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28일 오전 11시, 하남시 유니온타원에서 민선7기 2차년도 제1차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임원진 선임을 비롯해 시군 공동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안병용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친환경도시 하남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제반 현안사항을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는 경기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시회의에서는 ‘민선7기 2차년도 임원진 구성’, ‘시군 분담금 조정’ 등 협의회 제안 안건 2건을 비롯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 소송관련 공동 대응 건의’, ‘시군 징계의결 요구에 대한 道 인사위원회 엄중처분 건의’, ‘공익사업 추진 시 납부한 부가가치세 관련 제도 개선’, ‘G.B. 내 진입로 설치가 가능한 시설 추가’ 등 4건의 시·군 안건이 논의됐다. 민선7기 2차년도 임원진으로는 북부권을 대표해 박윤국 포천시장을, 남부권을 대표해 윤화섭 안산시장을, 군수대표로 김광철 연천군수를 각각 선출했으며, 감사는 김종천 과천시장이 맡기로 했다. 협의회장 지명직인 사무처장에는 최용덕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지난 27일 희망넝쿨단 넝쿨지기와 함께 강제 퇴거 명령을 받은 위기가구에 대해 이사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의 대상자인 김 모 씨는 가족으로부터 외면당한 채 홀로 어렵게 지내오던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로, 임대아파트에서 끼니도 제대로 못 해결한 채 지내오다 이웃의 신고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입 응급 치료 및 지원 후 현재까지 보호받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다. 김 씨는 법적 지원기준의 미 충족으로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받지 못해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었으며, 이번 지인의 도움으로 방 한 칸을 얻어 이사를 하게 됨에 따라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와 희망넝쿨단이 이삿짐을 나르고 폐기물 처리 비용을 지원하는 등 함께 고충을 나누어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학숙 신곡1동동 복지지원과장은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가족 같은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희망넝쿨단 넝쿨지기 자원봉사자님 등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 문턱을 낮추어 도움이 필요한 신곡권역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누리도
								(경기뉴스통신) 호원1동 주민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지난 26일 호원동 우성 1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10여 명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및 실버영화관 상영을 진행했다. 이날 웃음치료 강의는 어르신 ‘웃음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주제로 일상을 웃음으로 채워가는 행복에 대해 강의했고 실버영화관은 다락원 경로당에서 큰 호응을 얻은 ‘수상한 그녀’를 상영했다. 웃음치료와 실버영화관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강의 내용 중 웃음도 습관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고 말하면서 “동에서 준비한 팝콘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니 영화관에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심진주 호원1동장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송산2동은 오는 9월 19일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나누Go, 바꾸Go, 다시 쓰Go’를 주제로 알뜰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사용 가능한 물품을 필요한 이웃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자원 낭비는 막고, 중고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에 기부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알뜰 나눔장터는 9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정부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우유팩-화장지 교환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춘수 송산2동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알뜰 나눔장터가 이웃과 나누고, 바꾸고, 다시 쓰는 나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나눔장터에 참가하길 원하는 의정부시민은 송산2동 주민자치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2동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권역 내 담배소매인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담배사업법’ 준수 여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업자 등록 폐업 여부 및 담배 미매입 현황 등을 확인하고, 담배소매인 지정업소 중 담배를 판매하지 않는 곳을 파악해 자진 폐업신고 안내 및 행정처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담배소매인으로 지정받은 후 대표자, 상호, 영업장소 등 사업장 정보가 소매인 지정 현황과 일치하는지 여부 등 담배사업법령 및 담배소매인 지정기준 등에 관한 규칙 준수사항 전반에 대해서도 현장 방문을 통해 점검할 계획이다. 박춘수 송산2동 자치민원과장은“자진 폐업신고에 대한 안내를 통해 행정처분으로 인한 소매인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담배소매인 지정 신청에 있어 공평한 기회를 보장하고 소매인 간의 과다경쟁을 방지하여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호원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환경 소비실천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친환경 소비실천 활성화 캠페인은 ‘녹색소비 실천 및 플라스틱 제로, 1회용품 OUT 자원순환 생활실천’을 주제로 폐기물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친환경 생활 문화를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호원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호원2동 직원들은 캠페인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회룡역 일대까지 친환경 소비실천 활성화 캠페인 홍보물을 배부하며 가두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했다. 안종성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소비문화 캠페인을 위해 힘써주신 통장협의회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더욱 자주 실시하여 친환경 소비실천 문화가 의정부시 전반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신촌건널목 교통섬에 가을국화 200본을 식재해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를 위한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촌건널목은 서울과 양주시 장흥면에서 의정부를 연결하는 주요도로인 서부로에 위치하고 있는, 차량과 주민의 통행이 많은 교통섬으로, 가능동은 이 교통섬에 화분을 설치해 매년 계절에 맞는 초화류 식재 및 제초작업을 실시해왔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서부로는 우리 동의 The G&B City 프로젝트 실시 구역 중 최우선 추진 구역인 만큼 철저한 정비를 통해 걷고 싶은 거리로서 우리 동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능동 주민센터는 지난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자체적으로 집중환경정비 기간을 운영,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위한 사전 제초작업 및 화분 초화류 식재, 일제대청소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화재발생 시 소방 공간 확보를 위하여 의정부소방서에서 지정한 281개소의 소화전에 대해 적색노면표시 공사를 오는 9월 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노면표시공사는 소방차량이 화재 발생 시 원활하게 접근하여 신속한 소방용수 공급과 소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정차가 금지된 소화전이 설치된 곳으로부터 각각 5미터 이내인 곳 중 필요한 장소에 주정차금지 노면표시를 하는 사업이다.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따라, 적색노면표시 구역에 주정차 시 일반 주정차 금지구역보다 2배 높은 과태료가 부가된다. 서명학 교통지도과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고질적으로 자리 잡은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의정부시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하여 지난 5월 1일부터 소화전을 비롯한 4대 중점단속구역 및 보도에 불법주정차한 차량에 대하여 스마트폰신고앱을 통해 1분 간격으로 사진을 촬영하여 신고할 수 있는 주민신고제를 시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오는 9월 10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2차 프로그램은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라는 주제로 9월 10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이동섭 작가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루브르미술관의 자크 루이 다비드, 오르세 미술관의 에두아르 마네, 오랑주리의 미술관의 클로드 모네를 중심으로 파리 미술관의 주요 그림들을 통해 프랑스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3회 강연 후 9월 26일에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을 찾아 가나아트 컬력션 상설전 ‘시대유감’과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 전시를 관람한다. 강사 이동섭 작가는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파리8대학에서 예술과 공연미학을 전공한 예술인문학자이다. 주요 저서로 ‘뮤지컬의 이해’, ‘반고흐 인생수업’, ‘그림이 야옹야옹 고양이 미술사’ 등이 있다.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9월 8일까지 의정부도서관 문화마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은 주민 자치기능을 강화하고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지난 26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기관 및 단체의 추천으로 위원을 위촉해오다가 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위원을 위촉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모집을 시행하고 지난 8월 5일부터 5일 동안 지원신청서를 접수했다.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13명이 지원하였으며, 지난 20일 주민자치위원장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6명이 선정됐다. 김만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위원들을 위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와 편의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봉사하는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선정된 주민자치위원 6명은 오는 9월 5일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 시 위촉장을 받고 2년간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로 활동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6일 송산권역의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가구에 기저귀, 물티슈 등 필요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은 의정부 전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생필품 나눔 봉사 등을 실천 하고 있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다. 강현천 회장은 “홀로 어린 자녀를 키우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분을 도와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원선 복지지원과장은 “귀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연중 월 2회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힐링공방’을 운영한다. 이는 ‘치매관리법 12조 2항’ 치매환자의 가족지원 사업에 따라, 치매환자의 가족을 위한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 ‘힐링공방’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 20여 명이 함께 원예활동을 진행했다. 공기정화 식물로도 알려진 알로카시아의 특징, 생육 방법에 대해 배우고 직접 키울 수 있도록 화분에 흙과 식물을 심고 장식용 조약돌로 화분을 장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서로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고충을 들어보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치매는 가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치매환자의 가족 간 다양한 교류의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돌봄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여 직원과 상담 후 이용신청서, 요구도 조사서를 작성한 뒤 참여 일정 및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오는 9월부터 5개 권역형 마을학교인 의정부 행복학습센터에서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정부 행복학습센터는 생활권 곳곳에 배움의 터전을 만들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평생교육시설이 부족한 학습소외지역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권역별 마을학교이다. 행복학습센터의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6일을 시작으로 꿈이 있는 작은세상 미니어처, 반려견 돌봄교실, 마음을 전하는 케이크토퍼, 함께 배우는 양재패턴, 행복을 엮는 매듭 마크라메, 엄마표 영어독서, 어둠 속 빛의 세상 블랙라이트 등 총 27개의 테마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생과 시민강사가 배움을 나누고 기부의 아름다운 가치를 전하는 ‘행복나눔 플러스 GIVE美’ 교육기부 프로젝트를 통하여 재능 나눔을 통한 사회참여 활성화와 소통하는 학습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9월 2일부터 6일까지 선착순으로 각 행복학습센터 방문접수 및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송원찬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은 “행복학습센터는 주민들의 평생학습욕구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무단투기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의정부시 만들기를 위한‘제2회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슬로건 공모전은 이번이 두 번째로, 작년 제1회 공모전에서는 152개 작품이 응모되어 최우수작으로‘무단투기 제로로, 우리마을 제대로’가 선정됐다. 올해에는 총 11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수상자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지역화폐 가 주어지며 수상작은 작년 수상작과 더불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에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은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공모기간 내에 의정부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시청 자원순환과에 방문, 우편 또는 E-mail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종태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의정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단속과 계도활동보다는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며 “이번 무단투기 예방 슬로건 공모전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8월, 도심 속 산책 명소인 직동근린공원 야생화화단에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한 가을꽃 3만 여본 식재를 완료했다. 더운 날씨에도 공원관리 담당자 32명이 직동근린공원 산책로를 따라 메리골드, 백일홍, 사루비아, 페츄니아, 백묘국, 코리우스 등 가을꽃 3만 여본을 직접 식재하였으며, 화사한 가을꽃들이 향긋한 가을 내음을 선사하고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희종 공원녹지과장은 “녹색공간의 지속적 확충과 도심경관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한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직동근린공원은 전국 최초로 민간이 참여하여 공원 조성 후 기부채납이 완료된 민간공원으로, 도심 속 넓은 녹지 공간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옴에 따라 휴식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