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제22회 환경그림그리기대회’입상자들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환경그림그리기대회는 남양주시그린훼밀리운동연합 주관으로 지난 5월 홍유릉에서 진행됐으며, 지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들 약 1,6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남양주미술협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남양주시장상 5명, 남양주시의회 의장상 10명 등 총 274명의 어린이가 상을 받았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수상을 축하하며 좋은 하루 보내라고 간단히 인사했다. 한편, 남양주시그린훼밀리운동연합이 주관하는‘환경그림그리기대회’는 올해로 22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어린이들의 자연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취임 1주년 2일차를 맞아 진건 재해구호물자 창고를 방문해 창고시설 및 재해구호물자의 보관상태 등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여름철 재해예방과 이재민에 대한 구호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현재 자연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제공하는 응급·취사구호세트 등 재해구호물자를 기준치 대비 144% 확보하고 있으며, 지역내 임시주거시설은 학교, 체육시설, 마을회관 등 총110개소로 37,072명을 수용할 수 있다. 조광한 시장은 “재난 발생시, 이재민의 불안과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될 구호물품의 세심한 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발생한 이재민에게 응급구호세트·취사구호세트를 제공하며, 주거지가 침수되어 주거가 불가능한 경우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7일 수원시 율천동 및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3명이 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및 북부희망케어센터 운영현황에 대해 벤치마킹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벤치마킹에서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자원 발굴과 특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추진의 노하우 및 지역자원 발굴과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에 대한 내용을 정보 교환하는 자리가 됐다.. 율천동 관계자는 “민·관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복지사업을 펼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폭넓은 시각으로 복지사업에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 정기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업으로 찾아가는 복지·통합돌봄 상담실 운영, 일상생활 바로고 서비스,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교육, 돌봄 데이 운영, 굿-케어 야쿠르트배달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경로당을 활용한 우리 동네 돌봄방 운영을 계획하는 등 지역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 리더스 원우회는 지난달 29일 지역 내 소외계층 홀몸어르신 20여명에게 건강한 여름을 위한 건강식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외식지원은 무료급식 봉사의 일환으로 평소 바깥 외출이 어려웠던 홀몸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과 정서적인 지지를 위해 진행됐다. 이 날 자리에 초청된 한 어르신은 “날은 점점 더워지고, 기력도 떨어지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한 끼 든든하게 건강식을 지원해주어서 원기를 회복하고 기운이 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삼수 평내동장은 참석자의 생활실태와 건강 등을 확인하며, “나눔 활동에 물심양면으로 동참해주신 리더스 원우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내동 리더스 원우회는 평내동 주민자치센터 리더스 아카데미 수료자의 모임 단체로써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을 위해 홀몸어르신 생신차려 드리기, 소외계층 후원물품 지원, 이웃사랑나눔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경기도협의회와 공동주관으로 ‘행복을 나르는 청장년농촌봉사대’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경기도협의회 임원과 31개 시군구직장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해 남양주시새마을회 소속 6개 단체 새마을지도자 및 경기 Y-SMU회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1일차인 28일에는 어르신 30분의 이·미용봉사 및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더반협동조합에서 후원해주신 성인용보행차 25대를 전달했다. 29일에는 일손이 부족한 감자 생산농가를 찾아가 청년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감자를 수확하고 선별 및 박스 포장 작업을 도왔다. 최순옥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회장은 “이틀 동안 진행된 행복을 나르는 청장년농촌봉사대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주신 새마을 관계자 및 봉사자, 어르신들 모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일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자 및 직원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나누는 식사 봉사를 하며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장애인복지관 식당에서는 ‘남양주장애인복지관 & 광식당’이 열려, 조광한 시장이 오늘의 특선메뉴인‘잡채’를 직접 버무리고 배식하며 시민에게 지난 1년의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복지관 이용인 및 직원의 의견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애써주시는 직원분들과 지난 1년 응원해주신 시민분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며 감사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포함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시를 위해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2006년 6월 22일 개관해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의 위탁운영을 통해 지역내 장애인의 재활치료와 역량강화,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1일 동부보건센터 ·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동부보건센터는 지난 3월 조직 신설 의회 승인 이후 화도건강생활지원센터 1층과 2층을 리모델링해 개소했으며, 화도읍,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 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소 주요 기능을 제공해 시민의 건강 동반자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노인인구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인 요즘 시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를 함께 개소해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남양주시’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 행사는 시민들과 조광한 남양주시장, 신민철 시의회 의장, 조응천 국회의원과 화도읍,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의 주요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동부보건센터·치매안심센터 개소로 보건기관으로 접근성이 취약한 동부권역 시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지역밀착형 통합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센터 개소를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원활한 통합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건강 지킴이로써 그 역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소탈한 성격에 맞게 특별한 행사 없이 간단한 직원들의 축하 인사를 받으며 사회적 약자 시설 방문 등 일상 업무를 수행했다. 조광한 시장은 1일 오전 8시30분 출근길에 시청 현관에서 직원들로부터 1주년 축하 꽃다발을 전달받고 축하해 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집무실에서 직원들이 준비한 축하 떡 케이크를 자르는 것으로 취임 1주년의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9시에는 새로 부임한 박신환 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환담했다. 또한 10시 30분에는 화도읍에 소재하는 동부보건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했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급식배식 봉사를 하는 등 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강조했다. 오후에는 7월 직원초대행사와 박광온 국회의원을 초청해‘사람중심 경제성장’이라는 특강을 듣는 등 취임 1주년 첫날 일정을 모두 마쳤다. 조광한 시장은 “지난 1년을 오롯이 남양주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 왔다”고 밝히면서, “시정 철학인 약자의 배려와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함께 해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엄마청소년수련원 너리굴문화마을에서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 ‘가족 Camping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참여가족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는‘우리는 하나’아이스브레이킹부터 조별 텐트치기, 아쿠아타임, BBQ파티, 캠프파이어, 가죽공방체험-나만의 카드지갑 만들기 등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친자연적 환경 속에서 협동 중심의 캠핑체험 및 공동체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족 내외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참여 가족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캠프에 참석한 드림스타트 부모 중 한 명은“몇 년 만의 가족이 함께하는 외출인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쉼도 있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드림스타트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7월중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워터파크 체험 및 장애가족 힐링나들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조안면 송촌리 789-1번지 외 9필지 5,254㎡ 토지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1일 전했다. 소송에 관계된 토지 10필지는 현재 공시지가로 약 19억원에 상당한다. 1913년 송촌리 명의로 사정이 이루어졌으나 1962년 양주군 명의로 소유권보존등기 되었고 이후 행정구역 변경으로 1981년에 권리승계를 원인으로 소유권이 남양주군으로 이전 등기되어 관리 해오던 토지로 현재 연세중학교 운동장 일부와 송촌2리 노인정 및 도로 등 대부분 공공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송촌1리에서 시 소유의 토지를 마을 땅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토지사정 당시 송촌리로 등재되어 있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 했지만, 송촌리가 1리와 2리로 분리되어 있음에도 송촌1리 주민 일부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총회를 거쳐 소를 제기하는 등 원고의 대표성과 공통규약 상의 적법한 총회 결의 요건을 갖추지 못해 소의 부 적법성을 찾아서 재판부에 적극 변론해 결정적인 요인으로 시가 승소 판결을 이끌어 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시유지 소유권과 관련한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수년간 묻혀 있는 은닉 재산을 찾아 소유권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학습동아리 ‘Land&Space Info’는 드론을 활용해 다산신도시 개발이 진행 중인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인근을 3D모델링을 통해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했다고 1일 밝혔다. 작업방법은 지상기준점 설치 후 인공위성을 이용한 실시간 이동측량으로 X, Y, Z 값을 취득하고, 드론으로 촬영한 약 2,000장의 항공사진 매핑 작업으로 3차원 영상을 얻었다. 드론 매핑을 통해 얻어진 데이터는 건물 또는 시설물의 높이, 길이 및 면적을 산출할 수 있으며, 부피 측정이 가능해 건설현장의 공정관리 및 점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정사사진 위에 설계도면을 중첩해 현황과 비교해 잘못된 시공을 조기에 탐지할 수 있으며, 지적도를 중첩하면 지적재조사 측량, 지형정보 수집 및 과세자료 조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최대집 토지정보과장은“드론을 공공행정 분야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 단순 촬영 단계에 머물러 있는 반면, 학습동아리 Land&Space Info 는 취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3D모델링, 정사사진 제작을 통해 각종 도면과 중첩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습득하였으며, 각종 시책사업에 항공촬영 지원 및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건읍 체육회는 지난달 30일부터 1박2일간 부산일원에서 체육회 임원 및 이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산의 벡스코 및 주요 체육시설을 견학해 시설물에 대한 현황과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남양주시 체육시설과의 접목 가능성 모색과 생활체육 활성화 활동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원 진건읍 체육회장은 “지금의 체육공동체 형성과 체육회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하신 체육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체감하는 새로운 체육발전을 위해 더 많은 활약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8월 2일, 9일 평내도서관에서 작가초청강연회 ‘한정주의 프라이데이 인문학’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역사적 인물과 사건에 대해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인문학 강의이다. 1강 ‘사기 인문학’에서는 사마천의 ‘사기’가 담고 있는 인문학적 지혜와 통찰이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고 적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 다루고, 2강은 ‘문장의 온도’에 담긴 이덕무의 에세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의 자신의 감성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사람들에게 공감과 울림을 주는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한정주 작가는 “이번 강연이‘역사를 통해 본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인문학적 가치 탐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마천의 역사서 ‘사기’에 담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싶거나, 작가지망생 등 글쓰기에 관심 있으신 분, ‘사람’에 대한 따스한 애정이 담긴 책을 만나보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남양주시 평내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안내데스크로 문의하면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달 28일 금곡동 소재 책여행어린이도서관에서 남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와 ‘정약용 케어 보육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남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및 민간, 가정, 국공립, 직장 분과위원회 임원진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보육 여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와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안심보육을 위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비 지원 사업을 남양주시가 추진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출산율 저하로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우므로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보육교직원들에 대한 처우 개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시 지역적 여건을 고려해 보육수요가 집중되어 있는 곳에 우선 설치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이에 조광한 시장은 “사명감과 소명의식으로 소통약자인 영유아들을 보살피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시는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며,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이 정부의 국정과제인 만큼 남양주시는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정부정책에 발맞추고 학부모 수요를 충족시켜 공보육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에서는 지난달 2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역내 6·25참전유공자를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별내면 방위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과 별내면 기관단체장 등 총 15분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 기타동아리에서 공연을 펼쳤고, 식사와 담소로 옛 시절을 회상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6·25참전 국가유공자 남양주시지회 별내면 분회 김창호 회장은 “6월 초에 이어서 다시 한 번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별내면과 행사 후원으로 애써 주신 방위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별내면 방위협의회 이규승 회장은“목숨 걸고 우리나라를 지키신 헌신을 기억하고 있으며 초대에 응해 주셔서 고맙고 작은 음식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별내면 관계자는“우리가 누리는 번영 뒤에는 참전유공자 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음을 잊지 않겠으며 나라를 지켜낸 숭고한 뜻을 이어 받아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