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 생활공예교육’을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반시민 30명을 대상으로 5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업사이클 공예란, 생활주변에 필요 없어지는 물품 중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활용,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환경을 살리는 효과와 창작예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더해 새로운 생활용품으로 재생산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한국 실용공예디자인연구소 최문선 전문강사를 초빙해 양말, 빈병, 병뚜껑, 낡은 청바지, 프라이팬 등을 이용해 수강생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비 일부는 교육생이 부담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립도서관는 오는 28일 장기도서관 일원에서 ‘제2회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 “북적북적”’을 개최한다. 이번 도서관 책 축제는 도서관별 체험부스, 빅북 전시, 독서텐트 등이 운영되며, 책이 아닌 사람을 빌려보는 “사람책을 빌려드립니다”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람책”이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직접 책이 돼 독자들에게 자신의 지식과 경험, 정보, 노하우 등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등록된 사람책 목록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읽고 싶은 사람책 대출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 “사람책을 빌려드립니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시민 5명 이내로 그룹을 이뤄 50분가량 직접 사람책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사람책을 통해 함께, 같이, 나눔이라는 즐거운 경험과 지역사회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조남옥 김포시 환경국장은 지난 16일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을 찾아 제13호 태풍 ‘링링’에 따른 피해복구 상황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조남옥 국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수목 복구진행 상황과 시민들의 공원 이용에 따른 안전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올해 진행되는 각종 사업의 추진 과정과 2020년 본예산 편성 사업 대상지를 확인하면서 타당성을 종합 검토했다. 조남옥 환경국장은 “김포시는 계속되는 인구 유입으로 조만간 인구 50만 명의 도시로 성장함에 따라 고품격으로 차별화되고 생태계 다양성을 확보한 공원 조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언제나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전문 지식을 총 동원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면서 “환경과 공원 내 구역별 토질·토성 등에 적합한 수종을 도입 식재해 수목의 양호한 활착과 성장으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도심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6일 교육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2019년 직업교육 훈련과정 중 하나인 방과후 과학강사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방과후 과학강사 과정은 자유학기제가 확대 실시됨에 따라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반영한 체계적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시간제 일자리를 선호한다는 점을 감안해 올해 처음 개설한 과정이다. 오는 11월 12일까지 총 160시간의 교육으로 훈련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과학탐구지도사 및 생명과학지도사 자격증 취득까지 도전하게 되며 향후 인근 초·중·고 방과후 강사 또는 창의캠프 강사 등으로 활동하거나 공부방 등을 창업할 수 있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올해 상반기 4개 직업 교육 훈련 과정마케팅&온라인유통업과정, 유통 패션마스터 양성과정)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멀티 경리실무자 양성과정과 정리수납 홈매니저 양성과정이 함께 진행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10월 8일 개강하는 2019년 김포시 청년 창업아카데미 ‘글로벌 마켓 청년셀러 양성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019년 하반기 기초과정으로 이베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마켓 청년셀러를 양성하는 과정이며, 글로벌 셀링의 이해, 아이템 소싱 및 공급처 찾기, 해외트렌드 및 경쟁사 조사, 상품등록 실습 등 총 10일의 창업 전문강의 이후 사업자등록, 상품 리스팅 및 배송, 지역기업 연계 판매방법 등으로 창업까지 연계할 수 있게 지원해 주는 후속 멘토링도 운영한다.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김포에 거주하는 청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향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심사 시 가산점 부여, 청년창공 운영 시 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 등을 통해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정보화 역기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있는 예방교육 강사를 모집하고 있다. 강사로 위촉되면 2020년까지 예방교육을 희망하는 김포시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을 방문해 원아,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의 바른 사용습관 형성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게임중독 등에 대한 예방법을 교육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정보화 역기능 분야 예방교육 강사 2년 이상,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 등이다. 또한, 강사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23일까지 강사지원서, 자기소개서 및 관련자격 증빙서류 등을 김포시 정보통신과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0일 ‘김포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의 시설임대료를 감액하는 내용으로 민간사업자[청정김포]와 실시협약을 변경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4년 3월 8일 준공된 ‘김포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은 하수관거 109.6Km를 우·오수 분류식으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준공 후 20년 간 민간사업자에게 시설임대료를 지급하는 BTL사업방식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협약변경은 환경부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 시행지침’에 의거 임대개시 5년 후 지표금리를 조정해 민간사업자의 사업수익률을 재산정하는 내용으로 지표금리 인하로 사업수익률은 1.3%로 인하된 3.07%로 재산정 돼 잔여 임대기간 15년 동안 94억 원의 시설임대료를 감액하는 내용으로 변경협약이 체결 됐다. 장응빈 하수과장은 “민간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는 공공하수도 시설사업은 주무관청의 세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며, 2017년 7월 착공해 2020년 12월 준공예정인 ‘김포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의 2차 사업은 1차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더 건실한 사업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다가구 등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 주택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국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이다. 이번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진행하며 사우동과 김포본동 다가구 주택에 총 85세대를 모집하며, 양촌읍·월곶면·김포본동·사우동·풍무동 등 공급지역이 다양해 공고문을 필히 확인한 후 신청하여야 한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1인 가구도 신청할 수 있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현재 사업대상지역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무주택세대원으로 1순위자와 2순위자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사업장 폐기물 불법처리 근절과 적정처리를 위해 전담 부서를 설치한 지 1년이 지났다. 김포시에는 수도권매립지와 인접한 지역적인 특성으로 300여 개의 폐기물처리업체가 영업 중에 있으며, 신고 된 배출사업장만 3,500여 개소에 달하는 등 사업장폐기물과 관련한 시설 및 업소가 시 전역에 산재해 있다. 그간에는 인력 부족 등으로 민원을 유발하는 일부 업체에 대해서만 점검하는 실정이었지만, 전담 부서 설치를 계기로 사업장폐기물의 불법 배출 및 처리 행위 근절을 위해 폐기물처리업체 및 배출 사업장 251개소에 대해 지역별, 계절별, 업종별 맞춤형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불법사항에 대해 영업정지처분 8개소, 과징금 처분 11개소 2억 6천만 원, 과태료 처분 83개소 1억 9천 3백만 원, 조치명령 처분 18개소, 그리고 26건에 대해서는 사법조치를 했다. 전화,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민원 440여 건에 대해서는 신속처리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투기 폐기물에 대해 총 14개소 2,200여 톤의 처리를 완료하고, 2017년 화재로 인해 발생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지난 16일부터 101억 4,198만 원의 추경 예산을 투입해 김포시 관내 등록된 노후 경유차에 대해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추가로 추진되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은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등을 통해 노후 경유차량의 운행 중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해 청정 대기상태를 보전하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저감장치 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본예산 30억 6,880만 원 외에 추가경정 예산 101억 4,198만 원을 확보했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은 김포 관내 등록된 5등급 경유차 중 수도권 대기관리권역 2년 이상 등록되고 소유기간 6개월 이상 된 정상 작동 차량이며 일반 경유차 기준 최대 165만 원까지 지원된다. 저감장치 부착 지원 대상 차량은 김포시 관내에 등록된 자동차 종합검사에서 매연 부적합을 받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과 대기환경보전법 제58조에 따른 김포시 저공해 조치명령 대상차량 등이다. 지원금액은 매연저감장치의 경우 차종에 따라 87.5%에서 최대 90%까지 지원되며 사업
(경기뉴스통신) 정하영 김포시장과 최병갑 부시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의 생활거주인 및 사회복지종사자 등을 방문해 관계자와 장애인, 아동들을 격려했다. 정하영 시장은 지난 11일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난 해 월곶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을 때 아이들에게 내년에 꼭 한번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켜 아이들에게 “약속지킴이”상과 환영의 인사를 받았다. 최병갑 부시장은 지난 4일 월곶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가연마을, 아동 그룹홈 은빛마을을 방문해 장애인과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인사 및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정하영 시장은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우리 지역사회에 어느 한 곳이라도 치우치지 않으며 시민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으며, 아이들에게도 항상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은 올해 명절을 맞이해 아동, 다문화, 장애인, 보훈단체, 기타시설 등 약 142곳에 성품을 지원했으며, 이용시설의 이용자 모두의 수요조사를 실시해 지원됐다.
(경기뉴스통신) 구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한가위를 맞아 홀로 명절을 지내야 하는 관내 독거 어르신, 청장년 1인 가구, 부부노인, 장애인 6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나기 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명절나기 꾸러미 사업’은 매년 명절 때마다 진행되는 구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수사업으로 이번 사업은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비 3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독거노인 안부전화 사업’과 연계해 안부전화 대상자는 물론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 자녀들과 단절되거나 자녀가 없는 부부어르신, 명절마다 외로운 청·장년 1인 가구를 위주로 선정해 전달됐다. 이 날 전달 된 꾸러미에는 떡, 과일, 소불고기, 전, 계란, 캔류 등 명절나기에 꼭 필요한 먹거리로 구성했으며, 위원들이 함께 꾸러미를 만든 후 대상자의 집으로 찾아가 명절 인사와 더불어 정성스럽게 전달했다. 꾸러미 지원 대상 중 이 모 어르신은 “명절에도 아무도 찾지 않은 우리 집에 맛있는 명절음식을 가지고 찾아주니 너무 감사하다. 이번에는 따뜻하게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산영 구래동장은 명절꾸러미 사
(경기뉴스통신) 장기본동 청송마을 중흥에스클래스 파크애비뉴 상가번영회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 상가번영회 19개 업체와 청송마을 중흥에스클래스 아파트 입주민이 협심해 현금 30만 원과 29종 250개 현물을 기부했다. 청송마을 중흥에스클래스 파크애비뉴 상가번영회는 2018년 3개 업체가 기부에 참여했으며, 올 해 설 명절에는 상가 내 14개 업체로 참여를 확대해 귤, 컵라면, 곶감 등을 자발적으로 모집,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김포시와 김포복지재단은 지속적이고 시민 주도적인 기부 참여를 높이 평가해 지난 5일 청송마을 중흥에스클래스 파크애비뉴 상가번영회를 김포시 최초 나눔의 거리로 지정한 바 있다. 조재호 상가번영회장은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 못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십시일반’ 처럼 나에게는 작은 한 술을 여럿이 모으면 한 사람의 먹을 분량을 만들 수 있듯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상가번영회가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상호 장기본동장은 “청송마을 중흥에스클래스 파크애비뉴 상가번영회와 입주민의 능동적인 나눔은 주민 스스로 이웃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1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수습 중인 신규 사회복지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배 공무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신규 사회복지직 직원들에게 복지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업무 내용을 전달하고, 선배 공무원과 공직경험을 나누며 멘토-멘티로 관계를 형성해 조기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복지국 현황 및 부서별 주요사업을 교육하고 실무경험이 많은 선배로부터 복지대상자 민원응대법과 선배의 공직 적응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서별 주요 사업으로 복지과의 국민기초와 통합조사, 희망복지, 아동청년과의 청년업무와 청소년, 아동복지, 노인장애인과의 노인과 장애인복지, 여성가족과의 여성, 보육, 다문화, 주택과의 주거복지관련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이 날 만남의 자리에 참석한 한 수습직원은 “공직생활을 앞두고 설렘과 함께 업무를 잘 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스런 마음이 있었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서 그 두려움이 덜해진 듯하다”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김포시 복지업무의 미래를 함께 해 나갈 신규직원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선배 공무원들과 멘토-멘티 형성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오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유아기관 7세 아동 500명을 대상으로 ‘치아튼튼’ 치과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희망하는 유아기관은 19일부터 20일까지 2일 동안 전화로 신청 및 예약하면 된다. 치과체험교실은 치아모형과 동영상 등 시청각 교재를 이용한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검진, 불소바니쉬 도포, 치과 역할놀이 등과 건강증진센터, 영양상담실, 금연상담실 등을 견학하며 보건소 업무 분야별로 어떤 일을 하는지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용 의사가운을 입고 치과의사와 환자의 역할극을 상호 체험하게 함으로써 치과장비도 직접 만져보고 치아의 입속도 직접 들여다보면서 어린이들의 흥미유발은 물론, 치과의사라는 장래희망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 등 어려서부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치과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치과에 대한 공포심을 낮추고 재미있고 즐거운 이미지를 만들어 줘 치과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치아건강 체험 배움터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