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24일 경기도의회와 정책간담회를 통해 의정부시 발전을 위한 도의원 정책제안에 대한 검토 및 추진사항 등을 설명하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홍귀선 부시장과 주요 간부공무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원, 도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의정부시 지역 현안사항을 토대로 경기도 소관 10건, 경기도교육청 소관 5건, 의정부시 소관 18건 총 33건의 각 의원별 정책제안에 대해서 소관 부서의 검토 및 추진사항 등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정책제안은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미군 반환공여지 안보테마관광단지 조성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아동복지관 설립 및 운영, 경기북부 고속버스 종합터미널 신설 등 총 18건으로 의정부시 주요 역점사업 및 다양한 현안에 이르기까지 집행부의 검토사항 설명 후 의원별로 질의답변이 이어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오늘은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님의 주재로 우리 시 도의원님들과 의정부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의 역점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정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수행기관에 선정,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에 마술과 개그 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마술과 개그 공연에는 KBS 31기 공채 개그맨 조래훈과 차세대 1등 마술사 최효원의 콩트, 코미디 마술 공연과 더불어 관객 참여형 마술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문화마당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정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순천에서 열리는 ‘2019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에 참여한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한마당은 전국 지자체별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2015년 대전에서 시작됐으며, 의정부시는 2018년 대구 행사부터 참여해 왔다. 2019 도시재생 한마당은 국토교통부, 전라남도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생태·문화·역사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전남 순천시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2014년 도시재생 선도 사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한 순천시 향동, 중앙동 사업 현장에서 재생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순천원 도심을 무대로 진행되며 공식 행사와 주민참여 경진대회, 학술세미나, 재생 체험 등이 펼쳐진다. 김장호 의정부시 도시재생과장은 “올 4월 흥선마을과 신흥마을이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도시재생대학 등 다양한 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한 주민 60여 명과 함께 도시재생한마당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주민들이 도시재생 선진 사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오는 31일까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앞에 부스를 열고 무료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치매조기검진을 원하는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보건소와 권역별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언제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2019년 조기검진을 받지 않은 어르신은 센터로 연락하면 검사 실시 여부를 알 수 있다. 한편, 치매검진을 통해 치매확진 판정을 받을 시에는 치매 환자 등록·관리, 치매치료비 지원, 가족교육, 쉼터이용 등 권역별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종원 의정부시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 할수록 중증 치매로의 이환과 투병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의정부시의 치매예방활동에 주민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연말까지 녹물이 나오는 노후 주택의 상수도관 개량 공사비의 일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올해 2억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개량사업에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원 금액은 세대별 면적에 따라 30~80%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 중 옥내급수관이 아연도강관등 비내식성 자재로 시공되어 관 내부 부식으로 녹물이 나와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택 등이다. 지원 절차는 주택 소유자가 관련 서류를 준비해 맑은물사업소 수도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담당 공무원이 채수 및 수질검사를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선정해 통보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수용가에서는 자체적으로 시공업체를 선정해 공사를 완료하고, 공사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개량 공사비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공사 완료를 확인한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김광환 수도과장은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더라도 노후 옥내급수관으로 인해 녹물출수, 수압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개량공사비 지원을 계기로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강원도 평창군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2019 전국 가을철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엘리트 초등부가 남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은 예선전 및 6강 리그전 전승을 기록한 뒤 결승전에서는 전라북도 정읍동초등학교를 3대 1로 이기며 우승을 거머줬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초등부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한 대회로 선수들에게 의미가 크다. 현재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은 배드민턴, 테니스, 검도, 컬링, 수영, 배구 종목의 엘리트반 및 취미반 학생을 모집해 운영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초등부가 좋은 성적으로 사기진작을 도모함으로써, 배드민턴을 비롯한 다른 종목 선수들이 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76-20191023152027.jpg](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27일 개최하는 ‘2019년 의정부시 청년 도시재생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 도시재생 워크숍은 의정부 청년들이 지역문제를 탐구하고, 대표 이슈를 키워드로 도출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고 고민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또한 지역청년 활동에 관한 사례를 들으며, 의정부시 청년 도시재생 워크숍에 참가한 청년들과 향후 지속가능한 네트워킹 위한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내가 사는 지역에 관심이 많고 청년활동을 희망하거나 활동 중인 의정부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온라인 및 당일 현장등록 하면 된다. 30명 선착순으로 받을 계획으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시는 추후에 지역청년들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청년 네트워크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호원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지난 22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의정부시와 공무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지역연계 행정타운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해 파악하고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청소년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다. 견학활동을 담당한 의정부학 큐레이터 및 의정부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의정부시의 인구와 행정구역 등 의정부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함께 공무원의 역할 및 업무를 설명했다. 학생들은 시청 상황실과 민원실을 방문해 공무원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처음 방문한 의정부시청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보이며 학습 및 퀴즈 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의정부호원초 학생들의 견학 현장에 깜짝 방문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의 주인공이자 희망은 바로 여러분이니, 이에 긍지를 가지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공부해 의정부시를 빛낼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와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의정부시 혁신교육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의정부 혁신교육지구사업 계획에 대한 사전 심의를 마쳤다. 이번 회의는 공동대표인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유종만 교육장을 비롯해 관내 학교장, 학부모, 유관기관장 등의 위원들이 함께 2019년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성과를 보고받고 2020년 혁신교육지구사업 계획을 사전 심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2020년 의정부 혁신교육지구사업 계획에 따르면 총 46억8천만 원의 사업비로 수업혁신 교육과정, 에듀테크 미래교육, 인문감성 브랜드교육, 고교다양화 에듀클러스터, 학생주도기획 동아리, 의정부형 마을교육공동체 등 13개 사업을 관내 초·중·고와 공·사립유치원, 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관내 학교의 75%인 51개 학교에 미래교육 기반을 마련해 태블릿 PC, 3D프린팅, 코딩, 드론, VR 등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의정부시는 이번 사전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2월 경기도교육청과 부속합의를 체
(경기뉴스통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22일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곡동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의정부 100년 먹거리를 완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산곡동 396번지 일원 65만4천㎡부지에 문화·관광·쇼핑·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4천821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민자사업으로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이 사업을 위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 최고의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과 뽀로로 테마랜드, 패밀리 호텔, 프리미엄 아웃렛, 와이지 케이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양해각사를 체결해 사업의 실현성을 확보했다. 또한, 2017년 8월 개발제한구역 해제고시를 이끌어 냈으며 전국 최초로 미군공여구역법에 따른 도시개발사업 일괄 의제를 통해 2018년4월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승인을 득했고, 지난 4월 말부터 보상협의를 실시해 오는 11월 15일에 부지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날 시민과 함께하는 생생한 현장방문을 통해 “의정부시가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23일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도시 및 공공시설개발의 의미와 적용방안’을 주제로 제43차 행정혁신위원회 문향재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제43차 문향재 조찬포럼은 행정혁신위원회 도시교통분과가 주관한 가운데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행정혁신위원,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조찬포럼의 발제를 맡은 김승욱 위원장은 “가상현실은 공공시설과 도시 개발 분야에서 기존의 설계도면이나 모형 제작 방식보다 현실감이나 몰입감이 높을 뿐 아니라, 비용 절감측면에서도 효과가 있고 탁월한 정보 전달력과 함께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주민들과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현재의 민주적인 거버넌스 환경에 적합한 만큼, 시정에 반영할 경우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시정의 도입 및 활용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에 포럼에 참석한 위원들은 가상현실 도입을 위해 의정부시의 과거와 현재 모습의 구현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방안,공공시설물 설계 시 도입 방안, 가상현실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 구성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선호 도시과장은 “현재 의정부시는 복합문화융합단지, 나리벡시티 조성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공공체육부에서는 지난 21일 동계체육팀에서 고객접점에 있는 직원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업그레이드를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비스의 개념과 중요성을 시작으로 고객접점에서 다양한 고객의 필요 욕구를 경청하는 법, 감정 다스리기 및 감정의 치유를 통해 고객이 감동하고 만족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마련했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루어진 교육은 일방적인 친절을 강조하던 과거 교육방식에서 벗어난 참여형 교육으로 고객불만 주요 사례를 살펴보고 사례에 대해 유형별 · 상황별로 대응하는 방법과 공공체육시설의 특성에 맞는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직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 냈다. 강은희 이사장은 “고객의 다양한 기대와 욕구를 파악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신속·정확·공정한 업무처리로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정성 가득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 극대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청소년이 기획하고, 운영하고, 참여하는 D.I.Y축제 ‘하늘연달, 스무날’을 개최했다. D.I.Y축제 ‘하늘연달, 스무날’은 청소년문화의집 자체동아리 문화축제기획단, 봉사동아리, 역사토론동아리가 함께 10월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추진했다. ‘하늘연달, 스무날’은 순 우리말로 10월 20일을 뜻하며, 주제에 맞게 맞춤법 퀴즈, 글자만들기, 세종대왕 그리기, 곤룡포 체험, 한글필통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진행해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D.I.Y축제를 기획한 문화축제기획단 인해은 학생은 “줄임말이나 비속어 사용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이번 축제를 통해서 한글이 예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고, 올바르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청소년동아리 문화축제기획단은 올해 세 번째 D.I.Y축제를 진행하였으며, 오는 12월에는 청소년문화의집 연말파티를 기획하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청소년해외역사문화탐방‘코레아 우라’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해외역사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쓴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고 의정부시 청소년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의정부시 청소년 대표 22명을 선발해 중국 대련, 하얼빈에 방문했다. 방문한 주요 유적지는 여순 관동법원, 여순감옥, 하얼빈 역에 위치한 안중근의사기념관, 조린공원에 위치한 안중근의사 유묵비, 731부대 유적지 등이다. 특히 청소년 대표 22명은 해외탐방에 나서기 전 캠페인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가에 대한 의정부시 청소년 100명의 감사를 담아 손도장을 찍어 안중근의사 유묵비에 전달했다. 조은진 학생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민으로 살 수 있게 된 것이 많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덕분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한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앞으로의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우리 청소년들”이라며,“수많은 독립운동가가 활동했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더 나은 의정부, 나아가 더 나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경기뉴스통신)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급증하는 송산권역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방지를 위해 지난 21일 어룡역 롯데마트 사거리 일대를 돌며 시민들에게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제도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을 위반하면 과태료 10만 원,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내 물건 등을 쌓거나 통행을 가로막는 등 주차방해 시 50만 원, 장애인 주차표지가 부착되어 있더라도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차량에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원선 복지지원과장은 “최근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앱을 통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어 시민들의 인식 개선 및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