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5일부터 취약계층 미세먼지 보호를 위해 저소득 홀로사시는 어르신과 노인부부 820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봄철 황사 대책의 일환으로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김상호 시장은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날로 커져가는 상황에서 이번 공기청정기 지원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계층이 미세먼지로부터 최소한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미세먼지 보호마스크를 3천명의 취약계층에 전달하였으며,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비상저감 조치를 신속하게 전파하는 등 예방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건축법 제20조 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5조 제5항 제2호, 제8호에 해당하는 농수축산물 직거래용 가설점포, 임시사무실, 임시창고 등의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연장 제한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가설건축물은 임시적·한시적 사용을 목적으로 축조신고 되어 그 목적을 달성한 이후에는 곧 바로 철거되어야 하나, 최근 존치기간 연장신고를 통해 5년 이상 장기간 사용하는 등 법의 취지를 악용한 사례가 발생되고 있다. 특히, 가설건축물은 건축 시 일조·채광 등의 규정 미 적용에 따른 주거환경 침해 불편 민원뿐 만 아니라 감리·소방시설 부재, 구조 및 내진설계 등의 규정 또한 미 적용되어 건축안전 및 화재안전사고 노출에 취약하다는 점이 금번 제한공고의 주요 이유라고 밝혔다. 본 제한은 공고일 이후 건축법 시행령 제15조의2 제1항에 따른 존치기간 연장 가능 여부 통지 대상부터 적용하며, 현재 무단 용도변경 등 불법으로 사용 시에도 연장을 제한할 수 있다고 한다. 단, 도시계획도로, 공원 등이 지정되어 건축허가를 득할 수 없는 도시·군 계획 시설 예정지 내 축조 신고 된 가설건축물은 금번 연장제한 대상에서 제외해 시민 불편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주민자치위원연합회는 17일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일명 ‘트래쉬 태그 챌린지’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쾌적한 덕풍천 산책로 조성을 위해 하남시 주민자치위원 200여명과 하남시 해병대전우회가 뜻을 함께했다. 신용현 위원장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덕풍천 산책로 일대를 정화함으로써 청정하남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트래쉬 태그 챌린지의 첫 주자가 주민자치위원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많이 참석해주신 각 동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13개 동 주민자치위원회 뿐만 아니라 우리 시 해병대전우회가 함께 뜻을 모아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은 활동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영구임대아파트 내 정서적 고립감이 있는 중장년 1인 생활인의 건강한 노후준비 및 지역돌봄문화 형성 통합프로젝트 ‘생 생 마을 통’ 사업의 개강식을 체력증진교실·향기심리 프로그램과 함께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하남시 미사지구 거주하는 중장년층 20명이 행정복지센터와 유관기관의 사전 추천 및 의뢰로 참석했고, LH 마이홈 주거복지센터 및 하이상담복지센터 협력기관 실무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 생 마을 통’ 사업은 2019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규사업으로 경기남부지역 226개소가 신청해 52개소가 선정된 바, 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5대 영역별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투입해 중장년층 1인 생활인의 역량강화 및 노년기를 대비하는 예기적 사회화를 꾀하고자 하는 특화사업이다. 조혜연 관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은 다양하게 운영되는 가운데 중장년층을 위한 사업은 미비한 부분이 사실이다. 이번 사업으로 중장년층 1인생활인의 고립감과 우울감이 해소되고, 자조모임이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립도서관은 오는 20일 오후 3시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담백하고 서정적인 시로 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문태준 시인의 초청 강연을 나룰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태준 시인은 199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고, 동서문학상, 노작문학상, 유심작품상, 미당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동료 시인과 평론가들에 의해 ‘올해의 가장 좋은 시와 시인’으로 뽑히기도 했으며, 한국 서정시의 계보를 잇는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집으로 ‘수런거리는 뒤란’, ‘맨발’, ‘가재미’가 있다. 이번 강연은 봄을 주제로 한 동서양의 명시들을 함께 읽어보고, 자연과 생활에서 얻은 시인의 작품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볼 예정이다. 문태준 시인 초청 강연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나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이달부터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대한 공기청정기 렌탈비와 조리원 인건비, 통학차량 유아보호용 장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시는 최근 미세먼지 및 대기질 오염으로 실외활동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영유아의 건강한 실내보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존 1억2천1백만 원에서 증액 편성해 9천9백만 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하남시 230여개소의 모든 어린이집의 보육실 및 유희실 공기청정기 렌탈비가 반액에서 전액 지원으로 상향된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어린이집의 운영 부담을 경감하고자 기존 5억 원에서 1억8천만 원을 추가해 가정민간어린이집 중 평가인증을 받은 어린이집 110여 개소의 조리원 인건비를 1인 월 300,000원에서 500,000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영유아의 어린이집 통학환경 개선에도 6천8백만 원을 지원해, 통학차량의 유아용 안전시트를 원아의 연령과 차량의 형태를 고려해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향미 여성보육과장은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렌탈비 지원 및 조리원 인건비 지원 확대 외에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우리의 소중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보건소는 지역 내 산책로에 시민에게 불쾌감을 주는 동양하루살이 퇴치를 위해 해충유인살충기 50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설치 장소는 미사당정 산책로 30대, 망월천 산책로 12대, 덕풍천 산책로 8대 등 총 50대로 동양하루살이가 집단 출몰하는 한강변 산책로에 집중 설치된다. 동양하루살이는 감염병을 전파하는 해충은 아니지만 밝은 빛을 따라 집단으로 출몰하기 때문에 시민들과 지역 상인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동양하루살이 출몰 지역에 205대의 해충유인살충기를 설치·운영해왔으며, 2019년에 50대 추가 설치를 계획하게 됐다. 해충유인살충기는 UV LED 파장을 이용해 모기, 깔따구, 동양하루살이 등을 유인해 포획한 뒤 내부 팬으로 타격해 살충하는 장비로써 친환경적인 방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이번에 해충유인살충기를 50대를 확대 설치함과 동시에 기존 205대 장비의 점검 및 가동을 완료함으로써 해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방역에 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5일 주민화합의 장소가 될 안촌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안병모 경로당 회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으며, 기념식, 현판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안촌경로당은 연면적 234㎡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1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2018년 9월 새로 계약한 임차경로당으로 마을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남시가 어르신들의 건강, 학습, 일자리를 더욱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한편, 시는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물품 구입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신평중학교 학부모폴리스의 2019학년도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올해 조직된 학부모폴리스는 점심시간 교내외 안전순찰로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와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게 된다. 주변 학교에 비해 신평중학교 학부모폴리스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매우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학부모들의 참여율이 경기도 내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도내 수많은 학교에서 학부모폴리스 활동이 주 1~2회 정도 운영하는 것에 비해 하남시 신평중학교 학부모폴리스는 1주일 5일 내내 운영되어 매우 실효성 있게 활동하고 있다면서 이는 매우 모범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신평중학교 학부모폴리스에 참여하는 학부모는 1년에 기본적으로 4차례의 활동을 하게 된다면서 타 학교에 비해 아버지들의 참여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도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학부모폴리스가 교사들과 함께 애정을 갖고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 힘쓴 결과 점심시간 교내안전사고 및 소소한 시비에 의한 폭력, 월담사례가 근절되는 등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2
(경기뉴스통신) 하남시평생학습관은 학습관 강당에서 지난 12일 수료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60시간 동안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하남시민을 위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배출, 교육 지원을 통한 평생학습 및 재취업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남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로서 필요한 이론들을 익히고 실제 시연을 하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로서의 자격을 갖추어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양성과정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추후 바우처 등록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실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로서 활동할 기회가 제공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희망나누리” 특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 한상영 민생안전후원회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양극화 심화로 신 빈곤층이 증가하고 고립된 위기가구가 출현함에 따라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위기가구를 협력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시와 후원회는 위기가구 대상자 긴급지원 및 서비스연계, 서비스대상자 전문사례관리 협력, ‘희망나누리’공동사업 추진 및 소외계층 나눔행사 수행에 대해 협약했다. 그 동안 시는 ‘희망나누리’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인적안전망 구성, 민간기관 업무협약 체결, 복지자원 발굴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준비해왔으며, 이번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희망나누리 특화사업이 민·관 협력 예방적 복지실현의 원동력으로 거듭나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복지와 사회안전망 구축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19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토지정보과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제출서를 시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시는 의견제출 토지에 대해 인근 토지 가격 비교 등 가격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하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31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박진호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열람 및 의견제출을 통해 지가산정에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담당공무원 및 감정평가사의 현장출장 상담을 통해 지가산정의 신뢰감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별공시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중장년 취업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2019년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요양보호사 교육은 매년 높은 인기로 조기에 마감되었던 취업교육으로 올해는 남녀 구분 없이 만 65세 이하의 구직자 30명을 저소득층, 장기 실직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격을 취득하는데 그치지 않고 교육 후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위치한 하남일자리센터를 통해 요양보호시설 등에 취업을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9일까지 하남고용복지플러스 내 하남일자리센터에서 방문접수 가능하며, 5월 8일부터 6월 18일까지 160시간의 이론교육과 80시간 실습 후 7월 6일 최종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급격한 인구증가와 함께 노인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으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돕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산곡동 일원의 미군반환공여구역 캠프콜번에 대한 개발구상과 관련해 오는 22일 오후 3시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캠프콜번은 2007년 4월 기지반환 이후 중앙대학교 하남캠퍼스 유치 무산에 이어 2017년 12월 세명대학교 일부이전 추진이 무산되면서 그간 변화된 개발여건을 반영해 새로운 개발구상을 수립하기 위해 2018년 11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금번 연구용역에서는 지난해 2월 지역주민으로부터 청원 접수된 행정타운 조성을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하남시의 발전에 부합할 수 있는 7가지 개발구상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는 개발구상들을 모두 추진 가능하도록 기존 교육연구단지 조성사업에서 도시개발사업으로 발전종합계획 상 활용방안 변경 신청서를 15일 경기도에 제출했으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의견을 반영해 5월 용역 준공 후 개발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미사강변도시 13단지내에 위치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9 LH 시범사업인 찾아가는 마이홈 센터 및 13단지 관리사무소와 함께하는 공동사업 ‘다함께 가요 동네 한 바퀴’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사례관리실천프로젝트 준사례관리양성과정 ‘마주, 봄’ 15명 및 사례관리 실무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다함께 가요 동네 한 바퀴’ 사업은 지역주민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돌봄마을 형성을 위한 목적으로 13단지내 복합적인 위험요소가 있는 대상부터 장기적으로 전수조사를 펼쳐 가정실태를 파악하고, 복지프로그램 안내 및 맞춤형 욕구해소를 위한 ‘공감복지 마을 만들기’ 일환의 특화사업이다. 조혜연 관장은 “미사강변도시 13단지는 미사지구가 조성되면서 하남 원도심 및 외부지역에서 어려우신 분들이 다수 이동된 저소득 밀집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바로 옆에 위치한 복지관과 마이홈센터가 손잡고 한분한분 직접 찾아가 어려운 상황을 살피고, 돌봄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및 집중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하고, 다함께 어울리고, 다함께 공감하는 마을을 조성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