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민장학회는 4일 의정부시청 시장실에서 한국 테니스 유망주인 국가대표 장지오 선수에게 NH농협 의정부시지부가 기탁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상훈 의정부시민장학회 이사장, 김옥환 NH농협 의정부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NH농협 의정부시지부는 2019 젬데일 스포츠 인터내셔널 투어 준우승, 제1회 아시아테니스연맹 두바이챔피언십 우승의 성적을 거둔 경민여중 장지오 선수를 위해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의정부시민장학회에 기탁했다. 김옥환 NH농협 시지부장은 “의정부시의 자랑스러운 인재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농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기탁 받은 장학금을 장 선수에게 전달하며 “힘든 훈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더욱 열심히 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정부시민장학회는 1996년 의정부시의 출자·출연기관으로 설립돼 현재까지 23년 동안 총 1,238명에게 27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인재양성 장학사업의
								(경기뉴스통신) 마사회 의정부지사는 4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건강 기부계단’ 적립금에 대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의정부시에 전달했다. 마사회 의정부지사는 2018년 3월 건강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역 5번 출구에 설치된 건강 기부계단의 이용자 1인당 10원씩 적립된 금액을 기부하는 내용으로 의정부시와 운영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상권 물품으로 구성된 추석맞이 키트를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에게 전달하는 ‘보따리는 사랑을 싣고’ 사업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며, 시는 동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는 물론 저소득층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습관이 나눔으로 이어져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8월 기준 행복나비 기부계단 누적 이용자 수는 876,698명으로, 마사회 외 본 사업에 함께 동참한 나머지 3개 기관은 올해 연말에 누적된 이용자 수를 정산하여 기부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15일 임기가 만료되는 박형식 전 사장의 뒤를 이을 손 사장은 195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감사행정학과, 대진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 했으며, 1975년 인천시 근무를 시작으로 경기도 기획행정실 기획예산 담당관, 통일부 근무를 거쳐 2014년부터 의정부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재직 시 의정부예술의전당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상품 개발 시범공연인 ‘꽃의 동화’를 지원하고, 창조도시 의정부를 견인하기 위한 중장기발전 정책인 미래비전 3.0을 제시하였으며, 시책으로 K-POP클러스터와 국제아트센터, CRC안보테마파크 등과 연계한 문화 사업을 발굴 육성하는 등 다양한 문화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출범 20년이 되어가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은 그동안 경기북부 최고의 문화예술 전문 공연 메카로 자리매김 했고, 이제 의정부문화재단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조직을 획기적이고 역동적으로 이끌어 갈 시점에 손경식 신임사장의 확정은 앞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쇄신과 활력으로 넘쳐나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가 기대 된다. 이번 공개모집결과 12명의 예술전문인 등이 응시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실시한 후 고득점자 2명을 의정부예술의전당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1일 ‘제2기 365국민디자인단’ 발대식 이후 4차에 걸친 회의 끝에 지난 8월 30일 최종보고를 마지막으로 2019년 제1회 365국민디자인단 경영전략 회의를 마쳤다. 365국민디자인단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과 공공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정책 워킹그룹’으로, 의제설정, 정책결정, 집행, 평가환류 등 정책과정 전반의 참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과제를 발굴한다. 2019년 상반기에 실시한 제1회 365국민디자인단 경영전략 회의는 고객감동운영위원회, 고객만족지킴이, 생활공감 정책참여단, 혁신 TF팀 등 20명으로 구성돼 총 18건의 공단 혁신과제를 발굴하여 시민의 의견을 경영전략에 적극 반영했다. 공단 강은희 이사장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365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우수한 혁신과제 발굴을 통해 안전과 감동으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단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호원2동 소재의 약초원은 2일 다가올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50가구에 백미를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약초원은 꾸준한 이웃돕기를 통해 지역 상권에 후원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원영숙 약초원 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마음으로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종성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은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 약초원에 감사를 드리며, 자칫 외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은 지난달 29일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 괴산읍의 초청으로 ‘2019년 괴산고추축제’에 참여했다. 가능동과 괴산읍은 지난 2017년 11월 자매결연 체결 후 2번째 방문이며, 이번 방문에는 가능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 단체회원 35명이 참여했다. 괴산읍에서는 방문단을 위해 올갱이국밥, 수육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괴산읍 농민들이 정성껏 가꾼 품질 좋은 괴산읍 고추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이번 방문이 가능동과 괴산읍의 유대 관계가 더욱 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바라며, 앞으로도 괴산읍의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괴산읍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능동에서는 괴산읍과의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6월에는 괴산읍의 특산물인 대학 찰옥수수를 판매하였으며, 11월에는 괴산읍의 절임배추를 판매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은 지난 8월 31일 오전 7시 30분부터 학생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부고등학교 일대 교통섬과 인도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가능동은 한여름 무더위가 끝난 뒤 3주간 집중 환경정비 기간을 운영하고, ‘The G&B City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쾌적한 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3일과 30일 자생단체와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한 데 이어, 이날은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동 주민센터 직원 5명과 함께 의고 일대 약300미터에 이르는 인도와 교통섬 1개소의 제초작업을 마쳤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오늘 제초작업을 실시한 종합운동장과 의고 일대는 법원으로 가는 주요 도로 중 하나다”라며,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깨끗한 도로변 환경을 유지하고, 9월부터 추진하는 ‘The G&B City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도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능동은 9월 6일 제초작업 및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병행해 관내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는 지난 8월 30일 ‘자금동 클린데이’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도로와 초등학교 통학로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12개 자생단체, 시의장,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달 실시되는 경기 청소의 날을 겸해 대대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홈플러스 일대의 호국로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일부 통장과 시의장, 직원은 계획한 일정이 끝났음에도 통행이 많지는 않으나 잡초가 무성하여 초등학생들의 통학에 불편을 초래하고 미관을 해치는 금오초등학교 앞 도로의 제초작업을 추가로 실시했다.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초등학교 통학로의 잡초가 모두 제거되어 깨끗하게 정리된 것을 보니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김문배 자금동장은 “대청소를 위해 참여해 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금동 클린데이 운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자금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각 동 주민센터 내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작가 강연과 체험행사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JTBC 다큐플러스 ‘먼지를 삼킨 집’에 출연한 정재경 작가의 실내 식물 관리법 및 플랜테리어 강연회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을 비롯하여, 현직 수의사 특강 ‘반려동물 이야기2’, 역사 특강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소개한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앤서니브라운, 김지연 작가 등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과 ‘캘리그라피 에코백 만들기’, ‘압화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2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문화마당 홈페이지와 방문 및 전화를 통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자금동 이순섭은 지난 8월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쾌척했다. 이순섭씨는 1994년부터 2006년 10월까지 자금동 초대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해마다 추석과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민들에 감동을 주고 있다. 한사코 사진 찍기를 거부하고 자녀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이 고문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금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문배 자금동장은 “매번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이순섭 고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자금동 통장협의회 및 이선노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8월 30일 한가위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 50만 원씩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자금동 통장협의회는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선노 협의회장은 “주위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문배 자금동장은 “매번 성금을 기부해 주시는 자금동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필요한 대상자를 잘 선정하여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저소득 다자녀 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2019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이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만24세인 청년들에게 분기별로 1인당 2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일제히 시행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 ‘잡아바’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주민등록 초본 첨부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한편, 시는 3분기 지급대상자 중 1, 2분기에 신청을 하지 못한 청년이 소급신청을 하면 소급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은 의정부시의 지역화폐인 의정부사랑카드를 주소지에서 수령하여 카드등록 앱 또는 콜센터를 통해 사용 등록 후, 의정부 내에 소재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청년기본소득은 신청주의여서 분기별로 신청을 해야만 지급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는 신청기간 동안 안내문 발송, 홍보매체, 현수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8월 30일 의정부3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의정부1·3동 통합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 선출 및 동 명칭을 결정했다. 지난달 8월 20일과 8월 22일 의정부1동장 및 의정부3동장이 각 동 7개 자생단체장을 통합추진위원으로 위촉하고 ‘의정부1·3동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1차 회의에는 총 14명 중 14명이 전원 참석하여 운영 세칙을 제정하고, 위원장 선출 및 동 명칭을 결정했다. 회의 결과 이영호 의정부1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위원장으로, 박재경 의정부 3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위원장 주재로 회의 진행을 통해 통합동 명칭을 의정부1동으로 결정하는 등 원만한 합의를 이룬 통합안을 확정했다. 통합추진위원회는 통합청사 개소 시까지 두 개 동 자생단체 통합을 위한 의견 조율과 통합업무 추진에 따른 주요업무 등을 협의하게 된다. 김재훈 자치행정과장은 “통합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의정부1·3동 통합이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추진 일정은 오는 9월 초 통합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세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 31청소년 기획단은 지난 24일 서울 뚝섬 유원지에서 서울시민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역사문화를 전파했다. 청소년 31 기획단은 2019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중인 “청소년 31일에 3.1운동을 재조명하다” 프로그램으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현 3.1운동 기념사업이 단일성으로 진행되고 있는 문제점과 3.1운동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31일마다 3.1운동이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 공연, 캠페인 등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제작 운영하여 31Day 문화 및 독립운동의 역사적 중요성과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금년 4월부터 활발히 활동중인 청소년 31 기획단은 관내 의정부시를 벗어나 서울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뚝섬 유원지에서 31 기획단의 주체적인 활동을 홍보하고, 31뱃지 배포, 부스운영, 감동적인 공연과 캠페인 활동, 시민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의정부시에서 시작된 31Day 문화를 통해 3.1운동의 중요성을 서울시민들에게도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인터뷰에 참여한 한 시민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시민과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식으로 듣는 인문학 강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강좌는 6월부터 매주 수요일 총10회에 걸쳐 운영하였으며 종합운동장내 교육장 및 노원구 소재 클래식감상실 베토벤하우스에서 진행했다. ‘클래식으로 듣는 인문학 강좌’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2019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의정부시에서는 공단에서 신청한 이번강좌가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전년에 이어 클래식음악 칼럼니스트인 임정빈씨가 강좌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참여도와 호응이 좋았다. 강은희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클래식으로 듣는 인문학 강좌‘를 개설하였으며 시민들의 참여도와 열기가 높아 매우 놀랐다면서 특히, 임정빈 강사의 톡톡튀는 클래식 음악 해설을 통해 작곡가의 생애와 시대적 배경 등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한 것이 큰 보람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