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의 현장직업체험을 위해 김포 지역의 다양한 현장직업체험처 정보를 담은 ‘현장직업체험처 가이드북’을 발간해 배포했다. 현장직업체험처 가이드북은 청소년의 현장직업체험을 돕기 위해 분야와 활동과정, 실제체험 사진비치 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지역별, 직종별로 구분해 접근성과 전문성 모두 포함해 기재됐다. 또한, 세부적 활동과정을 통해 청소년이 현장직업체험 전, 미리 이해하고 갈 수 있도록 준비물부터 유의사항까지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현장직업체험처가이드북 사업장으로는 공공기관 과학/기술 교육/복지/의료한국이주민복지회, 서울여성병원, 김포시아동발달센터, 정‘s언어심리센터 등) 문화/예술/체육 여가/식품 자연/동물 총 6가지로 구분하고 있으며 약 190여 곳의 체험처가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현장직업체험처는 청소년의 안정적인 진로체험지원을 위한 장소를 제공해주는 곳으로 실습지원을 해주는 사업장 등을 의미한다. 5회 째 진행되고 있는 현장직업체험처는 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높은 만족도로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의 범위를 점차 확대시켜 나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임산부와 양육자가 함께 하는‘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 특강을 매주 금요일 3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체험적 독서치료’저자로 현재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독서교육과 겸임교수 및 아동 문학평론가인 김현애 강사를 초청해 ‘부모와 자녀는 함께 자랍니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무료 택배서비스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의 확대 · 연계 프로그램 개발 진행에 참여하는 도서관으로 선정돼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 임산부 및 양육자 독서교실은 여성과 남성에서 부모로의 변화과정을 행복하고 여유 있게 맞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독서활동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바람직한 부모역할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자녀의 성장발달에 따른 적절한 태교와 육아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돕는 강연으로 의미 있는 강연이 될 것이다. 오는 30일부터 중봉도서관 2층에서 선착순 15명 전화 및 방문 접수를 받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자율정화단과 합동으로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점검은 총 4개 조로 공무원과 자율정화단이 1개 조를 이뤄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공인중개사법 위반사항을 확인 및 점검하고 그 후속조치에 대해서는 자율정화단이 조언하고 계도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점검대상은 자격증 등 명의대여 의심업소, 불법중개행위 의심업소, 기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업소 등 관내 총 16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효과적인 점검을 위해 사전에 협조회의를 통해 불법 중개행위 의심업소에 대한 지도·점검방법과 정보 등을 공유했고, 자율정화단과의 효과적인 지도·점검체계 구축에 대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자율정화단과의 사전협의도 진행했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은 이전의 지도·점검보다 보다 강도 높게 실시했다으로써 관내 불법중개행위와 자격증 등 명의대여 행위를 완전히 뿌리 뽑고 건전한 부동산 중개질서를 확립하는 데 주안을 뒀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거래계약서와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서명을 누락한 건,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를 교부하지 않고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28일 오전 5시 30분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맞춰 사우역, 구래역에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생활 주변에서 무인으로 도서 대출·반납을 할 수 있는 자동화기기로 사우역 2번 출구, 구래역 4번 출구에 각 400권을 비치해 운영한다.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05시 30분부터 다음 날 01시까지 스마트도서관별 2권씩 14일간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스마트도서관 운영을 통해 365일 이용 가능한 생활 친화적 정보서비스 제공 기반 구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도서관 역할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그동안 부패방지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해 온 다양한 우수시책을 전국 공공기관에 전파하고 있다. 대표적 우수시책으로는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한 청렴 주제의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인 ‘청렴문화체험’, 전 직원 대상의 청렴도 향상 및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 그리고 획일적 전 직원 교육이 아닌 부서의 부패취약요소를 진단 및 개선하는 ‘부서방문 맞춤형 청렴컨설팅·교육’이 있다. 이 외에도 ‘직급별 청렴공감 토론회’, ‘공사·인허가 관계자 간담회’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김포시는 2018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괄목한 성과를 낸 바 있다. 박만준 감사담당관은 “김포시에서 추진한 우수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전파함으로써 모든 공공기관의 청렴지수가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고 하며, “우수시책의 공유를 요청할 경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에도 세부 내용을 전달해 보다 청렴한 사회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장 등 반경 3km 이내 5농가 4,189마리의 살처분을 25일 오전 8시에 완료했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23일 통진읍 가현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폐사, 유산 등 의심신고가 접수되고 밤 10시경 양성통보를 받자 살처분과 매몰작업에 들어간 바 있다. 김포시는 현재 매몰지 주변의 잔존물 처리와 추가 생석회 도포, 펜스 설치, 도로 방역 등 추가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포시는 농업기술센터 내 거점소독소 1개소는 물론, 농가 16개소, 도로 3개소 등 통제초소를 총 19개로 늘려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통제초소는 공무원 등이 투입 돼 24시간 3교대로 운영되며 출입통제와 함께 방역소독 중이다. 또한, 해병대 2사단도 제독차량 4대를 지원해 위험구간 주요 도로를 1일 2회 소독하는 등 민·관·군이 유기적 방역활동 중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피해를 입은 농가의 애타는 마음을 다 헤아릴 순 없지만 확산 방지를 위해선 신속한 살처분과 지나칠 정도의 방역활동이 필수”라면서 “국가적 재난 상황인 만큼 도로 방역 등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김포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제3차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슈퍼비전이란, 사례개입전략 및 서비스 기획, 자원관리 등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지도, 지원을 통해 실무자의 사례관리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슈퍼비전은 박명화 센터장을 초빙해 실제 아동 사례들에 대해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제 사례 중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상담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을 전문가에게 질문하면서 접근법이나 해당 아동을 대하는 자세를 배우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이번 슈퍼비전처럼 실질적으로 사례관리사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과 아동들이 좀 더 나은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초등 대상 아동미술심리교실 프로그램 참여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공동작품과 개인작품을 장기도서관에서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준비하면서 다양한 기법과 매체의 사용으로 아동들의 창의력과 자기 효능감을 증진시키며 공동작품을 제작해 아동의 또래관계 및 사회성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고 있다. 집단아동미술 치료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 말까지 38회기 과정으로 진행 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부정적 감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 자존감 회복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동들이 문화감성의 기회를 가져 감상능력도 기르고 관람예절도 익히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양육자 및 아동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닫혀져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두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의 맞춤서비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0월 10일부터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와 연계한 임산부 및 양육자 독서 프로그램 ‘부모와 자녀는 함께 자랍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는 양육자들을 위해 임신과 출산을 통해 부모로의 변화과정을 여유롭고 행복하게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책을 읽고 토의하며 육아를 위한 독서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의 접수는 전화, 직접방문 모두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하는 문제를 상담·지원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시청 민원실에서 무료 부동산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무료 부동산 상담창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진 등의 협조를 받아 2명의 상담사가 전문 상담을 진행하며, 이번 상담은 26일 진행 될 예정이다. 상담위원들은 다년간의 부동산 중개 경험으로 다양한 사례를 상담해 줄 수 있는 베테랑급 공인중개사들로 구성됐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무료 상담을 통해 고품격 부동산중개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편의를 증대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새일센터는 지난 24일 교육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멀티 경리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 17일 개강한 ‘멀티 경리실무자 양성과정’은 100일간 총 2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전산회계, FAT, ITQ, GTQ 자격증 취득 과정을 포함해 수료 전 조기 취업에 성공한 5명을 포함한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멀티 경리실무자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경리·사무직종을 선호하고 김포시의 지속적인 산업단지 조성으로 사업체의 이전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해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에 걸쳐 계속되고 있는 인기 과정이다.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은 경리회계 전반에 대한 이해와 자격증 취득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이론과의 이질성에 대한 적응력을 겸비했다. 한편, 김포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 외에도 취업상담, 동행면접, 새일 인턴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관내 사업체 관계자와 적극 연계해 수료생들의 취업지원과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3일 올해 신규 진입한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추구하는 ‘사회적가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 추구하는 사회적가치의 기본 개념, 국내외 사회적가치 추진 우수사례, 최근의 관련 정책 동향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선후배 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를 통해 상호 교류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주태규 사람과세상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날 강의를 통해 “지금까지는 사회적경제기업이 개별적인 사업활동을 통해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현실이었다면, 점차 여러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공동의 사업 수행을 통해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향후 이런 흐름이 보편화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신규 발굴을 위한 교육 컨설팅에서 나아가 스스로 자생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향후 ‘사회적경제 선진지 견학 워크샵’, ‘사회적경제 전문가 특강’, ‘성장단계별 컨설팅’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 쉴토현장 체험학습 3기 ‘목장체험’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연 4회 운영되는 쉴토현장 체험학습은 매 회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운영되며, 목장체험을 주제로 운영된 3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장으로 선정된 농도원 목장에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아이스크림·치즈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젖 짜기, 트랙터타기 등의 활동을 경험했다. 이 날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그리고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즐거웠다. 내년이면 중학생이라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어 아쉽다.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이 좋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쉴토현장체험학습 4기는 11월 운영 예정이며 대상연령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국외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국외 유적지 탐방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지난 광복절 청소년 815행사 ‘역사 골든벨’에서 우승한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돼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청소년들은 중국의 주요 도시 가운데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인 상해, 난징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였던 마당로 청사, 윤봉길 의사가 폭탄을 던졌던 루쉰 공원, 가흥의 백범 피난처였던 매만가와 임정 요인들의 처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중국의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서, 국외 독립운동사를 이해하며 애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업적을 되돌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외 독립운동유적지 탐방 종료 후에는 결과발표회를 통해 성과와 소감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이번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은 청소년들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운영하는 관내 5번째 생활권 공공청소년수련시설인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0일 개소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개소식은 취소됐으나 LED 비행기 만들기를 비롯한 특별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는 그대로 진행돼 문화의집을 찾아온 지역민들이 다양하게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양촌청소년문화의집 개소 후 6년 만에 문을 연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최대 관심사인 ‘4차 산업혁명과 미디어’에 초점을 맞춰 Eye- traking이 가능한 최신 가상현실 체험시설, 라인트레이싱 로봇, 다양한 영상 촬영이 가능한 미디어실을 구비하고 있으며, 상시이용시설로는 DVD 시청, e-스포츠, 북카페,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화의집을 처음 찾은 학부형은 “주말에도 아이들이 집 근처에서 다양한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돼 안심이며, 좋은 프로그램들도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청소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의집의 운영시간은 화요일~금요일까지는 오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