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유명한 한한국세계평화작가가 지난 8일 573돌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고, 세계평화를 염원하고자 한글로 ‘튀니지 평화지도'를 제작 발표해 화제다. 1년 여 동안 한글 붓글씨 5천 여자로 그려진 이번 작품은 튀니지의 문화와 역사, 외교부 개황, 윤소천 시인의 '튀니지의 평화' 시 등을 기록해 가로 1m80cm, 세로 2m50cm 크기로 튀니지 평화지도작품을 완성됐다. 또한, 평화로운 지구인과 튀니지인들을 표현하기 위해 한 교수 특유의 손도장 기법으로 인주에 수 만 번 손도장을 찍어 수많은 자유로운 사람들의 형상들을 그려넣어 튀니지의 국기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한 작가는 “573돌 한글날을 맞아 튀니지 평화지도를 발표하게 돼 기쁘고, 위대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열렬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잘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평화지도는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대한민국에서 세계평화를 이루고, 평화를 나타내고자 간절한 기도와 염원을 담아 한글로써 세계 각 국가 문화와 역사를 기록해 지도와 국기를 형상화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인간관계 고민해결과 스트레스 관리 및 적응을 위해 ‘행복을 위한 감정-감정코칭과 회복탄력성’ 강좌를 운영한다. 성인 35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29일 2회에 걸쳐 1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장소는 문화교실2이다. 강의내용은 1회 차로 자녀와 소통을 힘들어하는 부모를 위한 감정코칭, 2회 차로 회복탄력성을 통해 현대인들의 고민인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구성돼 있다. 10월 15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전화 또는 장기도서관 1층 데스크를 방문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장기도서관 게시판 및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와 연계해 ‘유아와 함께하는 책 놀이’를 운영한다. 16개월~23개월 유아와 양육자 10팀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7일 10시 30분부터 40분간 4회에 걸쳐 11월 10일까지 앤서니 브라운의‘난 책이 좋아요’, 윤보원의‘분홍 보자기’등을 읽고 책 놀이를 진행한다. 접수는 오는 15일 10시부터 장기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은 처음으로 책을 만나는 유아에게 책이 놀이도구로써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게 하고, 양육자에게는 책으로 유아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센터 등록 영아를 대상으로 인형극 ‘튼튼나라의 앨리스’를 공연했다. ‘튼튼나라의 앨리스’는 영아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공연으로 저염·저당 식생활 등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진화 식품위생과장은 “영유아기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바른 식생활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길만 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식습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는 연탄을 사용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5명의 간호사가 총 27명의 대상자를 추천해 김포시 복지재단으로 후원을 연계해 심사 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북부지역 방문보건담당 간호사 5명은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등록된 대상자에게 기초검사와 파스, 영양제를 지급해 건강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신규 대상자들에게는 건강면접 조사표를 작성해 건강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들을 발굴하고 있다. 또한, 독거 어르신들은 투약 관리의 어려움으로 처방전 및 투여약물 복용 여부를 확인, 투약 시 주의사항을 설명해 드리고 합병증의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눈, 발, 귀, 영양상태, 운동, 치아관리 등 총체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영미 북부보건과장은 “북부보건과는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복지재단과 연계해 혜택을 드리게 돼 다행이며, 지속적인 발굴과 지원으로 좀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약물오남용으로부터 청소년이 안전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청소년수면유도제 오남용 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과 달리 청소년과 일반인 누구나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가 되어있는 ‘수면유도제’의 오남용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자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올해 12월까지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0대와 20대의 약물중독이 증가하고 있으며, 식욕억제제, 수면제, 해열제 등 일상생활 속 의약품 오남용문제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심리·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청소년들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약물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김포시약사회와 협력하여 김포시 약국에 수면유도제 오남용 방지 포스터를 배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언제든지 ‘청소년전화 1388’로 상담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8월 29일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의 선포식을 시작으로, 지난 2일에는 김포시의
(경기뉴스통신) 풍무도서관이 2019년 공공도서관 ‘책 읽어주세요’ 체험 프로그램 참여도서관에 선정됐다. ‘책 읽어주세요’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선정된 공공도서관에 그림책 작가와 뮤지션을 함께 파견하여 공연을 관람하고 작가와 함께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등 음악과 독서를 접목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다. 풍무도서관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 2회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내 친구 브로리’ 이사랏 작가의 1인극 공연과 뮤지션 이재안, 조다빈의 동요 함께부르기를 진행한 후, 작가와 함께 브로콜리 마스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행사는 10월 8일부터 풍무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에서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 접수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980-238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4일 월례조회 종료 후 한마음혈액원과 연계해 중봉청소년수련관 앞 헌혈버스에서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번 헌혈운동은 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누고, 청소년 기관으로서 솔선수범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됐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해 8월 말라리아 헌혈 제한지역에서 제외 됐으며, 재단 창립 후 첫 헌혈활동이어서 의미가 더욱 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우후 4시까지 재단 직원 40여 명이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들과 항상 함께하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오는 11월 초 사회공헌활동으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사랑의 빨래방’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 김포생활체육관이 ‘새솔학교’ 학생들에게 체육활동 증진을 위한 수업교재로 셔틀콕 1,000개를 지난 2일 기증했다. 2014년 개관한 김포생활체육관은 그동안 동호회 사용후 폐기처리된 배드민턴 셔틀콕의 재활용 방안에 대해 고민을 하던 중 셔틀콕이 학교 체육활동에 활용되는 점에 착안해 관내 특수교육기관인 새솔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체육수업 교재 기증을 약속했다. 이번 기증은 체육관 이용 후 폐기되는 셔틀콕을 자원으로 재순환해 더욱 의미가 깊다. 기증된 셔틀콕은 한 달 동안 체육관 직원들의 수작업 분류를 통해 수집했다. 차동국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증으로 폐기되는 자원을 학생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재사용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잘론네츄럴이 김포복지재단에 김포시의 복지시설을 돕기 위한 조명을 기부하기로 했다. 7일 열린 전달식에는 ㈜잘론네츄럴 주영 대표이사 및 정하영 김포시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잘론네츄럴은 지난 3월 김포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에 기부된 2억4천만 원 상당의 조명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주영 잘론네츄럴 대표이사는 “김포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는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김포시 사회복지시설에 밝은 조명을 켤 수 있도록 기부해 준 잘론네츄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부모의 육아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달 7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주1회 8주 과정으로 한방육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방육아교실은 4~15개월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한의약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의 생리적 특성에 따른 전반적인 건강관리, 오감발달 놀이, 보건교육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운영과정은 공중보건한의사의 한방육아법 및 상담 오감놀이 전문강사의 오감만족 발달놀이와 튼튼 마사지 영유아 영양 및 이유식관리, 구강건강관리 교육 등이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한방육아교실을 통해 영유아 부모님들께 한의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습관을 형성하여 아이들의 평생 건강 기반을 닦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곶면농업경영인회가 회원과 함께 모은 성금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곶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최근 기탁했다. 최동철 회장은 “이번 태풍피해와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곶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뜻을 전달했다. 송천영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기부를 실천한 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대곶면에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곶면에 복지사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환경 개선비 등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2019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풍무도서관이 손현주 상주작가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손 작가는 제 1회 문학동네 청소년 문학상과 토지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서울 강서도서관, 우장산도서관, 구로도서관 등 많은 기관의 인문학 강사로서 글쓰기 강연을 진행했고 전국 100여 곳 이상의 중고등학교에서 다양한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손 작가는 2019년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풍무도서관에 상주하면서 인근 시민의 문학향유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10월 말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갈래의 글쓰기를 통해 글쓰기의 기본을 다지는 수업인 ‘걱정마 글쓰기’와 성인을 대상으로 현대인의 마음 속 상처를 글쓰기로 풀어가는 ‘내마음을 치유하는 글쓰기’를 강연한다. 또한, 내년 1월부터는 청소년의 인문학적 시야를 넓혀주는 ‘1318 청소년 독서코칭’과 평소 공모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합평과 지도를 해주는 ‘풍무동 자작나무’도 진행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지난 9월 25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기초연금 수급에서 소외된 만 65세 이상 거주불명등록 어르신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김포시는 올해 4월부터 소득인정액 하위 20% 이하 가구 연금액이 월 30만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수급 사각지대에 놓인 거주불명등록 어르신들에 대한 홍보 및 발굴에 역량을 집중한다. 기초연금은 거주불명으로 등록된 상태에서도 수급이 가능하며, 채무관계로 급여 압류를 걱정하는 대상자는 압류방지 통장 개설도 가능하다. 발굴조사는 기초연금 수급 가능성이 있는 최근 5년 이내 거주불명등록 기초연금 미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선 진행한다. 14개 읍면동 및 국민연금공단과 합동으로 유선 또는 방문조사를 통해 신청토록 안내하고 있다. 정대성 노인장애인과장은 “기초연금 혜택이 절실하게 필요한 거주불명등록 어르신들이 기초연금 수급으로 조금 더 안정된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르신 한분이라도 더 받도록 발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4일, 시청 소통실에서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성기반 마련을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할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정하영 김포시장이 강사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강사들과 시의 전반에 걸친 사항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식에 이어진 회의에서는 강사진과 정보통신과 실무진들이 예방교육 운영방안 및 향후 일정 안내,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포시 정보화 역기능 예방교육 강사들은 2020년까지 정보화 역기능 예방교육을 희망하는 김포시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방문하여 원아,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의 바른 사용습관 형성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게임중독 등에 대한 예방법을 교육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강사들은 “김포시가 정보화 역기능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시민을 위해 예방교육 추진 등 지자체 중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기쁘며, 본인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게임중독 등 정보화 역기능의 확산, 저연령화가 사회 전반에 걸친 심각한 문제인 만큼, 강사 여러분께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