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노숙인복지시설인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지역사회 복지사업 및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송산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및 송산권역 Happy매니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지역 내 복지사업 및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인적, 물적자원 연계, 상호 포털사이트 활용을 통한 서비스 제공 및 공유, 체계적인 자원봉사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사회 홍보지원, 복지사업, 담당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운영 및 연구, 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의 지원으로 노숙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관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도배, 클리닝을 지원하는 ‘희망홈케어 사업’을 통해 송산권역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을 하기로 협의했다. 장수봉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장은 “노숙인 등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활동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와 송산권역 Happy매니저에 감사드린다.” 며 “향후 각 권역별 협력을 통해 노숙인의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구성원으로써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허가안전과는 지난 28일 의정부역 동쪽 출입구와 행복로, 의정부역 지하상가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의정부소방서, 의정부시안전보안관, 의정부시지역자율방재단 및 권역 공무원 등 약70여 명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대비 안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8월 5일 개최예정이었으나,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연기하여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폭염 피해예방을 위한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여름철 집중호우 시 행동요령, 물놀이 행동요령 등을 집중 홍보하고, 더불어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운동까지 함께 펼쳤다. 김종철 흥선동 허가안전과장은 “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폭염이 지속되고 태풍 및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하는 요즘, 이번 안전문화캠페인을 통해 내 가족 내 이웃의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는 안전의식과 쾌적하고 안전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는 공동체의식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병용 시장은 29일 시 청사에서 안지찬 시의장과 함께 농협은행에서 지난 14일 판매 출시한 ‘NH·아문디 필승코리아펀드’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가입신청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용 시장과 안지찬 시의장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위기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로 적극 가입했다.”고 전했다. 또한, 필승코리아 펀드는 지난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농협은행을 방문·가입해 이슈가 되기도 했으며 현재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가입 중에 있다. NH·아문디 필승코리아펀드는 운용보수의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하며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상품으로,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응해 기술국산화 및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련 기업을 응원하는 민간차원의 노력이 함께 담겨있는 상품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지난 28일 호원동에 소재한 OK능이마을 식당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식사 한 끼를 대접했다. ‘우리동네 좋은이웃’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밥상 나눔 사업은 관내 외식업체의 따뜻한 후원으로 매 달 이뤄지고 있으며, 저소득 어르신 및 독거어르신들은 식사와 함께 서로간의 안부를 묻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날 식사 하러 오신 윤 모 어르신은 “혼자 생활한지 오래 돼서 집에서 혼자 밥 먹기가 외로웠는데, 밖에 나와서 이웃들도 만나니 밥맛이 좋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아끼지 않는 분들 덕분에 아직도 살만 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근정 호원권역국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및 송산권역 Happy매니저는 지난 28일 의정부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와 지역사회 복지사업 및 봉사활동 활성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노숙인들의 복지증진과 자활활동을 통해 인권보장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단체로, 최근에는 희망 홈케어 사업으로 노숙인들이 직접 취약계층에 도배봉사를 지원하기도 했다. 장수봉 의정부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숙인들에게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사회와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선 송산2동 복지지원과장은 “향후 협약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시민 맞춤형 복지도시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7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구매 및 계약 업무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제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적경제기업제품 우선구매란 사회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의 목적을 위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재화와 서비스를 공공기관이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이다. 이날 교육은 각부서 구매 및 계약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의 필요성, 관내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소개, 알기 쉬운 구매 방법 등을 중심으로 공직자들이 우선구매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진흥 지역공동체팀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가 취약계층 일자리창출로 이어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만큼, 각 부서에서 우선구매 제도에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마을공동체연합회는 지난 27일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에서 가온클래식 등 30여 개 마을공동체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 7월 의정부 곳곳에서 활동하는 공동체들의 연대와 협력으로 생겨난 ‘의정부마을공동체연합회’의 두 번째 정기모임으로, 그간의 경과를 보고한 뒤 사업계획 및 추가 임원 선임, 마을공동체기본법 제정 촉구를 위한 서명, 의정부마을공동체연합회 가입신청에 대한 의안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유정순 의정부마을공동체연합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지만 연대와 협력이 필요할 땐 함께 모여 논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기총회를 기반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마을공동체연합회는 2019년 경기 누구나 셋 ‘3인 상상 마을모임’을 주관,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5일 제2회 경기마을공동체한마당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중증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29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3개월간 한의약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위 사업은 보건복지부 ‘한의약 장애인 방문건강관리 표준프로그램 시범사업’에 따라 의료기관이용이 어려운 중증 재가장애인의 가정에 한의사가 직접 방문해 이동불편을 완화하고, 한의약적 치료 등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중증 재가장애인 9명을 대상으로 사전·사후검진을 통해 대상자별 주요건강문제를 파악하고, 매주 가정방문을 통해 한의약적 치료 및 건강 상담을 실시하며, 생활습관을 점검하여 올바른 건강습관을 갖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중증장애인에게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근골격계 문제를 개선하고자 12주간 한의요법 및 호흡이완법, 표준 혈위 지압·마사지 등 집중관리를 통해 통증완화, 관절운동범위 향상을 돕고, 매주 건강소식지를 배부하여 건강관리 실천율을 높일 예정이다. 신흥선 건강증진과장은 “한의약 장애인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운영을 통해 이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의 의료수요를 충족시켜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31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흥선홀에서 2019년 구)가능3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분과별로 선정한 7개의 마을의제를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진행하고 마을계획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선정된 7개의 마을의제는 주차 문제 해결 및 소방도로, 안전통행로 확보 미니주차장을 겸한 다목적 공유 공간 만들기 구조안전진단 및 오수관 등 기반시설 정비 집수리 및 주택신축-소규모주택정비사업 마을거점공간 조성 마을 내 일자리 창출방안 마을축제 운영방안이다. 주민총회는 배영초등학교 뮤지컬동아리의 공연 등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2019년 도시재생 주민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 각 분과위원들의 마을의제 발표 후, 테이블별 상호토론과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투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마을총회는 ‘모든 의견은 동등하다’는 구호아래 영국의 마을회의에서 시작된 타운미팅 방식으로 참여한 주민 모두에게 발언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관심 있는 의제별로 테이블을 구성하여 주민 간 갑론을박, 숙의하는 시간을 통해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의제에 대한 투표를 통해 마을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한편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29일 ‘자일동 환경자원센터’를 소각장 이전증설 최적 후보지로 재검증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했다. 이번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 제출에 앞서 자일동 환경자원센터, 장암동 소각장 부지 외에 녹양동 244번지 일원, 가능동 475번지 일원 대안부지 2개소에 대해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추가로 실시하였으며 입지여건, 대기질, 악취, 소음, 위생공중보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자일동 환경자원센터가 최적의 후보지로 재차 입증됐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은 실제 장암동 소각장에서 배출되는 농도와 계획부지 인근 기상 및 대기오염측정소 자료를 활용했으며, 연간기준으로 볼 때 관계기관 및 주민들이 우려하는 인체와 광릉숲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파악된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서 9월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종태 자원순환과장은 “2025년에는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가 예상되고, 내년부터 수도권 매립지 총량제 시행 등 더 이상 소각장 설치를 미룰 수 없기 때문에 자일동 소각장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90일 간에 걸쳐 2019년 농지이용 실태조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농지이용 실태조사 집중 조사대상은 농지법 시행일 이후 취득한 농지 중 3년 이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 취득한 모든 농지 농지처분명령을 유예 받고 있는 농지 부재지주 소유 농지 태양에너지발전설비 시설부지 취득세 추징 농지 원상복구 완료 농지이며, 직불제 이행점검 결과 확인 농지 농지원부 경작 확인 농지는 이번 조사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지이용실태조사 결과 무단 휴경, 농지 불법전용 및 임대 등 농지법 위반 행위 적발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농지처분의무 부과 등 행정제재를 부과할 예정이다. 조인영 도시농업기술과장은 “이번 농지이용 실태조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농지의 취득·소유 및 이용에 관한 효율적인 농지 관리를 도모하고, 농지법 위반사실 적발 시 엄정한 행정처분을 통해 농지법령의 실효성을 제고하여 헌법의 경자유전의 원칙을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 대표단이 지난 27일 의정부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짱쑤핑 단둥시 인민정부 시장을 포함하여 국제교류와 경제 분야 대표 총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단둥시 당서기의 의정부 방문에 이어 10개월만의 재방문이다. 대표단은 시청 방문을 시작으로 경전철 시승, 컬링장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하였으며 이날 저녁 진행된 환영행사에는 시의원, 시 간부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매도시간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안병용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단둥시와 의정부시의 23년간의 교류는 지방자치단체의 국제교류역사에서 흔치 않는 사례이며, 앞으로도 변치 않는 우정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짱쑤핑 단둥시장은 “단둥시장 취임 후 첫 해외도시 방문 일정을 의정부로 선택한 것은 의정부가 우리에게 중요한 파트너이기 때문”이라고 의정부시와의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대표단에 대한 환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중국 랴오닝성에 위치한 단둥시는 1996년 의정부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한 이래 매년 연수공무원을 상호 파견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교류를 위해 내방한 캄보디아 우동시 대표단이 지난 28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하여 시청을 견학하고 안병용 시장을 예방했다. 캄보디아 우동시는 수도 프놈펜시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위성도시로 사원 등 관광지가 있으며, 17세기 구 캄보디아 왕국의 수도로 유명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와 캄보디아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가운데, 오늘 방문을 계기로 캄보디아 우동시와의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다지고 싶다”고 말했다. 솜 사로인 캄보디아 대표단 단장은 현재 캄보디아 행정학교와 우리나라 국가인재개발원 간의 공무원 교류를 언급하며, 향후 의정부시와도 교육 분야 및 공무원 파견, 경제교류 등 우호교류를 희망했다. 이후 캄보디아 대표단은 의정부 실내빙상장 및 컬링장을 견학하는 등 의정부시를 둘러보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017년 8월, K9 자주포 사고로 크게 부상을 당했던 이찬호 병장이 의정부시를 방문 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8년, 3선 시장에 출마 중이었던 안병용 시장이 자주포사고로 여의도의 모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인 이찬호 병장을 찾아가 희망과 위로의 마음을 전한 첫 만남으로부터 시작됐다. 이찬호 병장은 “바쁜 선거일정 중에도 의정부에서 여의도까지 찾아와준 시장님께 재기에 나선 모습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찬호 씨의 사연을 담은 ‘괜찮아 돌아갈 수 없어도’를 직접 사서 읽어 본 후, 오히려 자신보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자신의 저서인 ‘아무리 바람이 차더라도’를 전달했다. 이찬호 병장은 책의 판매 수익금은 본인처럼 화상환자와 소방관에게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며, “흉터는 부끄러운 게 아니라 내가 상처를 극복해냈다는 자랑스러운 자국 이다”라고 전했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찬호 씨의 앞날에 무한응원과 지지를 보내면서,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희망을 공무원들에게 강연을 통해 전해주기 바란다”며 다음 만남을
								(경기뉴스통신) 지난 28일 하남 유니온타워에서 열린 민선7기 제1차 임시회의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참석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경기도 내 11개 지자체에서 폐기물처리시설 부담금 관련소송이 진행되는 것과 관련하여 “원활한 소송수행 및 재정보전 등을 위해 관련 지자체가 특위를 구성하여 공동대응 방안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도시 건설과정에서 지자체가 부과한 폐기물처리시설이 과다하다며 경기도 11개 지자체를 상대로 18건의 ‘폐기물 부담금 반환 소송’을 제기함에 따른 것으로, 이번 임시회의에서 하남시가 안건으로 제안한 사항이다. 시군구에서는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을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및 환경부 표준조례에 근거하여 LH에 부담금을 부과하였으나, 법원에서는 법령에 근거가 없고 조례가 위법하다고 판단하고 있어 패소에 따른 지자체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경기도 내 각 시군이 공동으로 대처가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지혜를 모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정부는 관련법령을 현실에 맞게 개정할 것 사법부는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