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제3기 한우리가족봉사단과 인적 복지 자원 공유를 내용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3기 한우리가족봉사단은 의정부시 공무원 및 그 가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7년 창단 이래로 교육, 기술, 청소 및 집수리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하여 꾸준한 봉사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어 복지 나눔 확산에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최석문 신곡권역 국장은 “제3기 한우리가족봉사단의 풍부한 인적 자원 확보로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긴밀히 상호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과 활력 제고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9년도 웰니스 관광시설 공모사업’에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이 최종 선정됐다. ‘웰니스 관광자원 육성사업’은 전국 지자체 및 지역관광기관으로부터 추천된 40개소의 후보지 중에서 전문가·외국인 등으로 구성된 1·2차 현장평가와 선정위원회의 등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전국 10개소가 최종선정 됐다. 그중 경기도에서는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이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이번에 선정된 10곳은 한국형 웰니스 대표관광지로서 집중 홍보 육성된다. 신규 선정된 아일랜드캐슬 웰니스 관광프로그램은 아일랜드캐슬 내 온천수의 수압을 이용하는 바데풀 수 테라피 프로그램과 아쿠아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통한 건강보양 운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향후, 의정부·문체부·한국관광공사는 공동으로‘뷰티&스파’테마별 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내외 홍보 활동과 외국인 수용 여건 개선사업 등을 병행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고현숙 문화관광과장은 “최근 웰빙, 건강, 행복 등이 관광산업에 중요한 이슈로 대두된 가운데, 시 차원에서도 아
(경기뉴스통신) 농협경기지역본부는 농협의정부시지부에서 18일 농협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농협지부장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주재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먼저 ASF발생지역인 파주시와 연천군의 상황보고를 받고 “북부지역 전 시군지부에‘가축질병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지도와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방역용품을 긴급 비치·지원하고 관내 축협 및 시군 행정기관과도 밀접한 협조체계로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이날 긴급히 회의에 참석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행정기관도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방역확산방지에 주력하고 있으며 농협과도 유기적 방역대응으로 보이지 않는 ASF재난상황을 긴급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농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농협경기지역의 NH방역지원단은 17개소이며 지역농협 보유 광역살포기는 23개소에 27대, 무인헬기는 9개소에 15대, 멀티콥터는 12개소에 2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역용품 비축기지는 파주.여주,안성.용인축협에 운영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회장은 오늘 성남시 경기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사-정 실천 공동 선언식’에 참석했다. 경기도 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사-정 실천 공동 선언식에는 안병용 회장을 비롯해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재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김기성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장원호 경기지역 자동차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버스 운수 노동자 주52시간제 정착, 도민의 이동권 보장, 취약 계층의 교통비 부담 완화 등 도민의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한 기본 계획을 발표하고 공동 선언문에 서명하며 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안병용 회장은 "오늘의 공동선언문에는 도민의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노력해야 할 여러 협력 사항들이 담겨 있다. 이를 실천하는 데에는 많은 인적·물적 자원이 소요되고 노-사 간, 도-시·군 간 입장이 달라 어려움이 있지만 서로 한 발 씩 양보하여 시민에게 질 높은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오늘 선언을 계기로 시민의 교통복지 수준이 크게 나아지기를 기대하며 경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지난 17일 자생단체회원 및 북부경로당, 동화캐슬어린이집,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을 위한 캠프 라과디아 녹화사업을 추진했다.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는 녹화와 정비가 필요한 지역에 도시 속 녹색공간의 질적·양적 확충을 목표로 친환경 녹색도시를 조성코자하는 의정부시 민선7기 역점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의정부지사의 나눔 기부사업과 마을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으로 총 1,000만 원의 지원을 받아 캠프 라과디아 3개 구간에 금계국과 피튜니아 모종 4,000본을 식재했다. 진귀환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장은 “이번 나눔 기부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꽃길을 제공하는 뜻깊은 일에 쓰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에 힘쓰는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와 꽃길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기뉴스통신) 미술 전문가와 지역주민을 연결해주는 플랫폼 기능의 복합문화공간인 의정부미술도서관이 오는 11월 21일 의정부시 다섯 번째 공공도서관으로 그 문을 활짝 연다. 전국 최초로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문 공공도서관 모델을 제시한 의정부미술도서관은 개관을 앞두고 개관기념전시회와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될 기획전시회 등에서 도슨트로 활동할 수 있는 자원활동가 양성프로그램을 10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양성프로그램은 미술을 전공하였거나 미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미술관 연구, 한국·서양 미술사, 프레젠테이션 방법 등 도슨트 활동을 위한 기초 이론 및 실무 교육 등으로 운영한다. 신청은 오는 9월 17일 부터 9월 30일 까지 의정부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을 통해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며, 지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도슨트로 선정되면 활동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의정부3동에 위치한 알지오평생교육원은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 매달 정기적으로 라면 10박스를 후원하고 있다. 알지오평생교육원은 2003년부터 실무 중심의 강좌 커리큘럼으로 다양한 IT전문교육인강을 제공하고 있는 교육시설이다. 흥선권역의 지역 특성상 복지자원이 많지 않은 어려운 상황을 알고 매년 쌀 등 생필품을 후원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의정부시 지역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채명수 알지오평생교육원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라면을 후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행복 나눔 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은옥 복지지원과장은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전하고 있는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지역 내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0일 1시부터 4시까지 행복로에서 보건·복지·고용·법률·금융 상담을 한자리에서 지원하는 민·관협력 ‘원스톱복지 상담데이’를 운영한다. 흥선동 복지지원과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공과 민간복지기관 등 14개 기관 60여 명이 참여하여 기초건강 검사, 공공복지상담, 일자리 상담, 금융상담, 법률상담, 민간복지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도 참여하여 시민들의 재무상담을 통해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불법추심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원은옥 복지지원과장은 “‘원스톱복지 상담데이’를 통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정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일상에서 필요한 상담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편의 제공을 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0월 한 달간 영유아 부모들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사회적 육아지원운동이다.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아기가 평생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는 북스타트 운동과 더불어, 부모의 독서력을 증진하고 책과 친숙한 아이로 성장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이다. 10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3시~5시 어린이도서관 1층 글고운에서 ‘북스타트의 이해’를 시작으로 ‘우리 아이, 책으로 어떻게 이끌까’, ‘책모임 만들고 운영하기’, ‘그림책 함께 읽기’까지 총 4차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9월 19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 및 전화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어울림의 한마당 ‘제7회 의정부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7번째 맞이하는 의정부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019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3관왕에 빛나는 서봉원, 김한솔 선수의 댄스스포츠 공연, 난타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됐다. 또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종목인 한궁, 슐런, 보치아, 플로어컬링, 투호 5개 종목과 체험 종목인 슐런, 실내조정을 진행하여 모든 유형의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대회가 됐다. 박시규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에 대한 열정과 애정에 보답하여 장애인체육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재정 효율성 제고를 위한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한다. 정부에서는 글로벌 투자 지연, 민간소비 감소 등으로 2019년 하반기 경제성장률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자치단체의 확장적 재정지출 기조가 하반기에도 더욱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의정부시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신속집행지원단’을 구성 및 운영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2019년 지방재정 신속집행제도 적극 활용 지침’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도 적용할 계획으로, 입찰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하반기까지 모든 입찰을 긴급입찰로 진행한다. 7일이 소요되는 적격심사 기간을 3일 이내로 단축하며, 기성·준공검사도 14일 이내에서 7일 이내로 단축한다. 또한 5일 이내 지급하게 돼있던 대가도 청구일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기성대가는 1회 지급 후 30일 마다 지급하고, 계약금액의 70%까지 지급되는 선금도 청구를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서 3일 이내 지급한다. 김희정 회계과장은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신속집행은 현금의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6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및 사무원 10명을 대상으로 기본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의정부시 행복마을관리소는 의정부1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년 9월 2일부터 새롭게 개소하여 현재 10명의 지킴이 및 사무원들이 행복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안전순찰, 쓰레기 투기 지역 관리 등 지역안전 및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총 5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경기도에서 주관한 교육으로, 새롭게 채용된 행복마을지킴이 및 사무원들이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는 데 있어 필요한 기본소양 교육인 폭력예방교육, 친절 및 의사소통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재훈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복마을지킴이 및 사무원들이 기본소양과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행복마을관리소를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을 기대한다”며, “행복마을 관리소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리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장 및 프로그램 강사, 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2019년 주민자치센터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5회 사패문화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되는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회 추진 방향 및 의견 수렴, 수강생 민원제기 사항 보고, 강사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상호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기석 주민자치위원장은 “항상 열정적인 강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보다 나은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지역주민의 교육·문화·건강 활동 지원과 평생 교육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과 강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우리 주민센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성인강좌 30개, 어린이강좌 4개 등 총 34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강사 간담회 및 수강생 설문조사 등을 통해 프로그램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의정부의료원과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 당뇨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당뇨교실을 운영한다. 취약계층 당뇨교실은 만성 당뇨를 앓고 있어도 자가 관리 능력이 취약해 합병증 위험에 노출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실생활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당뇨질환 이해교육, 자가 혈당측정 등 기본 건강 체크와 당뇨표준 식단 체험 및 홈 케어 트레이닝 방법 등 당뇨환자가 꼭 알아야 할 알차고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당뇨질환을 앓은 지 20년이 되었으나 당뇨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오해로 당뇨질환 관리에 소홀한 부분들이 많았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당뇨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었으며 내 몸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당뇨건강교실은 당뇨환자의 만성질환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의료원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이하여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라는 시민운동으로 시작해 2001년부터 전 세계적 캠페인으로 확산되었으며, 국내에서는 민간단체 중심으로 진행되어 오다가 2008년부터 환경부 후원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와 관내 공공기관은 이번 친환경교통주간에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대중교통·자전거 이용하기 등을 실천하고, 시민들에게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도록 홍보 및 안내할 예정이다. 이병기 환경정책과장은 “세계 차 없는 날과 친환경교통주간을 통해 의정부 경전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이를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저탄소 녹색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