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24일까지 2019년‘읽고 해석하기’를 운영한다. 이번‘읽고 해석하기’는 글쓰기, 말하기와 표현하기, 읽기 실력을 향상시키기를 희망하는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읽기자료를 읽어보고, 비교와 요약하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말하기와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습득할 수 있어 전반적인 언어, 논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읽고 해석하기’는은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시작하며 전화 또는 방문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2019년‘다빈치 코드’를 운영한다. 고촌도서관에서 운영하는‘다빈치 코드’는 그동안 도서관에서는 만나보지 못했던 놀이 학습 프로그램으로, 강사와 참여 학생들이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강좌다.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순발력을 기를 수 있는 보드게임부터 경제와 관련된 공부까지 할 수 있는 학습 보드게임도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참여자들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할리갈리와 같은 보드게임과 주변에서 접하기 어려운 보드게임들을 재미있고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빈치 코드’는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시작하며 전화 또는 방문 문의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생태·환경 특강 ‘구름을 보며, 일상을 그리다’를 운영한다. ‘구름을 보며, 일상을 그리다’는 중봉도서관의 특화주제와 관련 있는 소재들을 주제로 시적 강연 및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구름을 보다’는 구름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에 관한 구름에 대한 시적 강연으로,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당신의 자리-나무로 자라는 방법’, ‘오후 4시’, ‘오늘 아침단어’의 저자 유희경 시인과 함께 ‘우리를 꿈꾸게 만드는 사물-구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일상을 그리다’에서는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썼던 자전적 그림 에세이 ‘고사리 가방’의 저자 김성라 작가와 함께 일상의 기록이 한 권의 책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제주에서의 삶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생태·환경 주제의 자연 소재들을 시인과 작가를 통해 문학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시민들의 문학적 정서 함양과 독서 영역이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5일 ‘구름을 보다’, 10월 26일 ‘일상을 그리다’ 의 순서로 총 2회로 오후 2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도서관 속 과학교실’을 오는 10월 11일부터 4주간 진행한다. 이번 강좌의 첫 번째 수업은 포물선 운동과 대기압의 역할을 알 수 있는 물리 실험을, 두 번째 수업은 용액의 성질과 표면장력에 대한 현상을 알아보는 화학 실험을, 세 번째 수업은 눈의 입체 구별 원리와 몸의 상태를 진단하는 생물 실험을, 네 번째 수업은 지층과 지진, 별자리와 천체를 알아보는 지구과학 실험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과학의 기본적인 원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실험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풍무도서관은‘도서관 속 과학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해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인재로 자랄 수 있는 과학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풍무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9월 20일부터 풍무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7일 김포아트홀에서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포시가 주관하고 김포시보건소가 주최한 이 날 행사는 ‘치매걱정 없는 김포’라는 슬로건 아래 고령화로 급속히 증가하는 치매에 대비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식을 개선해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김포시민, 치매유관기관 관계자, 치매환자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예방체조 시연을 시작으로 팝페라 그룹 ‘클라라’의 공연, 기념사 및 축사, 치매극복 유공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 이후 ‘치매 이길 수 있다’ 라는 주제로 뇌 건강 및 만성질환 연구소 김철수 소장이 특강을 실시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으며, 홍보부스 및 인지프로그램 참여자 솜씨자랑 작품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진행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희숙 보건소장은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치매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극복의 희망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6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옥외광고업 종사자 114명을 대상으로 ‘2019년 옥외광고업 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옥외광고물 법령 및 불법광고물 식별요령과 도시경관 공공디자인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전문강사로 초청된 임충수 한국옥외광고센터 정책관은 옥외광고물 법규에 적용받는 각종 간판의 관련법령과 불법광고물 식별요령의 대해 옥외광고업 종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도시경관과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김국선 김포대학 실내디자인과 교수가 도시미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 색채, 재료 등에 관한 강의를 이어갔다. 옥외광고업 종사자 보수교육은 관내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과 아름다운 경관, 괘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에 참석한 광고업 종사자들은 매년 받아야하는 법정교육 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이번 교육이 적법한 광고물 설치 및 옥외광고업 종사자들의 디자인 감각, 전문적인 마인드 향상 등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옥외광고물은 도시미관에 가장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김포도시철도 역사 10개소와 주요공원 등 13개소에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급속충전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예산을 전액 지원받아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사용하는 장애인 및 어르신들이 외출 시 급작스런 방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 역사마다 설치됐다. 또한, 걸포중앙공원 및 운양생태공원, 김포시청에 설치된 기기에는 타이어 공기주입 기능을 추가해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까지 고려했다. 황창하 노인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설치 및 관련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10월 8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신중년 대상 인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중년 세대는 고령화 시대의 소중한 인적자원이라는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퇴설계교육으로 유명한 한국은퇴설계연구소 권도형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당신의 전성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는 주제로 은퇴설계와 재무, 비재무설계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24일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 신청, 방문 및 전화 접수 모두 가능하며, 신중년 세대뿐만 아니라 기타 연령대도 희망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중봉 조헌 선행을 기리는 추향제가 지난 16일 김포시 감정동에 위치한 우저서원에서 봉행됐다. 이 날 추향제는 첫 잔을 올리는 제관인 초헌관에 정하영 김포시장, 아헌관에 이하준 김포문화원장, 종헌관에 유영범 김포시산림조합장을 비롯해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및 각 기관단체장과 많은 유림 및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김포시 신규 공직자 100여 명이 추향제에 참석해 새로운 공직생활의 시작에 앞서 중봉 조헌 선생의 우국충정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에서 출생한 중봉 조헌 선생은 율곡 이이의 문인으로 많은 관직을 지냈으며,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최초로 옥천에서 의병을 일으켜 투쟁하다 8월 18일 금산전투에서 700명의 의사와 함께 전사한 인물로 김포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중봉 선생의 의병 활동은 그의 사상이 학문 연구에만 머문 것이 아니라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직접 전투에 나서 목숨을 다해 싸웠다는 의미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매년 음력 8월 18일 조헌 선생의 전사일에 우저서원에서는 중봉 조헌 선생의 충효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향제를 봉행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중봉 조헌 선생의 학문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게임중독 등 정보화 역기능의 확산과 저 연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정보화 역기능 예방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시는 오는 2020년까지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성기반 마련을 목표로 예방교육을 희망하는 김포시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전문강사를 파견해 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10월부터 12월까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미실시한 어린이집 소속 영유아, 학부모에게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실태, 스마트 미디어 바른 사용습관 형성 등 예방교육을 시범 실시한다. 또한, 내년도 예방교육은 9월 24일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를 통해 교육수요를 파악해 교육대상 및 교육횟수를 확대해 전면 추진할 예정이며, 예방교육 성과를 분석해 2020년 이후 사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정보화 역기능 예방교육은 18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예방교육을 원하는 김포시 소재 어린이집은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월곶면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예지원의 나눔숲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나눔숲이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심리·신체적 안정 및 재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실내외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올해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5천만 원의 예산을 전액 지원받아 600㎡의 규모로 장애인 거주시설인 예지원에 나눔숲을 조성 중이며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나눔숲 조성사업의 품질을 높이고자 녹색자금 자문위원에게 기술자문을 의뢰하고, 지난 16일 예지원 나눔숲 조성공사장의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 날 현장을 방문한 녹색자금 자문위원은 설계도와 현장여건을 비교·분석해 추가식재 등 몇 가지 개선안을 도출했으며, 설계변경을 통해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조재국 공원녹지과장은 “녹색자금으로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뜻 깊은 사업인 만큼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이용자가 심신을 위로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나눔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의 오는 23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경제국 4개 부서가 이전한다. 이번에 이전하는 부서는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과, 문화관광과, 식품위생과로 위치는 사우동 김포아트홀 뒤편 ‘e-프라자 빌딩’ 2층에 위치하게 된다. 일자리경제과는 통신판매, 담배소매인지정, 직업소개업 등 관련 업무를, 기업지원과는 공장설립 등록,산업단지 등 관련 업무를, 문화관광과는 여행업, 문화컨텐츠신고 등 관련 업무를, 식품위생과는 음식점 및 공중위생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포시는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통해 정원 증가와 북부보건과 및 마산동 신설 등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됐으며, 기존 청사 공간 사정 상 부득이 일부 부서의 위치를 이전하게 됐다. 이재국 경제국장은 “조직개편으로 경제국 4개 부서가 이전하지만 새로운 업무공간에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소속 자치기구인 청소년자원봉사활동단 ‘한어울’ 청소년들은 가치있는 봉사활동과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이슈에 적극 참여하고자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2019 경기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Bye일회용품 Buy에코용품’ 활동을 운영 중이다. 관내 중·고등학생 청소년 2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자원봉사활동단은 올바른 환경의식 개선과 친환경 생활 습관 배양을 목적으로 관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에코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등 환경보호를 실천해 건강한 지역사회 변화를 유도하고자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4~5월에는 환경오염의 실태 및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의 심각성을 이해하기 위한 전문교육 후 어린이날 행사,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등 지역 행사에 참여해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9월에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거리 캠페인과 관내 마트 5곳을 방문해 비닐봉투 사용 자제를 위한 에코백 배부 등 에코백 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생활 속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테이크아웃 일회용컵 사용을 자제하고 개인컵 사용을 장려
(경기뉴스통신) 장기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늘 24일 한강중앙공원 수변 무대에서 개청 7주년을 기념해 ‘제7회 장기동민의 날 기념식 및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3시 40분 주민자치센터 동아리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4시부터는 동민의 날 기념식을 진행한 후, 뒤이어 바로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행복콘서트에서는 이웃 주민자치센터 및 청소년 동아리팀의 축하공연과 함께 팝페라, 통기타, 트로트 등 전문가수들의 공연 장르를 다양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펼쳐질 예정이다. 매년 장기동행정복지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기념식을 간소화하고 장기동민의 행복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콘서트 중심으로 개최해 기관단체 회원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박동익 장기동장은 “장기동의 7번 째 생일을 맞아 주민들의 문화행사에 대한 요구와 열망을 반영하기 위해 발전협의회에서 축제의 한마당을 준비했다”며, “이번 장기동민의 날에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
(경기뉴스통신) 사우동주민자치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김포시보건소 뒤 편 사우근린공원에서 ‘제7회 사우동 우리동네 작은돗자리 음악회 “어울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우동주민자치위원회의 대표 행사로 올해로 7회 째를 이어오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및 초청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작지만 행복한 추억을 함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풍물·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댄스스포츠·한국무용·밸리댄스·방송댄스 ·댄스로빅 공연 등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운 실력으로 즐거움을 나누고, 전자바이올린 연주·아동율동·색소폰 연주·벌룬마임·태권도 시범으로 흥을 돋우며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여러 체험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오용준 위원장은 “7회 째 이어온 음악회가 해가 갈수록 주민들의 호응과 관심으로 더욱 굳건해지고 있는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