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송산권역 수급자에 대한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관리를 위한‘2019년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의 모든 소득, 재산정보 및 금융재산의 변동사항에 대해 수급자격 및 급여 산정 등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로서, 조사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등 총 11개 복지사업으로 1,311건에 달한다.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중 자격변경 예정자와 급여변경자를 대상으로 확인조사 안내문을 통해 사전에 서면통지하고 의견 청취기간에 충분한 소명기회를 제공하며 필요시, 현장조사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소득·재산 변동사항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증빙자료를 구비하여 송산2동 복지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송산2동 복지지원과는 제출된 자료를 적극 반영해 적정한 수급자격 및 급여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고의나 허위신고 등 명백한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지급한 보장비용을 환수할 예정이며, 수급 자격 중지자 중 보장이 필요한 대상자는 타 복지제도를 활용하여 최대한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은 지난 9월 30일 동 주민센터 앞에 시클라멘 96본을 식재했다. 가능동은 자생단체와 함께 계절에 맞는 초화류를 주기적으로 식재하고 관리하여 사계절 내내 꽃으로 활짝 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날 식재한 시클라멘은 저온성 식물로 겨울에도 재배가 용이한 구근식물의 일종으로,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동 주민센터를 찾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며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우리 동은 관내 어디서든 사계절 내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계절별 초화류를 식재해 왔다”며,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함께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10월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를 받는 복지대상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을 위해 정비대상 총 1205건에 대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11개 복지사업 수급자 및 그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국토교통부, 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25개 공공기관의 입수 가능한 80종의 소득·재산 관련 공적자료를 활용해 자격을 정비한다. 확인조사 절차에 따라 조사 기간 중 급여 중지 및 감소가 예상되는 대상자에게는 사전에 서면통지하고, 의견청취기간에 확인조사의 취지 및 탈락사유, 소명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며, 지원 가능한 타 복지제도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민원인 보호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학숙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은 “매년 정확한 확인조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수급자의 권리는 구제하고, 부정 수급은 조기에 차단해 복지재정에 누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탈락자에게는 긴급복지·무한돌봄 신청 안내와 타 복지서비스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가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과거에는 활성화 되었지만 현재는 빈 상가, 노후화된 건물, 운행이 중단된 교외선 철도 등 낙후된 캠프 레드클라우드 앞 가능삼거리를 마을환경 개선 대상지로 선정했다. 친근하고 안전한 거리로 탈바꿈하고자 진행되는 마을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10월 중 도로변에 사각화분 60여 개를 배치하고,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화 180주를 식재하여 친근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국화 꽃길 조성으로 흥선로 일원의 상습적인 불법적치물 및 쓰레기 무단투기 구역에 배치된 화분들은 어두운 마을 분위기의 전환뿐만 아니라 불법행위를 예방하는 ‘청결 화단’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승배 흥선동 자치민원과장은 “앞으로도 흥선동 관내 개선이 필요한 구역을 적극 발굴하여 마을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살기 좋은 흥선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어린이도서관이 장서점검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자료실을 휴실한다. ‘의정부시 도서관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하면 자료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2년에 한번 씩 장서점검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 도서관 등록 자료와 실물자료를 대조하여 잘못 꽂혀있거나 파손 또는 분실된 자료와 이용가치가 없는 자료를 정리하는 장서점검을 실시하고, 이 기간에는 어린이도서관 자료실 이용과 대출 및 상설강좌가 중단되지만 문화강좌는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무인 반납기를 통한 도서 반납도 가능하다. 부득이 자료의 열람 및 대출이 필요할 경우에는 의정부과학도서관, 의정부정보도서관, 의정부가재울도서관 및 관내 14개 작은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장서점검으로 소장하고 있는 자료가 더욱 정확해질 뿐만 아니라, 최근의 자료가 확보되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편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 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과 불편을 최소화시키고자 각종 미세먼지 개선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총 66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친환경차 보급사업, 저녹스 버너 보급 등 생활 및 사업 분야에서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예산 98억 등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여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줄이고 대기오염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 보급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0년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라 관내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이 시행 중에 있으며 중소기업은 종별에 상관없이 방지시설별 최대 4억 5천만 원까지 지원되므로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그밖에 미세먼지 발생원 분석 및 관리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2019년 6월부터 실시하여 2020년 8월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의정부시의 분야별 미세먼지 배출원 리스크 작성 및 기여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권역별로 ‘우리마을 대화모임’ 집담회 및 30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화모임은 오는 5일 ‘누구나셋 의정부상상’과 연결하여 개최되는 경기마을공동체한마당 내 정책장터에서 의정부 대표의제를 선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재훈 자치행정과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성과공유회는 김정겸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의 ‘의정부 마을공동체 정책 제언’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열띤 질의와 응답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의정부의 대표정책 후보에 오른 송산권역의 정책은 ‘우리동네 마을공동체 발굴’, 호원권역은 ‘공모사업 비목 중 활동비 지급규정 추가’, 신곡권역은 ‘사립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하는 공동체활동 활성화’, 흥선권역은 ‘이야기가 살아있는 마을만들기-마을지도제작’이었고, 이 가운데 호원권역과 신곡권역의 정책이 결정됐다. 곽수정 마을활동가는 “권역별 집담회가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임 있는 답변을 들으며 우리가 하는 이야기가 성의 있게 처리되고 작은 결과라도 갖게 된다면 공동체 활동이 더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9월 27일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에서 ‘협동조합 아카데미’수료식을 가졌다. 협동조합 아카데미는 사업자 협동조합과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에 관심이 있는 자영업자 및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으로, 관내 시민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협동조합 설립법 및 지원제도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앞으로 협동조합을 창업하려고 하는 시민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총 4차에 거쳐 교육이 진행된 이번 협동조합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가 정신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협동조합에 관련된 특성 이해하기,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성공스토리 듣기 등 이론 중심으로 실제사례를 통한 간접 체험교육의 완성도와 적극적인 참여도를 높혔다. 아울러 수료자들을 위한 후속프로그램으로 협동조합 설립방법에 대한 개별컨설팅을 통해 보다 빠르고 쉽게 협동조합을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협동조합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된 수강생들에게는 꾸준한 컨설팅을 통한 우리시 사회적경제 영역으로의 진입과, 필요한 자료제공으로 협동조합을 창업하기 쉽게 도울 예정이다. 이진흥 센터장은“야간에 진행된 과정임에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가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과 관련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대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일 오전 10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홍귀선 부시장 주재로 재난협업부서의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호 태풍 ‘미탁’ 대비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를 통해 태풍이 지역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실·국·소 및 권역동 별 대처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안전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재해취약지구의 철저한 점검과 비상근무 태세 강화를 통한 태풍 피해 최소화에 주력해야 한다”며, “특히 강풍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춰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시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입간판, 에어라이트, 현수막 등 사전 제거 및 공사장 가림막, 타워크레인 등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9월 30일 의정부시청에서 연말 내 방치폐기물 처리계획 논의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시를 찾은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환경청장의 방문목적은 수도권 내 불법 방치된 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청장-지자체장 간 의견을 수렴·토론하고, 구체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환경부가 제시한 연말내로 의정부시 방치폐기물 전량이 속도감 있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협조해줄 것”을 안병용 시장에게 요청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지난 5월 15일부터 국비 지원이 계기가 되어 행정대집행이 시작된 만큼, 남은 잔량도 국비 추가 지원을 요청드리며, 올해 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9월 30일로 흥국사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종료일이 끝나 10월 1일부터 행정대집행이 재개되어 2,400톤을 처리한다. 이어 낙찰차액 2억여 원을 활용, 수의계약을 통해 약 2,900여톤을 긴급 처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9월 30일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용현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현산업단지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성된 지 20년이 다가오는 용현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한 기업인들은 용현산업단지 내 건폐율·용적률 완화, 지식산업센터 입지 여건 마련, 주차문제 해소 등을 건의하고, 용현산업단지가 첨단산업단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요청했다. 또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일천만원을 경기 사회복지공공모금회에 기탁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어려운 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기업인들이 건의해 주신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용현산업단지의 발전 기본계획 수립 등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와 기업이 상생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지역 어르신 1,200여 명을 모시고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효친 사항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당초 어르신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경기북부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 동참을 위해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과 축사 등 간소한 기념으로 대체하고 일체의 축하공연은 취소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이번 행사가 경로효친 사상 및 효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노인 일자리를 조성하고 건강한 취미생활과 노인인프라 시설 건립을 늘려나가는 등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2일 오전 8시 시청 대강당에서에서 국·단·소·권역동장 및 부서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시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의정부시-시바타시 우호교류 30주년 기념행사,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사업, 2019년 제2차 대응지원 및 미래교육 지원, 범죄예방 방법시설 지원사업 추진, 경전철 해지시지급금 청구소송 선고에 따른 대응방안, 자일동 균형개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2019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의정부 하수도 기술진단 용역 추진 등 16개의 역점과제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부서별 협조사항 등을 공유했다. 안병용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경기, 인천, 강원도 전 지역이 중점관리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 이동 통제초소 설치에 따른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당초 계획했던 축제 및 행사 취소에 따른 사후 대처를 철저히 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은 지난 9월 30일 의정부의료원과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 당뇨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취약계층 당뇨건강교실’의 종강식을 성료했다. 9월 16일부터 9월 30일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교육은 만성 당뇨를 앓고 있어도 자가 관리 능력이 취약해 합병증 위험에 노출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실생활에 곧바로 적용될 수 있는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여 교육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앞으로 당뇨질환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당뇨질환을 관리하는 데 수월한 방법을 알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내년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경기도 의료원과 협력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의료소외계층의 복지체감도를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2동은 지난 9월 30일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과 함께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오초등학교 주변 가을맞이 꽃길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는 ‘더 푸른, 더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를 목적으로 의정부시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동오초등학교 주변에 85개의 화분에 국화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가을 향기가 퍼질 수 있도록 현재 증축중인 신곡2동 주민센터 공사장 주변에도 국화 화분을 배치했다. 김정미 신곡2동장은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를 위해 아침부터 나와 고생해주신 자생단체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등하굣길에 학생들이 노란 국화를 보면서 가을의 풍미를 조금이나마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곡2동은 10월 중 보람장례식장 주변 유휴지에 녹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