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올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4만808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미사·감일 공공주택지구, 위례신도시 및 현안사업 1,2지구 개발사업의 영향과 경계선 관통대지 용도지역의 변경 등으로 전년대비 5.1% 상승했다. 또 시 전체 평균지가는 ㎡당 373천원으로 지역별 가장 높은 곳은 신장동 427-78번지(대) ㎡당 9335천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상산곡동 산9-6번지(임야)로 ㎡당 1410원으로 나타났다.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6월30일까지 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토지정보시스템→부동산정보조회) 또는 하남시청 종합민원과(☏790-6159)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의신청된 토지는 재조사 하고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30일까지 최종 결정한 후, 신청인에게 통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부담금, 건강보험료 산정 등의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정해진 기간내에 이의신청해 불이익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포함한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월요일 휴무 없이 정상 개관한다고 밝혔다. 하남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가족들이 연휴에 편안하게 하남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며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연휴 내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하남역사박물관은 하남의 역사와 문화를 집약해 놓은 곳으로 2014년 10월 신축 이전 개관하였으며 상설전시실에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하남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있고 1층 어린이체험실도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 또 1층 기획전시실은 경기도 박물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동네 구석구석Ⅱ - 생활문화 동호회 사진전”을 오는 8월말 까지 전시하고 있다. “우리동네 구석 구석” 전시회는 하남 곳곳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동호회에서 사용하는 활동용품과 동호회에서 만든 다양한 작품들도 함께 전시하고 있고, 체험코너에는 ‘즐거운 음악시간’을 구성하여 간단히 악기연주를 할 수 있어 전시를 관람하며 많은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한편, 박물관 개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마감 5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6월 7일(화)에 대체 휴관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달 30일과 3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제1강의실과 시청 상황실에서 “샵마스터 자격취득 과정 2차교육 수료식” 및 “패션어드바이저 2차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샵마스터 24명, 패션어드바이저 39명이 참석하여 한달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 하며, 이중 샵마스터 2차교육생 25명은 6월초에 샵마스터 3급 자격취득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이로써 시는 스타필드 하남 일자리를 겨냥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패션전문교육 5개 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으며, 135명의 패션전문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근복 주민지원국장은 “시는 그간 스타필드 하남 대규모 일자리를 대비해 올 1월부터 ‘하남시민 우선채용 협약식’을 시작으로 5월까지 취업 설명회, 패션전문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여 이제 그 결실을 맺을 때가 됐다”며, “시와 ㈜하남유니온스퀘어는 시민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개최한 하남시 취업박람회에는 시민 약 140명이 취업하였으며 7월21일에는 “스타필드하남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16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종수 하남시장 권한대행, 이현재 국회의원, 시의장.의회의원 및 동아리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실력이 향상된 가운데 천현동 “실버댄스팀” 등 11개동 동아리 194명이 참여하여 통기타, 농악, 에어로빅,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동아리 공연자와 관람객 모두가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대회결과 덕풍2동 “한국무용”팀이 최우수팀으로 수상하며 하남시 대표팀으로 경기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동아리 경연대회를 관람한 한 시민(신장동 A씨)은 매년 동아리 경연대회에 관심이 많아 관람하고 있는 데 올해는 미사2동이 참여하여 동아리 팀들의 의욕이 다른해 보다 남달랐고 프로그램 운영도 특별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재미있고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6월을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집중홍보의 달로 지정하고 지정기관 종사자 및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집중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홍보 기간에는 관내 고혈압·당뇨병등록관리 지정기관(병의원, 약국) 100개소를 방문, 30세이상의 질환자 등록관리를 독려하고 지정기관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와 캠페인도 전개한다. 또 관내 아파트 및 경로당에는 사업안내 전단지를 게시하고 버스정류장은 전광판을 이용한 시정홍보 TV 등 공공시설 보도매체를 통한 집중적인 홍보 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2010년부터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을 도입하여 현재 13500명의 질환자를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자 치료비 지원, 30세 이상 합병증(눈 안저, 만성콩팥병) 검사비 지원 및 당뇨병 맞춤형 집중관리, 예방캠페인 등 심뇌혈관질환 중증합병증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집중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사업에 참여하여 질병관리 능력 및 건강수준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는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교 육센터(☎795-5200)에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복지기관종사자, 자영업자, 자원봉사단체회원, 통장, 부녀회장등으로 구성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에 따라 제정된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근거를 두고 13개 동주민센터에 10명 이상으로 위원(각 동장 당연직 위원)을 모집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을 마무리했다. 또 위촉식과 함께 전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 고문인 이경온 박사의 “읍면동지역보장협의체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종수 하남시장 권한대행은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활동이 필요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복지그물망을 구축해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더욱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 하남시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유니온다목적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통일의지를 고취시키고자 “통일골든벨 하남시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하남시 관내 6개 고등학교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다. 대회결과 영예의 통일상(1등)은 하남고 최성욱, 평화상(2등)은 미사고 김경영, 민주상(3등)은 하남고 김한영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통일골든벨은 KBS에서 방송 중인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의 형식을 빌려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 대회에 입상한 18명의 학생들은 각 학교를 대표해 오는 8일 경기도대회에 출전하며 부상으로 해외 역사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뉴스통신)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청소년 하남지킴이“ 를 운영한다고 하남시가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정화 활동을 주제로 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하남위례길과 풍산근린3호공원(물놀이장)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과 방학기간중인 7월말, 8월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총 14회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녹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 청소년 하남지킴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애향심 고취와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http://www.1365.go.kr/)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 푸른도시팀 (☎790-6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의 위례길 홍보단 “위례담” 중·고등학생 80여명과 지도자 선생님(하남위례길사람들)은 지난 16일(토) 하남 위례사랑길 탐방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례길 홍보단은 두 번째 탐방활동으로 하남 위례길 중 사랑길을 함께 탐방하며 위례길의 역사와 유래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홍보하고 싶은 위례길의 특징과 장점을 수집하며 지도자 선생님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5월 탐방활동에서는 위례강변길 행사에 참여하여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례사랑길은 사랑을 지키기 위해 왕권에 도전한 아름다운 도미부부의 이야기가 담긴 길로,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는 사랑의 자물쇠와 천사날개벽화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과 두껍바위, 닭바위, 연리목 등 볼거리 뿐 만 아니라 한강을 마주하며 걸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의 위례길 홍보단은 3월~7월 5개월 동안 한달에 2회 하남위례길 홍보 활동을 하고, 사랑,강변,역사,둘레 코스별 리플렛과 영상을 제작하여 하남시 뿐만 아니라 관외 지역에 위례길을 소개하는 봉사단이다.
(경기뉴스통신) 샵마스터 교육수료자 중 자격취득 1차시험에 25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하남시가 밝혔다. 샵마스터 3급 자격취득 시험은 (사)한국직업연구진흥원이 실시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패션유통분야 취업시 선호하는 자격증의 하나다. 이번 1차시험에 합격한 25명은 하남시에서 추진하는 스타필드 하남(전)하남유니온스퀘어) 취업 대비 패션전문교육 5개과정 중 샵마스터 자격취득 교육 수료생들이다. 시 관계자는 “스타필드하남 등 패션유통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필요로 하는만큼 계속적인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샵마스터 교육을 매년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방침 ” 이라고 밝혔다. 샵마스터 교육은 하남시와 협약기관인 동원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 2차교육에 들어간다. 한편, 수료생들은 4월말에 실시하는 2차시험 결과에 따라 최종 샵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하게되며 스타필드하남 등 전문직종으로 취업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풍산동 지역현안사업1지구 일원에 추진되는 2·3블럭 공동주택사업이 지난 7일자로 사업승인이 결정됐다고 하남시가 밝혔다. 하남1지구 2블럭 공동주택 사업은 대지면적 23,990㎡에 아파트 7개동, 456세대가 들어선다. 지하 2층 지상 22층 규모로 638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되며, 공급되는 물량은 59A㎡ 133세대, 84A㎡ 215세대, 84B㎡ 108세대로 추진된다. 또한 3블럭은 대지면적 23,654㎡에 아파트 5개동, 358세대로 지하3층 지지상 22층 규모로 703대의 주차공간과, 공급물량 으로는 98A㎡ 294세대, 98B㎡ 61세대, 141A㎡ 3세대 이다. 한편, 현안사업 1·2지구 사업주체는 ㈜대우건설로 4월말 분양가심사위원회 개최 및 5월초 입주자모집 공고로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밀양시 하남읍은 지난 3월 28일 하남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행복학습센터 기타교실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타교실은 악기 연주를 배우고 싶은 욕구는 강하나 그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 배우지 못한 주민들의 사전 요구로 개강하게 되었으며 기존에 기타를 소지하고 있는 주민들 외에도 이번 기타교실을 위해 새로이 기타를 장만한 주민들까지 30여 명의 수강생들이 모이면서 개강 전부터 호응이 좋았다. 이번 기타교실의 강사 손영돈씨는 현재 ‘밀양 통기타 어울림’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밀양 해천분수대 공연, 밀양아리랑대축제 및 경주보문단지 수상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손차숙 하남읍장은 “농사일로 지친 읍민들이 이번 기타교실을 통해 악기 연주를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삼아 새로운 활력소와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농협하남시지부에서는 지난 23일 하남시새농민회원 14명과 경북안동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농정단과 하남농협 직원이 함께 한 이번 견학은 안동의 선진농업인인 '류충현약용버섯농장' 과 '풍산김치가공공장' 을 방문해 농장물을 직접 가공하고 판매하는 일련의 식품과정을 직접 보고 들으면서 우리농업의 무한 발전가능성을 체험했다. 하남시새농민회원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새로운 농업분야에 대해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또한 농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값진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미사강변도시에 하남 대표도서관을 건립한다고 하남시가 밝혔다. 그동안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이던 미사도서관 건립이 중앙투자심사에 두차례 부결돼 사업추진에 난항이 있었으나 지난 2월말 심사에서 통과되며 원활하게 추진할수 있게 됐다. 하남시는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인구유입에도 불구하고 부족했던 미 사강변도시 내 문화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주민 숙원사업으로 오는 4월 설계용역을 거쳐, 내년 1월 착공 및 2018년 말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미사도서관은 191억 원의 예산을 투입, 미사강변도시 근린7공원내 연면적 6,450㎡ 규모로 건립하게 되며 열람실, 종합자료실, 디지털정보실 등 다양한 복합문화 공간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한다 이교범 시장은 “미사도서관을 시민의 지적욕구와 정보수요에 만족하고, 하남의 지식 허브역할과 시립도서관 전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대표 도서관으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지난해 12월 착공한 하남지하철 5공구(창우초교 앞) 공사가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라고 하남시가 밝혔다.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주)는 지난해 착공식 이후 공사추진에 따른 지장물조사, 경계측량 등 제반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어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우선 역사가 들어서는 창우초교 앞 공사를 위해 기존에 운영중인 버스중앙차로에 설치되어 있는 버스승강장은 상행선인 은방울공원 앞으로 이전하고, 하행선은 은행아파트 후문으로 이전하여 지하철공사 완료시까지 임시정류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공사기간 동안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2020년 개통계획을 앞당겨 조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시공사에 교통통제 요원을 배치하는 등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대처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