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23일 의정부동, 호원동에 위치한 신흥마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해 공고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실제 경계와 지적도면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정비하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토지 경계분쟁 해소, 토지의 정형화, 맹지 해소로 인한 토지이용 편익 제고 등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흥마을 지구는 주민설명회 개최와 사업지구지정 신청 동의서 징구 절차를 걸쳐 사업지구 지정 후 지적재조사 측량 대행자 선정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공고한 실시계획 내용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오는 10월 25일까지 의정부시청 토지정보과로 방문, 팩스, 전화 등을 통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종열 토지정보과장은 “신흥마을 지적재조사사업은 새뜰마을사업과 연계사업으로 사업완료 시 주민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26일 시장 공약사항으로 추진한 ‘아이사랑놀이터 민락점’의 설치 완료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한다. 아이사랑놀이터 민락점은 의정부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분소로 놀이실 개방, 영유아 도서 및 장난감 대여, 부모 자녀 체험 프로그램 실시, 부모상담, 문제 영유아 치료 등의 사업을 운영하여 가정양육을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3억 3천 4백만 원으로 민락동 오목로225번길 100에 위치하고 있으며, 901호는 장난감 도서관, 902호는 놀이체험실로 아이와 부모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보육서비스의 질 제고와 보육교사의 복지 증진을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튼튼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시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시는 민락지구에 증가된 보육 수요를 고려한 아이사랑놀이터 민락점 개소를 통해 지역적으로 편중되어 있던 육아지원사업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2일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제1회 의정부시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의정부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경기북부하나센터, 자원봉사자,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열린 행사는 평양예술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체육대회, 장기자랑 순으로 1·2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부 명랑운동회에서는 우리팀과 하나팀으로 나누어 풍선굴리기, 신발 양궁, 풍선기둥 만들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또한 2부의 장기자랑에서는 18개 팀이 지금껏 갈고 닦은 실력들을 한껏 발휘하며 관객들이 신나게 호응하고 함께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우리 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 주민들과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며, 서로의 이웃으로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소통의
(경기뉴스통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근 정부가 주한미군기지 반환을 위해 미군과의 협상을 시작한 것과 관련하여, ‘주한미군기지 조기반환 및 국가주도 개발을 위한 중앙정부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안 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의정부시의 최대 현안은 무엇보다도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희망도시 의정부시 발전에 기틀이 되는 공여지 반환과 개발에 관련된 정책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캠프 레드크라우드, 캠프 잭슨, 캠프 스탠리 등 3개 미군 공여지의 반환 지연이 장기화 되고 있어 캠프 내 시설물관리가 부실해지면서 개발계획의 차질은 물론, 지역공동화로 주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 등 막대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반환대상 구역의 조기반환을 위해 반환협상을 조속히 시행하여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또한, 안 시장은 정부의 ‘공특법’에 의한 지원대상과 규모 등이 ‘용산법’, ‘평택법’과 비교하여 크게 불평등하지 않도록 법을 개정해야 하며, 주한미군 공여지의 조기반환과 환경오염 정화, 지역발전을 견인할 개발사업 등을 정부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국가는 지자체의 미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하는 이동지원센터의 동행콜 운영 6개월을 맞이하여 이용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동행콜 운영은 출발지나 목적지가 동일경로인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주계약자가 부계약자를 함께 신청하여 동승하는 제도로 장애인콜택시 특장차량을 이용하며 1인요금만 징수하고 있다. 2월부터 실시한 동행콜은 공항, 병원 등을 동승한 고객이 9월 현재 108건이었으며, 만족이상이 95%로 나타났다. 만족내용으로는 빠른 배차 및 시간절약, 친한 교통약자와의 동승 자체의 만족, 요금저렴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속성 분야에서도 97%의 고객이 다시 이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고객만족도가 높이 나온 동행콜을 앞으로도 적극 홍보하고, 근거리 고객 동승 확대운영으로 차량의 효율적 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재무결산 자료를 활용한 의정부시 공영주차장 원가분석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서는 유근식 재정경제국장 주재로 관계공무원,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복식부기 도입 취지에 맞게 매년 실시하는 재무결산 자료를 활용하여 원가분석을 실시 후, 향후 우리 시의 정책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원가분석은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컨설팅을 받아 의정부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중인 공영주차장 6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주차장 운영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 간접경비 및 사용자수와 사용면적 등을 고려해 단위당 원가를 산출하여 적정요금을 산정하는 방식이다. 김희정 회계과장은 “ 앞으로 복식부기 도입취지에 맞게 재무결산 자료를 활용한 원가분석이 공공시설 사용료 현실화 추진을 위한 객관적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도시농업기술과는 지난 18일 도시주부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증진과 농산물 수확체험을 통한 도농교류를 위하여 주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농사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농사체험에 참석한 시민들은 문경시를 방문하여 오미자 수확 및 식문화 체험, 오미자고추장 가공체험, 가을 정취 만끽의 기회를 가졌다. 문경새재도립공원을 견학하며 옛길의 고즈넉한 풍경을 마음에 담은 회원들은 경북전통음식체험관으로 지정된 모심정을 방문하여 전통음식을 맛보고, 오미자를 이용하여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보며 우리 생활에서의 전통 음식의 중요성을 배웠고, 오미자 최대 생산지역인 동로면의 오미자 농가에서 오미자를 수확하며 농사의 어려움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날씨도 좋고 청명한 가을날, 오미자를 직접 보고 수확 할 수 있어 좋았고, 수확한 오미자로 청을 만들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고 밝혔다. 도시농업기술과는 매년 2회 도농교류를 위한 도시주부 농사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자동차 등록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을 설정하고 주정차위반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하여 주·야간으로 등록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번호판 영치는 주정차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 60일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영치예고서 및 체납안내문 발부 등으로 수차례 자진 납부를 유도했다에도 불구하고 납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은 차량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영치단속은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체납차량을 조회하고 번호판을 영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야간에는 체납차량이 밀집한 관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권역동 직원과 함께하는 합동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향후 납부기한 내 과태료를 납부하는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집중적이고 지속적으로 체납차량에 대한 영치활동을 전개하고 체납률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19일 치매안심마을일대에 동부보건과장, 치매관리팀장 등 치매안심센터 직원 및 치매안심마을 주민, 간호학과 실습 학생들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꽃길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치매안심마을은 흥선 치매안심센터를 거점으로 치매고위험군인 7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 꾸준한 치매 예방 및 조기발견,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이 필요한 지역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꽃길 가꾸기로 ‘더 푸르고 아름다운 의정부시’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섰다. 이날 불법 주차로 인한 사고 다발지역, 치매안심상점, 경로당 등 10여개의 화분에 국화꽃 280주와 측백나무를 식재하고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특히 안심마을 주변 쓰레기 무단 투기 상습 지역에 꽃길을 조성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으로 개선하는 G&B 프로젝트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토대가 됐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 주민과 함께 하는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작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조성에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더 푸
(경기뉴스통신)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문 공공도서관인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오는 11월 21일 개관을 앞두고 미술 분야 역할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예비 작가 지원을 위한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의정부미술도서관 오픈스튜디오는 개인전 이력이 없는 예비 작가에게 개방형 작업 공간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며, 소장품 심사 대상과 함께 미술도서관 교육 프로그램과 도서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작업실 제공 기간은 2020년 6월까지 8개월이며, 매년 2회 공모와 심사를 통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예비 작가를 선발할 계획이다. 의정부미술도서관 오픈스튜디오는 독창성과 창의성을 가진 역량 있는 예비 작가를 발굴·지원하며, 창작 활동을 통하여 작가와 시민들 간의 다양한 문화적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픈스튜디오 예비 작가 신청은 의정부도서관 홈페이지 내 지정 양식으로 작성해야 하며,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우편과 방문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오픈스튜디오의 자세한 공모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미술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 허가안전과는 지난 18일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신곡권역을 만들기 위한 신곡권역 삶의 질 향상’을 주제를 가지고 제529차 신곡권역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조찬포럼은 최석문 신곡권역 국장 주재로 신곡권역 내 고질적 생활불편 민원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하여 회의를 진행됐다. 포럼은 빈집에 대한 안전관리, 헌옷 수거함 주변 쓰레기 적치문제, 우기철 재난안전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방안이었고 회의 결과 빈집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자율방범대원분들의 빈집주변 집중 야간순찰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원을 통한 무단투기 사전 차단, 우기철 재난안전대비를 위한 빗물받이 정비 등 신곡권역 삶의 질 향상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자유롭게 제시 됐다. 최석문 신곡권역 국장은 “이번 포럼에서 모아진 개선방안들을 적극 반영하여 신곡권역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8일 버들개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초등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인구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소속 인구교육 전문강사를 초빙, 어린이들의 이해도에 맞는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교육이 우리나라의 인구 변천 과정 등 기본적인 사항부터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올바른 이해와 자세까지 폭넓은 내용으로 구성·진행됐다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여 유익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윤교찬 기획예산과장은 “인구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결국 인식의 전환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다양한 인구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번 초중고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및 사회복무요원 대상 인구교육, 하반기 공직자 대상 인구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교육 대상을 고려한 효과적인 방식을 고안하여 교육의 질을 최대한 높일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지난 17일 오전 7시 자생단체 회원 및 자율청결봉사대,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프라과디아 일대를 집중적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캠프라과디아 일대 제13호 태풍 링링 잔해 및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제거, 꽃 식재 등 깨끗한 거리 조성과 더불어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우리 동네를 찾는 방문자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마을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한국마사회 나눔기부사업과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 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캠프라과디아 유휴지 공간에 금계국과 페츄리아 등 초화류를 식재하여 의정부시의 역점사업인 The G&B city 프로젝트인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을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성큼 다가온 가을날, 깨끗한 의정부2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의정부2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허가안전과 공무원과 자생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앞 사거리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 날 캠페인에서는 등산객이 급증하는 가을철에 발생 가능성이 큰 산불예방과 가을 행락철 식중독 사고 예방,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하며 안전점검 캠페인을 펼쳤다. 최석문 신곡권역 국장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이하여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한번 더 주의를 기울이며 돌아보고, 더불어 각 가정에서는 풍수해 보험을 미리 가입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건복지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분야 협력을 통한 주민복지의 효과와 효율을 증진하고 복합적 문제에 직면한 위기가구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만족도를 증진하고자 개최됐다. 따라서, 흥선동 복지지원과 및 보건소는 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 제공과 관련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에 대한 적극적 의사소통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사업 관련 정보 및 대상자 의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력 및 협업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실현을 위한 국가적 과제와 맞물려 보건복지서비스의 질적향상을 도모하고, 복지 및 보건분야의 유기적인 정보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로 이어져 사업의 성과를 증진하는 촉매로 작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위한 노력에 의견을 같이 했다. 원은옥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보건복지분야 협업을 위해서는 의견 및 정보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기적 간담회등 다양한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