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은 최근 하남 감일지구 내 불법 방치된 개 사육장 문제 해결을 위해 7일 오전 현장을 직접 방문,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즉각 조치할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 시장은 “불법 개사육장 현장을 보니 참혹한 모습에 마음이 아프다.”며, "향후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현장에서 방치된 개 사육장 조치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개사육장 실태조사단을 즉시 출범 가동시키고, 최대한 빠른 행정절차를 통해 현장을 격리하고, 현장 긴급구조 조치를 취했다. 긴급조치 내용은 우선 치료가 필요한 개는 하남 동물병원에 이송 치료하고, 사료 등 위생적인 환경은 LH와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는 관리사각지대에 놓인 사육장이 더 있을 수 있어 관내 개 사육장에 대해, 전면 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경기뉴스통신) 저소득층 및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공공기관 일자리 제공 사업인 2018년 하남시 공공근로 사업이 어느덧 1단계를 지나 2단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하남시 각 부서에서 취합된 단기 일자리들로 구성되는 공공근로 사업은 크게 행정 정보화 지원사업, 행정서비스 지원, 단순 환경정화 사업으로 이루어진다. 사업기간이 3.5개월로 비교적 짧고 대부분의 사업이 간단한 노무나 서비스 제공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구직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당장의 생계를 위해 신청하기 좋다. 이번 2단계 공공근로사업 사업기간은 2018년 5월 7일부터 8월 17일까지이며, 접수는 오는 3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일주일간 하남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5월 7일 기준 만18세 이상 75세 이하의 하남시민 중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로 정기소득이 있거나 일자리사업 중복참여자, 공공근로 & 지역공동체일자리 반복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행정안전부와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취약계층 선발기준표에 따라 60명의 선발자가 최종 결정된다. 하남시에서는 일자리사업을 시책사업 중 최우선 사업으로 정하고 있고
(경기뉴스통신) 최근 하남시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은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대외적인 협력체들과 새로운 사업 등을 협의 및 검토하는 등 다각적인 발전전략을 모색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관련하여 드론 인력개발센터 설립과 인력양성을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의 목표는 차세대 핵심사업(농업방제, 촬영, 택배, 측량, 시설물 점검 등)인 드론을 ‘하남 지역 전략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하남시를 드론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전문 조종가 양성 및 드론 안전 교육의 선도 도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더욱이 수도권 지역 내 전문 교육원 및 시설 부족이 심각한 상태에서 하남시는 공역제한이 없는 최적의 지역으로 드론 인력양성을 위한 최적지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먼저 교육원 구성과 관련해서는 국토교통부의 초경량비행장치 조정자의 전문교육기관 인가를 득하여 초경량 비행장치 자격 증명 교육 및 자격증 발급 기관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초경량 비행장치 자격증명에 해당하지 않는 중형 및 소형 드론에 대한 일반인 비행능력 및 활용 교육과 자격증 발급 기관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사)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회장 안교을)와 함께 지난 14일 두꺼비농장(하남시 항동)에서 아이코리아 회원·다문화가족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만든 사랑의 고추장은 200여 개(개당 700그램)는 다문화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광복회, 장애인직업재활센터 등에 전달됐다. 지난 12일에도 간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으며, 이번에 담근 장은 숙성 과정을 거쳐 간장과 된장으로 올 하반기 나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시는 (사)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와 같이 매년 우리나라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문화를 접해보고 이해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결혼이민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매년 회원과 결혼이민여성들이 1:1로 친정엄마와 딸로 결연관계를 맺어 한국 생활의 정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2017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4만5895건(79억6700만원)을 부과하고 지방세 세수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납부 홍보에 들어갔다. 이번에 부과된 2기분 자동차세는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세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2% 증가한 금액이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두 차례 부과되며, 연 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6월 전액부과) 및 연 세액을 일시에 납부한 자동차 등에 대하여는 이번 자동차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2018년 1월 2일까지며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인터넷 납부 ․ ARS납부(031-790-6200) ․ 가상계좌 이체는 물론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등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간이 경과할 경우 부과세액에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됨으로 납부기간 내에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청 세정과(031-790-6184, 5673)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하남미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1-1단계” 지역에 대한 토지개발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새로이 지번, 지목, 면적, 좌표 등 946필지(2,017,088.4㎡)의 지적공부를 확정(토지대장, 경계점좌표등록부 등)하여 홈페이지 및 게시판 등에 공고했다. 이번에 새롭게 확정된 토지는 덕풍동 220필지(91,316.4㎡), 망월동 649필지(1,519,119.1㎡), 풍산동 56필지(93,890.6㎡), 선동 21필지(312,762.3㎡) 등 총 946필지(2,017,088.4㎡)이고, 지목별로는 대 699필지(1,269,578.2㎡),학교용지 10필지(82,599.5㎡), 종교용지 9필지(12,894.1㎡), 주차장 14필지(19,109.5㎡), 공원 65필지(208,757.2㎡) 등이다. 미사지구 내 아파트가 첫 입주를 시작한지 3년 만에 지적공부를 확정·시행함에 따라 지적공부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미사지구 1-1단계” 지역 소유자는 등기 등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게 됐다. 토지에 대한 소유권보존등기 및 소유권이전 등기 등에 대한 진행상황 및 절차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하남사업본부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시장 오수봉) 위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11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건강 및 체력증진 도모 및 동민 화합을 위해「하남 위례시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코스는 위례고등학교 운동장을 출발하여 창곡천수변공원, 장지천수변공원을 지나는 4km,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진행했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의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분들의 건강도 챙기고 화합할 수 있는 좋은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하였고, 또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위례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지부장 김갑철)는 지난 2일 관내 유치원생 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개최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의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 아이의 미래설계 및 행복한 가정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농협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협력지원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날 교육은 최상렬 지점장이 「유아를 위한 똑똑한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돈(화폐)의 개념, 저축하는 습관 등 유치원생들의 눈높이 맞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시장 오수봉)·하남전통예술단(단장 김홍주)은 지난 21일 하남광주향교에서 “제3회 노거수 은행나무 축제의 속삭임”행사를 개최했다. 세 번째로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발표회와 한복패션쇼, 예술단공연 및 다문화가정 전통 혼례식(3쌍)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오수봉 하남시장은 한복패션쇼에서 백제왕의 의상을 입고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들과 패션쇼를 하며 우리전통의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행사로는 만들기체험(연과 팔찌), 전통놀이체험(제기·투호·연날리기), 보물찾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실시하여 시민들과 함께함으로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가을의 향기가 가득한 날에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체험 하고자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시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찾기 편의를 위해 관내 이면도로와 교차로에 보행자 중심 도로명판(현수식 및 벽면형) 162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도로명판 설치는 시 자체 예산 15백만 원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백만 원, 총 27백만 원을 투입해 시내 주요부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 시 외곽부의 분기 도로 등에 설치했다. 하남시는 시민들의 편리한 도로명주소 이용을 위해 도로가 시작되거나 끝나는 지점에는 단방향 도로명판, 교차로나 분기되는 부분에는 양방향 도로명판을 설치했다. 특히 시 최초로 ‘이면 도로형 도로명판(73개)’ 설치로 초행자의 이면 도로 찾기가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택용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찾기 편의를 위해 ‘이면 도로형 도로명판’ 등 보행자 중심의 안내시설물 추가 설치와 홍보를 병행해 추진해 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취업준비를 돕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수강생 24명을 이달 11일부터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40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으로 포기자를 감안해 3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자는 이달 3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시청 사회복지과 여성가족팀에 방문·접수하면 되며, 교재비를 제외한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장소는 하남시 평생학습관이며, 11월 6일부터 11월 24일(3주간)까지 이론교육은 매주 화·목요일, 실기교육은 매주 월·수·금요일 진행된다. 아울러 이론·실기수업 각 80%이상 출석, 이수시험 60점 이상 받은 수강생에게는 하남시,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 2개를 발급하며, 정부지원사업인 바우처 산모관리사로 취업연계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공지사항)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여성 가족팀(☎ 031-790-5722)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품격 있는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공사장 가림막에 디자인을 적용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건축 공사장은 소음과 분진 등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높은 장벽으로 인해 차폐경관을 형성하고 획일적인 디자인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이번 시에서 개발한 가이드라인은 10m 이상 도로변, 6층 이상 또는 연면적 2,000㎡ 이상 공공 및 민간 공사장에 설치토록 해 도시와 조화로운 색을 입히고, 획일적이지 않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도시디자인의 수준 향상과 도시의 정체성을 제고했다. 시 관계자는 “공사장 가림막이 공사현장과 시민과의 소통을 단절하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세련된 디자인 적용과 함께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수준 높은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동시에 소통의 매체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가축질병발생 위험시기를 ‘고병원성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4시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방역업무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방역대책기간동안 긴급병역체계를 구축해 위험대상 집중관리, 축산농가 문자발송 등 예찰활동과 소독ㆍ소독약품 공급할 계획이다. 하남시에는 현재까지 파악된 우제류(소·염소·사슴)는 15농가 283두, 가금류는 32농가 2,321수로 우제류 283두 대해서는 9월에 구제역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취약지역 축산농가의 방역차단을 위해 예찰활동 강화, 소독약품 배부 등으로 가축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26일부터 초이동 마을버스가 전면 개편된다고 밝혔다. 먼저 마을버스 9번 노선이 25일 초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통식을 갖고 26일부터 서부농협에서 주심사우나, 광암동, 광암정수장 노선을 신설 운행한다. 26일 마을버스 9번 노선 신설과 더불어 기존 마을버스 6번 노선을 주심사우나를 제외하여 감북교차로까지 연장 운행한다. 9번 마을버스(1대)는 오는 26일부터 30분 배차간격으로 서부농협~군부대입구삼거리~주심사우나~초이교차로~별난버섯집~광암정수장 이어지는 노선을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마을버스 9번 개통으로 광암동 주민들에게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을버스 6번 경로변경으로 초이동·감북동 연계 버스노선을 구축해 초이동 주민 및 초이산단 근무자들의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이달 18일부터 19일 이틀간 2017년 하남시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실시한 결과 10명 모집에 142명 지원, 14.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경쟁률이 높은 이유가 사회적 약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투명한 채용방법을 채택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하남시는 22일 공고를 통해 1차 서류심사 합격자(52명)를 발표했으며, 2차 실기 시험은 오는 25일 오전 9시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