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오는 11월 복합 문화프로그램 ‘나라 너머의 음악 & 예술 안의 음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라 너머의 음악 & 예술 안의 음악’은 한 나라와 음악의 관계를 짚어보고, 미술과 영화를 음악에 접목시켜 소개하는 복합 예술 문화프로그램으로, 한국예술종합대학교에서 음악학을 전공하고 현재 순천향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인 이진욱 작가가 진행한다. ‘나라 너머의 음악’은 총 4회 과정으로 11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하며, 일반 성인 대상 야간 문화프로그램으로 탱고, 샹송, 재즈, 한국 작곡가와의 만남으로 구성해 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음악으로 재해석 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예술 안의 음악’은 11월 10일과 24일 2시에 진행하는 온가족 참여 프로그램으로 11월 10일에는 미술을 주제로 화가와 음악가에 대해 알아보고, 11월 24일에는 음악의 표현을 영화라는 주제로 풀어낸 연주와 강연이 함께 어우러진 시간으로 꾸며진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가을, 어느 주제든 즐기기 좋은 계절인만큼 중봉도서관에서 마련한 예술 프로그램으로 일상에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지식도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이 달까지 노인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인권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소 노인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김포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점검대상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환경이 취약한 시설이다. 점검단은 기관 및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시설장, 종사자와 이용자의 노인 인권 의식, 인권침해 경험실태 등에 대해 묻는 방법으로 설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위법하거나 부당한 사례가 발견된 경우 강력 조치해 인권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며, 11월 29일에는 노인복지시설 시설장 및 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교육 및 노인인권교육을 실시해 노인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김포시시설관리공단 경영자문위원회’ 발족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김포시시설관리공단 경영자문위원회’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산하기관 전문가 집단으로의 전환’을 이행하고 공단 경영정책의 수립·추진과정에서 전문적인 자문으로 경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발족됐다. 향후 위원회는 고객서비스, 산업안전, 환경, 조직노사, 경영일반 등 분야별로 개선사항을 조언하고, 새로운 경영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영자문위원회는 민간 위촉위원 6명,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되고 자문활동은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세계문화예술외교 대상을 수상했다. 5회 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은 자랑스러운인물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 코리아명사포럼 등이 주관했다. 한 작가는 “위대한 문자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께 감사드리고, 상을 주신 조직위원회와 세계평화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을 비롯해 경기도와 김포시에도 특별히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자랑스러운인물대상조직위원회는 “세계유일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25년에 걸쳐,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 약 200만 자의 한글 세필 붓글씨로 세계 38개국의 ‘세계평화지도’ 작품 등을 제작 발표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시민과 도서관이 하나 되는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으로 ‘책과 함께 공룡세계로 떠나는 보드게임 탐험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11월 5일 오후 4시, 문화교실 1에서 공룡 관련 책을 읽고 팀별 보드게임을 진행해 전략적 사고, 두뇌활동,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책과 함께 공룡세계로 떠나는 보드게임 탐험대’ 는 29일 오전 10시부터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접수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1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총 4회에 걸쳐 야간 강좌 ‘소설이 익어가는 가을날의 문학 산책’을 운영한다. ‘소설이 익어가는 가을날의 문학 산책’은 현재 서울소재 공공도서관에서 소설 강독과 예비 작가교실 운영, 글쓰기 강좌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수정 문학작가와 함께 가을에 어울리는 문학작품 산책을 통해 그동안 ‘무심코 지나온 것들을 감각화’하고 ‘남아 있는 것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자신 안에 있는 내면의 이야기를 발굴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22일부터 고촌도서관 6층 종합자료실에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오는 26일 '2019년 금연캠페인'을 김포시 시범금연거리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피켓, 현수막 그리고 홍보물품 및 리플렛 등을 들고 나와 한목소리로 금연 구호를 외치며 활기차고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로 시민들에게 금연 분위기 확산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 흡연 경험 연령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어 1365 학생봉사자들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해 거리를 지나는 학생들에게도 흡연에 대한 인식 향상과 효과적인 금연 유도로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김포시보건소는 자체적으로 건강 계단 및 건강 배너 상시 설치 등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금연클리닉을 운영으로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금연을 돕고 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금연의지를 향상시키고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금연클리닉 운영,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 등 금연에 대한 인식향상과 효과적인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8일 교육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리수납 홈매니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 2일 개강한 ‘정리수납 홈매니저 양성과정’은 30일간 총 120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수료 전 조기 취업에 성공한 1명을 포함해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는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시험, 직무소양교육, 취업준비교육과 현장 견학을 포함한다. ‘정리수납 홈매니저 양성과정’은 맞벌이 가구 증가와 정리수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수납 및 청소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올해 신설된 교육과정이다.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은 교육 과정을 통해 정리수납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격증을 취득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론과 실전의 이질성이 줄도록 했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 외에도 취업상담, 동행면접, 새일 인턴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관내 사업체 관계자와 적극 연계로 수료생들의 취업지원과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농촌폐비닐, 폐농약빈병의 대량 배출시기를 맞아 영농폐기물 방치 및 불법 소각 예방을 위한 ‘가을철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실시한다. 수확기를 맞아 그간 농촌지역에 방치된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에 대해 오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집중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김포시 재활용수집소에서 수거를 한다. 읍·면·동별 지정된 거점 장소에 폐비닐과 폐농약빈병을 모은 후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재활용수집소로 문의하면 된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품목별로 수거장려금을 지급하며 폐비닐 중 하이덴형은 kg당 100원, 로덴형은 kg당 140원으로 김포시에서 지급하며, 농약빈병은 kg당 500원의 수거장려금을 김포시 시설관리공단 재활용수집소에서 지급한다. 또한, 수거대상에 관계없이 폐비닐은 kg당 10원의 처리사업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김동수 자원순환과장은 “흙, 돌, 잡초 등 이물질을 제거한 농촌폐비닐은 재활용자원으로 가치가 높으므로 일상에서 영농폐기물 수거를 실천해 불법소각, 방치, 매립이 없는 깨끗한 농촌환경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취약노인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가 오는 2020년 1월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통합, 개편됨에 따라 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5일까지 모집하며, 신청자격은 관내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사회복지법인이며, 지역사회 내 지역자원 발굴·연계,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한 시설, 그리고 유사사업 수행 경험 등을 선정 기준으로 두고 있다. 이번 개편하는 노인돌봄체계는 돌봄기본, 종합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 등 6개 서비스를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해 기존 단순한 안부확인과 가사지원 중심에서 노인들의 욕구와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국민기초 및 기초연금 수급자로서 조손, 고령, 신체장애, 인지기능 저하 등 지속적인 안부확인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노인이다. 돌봄 서비스 개편으로 김포시 내 혜택을 받게 될 노인들은 현재 770명에서 956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서비스관리자와 생활관리사 등 수행 인력 또한 24명에서 61명으로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참여를 원하는 기관
(경기뉴스통신) 정하영 시장이 지난 21일 한돈협회 김포시지부 임원 및 비상대책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재산과 정신적 피해를 입은 양돈농장주들을 위로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정하영 시장은 "지난해는 구제역으로,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매년 양돈농가들이 고통받고 있음에도 관내 모든 돼지의 살처분이라는 강력한 대책에 따라준 농장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살처분 보상금 평가가 완료되기 전이지만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30% 정도 우선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돼지열병 피해를 입은 파주와 연천, 강화 등 인근 시·군과 연합해 정부에 보상금 현실화를 적극 요구하겠다”며 "아직 돼지열병과 관련된 정확한 규정이 없지만 농장주들 입장에서 적극적인 행정철차를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 자연재난지역으로 선포, 보상금 적용시세의 현실화, 살처분 보상금 조기집행, 사료자금 및 시설자금 저금리 전환, 휴업보상비 등 생계안정자금 지원, 농장 내 오염물질 처리 등을 건의했다. 임종춘 한돈협회 김포시지부장은 "살처분 보상금이나 자연재난지역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8일 중국 산둥성 내 랴오청시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 김포 대곶지구’ 투자유치를 위한 전기차 관련기업 ㈜한신자동차, 중통버스, KYC오토, CJ 대한통운, 큐브에너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김포시와 협약사들은 김포 대곶지구’가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도록 적극 협력하며, 전기자동차 핵심 앵커기업 유치도 상호지원하게 된다. 중통버스, KYC오토, 큐브에너지는 중국 내 전기차 분야의 굴지의 기업들이다. 김포시는 이번 협약으로 전략산업의 입주 수요 확보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유치 추진으로 경제자유구역 예비지구 지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김포시는 그간 김포 대곶지구 내 전기차 융복합 특화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배터리 등 전기차 관련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국내 전기버스 개발, 보급사인 ㈜한신자동차는 물론, 해외 관계사 등과 수차례 협의한 결과 전기차 산업 유치의 물꼬를 트게 됐다. ㈜한신자동차를 포함한 해당 중국 기업들은 사업대상지 내 166,300㎡ 규모에 약 2,447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및 배터리 제조뿐만 아니라 실증 및 전시까지 복합 운영되는 CEVC 프로젝트를 제
(경기뉴스통신)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오니산리 마을 주민의 숙원사업인 마을버스 조기 운행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거물대리와 오니산리를 잇는 마을안길은 폭 4m로 협소해 그 동안 마을버스 운행이 불가능 할 뿐만 아니라, 대형차량과 출퇴근 차량이 많아 주민들의 통행 불편은 물론, 보행안전도 보호받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대곶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현장점검을 수차례 갖는 등 확장이 필요한 구간 토지 소유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마을안길 확장공사를 오는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12월 중에는 마을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시 관계자, 마을주민, 운수업체 등 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사전점검 실시하기도 했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이번 마을안길 도로확포장 공사로 도로 폭이 넓어져 차량의 교행과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의 운행도 가능해져 오니산리 마을주민들의 교통불편이 대폭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 내 작은 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독서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이상 3학년이하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와 너를 만나는 그림책 여행’, ‘그림책, 상상을 그리다’, ‘창의력 쑥쑥 다양한 그림책 놀이’ 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가들이 직접 작은 도서관을 찾아가 함께 책을 읽으며 놀이, 글쓰기,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며, 이번 지원 사업의 독서프로그램에는 김포 지역 거주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나와 너를 만나는 그림책 여행’은 ‘괴물 이빨과 말하는 발가락’, ‘엄마 제발 그만’을 쓴 정승희 작가가 참여해 구래동 한가람 작은 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 4차시로 이뤄지며 가족, 나, 우리, 꿈에 관한 주제 도서로 독서활동을 진행한다. ‘그림책, 상상을 그리다’는 ‘네 등에 집 지어도 되니?’, ‘아프리카 초콜릿’을 쓴 장선환 작가가 참여하며 풍무동 푸른 작은 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에 4차시로, 공룡, 갯벌 생물 등에 관한 주제 도서로 독서활동을 진행한다. ‘창의력 쑥쑥 다양한 그림책 놀이’는 ‘나는 인도에서 왔어요’, ‘내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금빛수로 종점부 구간에 조성된 광장에 산책로 이용객들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화장실과 운동기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금빛수로 산책로 구간에는 화장실이 없어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이 산책 도중 인근 화장실을 찾아 이동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금빛수로 내 화장실을 조성하게 됐다. 이번에 설치된 화장실에는 내부에 기저귀교환대와 비상벨을 설치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부합하도록 했으며, 화장실 앞쪽에는 운동기구 8종과 팽나무 등을 식재해 산책로 경관 개선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이번 금빛수로 내 화장실과 운동기구 설치를 통해 산책로 이용객들의 편의성 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산책 하고 즐길 수 있는 수변공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