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지역자활센터는 6일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장, 시·도의원, 최용범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계층으로 구성된 수제어묵카페 ‘모이라이’자활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의 후원과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등 지역 복지유관기관과의 협력 속에 평택 북부지역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사회배려계층인 자활근로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산로 141번지에 위치해 있다. 특히 서부발전은 지역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자활근로자 8명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시설장비 구입비를 후원했으며 경영자문과 판로개척에도 함께 지원한다. 이날 개업식에서 김양수 센터장은 “바쁘신 일정 가운데 사회적배려계층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개업한 수제어묵카페를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평택시 취약계층 자활·자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용범 본부장은 “지역 어려운 분들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많은 분들이 애쓰시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서부발전이 더욱 열심히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일자리창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민·관·공기업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공간정보시스템 구축의 기초자료가 되는 대축척 전자지도인 1/1,000 수치지형도 갱신제작을 추진 중이며 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1/1,000 수치지형도는 도로, 건물, 하천 등 다양한 인공지물과 자연지형을 일정한 축적에 따라 기호와 문자, 속성 등으로 표현한 디지털 공간정보이며, 국내에서 제작되는 수치지도 가운데 가장 고정밀 지도이다. 시는 2012년 이후 계속된 도시화로 도로가 신설되거나 지형지물이 변동된 지역을 새로 갱신해 수치지형도의 정확도와 최신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사업은 수치지형도갱신뿐만 아니라 항공사진촬영도 병행하여 평택시 전역에 대한 영상자료도 획득한다. 수치지형도 제작과정은 항공사진촬영영상을 이용해 도안을 작성하고, 현장지리조사를 거친 조사 자료를 컴퓨터에 입력하는 정위치 작업과 시스템 환경에 맞추는 구조화 작업으로 이뤄진다. 항공사진영상을 가공하여 정사영상을 제작하고 영상기반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생활지리정보시스템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서비스된다. 또한, 7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및 건설, 토목 분야 등 기본 도면으로 활용돼, 안전하고 정확한 대민 행정서비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5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원평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다문화 가족들과 사랑의 송편 2,000여개를 직접 빚었으며, 정성스럽게 만든 사랑의 송편 2kg 50box를 정성껏 포장해 관내 불우이웃 50가구에 전달했다. 송희순 위원장은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김정섭 원평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앞장서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과 함께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바르게살기위원장 이하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사랑의 만두 나눔, 급식봉사, 불우이웃 돕기, 경로 효잔치, 한부모 가정 밑반찬 나누기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탄면에 거주하는 독지가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면사무소에 쌀 10kg 50포를 익명으로 기부하여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부받은 쌀은 관내의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라진수 서탄면장은 “서탄면민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의 뜻을 전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수시로 살피고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중읍자원나눔센터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외로운 명절을 보내게 될 독거노인, 1인 중년가구 등 소외계층 50가구를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음식’전달식을 가졌다. 안중읍자원나눔센터 회원들이 직접 떡, 전, 밑반찬 7가지의 음식을 만들어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했고, 정성 가득한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1인 중년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명절음식 전달과 함께 명절 안부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차명화 센터장은 “솜씨 좋은 우리 자원나눔센터 회원님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명절음식이다”며, “맛있는 명절음식을 드시고 더 건강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함께 주관한 협의체 김태옥 민간위원장은 “각기 다른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우리읍의 건강한 명절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늘도 함께 해 주신 안중읍지역사회협의체 위원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전달할 김치와 밑반찬을 여성단체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 회원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김장과 함께 전달할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이날 준비한 김치와 밑반찬은 오는 10일 개최되는 햇살사회복지회 ‘추석맞이 공동체행사’ 등을 통해 소외계층 어르신 6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민서 회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함께 해 준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여성권익증진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10월에 아동복지시설 및 취약여성 시설 등에 직접 담근 된장, 청국장, 고추장 등 전통장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포도나무 사랑나눔, 평택일진약사회, 마이다스 약사회 등 지역사회 단체에서 기탁한 후원품을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김 20박스와 멸균우유 70박스, 쌀 7포 등으로 방문건강관리에 등록되어있는 소외이웃 90여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평택라이온스클럽은 복지사각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 3가구를 선정하여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나눔 후원품을 매년 후원할 예정이다. 나눔을 받은 어르신은 “방문간호사가 와서 건강관리도 해주는데 명절이라고 김도 주고 쌀도 전달해주니 고맙다”며, “혼자서 명절을 보낸다고 생각했었는데, 고마운 분들께서 이렇게 지원을 해주셔서 마음이 뭉클해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의 뜻을 해주신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후원품이 필요한 분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연계 사업에 최선을 다 할것이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2019년 9월 정기분재산세 69,182건에 379억을 부과·고지했다. 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 두 차례 고지되며,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현재 과세물건 소유자이다. 이번 9월분 재산세는 관내 토지 및 주택을 대상으로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연세액 10만원 이상인 건에 대하여 1/2금액이 2기분으로 고지된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CD/ATM기기를 통해 현금카드, 신용카드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ARS 납부서비스로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스마트위택스 앱을 다운로드 후 전국 지방세 조회납부도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스파트폰이 대중화됨에 따라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고지서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모바일 고지서 서비스가 시중 은행의 금융앱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까지 확대하여 납세자 편의가 한층 더 증대된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과 재산세 30만원 이상은 매달 0.75%씩 최고 45%의 중가산금이 부과되니 납기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기한 내 납부할 수
(경기뉴스통신) 평택·당진항 매립지를 조속히 평택시 관할로 결정해줄 것을 요청하는 평택시민들의 피켓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일 평택시 주민자치위원회 조용찬 위원장을 시작으로 4일 새마을 평택시지회 최시영 회장과 새마을협의회 박종선 회장, 5일에는 평택시 자유총연맹 원유태 회장, 그리고 6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박종화 회장 등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피켓시위에 나섰다. 피켓시위에 나선 평택 시민단체장들은, “현 분쟁지역은 1995년도 평택항 종합개발 기본계획 따라 평택시 포승지구에 근간을 두고 개발이 진행 중”이며 “모든 기반시설과 행정지원을 평택시에서 제공하므로 당진·아산시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지역”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판결기준에 부합되는 곳은 오로지 평택시 뿐”이라며, “정부가 결정한 원안대로 평택·당진항 포승지구매립지에 대해 조속히 경기도 평택시 관할로 결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최근 헌법재판소 및 대법원에서는, 지형도상 해상경계선은 공유수면 매립지관할에 기준이 될 수 없다며 당초 매립목적, 토지이용계획 및 인근지역과 유기적인 이용관계, 매립지와 지방자치단체 관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이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태풍 ‘링링’이 중형급 이상의 강력한 태풍으로 발달해 북상함에 따라 6일 오전 8시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 시장은 실·국·소장과 관계 부서장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강풍 및 집중호우 대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정 시장은 대책회의에 이어 세교동 영신지구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서 정 시장은 비와 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공사장 내 가림막 및 철제 구조물을 점검하고, 특히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타워크레인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재난문자와 SNS 등 시 홍보채널을 적극 활용하라고 지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태풍은 경로와 발달 정도를 볼 때 많은 피해가 우려 된다”며,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한편, 피해발생 시에는 신속한 응급복구와 구호조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5일 안중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을 맞이하여 서부지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안중버스터미널 부근을 중심으로 안중 시가지 일원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불법현수막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추석명절 동안 환경·청소 대책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과 따뜻한 분위기에서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중출장소에서는 추석을 맞아 서부 5개 읍·면별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범시민 청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4일 ‘두근두근 봉사여행’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심복사·평택항 홍보관 코스로, 30명의 참가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하며 문화재와 관광명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일손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했다. 심복사에서는 성일 주지스님과 함께 소소한 차담회를 하며 짧지만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평택항 홍보관에서는 갑자기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20대부터 7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과 다양한 지역 거주자들이 참여해 볼런투어 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볼런투어는 봉사자들에게 익숙한 봉사활동의 틀에서 벗어나 평택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봉사와 여행의 색다른 추억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활동의 기회가 됐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와 여행의 투어 가 결합된 신조어로 여가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활동을 말한다.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성인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코스를 계획하며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5일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100여 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선물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서정동 39명의 통장들이 성금을 모아 어르신의 내의와 쌀을 구입하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 100세대에 인사드리며 전달함으로써 쓸쓸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추진했다. 박찬기 회장은 “통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알게 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보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며, “추석을 맞아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통장님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덕분에 우리동 외로운 어르신들이 훈훈한 한가위를 맞게 됐다”며, “매번 큰 사랑을 베푸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평소에도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는 5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해 달라며 백미 10kg 50포를 포승읍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쌀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천을 받은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 가구 등 지역 내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경 지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관계자는 “소외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나눔에 앞장서는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주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는 매년 저소득 어르신 생필품 전달 및 현물, 유가증권 기탁, 명절 후원 등 꾸준히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장2동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 릴레이를 통해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평애미화사의 백미 300kg 기탁에 이어 지난 4일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에서 백미 100kg을 기탁했다. 이어 오는 9일에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석을 맞아 송편을 빚어 관내 독거어르신 50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9월 10일에는 자유총연맹신장2동부회에서 다문화와 독거노인 30가구에 전과 떡을 손수 만들어 전달하고, 통장협의회에서도 관내 저소득 가구 및 경로당에 쌀을 기탁하는 등 관내 단체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릴레이로 온정의 손길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규종 신장2동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어주신 단체들께 감사드린다”며, “불경기에도 보이지 않는 어려운 이웃들을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는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