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8월 12일까지 지역내 거주 취업희망여성 대상으로 ‘2019 여성 전산회계 실무자 양성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019 남양주시 여성취업역량강화아카데미’과정의 하나로,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직업훈련 선호도 조사결과를 반영해 사무직 분야에서 여성들의 재취업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한 직업훈련 과정으로 마련됐다. 이 과정은 전산회계 2급·1급 및 FAT 2급·1급 자격증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되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서비스 특화기관인 새일센터에서 취업상담부터 직무소양교육, 취업연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 과정은 6개월 이상의 지역내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2명으로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오는 8월 19일부터 금곡동 소재 한글컴퓨터학원 및 남양주보건소 교육장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여성 전산회계 실무자 양성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9일에서 20일, 서울 북촌한옥마을에서 북부희망케어센터 꿈 디자이너 장학생 1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의‘꿈Job고 재미Job고’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의 ‘꿈꾸는 아이들-꿈디자이너’사업은 북부희망케어센터가 2019년 월드비전 파트너십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추진중인 사업으로, 이날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일상에서 벗어난 이색체험과 한옥스테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한 꿈디자이너는 “일상생활의 새로운 활력과 더불어 친구들에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나의 자랑거리가 생겼다”며 캠프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류시혁 센터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1일, 국제키와니스 남양주 클럽과 연계해 진접지역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 대상은 79세의 변OO 어르신으로 집안이 매우 협소하고 곳곳의 벽지가 노출되며 단열을 위해 임시방편으로 덧댄 스치로폼과 곰팡이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국제키와니스 남양주클럽은 어르신의 안전하고 쾌적한 내부 환경 조성을 위해 천장 수리 및 도배, 장판 교체 외에도 혹서기를 대비해 전기점검 및 외벽 보수작업도 함께 실시했다. 국제키와니스 남양주클럽 진학두 회장은 “비가 와도 아침부터 모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집수리가 필요한 분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키와니스 남양주클럽은 진접희망하우스봉사단으로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지원을 위해 매월 1회 집수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주민센터는 지난 19일, 평내동 하천환경지킴이와 함께 하천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 하천을 주민 스스로 관리토록 해 주인의식과 공동체의식을 고취하고자 지난 3월부터 운영중인 평내동 하천환경지킴이 및 평내동주민센터와 함께 깨끗한 하천을 유지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어깨띠를 두르고 약대울천 자전거도로를 중심으로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애완견 배설물 처리요령 등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반려견 에티켓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삼수 평내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캠페인 참석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청결한 도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평내동에서는 이번 캠페인 후에도 하천환경지킴이, 평내동 주민자치회 등 지역 내 사회단체와 함께 주기적으로 하천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여름철 행락객과 체육공원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약대울천을 깨끗하고 맑은 하천으로 보존해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19일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에서 ‘제2회 대한노인회남양주시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분회 27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신민철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신상철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장, 문한경 LG디지털국제공조 대표이사, 기관단체장, 각 읍면동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한궁대회를 축하했다. 한궁대회는 올해로 2회째로, 친선게임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문화와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키 위해 개최됐다. 이날 대회 결과 우승은 평내17통 경로당, 2위는 일패2동 경로당, 3위는 별내 푸르지오APT 경로당, 별내면 용암리 경로당이 각각 차지했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안전한 한궁핀과 점수가 자동 합산되는 IT기술을 접목시킨 종목으로 어르신들이 즐기기 적합한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성호 남양주시지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한궁대회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아울러 어르신들의 친목과 결속을 다져 어르신들의 스포츠 놀이문화로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가 오는 25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연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결핵 이동검진은 결핵에 취약한 노인·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흉부 엑스선 장비를 장착한 검진차량이 직접 방문해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결핵예방 홍보를 위해 캠페인 실시 및 결핵관련 상담도 진행 할 예정이다. 결핵은 후진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및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로 2주 이상 기침을 하거나 결핵환자와 동거·접촉했던 주민, 만성질환자, 만 65세 이상 또는 기타 결핵검진을 원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보건소에서 결핵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결핵은 완치가 가능한 감염병으로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증상이 없더라고 매년 1회 꼭 흉부엑스레이 검진과 규칙적인 생활 및 적절한 운동을 통한 면역력 강화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이동 결핵검진에 많은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결핵에 취약한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검진, 잠복결핵검진, 결핵예방 교육을 지속 실시해 결핵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은 지난 18일 독거노인 등 관내 어르신 70여명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의 회원 13여명은 어르신들의 식사를 챙기며 담소를 나누는 온정을 펼쳤으며, 희망나눔예술단의 음악공연을 더해 풍성하게 채워졌다. 또한 이번 식사대접은 해물마당에서 준비했으며 식사대접 이외에도 제빵소 덤에서 빵, 다온에서 구운계란, 우리휀스에서 두유 등 푸짐한 간식 꾸러미를 준비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대표 김종필은 “지역 어르신들이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동부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마석시장에서 이달 1일 개소한 동부보건센터와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동시에 실시했다. 이날 동부보건센터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의 배부하며 동부보건센터 개소로 지역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 가까이에서 더 편리하게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을 적극 홍보했다. 동부치매안심센터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상시 방문해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인지저하인 경우는 신경과 전문의와 협진을 통해 진료가 제공되며, 치매치료약제비는 물론 맞춤형 사례관리까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용운 동부보건센터장은 “우리나라에서 치매환자는 12분마다 1명씩 발생하고 있으며,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이다. 어르신들에게 나쁜 기억이 아닌 좋은 기억을 되살려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며 내 집처럼 편하게 치매서비스를 이용받을 수 있도록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이 매우 중요함에 따라 올 하반기에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 실시하고 다중이용공간인 역과 시장 등을 순회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어르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취업취약계층에 일경험을 제공하고 최소한의 생계 안정 도모를 위한 ‘2019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모집한다.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모집인원은 총 159명이며, 임금은 시간당 8,350원 기준으로 교통·간식비, 주휴수당 등이 추가 지급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일5시간, 65세 이상은 일3시간이며, 근무기간은 2019년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최종 선발여부는 8월 26일 이후 선발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쏙쏙케어 일깨움 지원,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 도우미, 산업행정업무 도우미 등 청년층 적합 사업을 추가로 발굴했다. 또한 지난 1일 개소한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배치해 부족한 행정인력을 보조해 민원 응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의 참여가 민간 일자리 취업으로의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근로사업 참여는 직접 신분증,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해 거주하는 읍·면·동 사무소 및 행정복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성일씨앤비에서는 18일, 지역의 저소득 가구를 위한 물품지원 사업에 필요한 종이박스 400개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한 박스는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바람솔솔~ 시원한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추진하는 저소득층 기후변화 지원사업에 활용되며 이 박스에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총 5종의 물품들이 담겨서 지역의 저소득층 219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성일씨앤비 김남일 대표는“어려운 환경 속에서 더위를 버티고 계실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시원한 나눔 꾸러미가 폭염 취약 계층 분들에게 뜻깊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일씨앤비는 포장재 전문 제조업체로 2016년부터 4년째 17,872,000원 상당의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지속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및 현지 과원에서 남양주먹골배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과수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배 재배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사업’과 ‘남양주먹골배 3무 실천농가 육성사업’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사업은 남양주먹골배 연중출하를 위한 신기술 보급을 목적으로 배 신품종 보급 6종 82농가 재배기반 조성 6개소 10농가 저온피해 예방을 방상팬 설치 1개소 저장성향상 기술보급 1개소 10농가 과원 스마트시스템 설치 1개소를 추진 완료했다. 남양주먹골배 3무 실천농가 육성사업은 제초제, 생장조절제, 화학비료를 사용을 대체하기 위한 농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5개소 추진됐다. 현장 평가에서는 설치된 덕시설, 관수시설, 스마트팜, 방상팬 등을 직접 보고, 질의응답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개선점을 발굴해 사업에 반영키로 했다. 평가회에 참석한 미금배연구회 박명선 회장은 “소비자가 찾는 맛있는 배, 소비자가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배를 생산하면 배 소비가 증가할 것이다. 우리도 신품종 갱신과 재배기술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8일 시청 여유당에서 각 부서 회계담당자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하고 본관 로비에서 2019년 경기도장애인판매시설 찾아가는 전시전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복지에 대해 이해하고 장애인일자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장애인복지의 패러다임 변화와 장애인 고용 창출 방안을 통한 장애인자립기반 강화를 주제로 장애인복지과 임정임 과장의 강의를 필두로, 경기도장애인판매시설 김두현 사무국장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및 제품 소개, 구매방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또한, 2019년 경기도장애인판매시설 찾아가는 전시전을 통해 회계 담당자들은 다양한 장애인생산품 및 홍보 물품을 접하고, 판매시설은 구매상담 및 수의계약을 안내하는 등 구매자와 판매자의 양방향 의사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임정임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에게 일자리는 사회적 역할과 자존감을 형성하는 원동력이다.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판매시설 김두현 사무국장은 “장애인생산품 구매확대를 통해 장애인분들의 일자리 확충에 기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중증장애인생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도농역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다산1동과 2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단지와 홍보물 등을 전달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복지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산행정복지센터 및 다산2동 주민센터로 알려줄 것을 부탁했다.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발견되면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맞춤형 복지급여 및 서비스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산1동과 2동이 함께 노력할 것이고, 지속적인 캠페인 등을 통해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호 다산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주민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케어센터 등이 함께 협력해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내고 돌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는 만 60세 이상 남양주시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이에 따른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양주시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검진을 연중 상시 실시한다. 조기검진을 함으로써 치매 예방과 환자 조기 발견 및 관리로 치료율을 높이고 또한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치매 검진은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검진 결과에 따라 정밀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는 협약병원으로 연계되어 전문의 진료와 혈액검사 및 뇌 영상 촬영 등 확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치매로 진단 받은 대상자에게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의료비 및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검진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만 6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치매안심센터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기에 건강한 노후를 위해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매년 치매 검진을 받으시길 바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과 다양한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
(경기뉴스통신) BHC 퇴계원지점은 매주 수요일에 조손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에 치킨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퇴계원면 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협약을 맺고, 수요일 4시까지 치킨을 준비하면 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가정으로 직접 배달한다. 한상은 대표는“우리 부부는 평소에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는 삶을 살자고 약속을 했었는데, 치킨을 받고 기뻐하는 이웃들을 보며 보람도 느끼고, 미약하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살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다. 또한 우리는 가게에서 치킨만 준비하면 되는데 사회보장협의체 회원님들은 더운 날씨에 각 가정을 방문하며 직접 배달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동운 퇴계원면장은“요즘 경기가 좋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치킨을 후원해 주시는 한상은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그 덕분에 퇴계원면 전역에 훈훈함이 전달되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