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분과에서는 지난 21일 평택시 알뜰나눔장터 행사에서 시민들의 환경정책 의견수렴을 위한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시민 약 400여명이 참여해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선서문과 평택시에 바라는 환경정책 의견수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족과 함께 공기정화식물 심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내며, 100여개의 환경정책 의견을 수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캠페인 참여자는 “평택시의 미세먼지 1순위로 환경에 대해 불안함이 많았는데, 시에서 이렇게 많은 사업을 노력하고 있는지 알게 되어 좋았고 안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환경분과 관계자는 “향후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환경정책 의견수렴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푸른하늘 맑은평택’의 슬로건 실현을 위해 미세먼지 파수꾼교육, 측정소 확대 등 다양한 환경정책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도 ‘지속가능발전대학’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에서 시민과 공무원들의 협치 인식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시민협치 아카데미가 오는 25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동네에서 실현하는 협치 주민자치회 어떻게 준비할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협치아카데미는, 평택시에서 ‘2020년도 평택시 주민자치회 전환 시범실시’를 위해 조례제정 등 본격적인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운영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쟁점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토론회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협치아카데미는 협치를 통해 정책효과가 높다고 생각되는 주제와 사례들을 중심으로 6월부터 매월 1회 열리고 있으며, 지난 8월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의 시민참여사례’등 강연들을 통해 시민 생활에 밀접한 정책들의 협치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긍정적 공감의 장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 예산제도와 주민자치회는 시민 주체들이 공공정책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하는 주요한 협치 선도정책”이라며 “주민자치회 전환과 성공적인 운영으로 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활의제 발굴과 숙의·공론문화를 활성화 하고, 생활 속 민주주의의 실현으로 주민들의 삶이 바뀌는 협치가 실현되기를 바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중 하나인 드론산업의 행정부문 접목으로 시민중심의 새로운 평택 건설을 위해 드론활용 주관부서 및 도입부서를 대상으로 미래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드론활용 업무능력 배양과 직원 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10기에 걸쳐 드론체험과정을 한국복지대학교에서 진행한다. 또한, 드론활용과 밀접하게 접목될 수 있도록 행정 업무 강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직원 8명을 대상으로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라고 불리는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10월 14일부터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며, 드론조종에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이다. 시 관계자는 “이는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대시민 서비스 향상, 다양한 행정분야에 드론을 활용한 행정력 강화와 효율성 증대, 지역 브랜드 및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컨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와 삼성전자가 함께 추진한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이 지난 21일 이충레포츠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안정수 삼성전자 평택사업장과 임직원, 시민 등 1만8천여명이 참여했다. 정장선 시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걷기 행사 후에는 지역공연팀과 삼성전자 동호회의 다채로운 기부 공연, 인기가수 코요태와 숙행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 밖에도 30여 개의 사회복지기관·단체, 사회적 기업들이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건강과 나눔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수 봉사자·우수 기부자·다자녀 가구 등 ‘평택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평택시민’을 초청, 자리를 함께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2017년부터 개최된 이 행사는 이충레포츠공원 주변 4.5km구간으로 조성 된 걷기코스를 가족과 함께 걷는 대회로, 참가자들이 참가비 5,000원을 내면 삼성전자가 동일한 금액을 1:1 매칭해 복지사업 기금으로 활용하는 뜻 깊은 나눔 행사이다. 이날 모인 시민 참가비와 매칭액은 총 1억8천만원으로 평택시에 기부금으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23일 언론브리핑에서 안중출장소 신축 부지를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공청사 부지로 결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안중출장소 신축 결정은 우리나라 3대 무역항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평택항과 국가공단 등 핵심 산업시설이 많은 평택시 서부지역 발전 등 미래 평택의 균형발전을 고려한 것으로, 신축 안중출장소가 향후 서부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정장선 평택시장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현 안중출장소 부지내 안중출장소 신축은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공청사부지에 신축 추진하는 것으로 변경·조정되어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시는 현 안중출장소 부지 내 신축을 검토했으나, 추가 토지매입비 발생, 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사업장기화, 인근 서부복지타운 및 체육시설 신축에 따른 주차난 예상 등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공청사부지로 신축부지를 최종 결정했다. 평택화양지구 내 안중출장소가 신축될 경우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평택항 배후도시로서의 균형발전 등 서부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동 협의회는 지난 19일 송탄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예산편성을 위한 ‘송탄동 주민참여예산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평택시 이필용 시민협치관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지난 5월부터 2달간 접수된 제안서 설명과 주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농로포장 등 5건의 제안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찾아내고 제안하고 선정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원유관 송탄동 지역협의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더욱더 활성화 되고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제안서가 접수되어 더 행복하고 발전해 가는 송탄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환 송탄동장은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결정해 더 살기 좋은 송탄동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는 지난 19일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 채용박람회에서 금연의 필요성과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 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금연 부스를 마련하여 자발적인 금연분위기 유도 및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1대1 맞춤 금연상담을 제공해 금연 실천의지를 북돋웠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금연금주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연클리닉 등 금연 관련 상담은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는 지난 18일 평택중학교 정문 하굣길에서 민·관·학교가 함께 청소년대상 금연·금주의 필요성과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학부모 운영위원회, 학부모폴리스, 경찰서, 평택보건소가 협력하여 하교하는 학생과 학교주변 청소년에게 금연 및 흡연예방 인식개선 향상과 학교에서 금연문화를 조성하고자 학부모, 교직원, 학생, 경찰,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우리 몸도 금연구역’, ‘담배 없는 아름다운 세상’ 문구 등 흡연예방 슬로건을 걸고 청소년 금연 및 흡연예방 홍보물품 배부했으며 흡연의 폐해와 청소년의 금연·금주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평택보건소는 이번 학교 하굣길 금연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금연에 대한 관심을 높여 성인이 됐을 때 금연·금주를 실천하고 친구와 가족 및 주변 이웃들의 금연·금주를 유도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관 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금연 문화가 정착하고 금연·금주에 대한 학생 등 시민의 인식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7일, 19일 이틀에 걸쳐 노년기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에 대해 남부노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하여 시민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 강좌는 노인이어서 간과하기 쉬운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만성기침에 대한 내용으로 현재 진료 현장에 있는 전문의를 초빙해 사례를 통한 이론교육과 질의응답 형식의 질 높은 교육으로 실시했다. 지역사회 중심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환경 조성의 일환인 이번 건강강좌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개인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시민 중심 평생건강·행복도시 평택’을 이루기 위해 진행했다. 이번 시민 건강 강좌를 함께 기획하고 참여한 이정호 남부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교육 이었다”며, “향 후 보건소가 노인을 위해 더 발전되고 다양한 건강교육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시민 건강 강좌는 9월 24일, 27일에 서부노인대학에서도 교육을 앞두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번달 18일까지 한 달에 걸쳐 38국도변에 설치된 불법 에어라이트에 대한 특별단속과 정비를 실시했다. 38국도변에서 적발한 불법 에어라이트 총 58개로, 46개의 에어라이트에 대해 자진철거 안내를 통한 철거조치를 완료했으며, 자진철거를 이행하지 않은 남은 11개의 에어라이트에 대해서는 2차 계고 후 경찰 협조를 얻어 강제철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도변에 남아있는 불법 에어라이트입간판도 집중 단속하여 자진 철거를 목표로 추진 할 계획이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각 상점에서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을 설치자제 및 자진철거에 적극 동참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출장소와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가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을 포함한 직원과 신장1동 단체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한미친선 문화한마당 축제 등에 앞서 K55부대 주변, 신장근린공원, 신장쇼핑몰거리 등을 이동하며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정승채 소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한마당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에 함께해 준 직원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환경우선 클린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출장소 관할 면·동에서는 지역주민, 기관단체와 함께 공한지 적치폐기물, 거점수거지, 도로변 무단투기된 쓰레기 등을 중점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취약지역 환경을 정비 등 쓰레기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우수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2019 평택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KT그룹 5개사, 경동나비엔, 락엔락 등 총 40개 우수업체가 참여하여, 사무·생산·영업·판매 등 여러 직종에서 300여명을 모집한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가 1:1 개별면접을 진행하고 면접 우수자에 대해 해당 기업체 채용 기회를 부여하며, 고용노동부, 평택상공회의소 등 평택시 일자리센터 협력기관들은 채용홍보관 부스를 운영하여 구직자들에게 계층별, 연령별 맞춤형 취업상담 및 일자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및 장애인기업 제품의 홍보·판매 행사를 병행하여 구매활성화,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구직자들의 볼거리와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지문적성관, 취업타로관 등 부대행사 부스를 운영하여 이번 행사가 취업면접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직자 개인이 스스로의 적성을 찾아가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문서 출력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 대표단과 우호교류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정장선 시장의 땀끼시 우호교류 협의 방문에 따른 답방으로, 땀끼시에서는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과 ‘응웬 민 남’ 인민위원회 부시장 등 10명이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땀끼시 간 우호교류 추진 협의, 땀끼시 관광자원과 투자유치 홍보, 의료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교류 기회와 협조 방법이 논의됐으며, 양 도시는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기로 합의했다. 간담회에서 정 시장은 “양 도시의 상호 방문으로 민간부문에서도 교류의 폭이 확대되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고, 이에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도 “상호 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땀끼시와 평택시의 우호 관계가 형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평택시는 민간을 포함, 상호 충분한 교류와 이해를 통한 유대감을 형성한 후 땀끼시와 우호교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독거노인, 중장년 독거가구 30세대에 직접 만든 영양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삼성나눔워킹 복지기금을 지원받아 관내에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부식 마련이 힘든 취약계층에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매월 영양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9월에는 지역사회 내 교회 주방시설을 협조 받아 이틀에 걸쳐 사골을 끓여 정성과 사랑으로 만든 요리를 소외된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임천명 민간위원장은 “건강한 사람도 여름철 더운 날씨 견디느라 많이 지쳤는데 나이 드신 홀몸 어르신들은 더 힘드셨을 것을 걱정하며 지친 몸에 영양을 드리는 사골국을 정성스럽게 직접 만들어 드리니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이 된다”고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지역교회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봉사자분들께 “이 사업은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없으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없을 것이다”며,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체 특화사업
(경기뉴스통신) 평택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나누리봉사회는 19일 송북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공경과 이웃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우부흥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주신 나누리 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