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호원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지난 22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의정부시와 공무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지역연계 행정타운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해 파악하고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청소년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다. 견학활동을 담당한 의정부학 큐레이터 및 의정부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의정부시의 인구와 행정구역 등 의정부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함께 공무원의 역할 및 업무를 설명했다. 학생들은 시청 상황실과 민원실을 방문해 공무원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처음 방문한 의정부시청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보이며 학습 및 퀴즈 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의정부호원초 학생들의 견학 현장에 깜짝 방문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의 주인공이자 희망은 바로 여러분이니, 이에 긍지를 가지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공부해 의정부시를 빛낼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와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의정부시 혁신교육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의정부 혁신교육지구사업 계획에 대한 사전 심의를 마쳤다. 이번 회의는 공동대표인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유종만 교육장을 비롯해 관내 학교장, 학부모, 유관기관장 등의 위원들이 함께 2019년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성과를 보고받고 2020년 혁신교육지구사업 계획을 사전 심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2020년 의정부 혁신교육지구사업 계획에 따르면 총 46억8천만 원의 사업비로 수업혁신 교육과정, 에듀테크 미래교육, 인문감성 브랜드교육, 고교다양화 에듀클러스터, 학생주도기획 동아리, 의정부형 마을교육공동체 등 13개 사업을 관내 초·중·고와 공·사립유치원, 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관내 학교의 75%인 51개 학교에 미래교육 기반을 마련해 태블릿 PC, 3D프린팅, 코딩, 드론, VR 등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의정부시는 이번 사전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2월 경기도교육청과 부속합의를 체
(경기뉴스통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22일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곡동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의정부 100년 먹거리를 완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산곡동 396번지 일원 65만4천㎡부지에 문화·관광·쇼핑·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4천821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민자사업으로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이 사업을 위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 최고의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과 뽀로로 테마랜드, 패밀리 호텔, 프리미엄 아웃렛, 와이지 케이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양해각사를 체결해 사업의 실현성을 확보했다. 또한, 2017년 8월 개발제한구역 해제고시를 이끌어 냈으며 전국 최초로 미군공여구역법에 따른 도시개발사업 일괄 의제를 통해 2018년4월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승인을 득했고, 지난 4월 말부터 보상협의를 실시해 오는 11월 15일에 부지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날 시민과 함께하는 생생한 현장방문을 통해 “의정부시가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23일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도시 및 공공시설개발의 의미와 적용방안’을 주제로 제43차 행정혁신위원회 문향재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제43차 문향재 조찬포럼은 행정혁신위원회 도시교통분과가 주관한 가운데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행정혁신위원,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조찬포럼의 발제를 맡은 김승욱 위원장은 “가상현실은 공공시설과 도시 개발 분야에서 기존의 설계도면이나 모형 제작 방식보다 현실감이나 몰입감이 높을 뿐 아니라, 비용 절감측면에서도 효과가 있고 탁월한 정보 전달력과 함께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주민들과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현재의 민주적인 거버넌스 환경에 적합한 만큼, 시정에 반영할 경우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시정의 도입 및 활용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에 포럼에 참석한 위원들은 가상현실 도입을 위해 의정부시의 과거와 현재 모습의 구현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방안,공공시설물 설계 시 도입 방안, 가상현실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 구성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선호 도시과장은 “현재 의정부시는 복합문화융합단지, 나리벡시티 조성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공공체육부에서는 지난 21일 동계체육팀에서 고객접점에 있는 직원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업그레이드를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비스의 개념과 중요성을 시작으로 고객접점에서 다양한 고객의 필요 욕구를 경청하는 법, 감정 다스리기 및 감정의 치유를 통해 고객이 감동하고 만족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마련했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루어진 교육은 일방적인 친절을 강조하던 과거 교육방식에서 벗어난 참여형 교육으로 고객불만 주요 사례를 살펴보고 사례에 대해 유형별 · 상황별로 대응하는 방법과 공공체육시설의 특성에 맞는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직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 냈다. 강은희 이사장은 “고객의 다양한 기대와 욕구를 파악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신속·정확·공정한 업무처리로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정성 가득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 극대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청소년이 기획하고, 운영하고, 참여하는 D.I.Y축제 ‘하늘연달, 스무날’을 개최했다. D.I.Y축제 ‘하늘연달, 스무날’은 청소년문화의집 자체동아리 문화축제기획단, 봉사동아리, 역사토론동아리가 함께 10월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추진했다. ‘하늘연달, 스무날’은 순 우리말로 10월 20일을 뜻하며, 주제에 맞게 맞춤법 퀴즈, 글자만들기, 세종대왕 그리기, 곤룡포 체험, 한글필통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진행해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D.I.Y축제를 기획한 문화축제기획단 인해은 학생은 “줄임말이나 비속어 사용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이번 축제를 통해서 한글이 예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고, 올바르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청소년동아리 문화축제기획단은 올해 세 번째 D.I.Y축제를 진행하였으며, 오는 12월에는 청소년문화의집 연말파티를 기획하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청소년해외역사문화탐방‘코레아 우라’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해외역사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쓴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고 의정부시 청소년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의정부시 청소년 대표 22명을 선발해 중국 대련, 하얼빈에 방문했다. 방문한 주요 유적지는 여순 관동법원, 여순감옥, 하얼빈 역에 위치한 안중근의사기념관, 조린공원에 위치한 안중근의사 유묵비, 731부대 유적지 등이다. 특히 청소년 대표 22명은 해외탐방에 나서기 전 캠페인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가에 대한 의정부시 청소년 100명의 감사를 담아 손도장을 찍어 안중근의사 유묵비에 전달했다. 조은진 학생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민으로 살 수 있게 된 것이 많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덕분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한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앞으로의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우리 청소년들”이라며,“수많은 독립운동가가 활동했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더 나은 의정부, 나아가 더 나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경기뉴스통신)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급증하는 송산권역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방지를 위해 지난 21일 어룡역 롯데마트 사거리 일대를 돌며 시민들에게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제도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을 위반하면 과태료 10만 원,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내 물건 등을 쌓거나 통행을 가로막는 등 주차방해 시 50만 원, 장애인 주차표지가 부착되어 있더라도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차량에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원선 복지지원과장은 “최근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앱을 통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어 시민들의 인식 개선 및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은 지난 9월 23일부터 18일까지 의정부 시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 문화교실 특강을 실시했다. 2기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의정부자동차검사소 직원의 재능 기부로 현대인의 필수품인 자동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 및 관리해 비상시 응급조치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자동차 일반상식, 자동차 검사, 자동차 관리 및 점검에 대해 먼저 이론 수업을 들은 뒤, 직접 자동차검사소에 차를 가지고 참여해 주요 장치를 보면서 오일·부동액 체크방법, 배터리 점검 방법, 타이어 마모상태 체크, 공기압 점검과 공기주입 방법 등을 익혀보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안병환 의정부자동차검사소장은 “이번 문화교실이 운전자들에게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장치를 이해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서로가 배려하는 안전운전문화가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진주 호원1동장은 “많은 사람들이 운전을 하고 있지만, 자동차에 대한 기본적인 상
(경기뉴스통신)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호원1동 주민센터 입구에 잠재적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희망드림우체통’을 설치했다. 희망드림우체통은 위기상황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 대한 사연을 받기 위한 것으로, 특히 도움이 필요하지만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 상담과 대면제보가 어려운 대상자와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희망드림우체통에 사연을 보내면 동 맞춤형 복지팀에서 매주 사연 엽서를 수거해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복지자원과 연계해 다각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한기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따뜻한 사회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심진주 호원1동장은 “희망드림우체통 등 다양한 복지소통 창구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효과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녹양동은 지난 21일 유휴지 팝업가든 조성사업에 지역주민이 사업에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꽃길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녹양동장,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근주민 3명을 ‘꽃길관리자’로 위촉했다. 꽃길관리자의 주요임무는 지역사회의 커뮤니케이터로서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를 주민에게 홍보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사업대상지 꽃길을 관리하는 등 더 푸르고 아름다운 의정부시를 만드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진혁 녹양동장은 “향후 유휴지를 더욱 발굴, 꽃길을 조성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이 스스로 관리하고 가꾸는 기회도 마련해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녹양동은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사계절이 아름다운 녹양동이라는 테마에 맞춰 녹양천 산책로에 장미터널 꽃길 조성, 녹양역 앞 광장에 가을국화 식재, 녹양천 옹벽 녹화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
(경기뉴스통신) 송산권역 Happy매니저는 지난 18일 청사로47번길 일대의 상가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미화관리원, 주차관리원분들과 주변의 폐지 줍는 어르신 50여 명에게 따뜻한 떡국, 손수 만든 반찬 등 점심식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봉사를 실천하는 Happy매니저들이 재료부터 배식까지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자리를 마련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송산권역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 관련 문의는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조세 정의 실현과 공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범한 체납자 실태 조사단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실태 조사단은 세금 납부 안내는 물론, 체납자의 실태 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해 이들이 생계비나 의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 부서에 연계한다. 특히 허리 수술로 수년간 실직 상태라 도시가스를 미납해 가스가 끊기는 경우가 잦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던 체납자 배 모 씨에게 에너지 바우처를 안내했고, 거동이 불편하고 청각에 장애가 있어 경제활동을 못하고 있는 백 모 씨에게는 기초생활수급자를 신청하도록 안내해 생계, 의료, 주거 급여 혜택을 받도록 하고 장애수당을 지급받도록 도움을 줬다. 또한 소득이 없고 25년 동안 혼자 살면서 형편이 곤란한 체납자 김 모 씨에게는 가정방문한 주민 센터 사회복지 부서와 상담한 후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실태 조사단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강경숙 징수과장은 “올해 33건의 복지 연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실태를 파악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28일 행복마을관리소에서 마을공동체 및 보건소와 함께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작은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9월에 재개소해 8명의 행복마을지킴이 및 2명의 사무원이 주민들에게 지역밀착형 안전순찰 활동 및 주민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의정부시 행복마을관리소 자체사업인 ‘봄봄 CARE’서비스를 추진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복마을관리소 작은 축제는 보건소나 병원 등 의료시설에 가기 힘드신 어르신들에게 간단한 건강 검사를 제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실에서 혈압·혈당 검사 등 간단한 기초 건강검사, 치매진단검사,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리소 앞 주차장에서 보드게임, 찐빵 만들기, 사진회상 놀이, 원예 체험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재훈 자치행정과장은“이번 작은 마을축제가 행복마을관리소를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어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경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9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기관의 전문성, 운영인프라, 운영실적 및 보육기업의 사업화 성과 등의 종합평가를 실시해 점수별 4등급으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차년도 운영비를 지급하고 있다. 경민대학교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8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정 승인을 받아 초기 창업기업의 경영, 기술, 행정적 지원을 통한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창업 성공률을 높이도록 역할 하는 창업보육 전문기관이며, 2018년에는 404억 원의 보육기업 매출 및 151명의 고용인원 창출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청년몰 조성 및 청년창업 보육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에도 매우 크게 이바지 하고 있는 기관이다. 창업보육센터가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것은 1999년 개소이래 최초이며, 경기북부에서는 유일하게 받은 최우수 결과이기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박성복 일자리경제과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품은 의정부의 창업벤처기업들이 튼튼한 강소기업으로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