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안전교육 인형극 ‘안전이와 뭉치의 위기탈출’을 4회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 원생 및 유치원생 1,1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화재, 교통사고, 지진 등 여러 가지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 요령과 사고 발생 시의 대처 요령을 담았다. 특히 재난안전 OX 퀴즈 및 합창을 통해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레이저 쇼와 특수조명도 활용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어 적극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포천시 김용수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안전의식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우리 어린이들도 연극의 주인공 안전이와 뭉치처럼 생활 속 안전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서울광염교회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일요봉사대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가구는 오래된 집을 수리해 각종 동물들을 키우며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지체장애인 가구로, 해당 집은 겨울철 단열 문제로 온 방안 벽지에 곰팡이가 생겨 벽지교체 및 단열공사가 필요한 상태였다. 전기설비 및 지붕보수 역시 절실했다. 한편 중부희망복지센터는 포천시 희망복지지원단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중부희망복지센터는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과 연계해 단열공사를 포함한 도배, 장판, 전기설비, 화장실난방기 설치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로 인해 안전과 건강에 취약한 주거를 따뜻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 집수리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계속 가물어서 지하수도 안 나오는 상황이었다. 한여름이라 기온도 높고 습한 날씨였지만 밤 11시 넘어서까지 너무 열심히 봉사해주시는 분들을 보니 죄송하면서 감사한 마음이다. 진짜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일요봉사대 박상수 대장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체육회는 지난 12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19 38 포천한탄강 마라톤 대회’ 준비를 위한 조직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가졌다. 마라톤 대회는 오는 9월 한탄강 지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체육회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주민 참여 유도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덕망을 갖춘 인사들을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더불어 위원회는 지난 대회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박윤국 포천시체육회장은 "이번 ‘2019 38 포천 한탄강 마라톤 대회’는 전철7호선·양수발전소 유치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둔 만큼 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면서 ”우리시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명소로서 발돋움하고 있는 한탄강 지질공원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장준하 등불길 탐방 행사가 지난 7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약사계곡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독립운동가 故 장준하 선생 일본군 탈출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선생이 숨진 채 발견된 장소인 약사계곡에서 열렸다. 탐방 행사는 장준하기념위원회가 주최하고 포천시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족을 대표해 장남 장호권 '사상계' 대표와 김성호 파워프라자 이사, 이수진 포천시 복지환경국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당일 행사는 등불길 걷기, 기념식, 약사봉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기념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장호권 대표는 "이곳은 등산 전문가도 오기 힘든 계곡인데다 선친이 발견되기 불과 1주일 전에 군사보호구역에서 해제된 곳이다"라며 타살 의혹을 제기한 뒤 "암울한 역사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진 복지환경국장은 격려사에서 "선생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선생께서 평생을 바쳐온 애국애족의 가치를 세우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할 장준하평화통일관 건립 타당성 용역을 현재 진행 중이다. 본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많은 분들의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야생동식물보호봉사단은 지난 11일 현판식 및 돼지풀 제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평천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 포천시의원 및 각급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야생동식물보호봉사단은 포천시에서 1호로 단체인증을 받은 봉사단체로, 지난 2018년 11월 공식 출범했다. 동 봉사단은 오랫동안 포천을 위해 봉사에 힘써 온 회원들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특히 야생생물 밀렵 및 밀거래 감시를 통해 야생생물 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포천시민의 인명 및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유해조수 포획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환경적으로 중요한 전환점에 있으며 포천시에 대두되고 있는 야생 동식물 피해 등 환경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엄마와 함께하는 그림책 교실’, ‘여름방학 독서교실’, ‘아동독서미술’, ‘독서요리교실’, ‘영어동화교실’ 등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성인도 참여할 수 있는 ‘보드게임’, ‘아이스크림 초콜릿 만들기’, ‘디폼블럭 만들기’, ‘비즈컵받침 만들기’, ‘텀블러 만들기’ 등도 제공된다. 이외 부대행사로 ‘손인형극’, ‘원화 전시’, ‘민화 전시’, ‘영화 상영’, ‘유아 책놀이터’, ‘과학 놀이터’, ‘도서관 무지개 놀이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1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은 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1일 차의과대학 및 미국 웨스터코스트대학의 교수와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포천시보건소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보건소는 차의과대학교 간호대학 임지영 교수, 웨스트코스트대학 빌리 허치슨 교수 등 41명에게 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건강증진, 방문건강관리, 감염병관리 및 보건의료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사업도 자세히 안내하는 등 보건소 및 센터 방문 견학을 순조롭게 진행했다. 특히 견학팀은 지난 2월 운영이 시작된 포천시치매안심센터도 방문했다. 치매 노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상담, 선별검사, 집중사례관리, 조기진단,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 통합지원서비스도 견학했다. 포천시 정연오 보건소장은 “차의과대학과 웨스트코스트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이 포천시 보건사업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보건에 관한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환경보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014년도에 수립한 환경보전계획 중기목표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용역은 ㈜네이코스 엔지니어링이 맡아 진행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복지환경국장과 시의원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및 전문가 등 28명이 참석했다. ‘청정하고 건강한 생태환경도시 포천’을 위한 8개 부분, 16개 추진전략, 39개 세부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자문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환경부 및 경기도의 관련 계획과 관계법규 등을 검토해 최종적으로 환경보전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이수진 복지환경국장은 “자연환경, 토양, 대기, 수질, 상하수도, 폐기물 등 우리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적합한 목표를 설정하기 바란다”면서 “환경비전과 발전방향을 세우고 이에 따른 중·장기적인 환경보전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각종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용역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72,322건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약 176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한 것으로, 납세의무자는 2019년 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의 소유자이다.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는 7월에 전액 부과되며, 10만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납기 마감은 오는 31일까지다. 재산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에 납세고지서로 납부 가능하다. 그 밖에 가상계좌 및 신용카드 납부, ARS전화 납부, 위택스, 인터넷 지로, 스마트고지서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 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에 설치된 현금 입출금기를 이용해 본인 또는 타인의 부과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포천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현수막 게시 및 납부안내문을 배포하고, 관내 아파트 방송 및 지역방송사 홍보방송을 통한 납부안내 및 SNS를 통한 적극적 홍보를 실시하는 등 납기 내 납부를 통해 체납으로 인한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포천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
(경기뉴스통신)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11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이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50여 명의 기관·단체장들과 시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시정간담회는 민선 7기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이동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박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6월에 있었던 ‘포천양수발전소 유치’에 참여해 주신 이동면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포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시정계획을 전했다. 이어 박 시장은 생수공장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 대책, 재활용 쓰레기 수거 문제, 사격장 관련 피해 대책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경청했다. 건의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달했다. 박 시장은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과 양수발전소 유치로 포천이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이동면민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으로 경쟁력 있는 지역이 되도록 기관 및 단체장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가산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0일 관내 휴경지를 활용해 감자를 수확하고 나눔을 통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관내 휴경지를 사용해 농사를 짓고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휴경지 경작으로 수확한 감자는 각 마을 노인정을 비롯해 곳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벽부터 감자 수확에 참여한 김학철 지도자는 “가산 새마을 지도자회가 여러 가지 봉사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직접 몸으로 봉사하며 지도자회가 함께 단결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선다는 자부심에 힘든 줄도 모르겠다.”고 이야기 하며, 환환 웃음을 지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새마을 지도자회가 언제나 솔선수범해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오늘 이렇게 많은 지도자분들이 함께 땀 흘리며 직접 감자 수확에 나서니 매우 감사드린다. 지속적으로 우리 고장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 지도자회와 함께 밝고 건강한 가산면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가산면 마전3리는 지난 10일 오전 아름다운 마을 삼밭골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마을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을 정화활동에는 마전3리 주민들과 가산면 직원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아름다운 마을 삼밭골의 벚나무길 및 코스모스 길을 만들기 위해 제초작업 및 코스모스 식재 등 다양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마을안길 제초작업, 마을의 쓰레기 수거작업, 꽃길 조성을 위한 꽃나무 식재 등 아름다운마을 삼밭골을 만들기 위한 활동도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마전3리 이병훈 이장은 “삼밭골은 가산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은 걷고 싶은 마을안길을 조성하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을가꾸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함께한 박경식 가산면장은 “가산의 살고 싶은 곳 마전3리 삼밭골은 마을 주민들이 합심해 멋진 마을로 가꾸고 있다. 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멋진 마을로, 가산의 살고싶은 마을로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가산 전체가 스스로 마을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 가산면 마전3리는 맑은 물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가산면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0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장학금 사업은 故 일석 이택규 선생이 처음 가산면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이래로 40년간 지속돼 왔다. 올해는 관내 3개 학교에서 선발된 모범청소년 총 11명에게 각 10만원이 전달됐다. 이규택 선생의 묘지에서 일석의 청소년 양성 정신을 기리는 위한 활동도 진행됐다. 현영식 가산면청소년지도위원장은 “매년 진행해온 장학금 사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경식 가산면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장학금이 청소년들의 성장과정에 좋은 밑거름이 되고 향후 사회일원으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교육환경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DIY 제품으로 무장한 포천 플리마켓 ‘포마켓’이 오는 13일 포천동체육공원에서 열린다. 포마켓은 포천시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주민참여형 플리마켓으로 이번으로 4회를 맞는다. 그간 참가했던 셀러들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협의체 ‘포마켓’도 설립 완료됐다. 포마켓에 방문하면 수공예품, 예술품, 리폼제품, 문화예술공연, 푸드트럭, 물물교환 및 벼룩시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 드레싱 요리를 맛보고 더운 여름 건강식에 대한 정보도 얻어갈 수 있다. 어린아이와 부모를 위한 어린이 물놀이장도 운영된다. 포마켓은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행사는 11월까지 매주 둘째 주 토요일 포천체육공원에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소흘읍 에코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린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2019년 포천시 청소년 공정여행’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청소년 공정여행은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여가 및 자기 주도적인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3~7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팀을 이루고 공정한 여행을 기획해 스스로 추진하는 활동이다. 참가자 청소년들은 공정여행의 가치와 여행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포천시 관내 중학교 2학년 ~ 고등학교 3학년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총 5팀을 모집하고, 숙박비, 체험비 등 1팀당 최대 700,000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접수, 2차 팀별 여행 기획서 발표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7. 10. ~ 19.까지며, 포천시 교육지원과 청소년활동팀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