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추석맞이 ‘사랑의 보따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보따리’ 사업은 하성면 관내 저소득 가구 중 생계급여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10가구에게 추석을 맞이해 두유, 만두, 과일, 계란, 사골곰탕, 약과 등 5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해주는 하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하성 관내 SK마트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만 원 상당의 복숭아를 기부해 이웃 사랑 실천이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지원을 받은 가구 중 한 대상자는 “자녀들과 연락이 단절돼 명절 때만 되면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데 이렇게 찾아와주고 먹을 것도 가져다줘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물건배부 및 가정방문에 동행한 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명절 때마다 소외되는 이웃주민들이 있는데 이렇게 약소하게나마 찾아뵙고 먹을거리를 전달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와드리는데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월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운양동행정복지센터 모담홀에서 제3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한부모 가구의 가장이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응급 입원 되면서 병상 중인 가구주와 남겨진 자녀를 위한 지원 방향에 대한 세부논의를 위해 개최됐으며, 시 복지과 희망복지팀, 통진읍, 대곶면, 하성면, 운양동 맞춤형복지팀 5개 기관 실무자 15명이 참석했다. 가구주의 응급입원으로 인한 병원비, 월세 체납 등으로 집에서 쫓겨날 처지에 있던 가구의 위급상황은 월곶면의 맞춤형복지팀에서 우선적으로 해결했지만, 앞으로도 장기입원이 예상되는 보호자의 생활고와 보살핌이 필요한 자녀의 보호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공적급여 책정을 위한 방해요인 제거에 의견을 모았고, 더불어 수급책정 전까지 삶의 질이 조금이라도 개선되고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민간지원의 대책방안도 논의됐다. 채광수 월곶부면장은 “최근 복합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사례대상이 많다. 여러 기관이 지혜를 모아 위기에 처한 주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촌읍행정복지센터와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협약기관, 봉사단체인 우아세, 마을이장 등 15명과 함께 사례관리 진행 중 암 질환으로 사망한 독거노인가구에 대한 유류품 정비를 실시했다. 건강이 좋지 않은 독거노인이 있다는 마을이장의 신고에 따라 사례관리를 개입해 암 확진 판정 후 국립암센터를 통해 치료 및 관리를 받아 오다 사망한 ‘ㅂ씨’의 월세 집에는 주인 없는 가재도구만 남아 있었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입원기간 중 월세도 내지 못하다가 갑자기 사망해 유류품 처리에 집주인이 난감해 하고 있었는데, 여러 기관들이 협력해 도움을 주셔서 원활히 처리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정현 우아세 대표는 “처음엔 돌아가신 분의 유류품 처리라서 살짝 걱정을 했지만, 회원들의 참여에 인생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게 됐고 오늘 한 사람의 인생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참여의 소회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하영 시장을 비롯해 두철언 소장, 각 부서장, 부서별 담당팀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농업정책의 나아갈 길’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모든 격식을 생략한 채 편안한 분위기에서 김포농업의 당면 현실, 문제점 등을 제대로 짚어보고 김포 미래 농업의 발전발향, 특히 푸드플랜 종합계획 추진과 기본소득 부과수익이 함께 창출될 수 있는 농촌체험 관광농업 활성화 방안, 각 부서 현안사항의 추진 애로점 청취 등 농업현안 및 농업정책 방향 시정철학을 서로 공유 공감하고 유감없이 토론하는 자리가 됐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의 미래농업은 학교급식을 반영한 지역농정, 도시지역 시민들과 지역 농업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그런 구도의 큰 안목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미래 김포 농업정책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4일 안전하고 우수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학부모들로 구성된 김포시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4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김포시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은 지난 201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째 활동 중이며, 지난 3기에는 29회 233명이 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를 직접방문 하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날 위촉 된 66명의 모니터링단은 2020년 6월까지 1년 동안, 학교 밖 식재료 유통경로 모니터링 및 산지방문, 우수 농식품 발굴, 식생활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4기 모니터링단 단장으로 선출 된 이혜주 단장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모니터링단 활동으로 학교급식의 주체인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 될 수 있도록 급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고 김포시 학교급식의 안전먹거리 구축에 엄마들이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청춘을 농민으로서 평생 학교급식 운동을 해왔다. 시대가 변한 만큼 이제는 학부모의 눈높이에서 안전하고 우수한 학교급식이 실현되기를 기대하며, 김포시는 지속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 될 수
(경기뉴스통신) 김병화 김포시 행정국장이 지난 5일 민원콜센터를 방문해 시민 만족도 향상 및 상담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지난 8월에 실시한 민원콜센터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라 상담원 격려와 이에 따른 상담원 역량강화, 상담환경 개선방안 등을 점검했으며 상담원들의 고충을 함께 들었다. 김병화 국장은 “김포시는 계속되는 인구유입으로 조만간 인구 50만 명의 도시로 성장할 것이며, 민원콜센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최근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 평균 96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상담원 모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언제나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비스 품질과 상담원 역량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 상담원은 “상담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하는데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김포시의 얼굴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민원콜센터는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원 12명이 평일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민원상담 전화를 받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재정운용상황에 대해 주민의 이해를 돕고 주민에 대한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8회계연도 결산기준 지방재정운용결과’를 최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2018회계연도 결산서를 기준으로 시의 살림살이 규모, 재정여건 등 59개 항목으로 구성된 공통공시와 시도5호선 개설공사 고촌문화복지센터 건립 등 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 6개 사업에 대한 특수공시 사항을 담고 있다. 김포시의 2018년 살림규모는 1조 5,623억 원으로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1조 6,021억 원보다 398억 원이 적으며, 전년대비 1,432억 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살림규모가 전년대비 감소한 사유는 김포도시철도 완공단계에 따라 특별회계 세입·세출 규모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며, 아파트 신규 입주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자체수입 비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김포시는 지방채 전액 상환에 따라 채무액이 없어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과 비교해 볼 때 재정건전성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영상 기획담당관은 “무엇보다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에 힘쓰는 만큼 자체수입 및 채
(경기뉴스통신)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한다. 오는 28일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가 개통을 위한 마무리 절차들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6일 오후 3시 구래역에서 김포도시철도 개통식 행사가 개최된다. 두 차례 개통연기에 따른 시민 여론을 감안해 검소하게 진행하되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며, 김포시 관내 공연팀의 축하공연, 내외빈들의 축사와 축하영상, 세레머니 등의 순서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개통식과는 별도로 개통 당일에는 각 정거장별로 버스킹 등 관내 공연팀의 문화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별도 홍보할 예정이다. 김포도시철도는 양촌읍 유현리 양촌역을 시작으로 한강신도시와 김포원도심을 거쳐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3.67km, 정거장 10개소, 차량기지 1개소로 이뤄져 있으며, 전 구간이 지하로 건설된 총 사업비 15,086억 원이 투입된 김포시 단일규모 최대 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22회 김포포도 직거래장터’를 제13호 태풍 ‘링링’에 따라 이달 20일, 21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임명수 김포시포도연구회장은 “7일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 ‘링링’이 경기지역에 영향을 준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시민안전을 위해 부득이 20일, 21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고 말하며, 시민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진영 행전안전부 장관이 5일 오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소재 향산3 배수펌프장을 방문, 태풍 '링링' 관련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는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6일,7일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 예상되자 5일 오전 9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에서 태풍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점검회의 직후 진영 장관은 김포시를 방문, 현장점검에 나섰다. 현장점검에서 진영 장관은 김포시로부터 향산3 배수펌프장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통과할 것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배수펌프장 시설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사전 점검하기 위해 왔다”며 펌프 가동 방식과 태풍으로 인한 단전 대비책 등에 대해 질문했다. 정하영 시장은 “한강을 따라 김포시에는 20개소의 펌프장이 있다. 도시가 개발되면서 농경지의 자연 담수가 감소해 배수펌프장이 수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태풍을 앞두고 김포시 전 직원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진 장관은 “김포시는 한강하류에 위치해 있어 만조시기와 겹치면 수해 위험이 큰 지역이지만 펌프장이 있어 피해가 많이 해소됐다”며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난폭운전 시내버스에 대해서 경찰서에 통보해 처분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최근 시내버스의 운수종사자의 난폭운전 행위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와 관련 김포시는 상황극 등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은 물론, 업체의 친절·모범 운수종사자 유급휴가, 해외연수 포상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러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상 지방정부가 운수종사자의 급정거·급출발 등 난폭운전 행위를 행정처분할 권한이 없어 별도의 조치는 취하지 못하고 있다. 도로교통법 제46조의3 ‘난폭운전 금지’ 조항의 단속과 처벌은 해당 경찰서의 관할 사항이기 때문이다. 김포시도 증거 영상이 확보된 경우 경찰서에 통보하고 있지만 준공영제 실시로 재정 벌칙 부과가 가능한 서울, 인천과 달리 별도의 제재 카드가 없는 상황이다. 김광식 김포시 교통개선과장은 “지속적적인 교육으로 난폭운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경찰서에 블랙박스 영상 제보 등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공익신고가 필요하다”면서 “경기도와 함께 올 하반기부터 일부지역에 준공영제를 실시하는 만큼 더욱 더 관리를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76-20190905120001.jpg][8-20190905115927.jpg](경기뉴스통신) 사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사우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옥상텃밭에서 ‘사랑의 알타리·쪽파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사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농사를 지어 연말 김장철에 맛있는 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모작 사업으로, 이 날은 사우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14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로 6년 째 이어온 바른 먹거리 제공 사업으로, 11월에 수확해 김장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용준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솔선수범 봉사를 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행복을 위해 사우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앞장서 행복 나눔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이자 사우동장은 “더불어 잘 사는 사우동 만들기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들게 늘 감사한 마음이며, 따뜻한 사우동을 위해 앞으로도 더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지난 4일 양촌읍에 거주하는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2019 농산어촌 이동형 문화예술교육 ‘움직이는 예술정거장’ 사업을 진행했다. 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이번 사업에서는 지내온 자신의 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며 특별하고 소중히 여기는 몸의 일부분을 트로피로 만들어 자신에게 직접 시상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주변이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어도 문화적 기반시설이 갖춰 지는데는 많은 노력과 오랜 시간이 필요한데, 오늘 좋은 프로그램으로 지역을 방문해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셔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태영 노인회장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그 동안 수고한 나 자신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몸의 일부분을 트로피로 제작해 보니 의미있고 좋은 시간이었다. 보다 많은 노인들에게 이런 프로그램이 제공됐으면 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오는 10월 1일부터 4주간 야간인문학강좌 ‘퇴근길 클래식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나웅준 강사의 강의로 일상생활 속에서 익숙한 클래식 음악들을 살펴보고, 실제로 클래식을 즐기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 시간에는 금관앙상블 ‘브라스 마켓’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나웅준 강사는 현재 트럼펫 연주자이자 뮤직테라피스트로 활동 중이며, 금관앙상블 ‘브라스마켓’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클래식 사용법’을 연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퇴근길 클래식 수업’이 있다. 강좌는 ‘1강: 일상 속 클래식 그리고 성장기’, ‘2강: 작곡가들의 레시피’, ‘3강: 클래식 사용법’, ‘공연: ‘브라스마켓’과 함께 하는 세계음악여행’으로 총 3강의 강좌와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강좌는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수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접수는 9월 10일부터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 접수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풍무도서관 게시판 또는 전화 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5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재학생과 내외빈을 포함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 제13기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하반기 특강을 개최했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부학장인 두철언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은 융복합 시대를 관통하는 기간산업으로, 우리시의 핵심성장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며 “여러분은 동료의식을 가지고 서로를 격려하며 성공적인 엘리트농업인이 되길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특강은 농업대학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과 식견을 넓히고자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공감 대화’라는 주제로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차명호 교수의 인문학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를 들은 한 수강생은 “내 마음의 본질과 공감의 대화법에 대해 느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인숙 인재개발과장은 “앞으로 농업기술센터는 성공 가능한 농업분야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김포의 미래 먹거리와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인력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