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자살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미8군 지원단 교육장에서 군무원 800명을 대상으로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와 자살사고 묻고 경청하기, 안전점검 목록 확인과 전문가에게 연계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을 통하여 평택시민의 1% 이상이 게이트키퍼가 되어 주변인들의 자살을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은 2012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16,000명의 게이트키퍼를 양성했으며 내년부터 게이트키퍼 심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의 2018년 합계출산율이 1.14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평택시의 합계출산율은 경기도 내에서 연천군 1.61명, 화성시 1.31명에 이어 3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 0.98명, 경기도 1.00명보다 높은 수치다. 합계출산율은 15~19세의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현실적인 출산수준을 비교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국가적으로 출산율 감소가 심각한 가운데 평택시는 출산장려금 지원 33억 2,600만원, 난임부부 지원 4억 400만원, 저출산 인식개선 사업 등 총 81개 사업 추진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평택시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에 세자녀 이상 가정 유치원 교육비 지원 규정을 신설하는 등 총 18개 사업에 대한 관련 조례를 전면 재검토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등 육아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한편, 평택시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와 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5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전국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속가능발전대상’공모전에서 우수기관·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속가능발전대상은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기업·시민이 함께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평택시와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 실천 민관협력부문’에 ‘전국 최초 지속가능발전대학, 거버넌스’를 우수사례로 응모해 선정됐고 오는 9월 25일 ‘2019년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 수상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평택시와 평택대학교,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협력으로 거버넌스 토대 구축에 따른 이행과 실천을 통해 민관의 소통·지속가능발전목표·실천역량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발전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지역지속가능발전 인재양성과 지속가능발전도시의 협치모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에 접목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6일부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자들을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아동·노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정장선 시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확산에 전 시민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가구당 3만원 상당의 명절 위로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 추석에도 8,100여 세대의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금을 지급했다.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9일,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오성면 숙성리 배 낙과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한 평택시 농작물 피해는 잠정적으로 벼 도복 623ha, 낙과 92ha로 파악되고 있으며, 특히 강풍에 의한 피해가 많아 수확을 앞둔 과수농가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을 둘러 본 정 시장은 “피해 내역이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 조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피해 농가들을 지원할 수 있는 재해 보험금과 국·도비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하고 피해 농민들이 빠짐없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복구지원 안내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낙과된 배를 활용할 수 있는 배말랭이, 배칩, 배즙, 배쨈 등 가공품을 개발해 각급 학교와 어려운 이웃에게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한편, 평택시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지난 7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피해 현장 확인과 피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복구 계획 수립,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파악 등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는 요통 및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만 30세이상 65세이하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요통 및 어깨통증 탈출 재활운동교실’을 오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총 6회에 걸쳐 평택보건소 C동 지하교육실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도수치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하는 ‘요통 및 어깨통증 탈출 재활운동교실’은 척추질환 및 통증의 기본 원리, 일상생활 바른 자세 교육과 코어근 강화 운동, 폼 롤러 등 소도구를 이용한 관절운동 및 근력강화 운동, 개인별 맞춤형 자가 운동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평택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 또는 평택보건소 B동 1층 재활운동실로 방문 신청을 하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통증에 대한 원리와 가정,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형 운동을 익힐 수 있다”며, “척추질환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부터 긍정적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조기검진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민간의료기관 방문형 치매 조기검진 DAY’를 운영하여 평택성모병원, 경기도립노인전문 평택병원, PMC 박병원, 하나의원 등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어르신들은 평균 3개 이상의 노인성 질환을 관리하며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하시는 분들이 많아 평균 월 1회 이상 의료기관 내원 어르신들의 진료 대기시간을 활용해 치매 조기검진이 효율적으로 이뤄 질 수 있었다.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로 나온 어르신들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협약병원에서 감별검사를 연계하여 조기에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대학 등 어르신들의 인지향상을 위한 치매예방프로그램도 연계하며 지원하고 있다. 송탄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이 가장 우선이며 조기검진 및 치료가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많은 의료기관이 ‘민간의료기관 방문형 치매 조기검진 DAY’에 많이 동참하여 ‘치매안심 평택’만들기에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간의료기관 방문형 치매 조기검진 DAY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경찰청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남자 일반부에 참가하여 자유형 97kg 1위, 자유형 79kg 그레고로만형 63kg 2위, 자유형 단체전 1위의 성적을 거두며,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오만호 선수와 윤찬욱 선수는 결승에서 각각 윤휘승에게 10-0, 박철웅에게 11-0으로 테크니컬폴승을 거뒀다. 이로써 오만호 선수는 올해 2관왕에 올랐고 윤찬욱 선수는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차지하여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 그레고로만형 63kg 송진섭 선수는 결승에서 김은빈선수에게 5-5 판정패하면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경찰청장기 쟁탈전으로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회로써, 우승한 선수에게는 경찰특채 임용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3명의 선수를 특채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정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레슬링팀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장선 평택시장님을 비롯하여 체육진흥과 직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기뉴스통신) 지난 8월 30일부터 1일까지 2박 3일간 평택시 진위천시민유원지 일대에서 열린 ‘제8회 가족캠핑 스마트 영상제’가 막을 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영상제는 ‘나의 가장 빛나는 시절, 청춘’을 주제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영상제작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으며, 서울과 인천, 수원, 용인, 천안, 대전,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캠핑 가족들이 모여들었다. 매년 개최되는 영상제에 해마다 참석하는 가족들의 수도 늘었다. 1회부터 8회에 이르는 동안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참가한 가족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영상제작 외에도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다. 첫째 날은 참가자들의 시나리오 발표와 멘토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오디션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힐링콘서트가 이어졌다. 티브로드 기남방송의 힐링콘서트에는 가수 변진섭과 VOS를 비롯해 한가빈, 제이모닝, 최예진, 별사랑 등이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밤하늘을 수놓아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둘째 날에는 한국해양안전협회에서 준비한 ‘생존수영교육’과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북동 9개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송북동 주민센터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쓰레기 취약지역인 송탄보건소 임시주차장 및 중앙성심병원 일대 2개소에서 시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솔선수범하여 환경 정화하는 모습을 통해 시민들에게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캠페인 홍보 효과 또한 거뒀다. 손정민 회장은 “민족 대명절을 앞둔 시기에 송북동을 찾은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이번 추석맞이 일제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신 송북동 9개 단체 및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깨끗한 송북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는 6일 추석을 맞아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사랑의 생필품꾸러미’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생필품 꾸러미는 직원들의 기부 및 마켓판매활동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미세먼지 마스크, 백미, 온누리상품권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됐다. 문제연 지사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임하겠다”고 전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평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6일 신평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4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나눔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치류, 선물용품, 먹거리 등 다양한 판매물품을 진열하고, 신평동 주민 300여명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사 수익금은 사랑의 효 잔치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효섭 회장은 “우리 신평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의 조그마한 정성으로 신평동 주민들께서 알뜰한 추석 명절을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회장은 “행사를 참여하고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귀중한 수익금은 신평동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행사를 성황리에 이끌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경제 불황 속에서도 행사를 통해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살펴 함께 보듬어 가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6일 청북읍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송편을 빚어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백유순 총회장은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이 부녀회에서 만든 음식을 드시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기업체와 개인의 후원을 받고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꽃 식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월 2회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농업회사법인 평택바른미곡은 지난 5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쌀 10kg 100포를 기탁했다. 지종섭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한 곳이 많은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평택바른미곡에 감사드리며, 귀중한 쌀은 저소득 소외가정에게 전달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바른미곡은 위생적인 최첨단 현대 설비를 갖추고 더 꼼꼼하고 섬세하게 도정하여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4일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운동실에서‘추석 맞이 송편 빚기 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장애인과 보호자 34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자리에 모여 추석에 있었던 재미있는 추억을 이야기하며 송편을 빚었으며, 이웃과 함께 곱게 빚은 송편을 나눠 먹으며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덕담을 주고받아 돈독해진 친밀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대상자는 “옛날에는 온가족이 둘러앉아 송편을 빚었으며, 그립고 정겨운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마음이 즐겁다”고 말해 재활운동실에 환한 웃음꽃을 피웠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참여한 모든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적극 참여해주셔서 재활운동실이 보름달처럼 밝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신체 기능회복을 위한 재활운동실을 성심껏 운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보건소 재활운동실은 장애등급이 있는 시민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송탄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