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4일 ‘행정서비스 헌장’을 개정·공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서비스 헌장 개정은 조직개편, 상위법령 개정 등으로 기존 행정서비스 헌장 이행 기준을 수정·보완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민원응대에 대한 세부적 기준 마련, 민원서류의 신속·공정·정확한 처리 등 구체적인 서비스 제공 의지를 제시했으며, 행정서비스 및 시정에 대한 주민의견 제출방법 등을 규정했다. 행정서비스 헌장은 행정기관의 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제공 방법과 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정해 문서로 공표하고 실천을 시민에게 약속하는 제도이다. 자세한 행정서비스 헌장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서별 이행 기준을 책자로 제작, 부서에 배부해 시민들에 알릴 계획이다. 정택용 종합민원과장은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인 불편 사항 개선 노력 등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남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개정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택시 승강장’ 19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금연구역을 도시공원, 학교정화구역, 버스정류소, 가스충전소 및 주유소, 문화재보호구역, 택시 승강장 총 377개소 지정·관리한다. 이에 시는 새롭게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택시 승강장에 표지판 설치, 캠페인 등을 실시해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흡연행위 적발 시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대한 시민의 욕구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시민의 건강을 위해 택시 승강장을 금연구역을 지정했다.” 며 “지역사회에 금연구역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9일 야간 어두운 골목길을 통해 귀가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로고 라이트(로고젝터)를 9개소에 시범 설치했다. 안전로고 라이트(로고젝터)는 글이나 그림이 새겨진 렌즈에 LED 광원을 비춰 바닥이나 벽에 투사시키는 장치로써, 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신개념 홍보장치이다. 이번 설치된 안전로고 라이트(로고젝터) 선정 장소는 하남경찰서에서 실시한 지역주민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지를 시에서 현장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 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로고 라이트(로고젝터)는 CCTV 촬영과 경찰관집중순찰 구역임을 문구에 표기되어 귀가하는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도모와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취업교육 프로그램은 성별·연령별 취업률과 선호도를 파악해 구직자 맞춤형 교육을 개설하고, 실질적인 구직자들을 교육생으로 선발해 취업률을 끌어 올리는데 목표를 두었다. 한편 시는 여성 일자리를 위한 요양보호사 교육, 청·장년층 취업을 위한 패션 샵마스터 자격증 취득과정, 시니어 재취업을 위한 경비신임교육 등 해당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는 관련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관련해 오는 23일까지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 오는 25일까지 샵마스터·경비신임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를 방문해 각 프로그램별 자격조건 등 확인 후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하여 하남시 일자리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날로 늘어나고 있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액 통합 관리부서인 징수과를 신설,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2016년 말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이 460억 원에 달하는 등 시 재원 조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지난달 11일 징수과를 신설하고 대대적인 체납액 징수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신설된 징수과는 지방세 체납관리뿐만 아니라 각 부서에서 관리해오던 세외수입 체납액을 효율적이고 집중적으로 징수하기 위한 세외수입징수팀을 신설 포함하고 있다. 시는 조직개편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집중 관리·징수하여 시 재정을 확충하고,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높여 성실한 납세 문화를 정착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경순 징수과장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끝까지 체납액을 징수할 것”이며, “이를 위해 부동산·금융재산 조회, 공매 등 강력하고 효율적인 체납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17년 4분기 ‘1일 명예시장’ 12명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 참여기회를 확대해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시민소통과 열린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매주 화요일 운영 중인‘1일 명예시장’을 연말까지 확대 운영으로 재 공모한다고 말했다. ‘1일 명예시장’으로 선발된 시민은 오수봉 하남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시 주요시설인 유니온파크·타워를 견학한다. 견학 후에는 집무실에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시의 일반현황과 주요 사업현황을 보고 받고 내방민원 청취·상담, 시정홍보 역할을 수행한다. 공모자격은 하남시에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람 중 시정에 대한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정치인 또는 통․반장, 주민자치위원, 시 산하기관 직원, 기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 등은 명예시장 위촉에서 제외된다. 공모방법은 공모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자치행정과 시민소통팀, 각 동 주민센터에 접수 할 수 있고, 우편접수는 자치행정과에서만 진행되며 선발된 시민은 9월 중 개별통보 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교육의 일환으로 2017년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업에서 소외될 우려가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고자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9월 4일부터 29일까지 160시간 이론교육과 80시간 실습 후 11월 11일 최종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또한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그치지 않고 하남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요양보호시설 등에 취업을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여성 구직자는 오는 8월 23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 및 진성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방문 신청가능하다. 하남시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으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돕고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관내 각 공사현장 가설펜스에 슈퍼그래픽(벽화)을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미사강변도시 및 위례택지개발지구 등 건축공사현장 가설펜스에 시정비전인 ‘시민의 행복이 희망입니다’, 마스코트(은방울꽃),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소재로 슈퍼그래픽을 설치해 도시미관 개선과 시정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건축연면적 3,000㎡ 이상이거나 5층 이상, 도심지 내 국도·간선도로변의 신규 건축허가·협의 또는 사업계획승인 대상 건축공사 현장에는 설치하고, 기 허가 등이 이루어져 현재 시공 중인 건축공사 현장의 가설울타리 등에 대해서는 수퍼그래픽 도입을 적극 권장해 설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슈퍼그랙픽(벽화) 작업을 통해 시의 브랜드와 비전을 널리 알리고 깨끗하고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농산물 안전성검사 결과, 부적합 판명 납품업체에 대해 식재료 공급을 원천 차단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14일간 전문검사기관에 의뢰, 관내 초·중·고등학교 37개교에 납품되는 일반농산물 245개 항목, 친환경·GAP농산물 320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한 결과 2개 품목이 부적합으로 판명되어 즉시 해당 공급업체에 대해 납품중단과 입찰제한 등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했다. 이번에 적발된 2건은 세척 이전 식재료에 대한 검사이기 때문에 학교의 CCP(중요관리점) 기준에 따라 충분한 세척이 이루어지는 현행 급식 형태에서는 학생들의 섭취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이번 안전성검사를 통해 식재료 품질 및 안전성 향상으로 학생 건강권 확보와 급식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안전성검사 시스템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수산물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아이들의 먹거리 안전 확보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정부합동평가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하남시는 그동안 정부합동평가 및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하위권을 면치 못함에 따라, 7월 조직 개편 시 조직성과팀을 보강해 평가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매월 부시장이 주재하는 추진 상황 보고회와 부진 지표에 대한 대책 보고회 실시, 각 평가 지표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성과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실적 향상 우수자에 대해서는 해외연수기회, 포상금 지급, 인사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평가결과를 부서장 성과계약과 연계할 방침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정부합동평가는 행정 전 분야에 대하여 평가하는 제도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올해를 평가에 대한 직원 인식의 전환점으로 삼고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장애인연합회는 지난 24일 하산곡동에 위치한 다목적복지회관의 증축 및 리모델링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다목적복지회관은 검단로19번길 27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6개 장애인단체 및 3개 시설이 입주하고 있다. 1990년 12월 3일 준공한 이래 27년간 이어온 복지회관은 노후화되어 이용 장애인들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증축 및 리모델링이 시급한 과제였다. 이에 하남시는 13억 3천300만원의 예산으로 작년 4월부터 올해 7월 13일까지 약 1년 4개월 공사를 거쳐 오늘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내 ․ 외빈들의 축사, 1989년도 다목적복지회관 1,722.93㎡ 부지를 희사한 이진국님에 대한 공덕비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 현장 라운딩이 이어졌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다목적복지회관이 장애인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거듭 태어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립도서관은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 365일 24시간 무인대출반납시스템 ‘하남시 스마트도서관’을 설치‧개관했다. 작년 12월 위례동 설치에 이어 두 번째인 미사강변도시 스마트도서관은 5단 서가로 구성된 무인자동대출․반납기로 RFID 시스템이 탑재되어 이용자 스스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다. 스마트도서관 서가에는 신간과 베스트‧스테디셀러 등의 도서 400여권이 탑재되어 있으며 하남시립도서관 대출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이용방법은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도서를 검색한 후 도서관회원증을 인식시켜 도서를 이용하면 된다. 이용자 1인 2권씩 총 14일간 이용가능하며, 대출한 도서는 대출된 기기에서만 반납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앞으로 양적·질적 성장으로 이어져 수준 높은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4일 가축사육 제한구역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시는 2016년 3월 10일 개정된 '하남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에 의거, 이미 지정되었던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대해 지형도면을 고시함으로써 토지이용규제를 더 명확하게 집행할 수 있게 됐다. 하남시 가축사육제한구역은 도시면적의 91.1%이며, 그중 전부제한구역은 46.6%, 일부 제한구역은 44.5%이다. 전부제한구역은 주거지역, 상업지역, 상수원보호구역, 하천경계에서 300미터 이내 지역 등으로 모든 가축의 사육이 제한된다. 일부제한구역은 주거밀집지역 및 학교에서의 이격거리(250m 내지 1천m 이내)에 따라 가축의 유형별로 차등 제한된다. 다만, 농업용 또는 농가의 부업용으로 사육하는 3마리 이하의 소(젖소 포함)ㆍ돼지ㆍ말ㆍ사슴, 5마리 이하의 개ㆍ양, 10마리 이하의 닭ㆍ오리ㆍ메추리를 사육하는 경우에는 제외된다. 지형도면은 하남시 하수도과를 방문하거나, 토지이용규제정보시스템(http://luris.mltm.go.kr)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7월 14일(금)부터 7월 27일(목)까지 도심 속 바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레저·스포츠, 미식 투어,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베케이션 인 스타필드’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케이션 인 스타필드 행사에는 폭염, 폭우의 영향을 받지 않고 물놀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필드와 스포츠몬스터가 7월 말까지 특별 여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쿠아필드는 7월 15일(토)부터 7월 31일(월)까지 스타필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아쿠아필드 주중, 주말 이용권을 20% 할인하고 T멤버십 회원에게는 이용권 15% 할인과 경품을 제공한다. 스포츠몬스터는 이달 31일(월)까지 ‘놀GO 먹GO’ 이벤트를 실시해 스포츠몬스터 영수증 지참 후 스타필드 하남 내 온더보더 방문 시 15%, 더플레이스 방문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온더보더와 더프레이스의 영수증이 있을 경우, 스포츠몬스터 이용권을 10% 할인해준다(당일 영수증에 한해 가능). 스타필드 하남 내 식음서비스 공간인 고메스트리트와 잇토피아에서는 여름 더위로 인해 달아난 입맛을 다시 불러오는 다양한 여름 별미를 맛볼 수 있다. 1층
(경기뉴스통신)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6월 16일(금)부터 29일(목)까지 한 발 앞서 휴가 준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바캉스 쇼핑 위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의 이번 바캉스 쇼핑 위크 행사는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 없이 휴가를 즐기는 욜로(YOLO)족, 얼리 바캉스족의 부상에 발맞춰 마련됐다. 먼저 다양한 레저 패션·트래블 브랜드를 포함해 80여개 브랜드가 쇼핑 위크에 참여해 스타필드 하남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여름 휴가 시 필요한 비치웨어, 여행용품을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더에이마켓은 2017년 SS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며 여성 수영복을 49,900원부터 69,000원까지, 래시가드는 29,900원부터 49,900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쇼군플러스는 2016년도 봄·여름 상품 가운데 빌라봉 래시가드를 50% 할인하고 빌라봉의 마이크로 보드숏을 39,500원에 할인해 판매한다. 하우스오브쌤소나이트는 2017년도 봄·여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솝, 록시땅, 부츠와 같은 뷰티 브랜드의 여행용 제품 증정 등의 할인 및 사은 행사도 진행된다. 이솝은 모든 방문 상담 고객에게 바캉스 케어 3종 샤셰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