(경기뉴스통신) 김포시에서 오는 9월 1일 ‘제7회 김포한강평화마라톤대회’가, 이튿날인 2일에는 ‘뚜르 드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제7회 김포한강평화마라톤대회’는 오전 8시 50분부터 12시 사이, 김포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사우사거리~풍년마을사거리~풍년교~금파로~홍도평로~금포로~고촌 영사정 구간으로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참가신청이 3천 5백 명을 넘어서고 있어 역대 최고인원이 참여하는 대회규모가 될 전망이다. ‘뚜르 드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는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고 세계에 알리기 위해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강원도 고성에서 김포~강화까지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코스가 5구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와 접경지역의 경기도, 강원도,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김포시 등 10개 기초지자체가 후원하는 형식으로 김포시는 연천에서 출발해 일산대교를 건너 김포아라마리나 광장으로 골인하는 4구간에 해당된다. 경기는 9월 2일 12시경 일산대교를 통과해 태장로~북변IC 및 홍도평로~금포로~12시 20분경 김포 아라마리나 광장으로 골인하는 경로로 상당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민원콜센터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민원콜센터 개소 후 9개월 동안 10만 건이 넘는 전화상담 서비스를 처리하면서 시민들이 느끼는 전화상담 서비스 품질 만족도를 평가해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민원콜센터 운영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신속성, 정확성, 친절도, 만족도 등 4개 조사항목으로 실시됐으며, 조사의 일관성을 위해 전담 상담사를 고정 배치했다. 조사기간은 지난 8월 1일부터 23일까지로 민원콜센터 이용시민 1,019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응답률은 31.1%였다. 조사결과 친절도 97.5점, 신속성 95.9점, 정확성 95.3점, 만족도 95.1점 이였으며, 조사항목 모두 95점을 넘기며 전체 평균 95.9점으로 평가 됐다. 이는 경기도내 다른 민원콜센터와 비교했을 때 12점 가량 높은 점수이며, 김포시 민원콜센터를 이용하는 시민의 대다수가 만족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수치이기도 하다. 기타 건의사항으로는 정확한 안내 필요, 대기시간 축소 등의 의견이 있었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민원콜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전반적인 만족도와 건의사항을 확인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지난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홍보 및 발굴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시 홈페이지와 엘이디전광판, 세대별 홍보문 발송, 공동주택 게시판 및 영상 홍보, 체납실태조사원과 도시가스 검침원 활용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여름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중이다. 또한, 17개 기관 32종 정보의 빅데이터로 단전, 단수, 공과금 체납가구를 추출해 방문 상담하고 건강과 주거환경 등 생활실태와 욕구파악에 나서며 틈새 계층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포시는 최근 빈번한 생활고 및 가족동반 자살을 미연에 방지하고 정신질환 등으로 인한 사회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김포시 전체 세대에 대한 홍보 및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복지사각지대 시스템으로 파악되지 않는 민간아파트와 자연마을에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홍보문을 우편발송하고 통·리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명예공무원을 통해 직접 배부했다. 아울러 관내 209개단지 공동주택의 게시판, 정기적인 안내방송, 관리사무소의 협
(경기뉴스통신) 27일 국회에서 열린 '경기도 기초단체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김포시가 2020년도 핵심사업 3건에 대한 국비 145억여 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중앙정부의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경기도 내 지자체들의 국비 요청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다. 민선7기 출범 이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날 협의회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김포시를 비롯 더불어민주당 소속 26개 시군 단체장,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국회 예결위 전해철 간사 등 도당 소속 예결위원들이 참여해 지자체별 핵심사업 3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김포시는 내년도 핵심 추진사업으로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양촌2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부래도 관광자원 개발 등 3개 사업을 선정했다. 정하영 시장은 제안설명에서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단은 2022년 준공 예정으로, 입주기업의 원활한 기업활동과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진입도로의 적기 개통이 시급하다"며 진입도로 보상비 160억 원 중 2020년 소요 사업비 60억 원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양촌2 공공
(경기뉴스통신) 사우동에 위치한 ‘우리 나눔가게 – 전주콩나물국밥’은 지난 22일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을 받아 독거어르신들 30명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말복이 지났어도 날씨가 너무 더워 외출하기 힘들었는데 좋은 음식을 먹으니 몸도 마음도 힘이 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전순덕 대표와 협의체 위원들과 일일이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전순덕 대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콩물을 내려 콩국수를 직접 준비했다.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좋은 식사대접으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사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명절과 가을을 대비해 주민들을 위한 한층 더 넓어진 협의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대곶면에 위치한 ㈜삼정크린마스터는 지난 19일 대곶면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삼정크린마스터는 청소용품 제조 전문업체로 5년 전 공장 전소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낸 후 다시 일어서게 된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자 이날 기부를 실천했다. 이날 기부를 실천한 심우석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더 나아가 나를 서두로 해 자녀들 또한 앞으로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후대에도 베푸는 삶의 정신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들로 인해 대곶면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있다”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 문화공연으로 오는 9월 19일 오후 7시 3층 대강당에서 가족 뮤지컬 ‘어른동생’을 공연한다. 현재 대학로에서 활동 중인 ‘극단 어른동생 ’이 한국출판문화상 대상 수상작 송미경 작가의 ‘어떤 아이가’를 가족 뮤지컬 ‘어른동생’으로 각색·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5살이지만 정신연령은 34살, 34살이지만 정신연령은 13살인 마루와 정우삼촌을 통해 나이와 상관없이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가치관으로 삶을 사는 방법을 가족뮤지컬로 유쾌하고 즐겁게 알려줄 계획이다. 공연접수는 8월 29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접수로 진행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27일 올해 청년 창업농으로 선정된 5명의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농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6월 11일부터 9월 17일 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지난 1~2회차에서는 대상자들의 경영관리역량 및 해당 품목별 경영표준 진단표를 작성하고 현재 농가의 영농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3회차 교육부터는 본격적으로 개별농장을 직접 방문해 농가의 자산 및 부채현황, 조수입 등 전반적인 소득구조를 분석해 정확한 재무상황을 파악하고, 농가 경영운영 방식을 체크해 당면한 영농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및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보는 1:1 현장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 참여농가인 이인농산 이석민 대표는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경영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경영진단 및 분석을 통해 농장에 대한 파악과 이해도가 높아졌다. 안정적인 영농정착 및 소득증대를 위해 컨설팅 솔루션을 충실히 이행해 건전한 재무구조를 가진 농장대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4회차 컨설팅에서는 심층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여름방학기간 관내 16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362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을 위한 ‘얏호 건강체험교실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얏호 건강체험교실’은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구강보건 분야에서 충치 및 구강위생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구강검진과 치아의 중요성과 올바른 잇솔질 방법 등을 포함한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충치예방의 효과가 좋은 불소겔 도포를 실시했다. 특히, ‘깨끗한 내치아 만들기‘라는 주제로 큐스캔을 이용해 치면 세균막 검사 및 양치 체험을 실시해 아이들의 호기심 유발과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학령기 고른 음식섭취 및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자 영양교육 및 바른 음주 문화조성을 위한 금주교육도 병행해 아이들의 통합건강증진을 지도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앞으로 김포시보건소는 어린이들에게 건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강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홍보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6일 시청 소통실에서 김포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지원협의회는 외국인주민 지원 사업을 심의하는 위원회로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 김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포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과 민간단체 위원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1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에서 추진하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보고와 향후 지원계획 및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 오는 9월 29일 걸포중앙공원에서 개최되는 ‘김포 세계인 큰잔치’의 성공적인 개최 등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심상연 복지국장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내·외국인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시가 적극 노력 하겠으며, 여기 모이신 지원협회의 및 자문회의 위원님들께서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서 ‘2019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장터 한마당’을 개최했다.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방안 모색을 위해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사회적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측의 적극적인 협조로 웨스트관 1층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특히 수도권 서부 최대 규모의 아울렛을 자랑하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과 협조로 15개 김포시 관내 사회적기업과 경기도 소재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친환경 농산물, 생활용품, 천연염색 의류 등을 판매했다. 시 관계자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나눔장터 행사를 단순한 이벤트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내년에도 더욱 알차게 준비해 더욱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장은 “이번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현대프리미엄 아울렛과 김포시 관내 사회적기업들과 관계가 밀접해지기를 바라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사회적기업들의 판로 확보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김포시와 협조를 지속적으로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 특성 조사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을 실시하고, 2019년 1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소유자 등으로부터 의견을 받는다. 이번 열람 대상은 2019년 1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 및 임야로 총 4,110필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열람은 토지정보과 및 시청 홈페이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시청 홈페이지에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의견 내용을 시청으로 직접 방문 제출 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서가 제출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해 재조사하게 된다. 처리 결과는 ‘김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게 되며,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1일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전기요금 감면서비스 미신청자를 찾아 요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폭염에 따른 전기 사용 증가로 요금부담이 큰 취약계층의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요금 감면서비스 미신청자를 발굴해 요금감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요금감면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층의 요금 감면대상자 중 실제 감면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에게 ‘전기요금 감면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개별 발송할 계획이다. 감면 신청 방법은 한전을 통하여 간편하게 유선 신청이 가능하며 신분증, 요금청구 고지서를 가지고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인터넷 복지로나 한전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정보소외계층이 없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원대상자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정하영 시장이 26일, “김포시와 국토교통부를 포함 김포도시철도 관계기관들이 22일 회의를 열고 9월 28일 개통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김포도시철도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불가피하게 개통이 지연돼 시민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제 김포에는 지하철 시대가 열렸다. 도시철도 개통을 시작으로 김포시가 우리나라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 시장은 “김포도시철도의 안전한 적기개통을 참고 기다려주신 시민여러분과 적기개통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홍철호·김두관 국회의원, 신명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2일 개최된 관계기관 회의에서는 차량진동 관련 안전성 검증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점검을 하고, 행정절차 소요기간에 대한 논의를 거쳐 김포도시철도 개통일에 대한 합의가 도출됐다. 그동안 김포시는 차량진동 문제는 차륜 편마모가 원인인 것으로 판단하고개선방안으로 차량 방향전환과 차륜삭정을 마련했다. 이어 김포시는 관계기관 TF 회의 등 각종 실무회의를 거쳐 추정원인으로 예상되는 선형
[57-20190826124232.jpg](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기존 청년 프로젝트에 이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블라인드 채용에 특화된 인재 성장을 위한 ‘자신감 업, 취업 캠프’를 운영한다. 청년 자·취 캠프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신직업 관련 교육 및 블라인드 채용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은 물론 다양한 면접기법 교육, 모의면접을 통한 경험 등 기업에서 원하는 다양한 인재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돼 있다. 이번 자·취 캠프는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해결하고 어려움을 극복해 사회인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 준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8일에는 모의면접대회로 청년들에게 실천 경험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자·취 캠프의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 및 기념품, 우수자에게는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며, 오는 9월 20일까지 큐알 및 링크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