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치매, 스트레스 및 우울예방 관리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마음쉼터 자조모임이 주민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치매 자조모임 ‘서로보둠’에서는 경증 치매환자 및 가족원이 참여해 마음나눔 및 미술치료, 인지재활학습, 뜨개질 등 다양한 인지강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 및 우울예방 자조모임 ‘다복이’는 스트레스 또는 우울감을 줄이기 위한 이완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난타,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일반 시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욕구가 크게 증가했다을 인지해, 지역주민 접근성을 높이는 정신건강 커뮤니티 케어사업을 추진하고자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내 마음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자조모임은 공통의 목적을 위해 모임구성원 간 자발적인 활동이 중요한 만큼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속적인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조모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참여 신청은 하남시 우리동네 마음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년도 지역사회중심 금연서비스사업’을 추진할 금연 지도원을 5명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는 늘어나는 금연구역에 따라 기존 금연지도원 3명에 더해 5명을 추가 위촉한 것이다. 하남시보건소는 금연지도원 5명을 추가 위촉하고 흡연행위 감시·계도활동에 필요한 금연관련 법령과 활동요령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금연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및 하남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제3조에 따라 관내 금연구역 4,474개소에 대한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홍보·금연교육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늘어나는 금연구역의 관리를 위해 금연지도원을 추가 위촉한 만큼 하남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경기도 및 하남시가 지원하는 아동의 올바른 인성함양 및 진로탐색 교육 프로젝트 ‘인성의 품격’ 개강식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배움터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미시지구 초등학생 15명이 사전 접수를 통해 참석했고, 밸런스행복코칭센터 연계로 인성교육 1회차를 진행했다. ‘인성의 품격’사업은 인성 및 진로교육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투입해 아동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돕고, 진로성숙도·자기효능감을 높이는 특화사업이다. 조혜연 관장은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라나는 새싹들이 어려서부터 올바른 인격을 형성하고, 자신의 적성을 파악해 미래에 비전과 꿈을 긍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교수는 “아동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책임감을 가지고, 인성교육과 부모교육 등 복지관과 협력해 완성도 높은 사업이 되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오는 16일 오후 7시에 도서관극장에서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책읽기’라는 주제로 제38회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30여 년 동안 100권에 가까운 책을 저술한 장석주 시인이 운명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한 계기와 삶의 의미를 주는 글쓰기에 대한 솔직하고도 담담한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를 성장하게 만드는 책읽기란 무엇인지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197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은 출판기획자, 방송진행자, 대학교수 등 다양한 활동을 했고, 애지문학상, 질마재문학상, 영랑시문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저서로 ‘햇빛사냥’, ‘크고 헐렁헐렁한 바지’, ‘일요일과 나쁜 날씨’ 등의 시집과 ‘은유의 힘’,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마흔의 서재’, ‘이상과 모던뽀이들’ 등의 산문집 등을 발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감일지구 내 B7블록 최초 입주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주대비 기반시설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명품도시사업단장을 총괄로 기반시설 6개분야 로 편성해 각 부서의 소관부서 과장으로 편성했다. TF팀에서는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매주 수요일 기반시설 점검회의를 개최해 기반시설 추진상황 및 부진공정에 대한 원인분석과 향후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며, 회의 시 부진공정으로 분류된 분야는 현장점검 및 하남시-LH간 공동대응을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그 첫 회의로 지난 10일 1차 회의를 개최해 입주전 도로개통, 대중교통 운영방안, 상·하수도 처리계획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철욱 명품도시사업단장은“앞으로 입주가 완료 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입주하는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인 전화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빛나는하남콜센터팀’을 신설했다. 기존에 민원인들이 시청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었을 때 교환실에서 단순히 전화를 받고 돌려주는 과정에서 전화가 끊어지는 경우와 처리부서 연결을 위해 부서에서 부서로 전화를 돌리는‘전화돌림 현상’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많았다. 이에 따라 시는 콜센터팀를 설치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시범운영 후,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콜센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 이외에는 당직실로 연결되어 전화 민원응대가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콜센터에서 단순 상담의 경우 상담사가 직접 해결함으로써 처리담당 공무원의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행정처분이 수반되는 불법민원을 제외한 생활불편민원은 직접 민원을 접수해, 민원인이 반복해 설명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평생학습관은 ‘2019년 2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를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학습자 모집은 건강/예술, 시니어, 인문학 어벤져스 강좌는 오는 15일부터 외국어는 16일부터 학습자를 모집한다. 총 25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개설 되었고 5월 2일부터 개강되며 1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방법은 시니어 강좌의 경우만 홈페이지 60%, 방문 40%로 접수를 받으며 그 외 다른 강좌는 모두 하남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100%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16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9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하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 하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하남장애인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알선하고 맞춤형 고용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일자리와 복지를 한곳에서 만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관내에서 선별된 36개 우수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쿠팡, ㈜금호티앤씨, 선우실업 등 21개 기업이 구인·구직자간 현장면접을 통한 직접채용에, 하남시와 하남장애인복지관이 발굴한 씨엔에스전자 등 15개 기업이 간접채용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부대 행사관에서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이력서사진촬영, 지문 인적성검사, 취업타로 컨설팅, 스트레스상담 등의 이색적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취업난 해소와 다양한 맞춤형 고용 정보 제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위례신도시 5호 근린공원 내에 건립될 위례도서관을 설계단계부터 지역주민을 참여시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10일 밝혔다. 위례도서관은 지난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오는 9월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도서관의 주인이 될 지역주민의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민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주 입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위례도서관의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일정, 공간구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주민들의 주요 의견으로는 주차장 운영계획, 열람실 운영방안, 시니어 공간확보, 신재생에너지, 주변공원과의 연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차미화 도서관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나온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위례도서관의 건립을 위해 사업비 84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200㎡에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박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 개정됨에 따라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하는 필수 법정 교육이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는 한국장애인인식개선교육센터 최혜영 센터장을 초빙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차별금지 등 직장 내에서 필요한 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상호 시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직장동료로써 함께 어울려 근무하는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문화재단은 “경기예술활동지원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공모 예정이다. ‘경기예술활동지원’ 사업은 하남시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협력해 동네와 마을에서 예술프로젝트를 지원, 예술이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11년간 지속된 사업이다. 하남문화재단은 총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문화예술단체는 최고 2천만원 개인 예술가는 최고 1천만원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하남시에 소재하는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가로 가능하며, 소재지 확인이 가능해야 된다. 다만, 학교, 종교기관, 언론, 등은 지원공모에 신청할 자격이 없고, 하남시 등으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단체도 불가하다. 하남문화재단은 4월 26일까지 공모접수를 받은 뒤 5월 3일까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단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지원 영역은 문학, 시각예술과 전통, 공연예술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하남문화재단은 11년간 지속된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이 문화예술에 대해 생활화, 다양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하였으며, 또한 하남시에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디지털도서관에서는 ‘종이책이 없는’ 진정한 디지털도서관을 표방하며 접근형 콘텐츠 중심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시작한 어린이를 위한 읽어주는 그림책 ‘스트리밍 북’ 서비스는 도서관을 찾은 가족 단위 이용자들에게 연령별, 주제별 등으로 구성된 10만여 권의 그림책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림책 스트리밍 서비스는 도서관 1층에 위치한 어린이 가족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 어린이 가족실에는 아이들의 체형에 맞춰 제작된 원목탁자와 총 5대의 태블릿 PC가 준비돼 있다. 또한,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단체 방문한 어린이들이 함께 그림책을 보고 들을 수도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디지털 기기를 접하는 양육 환경을 걱정하는 가정이 많은데, 우리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은 건강한 미디어 콘텐츠‘스트리밍 북’을 통해 독서 습관 형성은 물론 디지털 기기를 건강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체득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트리밍 북’서비스의 효과를 피력하며,“앞으로 우리 디지털도서관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험해 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뉴스통신) 지난해 12월 출범한 하남시 백년도시위원회는 오리엔테이션 과정을 거쳐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첫 전체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상호 시장이 요청한 공약사항 이행점검, 교산신도시 건설방향 제시, 2030 중장기발전계획 검토, 평생학습 발전방안 등 4건의 자문 검토를 시작으로 첫 출발을 알렸다. 시는 자문검토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공약사업 추진현황, 교산신도시 현황 및 향후 추진일정,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 추진사항 보고 및 향후 추진일정, 평생학습도시 인증개요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회의는 분과별 위원들이 대면하는 첫 자리였으며 앞으로 분과위원회 단위의 자문사항에 대한 검토 일정을 서로 논의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성 부위원장은“김상호 하남시장이 강조한 참여를 통한 정책발전에 대해 협치를 실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문기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위원회는 향후 분기별 정기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일자리경제, 복지문화, 안전도시, 교통환경, 자치행정 5개 분과별 회의를 자체 개최해 해당 분야별로 자문활동을 활발히 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4일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에 대해 적극 돕겠다며 모금운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모금한 4백2십만원과 각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한 5백8십만원등 총 1천1백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 인력지원 요청 시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호 시장은“이번에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지금까지와는 비교되지 않는 국가적 재난이라”며,“이재민 분들께는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우리시에서 하남시 직원 및 각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지원해 신속한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강원지역에 발생한 산불은 피해규모가 커 자치단체의 행정과 재정으로는 감당이 어려워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등 5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바 있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자발적인 성금모금과 자원봉사에 참여 희망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하남시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현대리바트는 홀트아동복지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총 56대의 공기청정기를 렌탈 서비스로 지원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시설에는 면적과 건물구조 등을 고려해 이용자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31대를 설치하였으며,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의 환경개선을 위해 취약가정을 우선 선정해 25대를 지원했다. 복지관과 각 가정에 공기청정기 설치와 3년 동안 점검 및 필터교체를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공기청정기 렌탈 서비스 후원을 받은 대상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건강이 걱정되었는데 공기청정기를 지원받아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전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정순규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