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은 지난 9월 23일부터 18일까지 의정부 시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 문화교실 특강을 실시했다. 2기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의정부자동차검사소 직원의 재능 기부로 현대인의 필수품인 자동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 및 관리해 비상시 응급조치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자동차 일반상식, 자동차 검사, 자동차 관리 및 점검에 대해 먼저 이론 수업을 들은 뒤, 직접 자동차검사소에 차를 가지고 참여해 주요 장치를 보면서 오일·부동액 체크방법, 배터리 점검 방법, 타이어 마모상태 체크, 공기압 점검과 공기주입 방법 등을 익혀보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안병환 의정부자동차검사소장은 “이번 문화교실이 운전자들에게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장치를 이해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서로가 배려하는 안전운전문화가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진주 호원1동장은 “많은 사람들이 운전을 하고 있지만, 자동차에 대한 기본적인 상
(경기뉴스통신)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호원1동 주민센터 입구에 잠재적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희망드림우체통’을 설치했다. 희망드림우체통은 위기상황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 대한 사연을 받기 위한 것으로, 특히 도움이 필요하지만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 상담과 대면제보가 어려운 대상자와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희망드림우체통에 사연을 보내면 동 맞춤형 복지팀에서 매주 사연 엽서를 수거해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복지자원과 연계해 다각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한기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따뜻한 사회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심진주 호원1동장은 “희망드림우체통 등 다양한 복지소통 창구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효과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녹양동은 지난 21일 유휴지 팝업가든 조성사업에 지역주민이 사업에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꽃길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녹양동장,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근주민 3명을 ‘꽃길관리자’로 위촉했다. 꽃길관리자의 주요임무는 지역사회의 커뮤니케이터로서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를 주민에게 홍보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사업대상지 꽃길을 관리하는 등 더 푸르고 아름다운 의정부시를 만드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진혁 녹양동장은 “향후 유휴지를 더욱 발굴, 꽃길을 조성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이 스스로 관리하고 가꾸는 기회도 마련해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녹양동은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사계절이 아름다운 녹양동이라는 테마에 맞춰 녹양천 산책로에 장미터널 꽃길 조성, 녹양역 앞 광장에 가을국화 식재, 녹양천 옹벽 녹화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
(경기뉴스통신) 송산권역 Happy매니저는 지난 18일 청사로47번길 일대의 상가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미화관리원, 주차관리원분들과 주변의 폐지 줍는 어르신 50여 명에게 따뜻한 떡국, 손수 만든 반찬 등 점심식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봉사를 실천하는 Happy매니저들이 재료부터 배식까지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자리를 마련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송산권역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 관련 문의는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조세 정의 실현과 공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범한 체납자 실태 조사단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실태 조사단은 세금 납부 안내는 물론, 체납자의 실태 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해 이들이 생계비나 의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 부서에 연계한다. 특히 허리 수술로 수년간 실직 상태라 도시가스를 미납해 가스가 끊기는 경우가 잦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던 체납자 배 모 씨에게 에너지 바우처를 안내했고, 거동이 불편하고 청각에 장애가 있어 경제활동을 못하고 있는 백 모 씨에게는 기초생활수급자를 신청하도록 안내해 생계, 의료, 주거 급여 혜택을 받도록 하고 장애수당을 지급받도록 도움을 줬다. 또한 소득이 없고 25년 동안 혼자 살면서 형편이 곤란한 체납자 김 모 씨에게는 가정방문한 주민 센터 사회복지 부서와 상담한 후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실태 조사단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강경숙 징수과장은 “올해 33건의 복지 연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실태를 파악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28일 행복마을관리소에서 마을공동체 및 보건소와 함께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작은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9월에 재개소해 8명의 행복마을지킴이 및 2명의 사무원이 주민들에게 지역밀착형 안전순찰 활동 및 주민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의정부시 행복마을관리소 자체사업인 ‘봄봄 CARE’서비스를 추진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복마을관리소 작은 축제는 보건소나 병원 등 의료시설에 가기 힘드신 어르신들에게 간단한 건강 검사를 제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실에서 혈압·혈당 검사 등 간단한 기초 건강검사, 치매진단검사,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리소 앞 주차장에서 보드게임, 찐빵 만들기, 사진회상 놀이, 원예 체험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재훈 자치행정과장은“이번 작은 마을축제가 행복마을관리소를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어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경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9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기관의 전문성, 운영인프라, 운영실적 및 보육기업의 사업화 성과 등의 종합평가를 실시해 점수별 4등급으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차년도 운영비를 지급하고 있다. 경민대학교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8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정 승인을 받아 초기 창업기업의 경영, 기술, 행정적 지원을 통한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창업 성공률을 높이도록 역할 하는 창업보육 전문기관이며, 2018년에는 404억 원의 보육기업 매출 및 151명의 고용인원 창출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청년몰 조성 및 청년창업 보육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에도 매우 크게 이바지 하고 있는 기관이다. 창업보육센터가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것은 1999년 개소이래 최초이며, 경기북부에서는 유일하게 받은 최우수 결과이기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박성복 일자리경제과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품은 의정부의 창업벤처기업들이 튼튼한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은 지난 18일 호원삼일교회와 함께 관내 어르신 68명을 모시고 ‘행복한 동행, 어르신 효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호원삼일교회는 어르신 나들이활동 및 반찬지원 등의 활동을 통하여 권역 내 소외된 이웃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평소 야외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가을 햇살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갖고자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기도 광명동굴을 다녀오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장진자 복지지원과장은 “평상시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 주시는 호원삼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들이 행사가 어르신들의 소중한 추억이 되고, 이웃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2동은 지난 18일 주민들과 함께 주요 도로변에 초화류를 식재하며 거리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는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의 취지에 맞게 주민, 자생단체, 통장, 공무원 등 18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화분 300개에 팬지 18,000본을 식재한 후, 주요 도로변과 교차로에 배치함으로써 천보로, 용민로 거리 일대를 온통 가을색으로 물들였다. 이번 주민들이 조성한 거리정원은 천보로 및 민락2지구 상업지역 내 띠녹지 화단 조성에 이은 두 번째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으로, 앞으로 송산2동을 아름다운 녹색향기마을로 만들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정길 송산권역국장은 “이번에 추진한 우리 동네의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은 주민들의 큰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 주도형 녹화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모두가 찾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마을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산2동은 지난 4월부터 9월 까지 7차례에 걸쳐 관내 주요 도로변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 권역별 마을건강센터는 지난 9월 23일부터 지역사회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2회 유선전화를 통한 기초건강검사 안내 및 계절별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도란도란 건강수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란도란 건강수다 사업은 혼자 힘으로 건강생활실천이 어려운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사 및 계절별 건강서비스, 생활 건강교육과 다양한 보건소 서비스에 대해 안내하는 건강생활실천 사업이다. 각 권역별 마을건강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홀로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하여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계절별 건강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최근 우리 사회가 초고령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을 위해 다양한 건강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병용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지난 17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하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고교무상급식 분담 비율 및 교육청-시·군 간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2019년 하반기 고교무상급식에 관해 교육청50%, 경기도15%, 시·군35%의 분담 비율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태였다. 교육청과 도는 현재의 분담 비율을 고수한다는 입장이었으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분담비율 협상에 배제된 채 일방적으로 정해진 비율이라는 점과 주변 시도와의 비율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었다. 안병용 협의회장은 고교무상급식의 파행을 막기 위해 그동안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도지사 간담회’, ‘협의회장과 이재정 교육감 면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분담 비율 조정을 건의해온 바 있다. 이에 경기도는 2020년 고교무상급식 분담비율을 5% 상향 조정하기로 했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요한 두 가지 협의가 도출됐다. 먼저 쟁점이 되었던 고교무상급식 비율 조정에 관해서는 교육청에서도 2%를 추가 부담하기로 하였으며, 교육청에서 역점사업으로 추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5일 새마을문고 의정부시지부 주관으로 의정부시봉사회관에서 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 의정부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독후감 분야에서 개인부문 37명, 단체부문 6개 팀과 새마을 이동도서관 다독자 12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개인부문 중등부최우수상을 수상한 동암중학교 1학년 장아정 양의 ‘괜찮아 인생의 비를 일찍 맞았을 뿐이야’라는 책의 독후감을 낭독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은 매년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공동체 운동을 전개하고,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분위기를 조성·정착시켜 독서문화를 생활화함으로써 국민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시 예선대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의정부 시민 등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 된 총 292편의 작품에 대해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오는 11월 경기도 예선대회에 추천 된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책 읽는 도시 의정부시에 걸맞게 앞으로도 시민과 책으로 소통하고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 친화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시민 맞춤형 사업을 다양하게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6일 세외수입 부과 실무 담당자 및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세외수입 부과 담당자와 세외수입 업무를 처음 접하는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전반적인 사용 교육을 통해 원활한 세외수입 부과 자료 관리와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문성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이루어졌다.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은 세외수입사업단 세외수입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정보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세외수입 자료 관리를 위한 교육으로 세외수입 부과관리, 징수 결의관리, 감액관리, 과태료 대장관리 등 실제로 업무를 하면서 당면하게 되는 사항을 세외수입 전산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윤무현 세정과장은 “이번 세외수입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세외수입 과세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 세수확충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신규 세외수입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시로 시스템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16일 70년대 의정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미국 평화봉사단원을 초청했다. 미 평화봉사단은 1961년 저개발국가 지원을 위해 창설된 봉사단체로, 1966년부터 1981년까지 2,000여 명이 한국으로 파견됐다. 이번 의정부시에 방문한 폭스 파울렛씨는 1973~75년까지 의정부시보건소에서 3년간 봉사활동을 펼쳐 한국국제교류재단을 통해 내한했다. 방문 일행은 45년 전 근무했던 기억을 되새기며 보건소 곳곳을 둘러보았고, 보건소 직원들은 과거 어렵던 시절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준 폭스 파울렛씨께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접견하고 구 의정부보건소 터와 제일시장 등을 둘러보며 감회에 젖었다. 또한 경전철을 타고 놀랍게 발전된 시가지를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70년대 함께 근무하셨던 분들을 찾아드리지 못해 매우 아쉽지만, 과거 보건소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발곡역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를 근절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차가능표지’가 부착된 차량에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만 주차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특히 차량의 바퀴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침범하거나 빗금부분에 주차해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물건 등을 쌓거나 통행로를 가로막는 주차방해 행위는 50만 원, 장애인 자동차표지 대여·양도·위조·변조행위는 200만 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시민 A씨는 “시민들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지켜야 한다는 인식이 아직 부족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 적극적인 홍보와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석문 신곡권역 국장은 “이번 캠페인이 장애인의 권익과 이동편의를 보장하는 성숙한 시민의식 형성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캠페인 추진과 홍보를 계속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