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지난 7월 개정됨에 따라 “빈용기 보증금 제도”에 대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빈용기 보증금 제도란 사용된 빈병의 회수와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출고 가격과 별도의 금액을 제품 가격에 포함시켜 판매한 뒤 구매자가 용기를 반환하면 빈용기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이다. 따라서 소비자가 유리병으로 된 소주, 맥주 등을 마시고 소매점에 빈병을 반환하면 올해까지 생산된 소주병은 40원, 맥주병은 50원을 보증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2017년 1월 1일 이후 생산되는 소주병은 100원, 맥주병은 130원 돌려받게 된다. 모든 소매점에서 1인 30병까지 환불이 가능하나 단, 주점이나 음식점용 빈병은 환불대상에서 제외되며 파손되거나 이물질 등으로 재사용이 어려운 것또한 제외된다. 한편, 빈병을 이유없이 받지 않는 소매점에 대해서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과 부과되며 이행치 않는 소매점을 신고하면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남시 관계자는 빈용기 보증금 제도를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자원절약과 재활용 촉진과 더불어 제도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망월동 소재 미사강변 12단지가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미사강변 12단지 아파트는 아파트 입주민의 68.7%의 동의를 얻어 금연아파트로 지정받게 되었으며, 공동생활구역인 복도,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매주 1회 금연권고 방송을 하는 등, 담배연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공동 노력하게 된다. 보건소는 금연아파트 지정과 관련하여 금연아파트 현판, 현수막, 스티커 등 홍보물을 지원 하였고, 입주민 중 10명 이상의 금연 결심자가 있을 경우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보건소 금연상담 간호사가 해당 단지를 방문해 금연상담 및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미사강변 12단지 금연아파트 지정은 주민이 주도한 간접흡연 예방 등 금연문화 조성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타 아파트 단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더 많은 금연아파트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여성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 시키고 취업을 돕고자 취업준비 여성을 대상으로 2016 전산 세무·회계 프로그램 제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사회복지과 여성가족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교재비를 제외한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대상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50세 이하의 여성으로 교육인원은 선착순 22명이다. 단, 중도포기자를 감안해 3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교육 장소는 시청 본관 4층 OA교육장으로 교육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진행하며 전산 세무.회계 1,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일 “스타필드 하남” 취업과 관련 서비스분야 청년 일자리 한마당 채용행사를 시청 상황실에서 가졌다고 밝혔. 하남시는 구인처와 구직자와의 실질적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서비스분야 청년 일자리 한마당 채용행사는 청년일자리를 특성화하고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와 연계하여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서비스분야 청년 일자리 채용 행사에는 스타필드 하남 채용박람회 참가업체인 ㈜효성 ITX 등 3개 업체에서 서비스분야 총 56명 모집을 계획으로 청년 구직자 78여명이 현장면접을 치렀으며, 향후 기업별 2차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채용 결정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높이기 위해 특성화 채용박람회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맞춤 채용정보 제공과 동행면접, 소규모 채용행사 개최 등을 통해 일하고 싶은 하남시민은 누구나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6일 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생계유지를 위해 폐지를 수집하는 관내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을 비롯한 교통사고 위험요인과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열악한 환경에서 폐지줍는 어르신들이 교통사고 등 여러 위험요소로 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하남경찰서 교통관리계 이수용 계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와 보행자 안전수칙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교육을 마친 어르신들에게는 안전 야광조끼와 수레에 부착하는 야광테이프, 안전장갑 등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안전물품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교육은 열악한 환경에서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동절기에는 방한복, 방한장갑 등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남유니온스퀘어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21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스타필드 하남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스타필드의 입점 기업들이 지역 인재를 적극 채용하는 상생형 채용박람회로 지역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발전에 협력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 3500여명이 참여해 취업의 열기로 가득한 가운데 스타필드 명품관,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120여개 업체가 참여해 판매직과 서비스직 직원을 채용을 위해 면접을 진행했다. 또 지난 4월 하남시 희망취업박람회에 참여했던 주차, 미화, 시설 분야 스타필드 용역사에도 많은 구직자들이 몰려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 층들의 취업에 대한 열기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개인이력서 접수가 이뤄진 채용관에는 필요한 지역인재를 찾으려는 기업들과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찾으려는 구직자들의 모습이 곳곳 눈에 띄었고, 한켠에는 취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지원 부대행사도 진행돼 구직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스타필드 입점업체는 이날 채용하지 못한 분야에 대해서도 업체별 지속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며, 9월 초 개점에 맞춰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나무고아원(망월동 788번지 일원)에 1만제곱미터 규모로 “유아숲체험장” 조성을 위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숲 체험장은 유아들이 숲에서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탐구력, 집중력을 맘껏 키우고 다양한 산림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함양과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숲속 유아쉼터이다. 이에 하남시는 김영민 행복도시사업단장을 회장으로 한 이용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13일 1차 회의를 통해 조성예정지 현장 답사 및 유아숲체험장의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에 대한 반영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전문가의 입장에서 제시된 공간조성에 대한 세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전했다. 김영민 행복도시사업단장은 “유아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숲에서 자연물을 접하며 창의력과 사회성을 기를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진호 공원녹지과장 또한, “이용협의체에서 제시된 의견은 설계에 반영하는 한편 시설이용 및 운영방향 또한 이용협의체와의 논의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2017년 사업비 확보로 유아숲 조기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이달 19일 까지 실업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16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시민으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로써 근무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21일 까지이고, 3단계 모집인원은 60명이다. 또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 수급권자이거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자, 직전단계 사업 중도 포기자 및 동일기간(4개월) 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포기자와 연속 2단계 참여자(4개월 사업) 및 대학원생을 포함한 재학생, 공무원 가족은 참여자격에서 제외되나 휴학생이거나 야간대학 재학생 등은 참여가 가능하다. 사업 참여희망자는 접수기간 내에 신분증, 본인 및 배우자가 포함된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내부 심사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환경친화적인 등산로 관리와 등산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검단산 등산로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판과 이정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검단산 등산로 이정표는 지난 2008년 5개 주요등산로 27개소에 설치 하였고, 2011년은 하남소방서에서 산악안내표지판 13개소를 설치하였으나 거리표시의 상이한 곳이 발견됨에 따라 등산객의 불편과 혼선을 예방하고자 67개소 이정표와 2개소 종합안내판 교체정비에 들어가 오는 6월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진호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검단산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에게 정확한 산행정보를 제공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정확한 위치확인을 통한 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등산로 및 산책로 보완공사를 실시해 편안하고 안전한 등산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올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4만808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미사·감일 공공주택지구, 위례신도시 및 현안사업 1,2지구 개발사업의 영향과 경계선 관통대지 용도지역의 변경 등으로 전년대비 5.1% 상승했다. 또 시 전체 평균지가는 ㎡당 373천원으로 지역별 가장 높은 곳은 신장동 427-78번지(대) ㎡당 9335천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상산곡동 산9-6번지(임야)로 ㎡당 1410원으로 나타났다.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6월30일까지 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토지정보시스템→부동산정보조회) 또는 하남시청 종합민원과(☏790-6159)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의신청된 토지는 재조사 하고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30일까지 최종 결정한 후, 신청인에게 통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부담금, 건강보험료 산정 등의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정해진 기간내에 이의신청해 불이익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포함한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월요일 휴무 없이 정상 개관한다고 밝혔다. 하남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가족들이 연휴에 편안하게 하남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며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연휴 내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하남역사박물관은 하남의 역사와 문화를 집약해 놓은 곳으로 2014년 10월 신축 이전 개관하였으며 상설전시실에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하남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있고 1층 어린이체험실도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 또 1층 기획전시실은 경기도 박물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동네 구석구석Ⅱ - 생활문화 동호회 사진전”을 오는 8월말 까지 전시하고 있다. “우리동네 구석 구석” 전시회는 하남 곳곳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동호회에서 사용하는 활동용품과 동호회에서 만든 다양한 작품들도 함께 전시하고 있고, 체험코너에는 ‘즐거운 음악시간’을 구성하여 간단히 악기연주를 할 수 있어 전시를 관람하며 많은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한편, 박물관 개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마감 5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6월 7일(화)에 대체 휴관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달 30일과 3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제1강의실과 시청 상황실에서 “샵마스터 자격취득 과정 2차교육 수료식” 및 “패션어드바이저 2차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샵마스터 24명, 패션어드바이저 39명이 참석하여 한달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 하며, 이중 샵마스터 2차교육생 25명은 6월초에 샵마스터 3급 자격취득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이로써 시는 스타필드 하남 일자리를 겨냥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패션전문교육 5개 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으며, 135명의 패션전문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근복 주민지원국장은 “시는 그간 스타필드 하남 대규모 일자리를 대비해 올 1월부터 ‘하남시민 우선채용 협약식’을 시작으로 5월까지 취업 설명회, 패션전문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여 이제 그 결실을 맺을 때가 됐다”며, “시와 ㈜하남유니온스퀘어는 시민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개최한 하남시 취업박람회에는 시민 약 140명이 취업하였으며 7월21일에는 “스타필드하남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16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종수 하남시장 권한대행, 이현재 국회의원, 시의장.의회의원 및 동아리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실력이 향상된 가운데 천현동 “실버댄스팀” 등 11개동 동아리 194명이 참여하여 통기타, 농악, 에어로빅,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동아리 공연자와 관람객 모두가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대회결과 덕풍2동 “한국무용”팀이 최우수팀으로 수상하며 하남시 대표팀으로 경기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동아리 경연대회를 관람한 한 시민(신장동 A씨)은 매년 동아리 경연대회에 관심이 많아 관람하고 있는 데 올해는 미사2동이 참여하여 동아리 팀들의 의욕이 다른해 보다 남달랐고 프로그램 운영도 특별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재미있고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6월을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집중홍보의 달로 지정하고 지정기관 종사자 및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집중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홍보 기간에는 관내 고혈압·당뇨병등록관리 지정기관(병의원, 약국) 100개소를 방문, 30세이상의 질환자 등록관리를 독려하고 지정기관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와 캠페인도 전개한다. 또 관내 아파트 및 경로당에는 사업안내 전단지를 게시하고 버스정류장은 전광판을 이용한 시정홍보 TV 등 공공시설 보도매체를 통한 집중적인 홍보 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2010년부터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을 도입하여 현재 13500명의 질환자를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자 치료비 지원, 30세 이상 합병증(눈 안저, 만성콩팥병) 검사비 지원 및 당뇨병 맞춤형 집중관리, 예방캠페인 등 심뇌혈관질환 중증합병증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집중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사업에 참여하여 질병관리 능력 및 건강수준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는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교 육센터(☎795-5200)에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복지기관종사자, 자영업자, 자원봉사단체회원, 통장, 부녀회장등으로 구성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에 따라 제정된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근거를 두고 13개 동주민센터에 10명 이상으로 위원(각 동장 당연직 위원)을 모집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을 마무리했다. 또 위촉식과 함께 전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 고문인 이경온 박사의 “읍면동지역보장협의체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종수 하남시장 권한대행은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활동이 필요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복지그물망을 구축해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더욱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