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 진로독서 인문특강, 벌룬매직쇼, 클래식 음악공연, 샌드아트, 인형극 등 다양한 강연 및 공연이 진행된다. 공룡 팝업북, 어린이를 위한 책놀이 교실, 독서토론 기본반, 영어동화교실,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 등 강사들이 진행하는 각종 독서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도서관에서의 1박 2일, 슈링클스 책갈피, 양말목 아트 공예, 가오리연 만들기, 도서관 명탐정, 유아 책놀이터 등 사서들이 직접 진행하는 다양한 독서 및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캐릭터 송편 만들기, 추석 초코 떡바 만들기, 비석치기 놀이 등 다양한 추석맞이 체험 행사와 연체자 특사, 잡지 나눔터, 원화 전시, 영화 상영 등 각종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은 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8월 20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박윤국 포천시장이 지난 18일 가산성당 성토마스관에서 열린 ‘예리코클리닉’ 축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축복식에는 천주교 춘천교구 김운회 주교, 춘천교구 서부지구 지구장 포천성당 오세민 신부, 김영우 국회의원, 송상국 포천시의원도 개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예리코클리닉’은 지난 2003년부터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가톨릭의사회 및 간호사 회원을 중심으로 매월 1회 무료검진을 시작했다. 그간 성당 안 임시건물인 회합실을 진료실로 이용하다 17년 만에 2층 건물을 지어 안정적인 진료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예리코클리닉’은 개관 이후 매월 2회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존 5개 진료과목에서 산부인과와 이비인후과를 더해 모두 7개 진료과목으로 늘렸다. 박윤국 시장은 “새롭게 마련된 예리코클리닉이 앞으로도 우리 포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진료를 제공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자연적 특성을 활용해 환경친화적으로 지역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마을기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포천 군내면에 위치한 ‘울미연꽃마을’이다. 지난 2017년 문을 연 ‘울미연꽃마을’은 여름이면 마을을 채우는 그윽한 연꽃향과 이색체험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광객과 블로거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울미연꽃마을’은 숯골마을, 교동장독대마을, 지동산촌마을, 도리돌마을, 비둘기낭마을과 함께 포천의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마을 6곳 중 한 곳이다. 주민이 함께 마을기업을 세우고 7천 평 규모의 논에 직접 연종근을 심어 연꽃정원으로 조성했다. 흔히 ‘버릴 것 하나 없다’고 일컬어지는 연. 꽃잎은 관상과 고급차로, 연자육이라 불리는 씨앗과 잎사귀, 뿌리는 건강식품으로 이름이 높다. ‘울미연꽃마을’에서는 직접 생산한 연을 가공하여 차와 식자재를 만들고 마을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연잎밥 만들기, 연근캐기, 연씨 발아 생태학습 등 연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더 잘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의 개발을 원하지만 ‘울미연꽃마을’의 주민은 개발을 반대했다. 환경이 파괴된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주연 대표는 “개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여름방학을 보내고 새로운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열/정/대/박 청소년을 만나러 가즈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1388청소년지원단, 상담복지센터 솔리언또래상담자, 포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및 멘토단, 포천경찰서 직원 등 40여 명이 캠페인에 함께했다. 이날 캠페인은 송우초등학교에서 송우고등학교까지 왕복하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1388청소년전화를 홍보하고 센터 유인물과 홍보물을 나눠주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최후남 센터장은 “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좋은 쉼을 가지기 바라고, 이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기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이용은 ‘청소년상담전화1388’로 문의하거나,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국제로타리 3690지구 포천로타리클럽은 지난 14일 영중면사무소,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와 협력해 러브하우스 4호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 기공식에는 포천로타리클럽 박용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영중면 정동주 면장과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 이민건 센터장, 양문3리 장용출 이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러브하우스 4호는 8월 14일 기공식을 기점으로 약 보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영중면에 거주하고 있는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 사례관리 가구에게 지원된다. 해당 가구는 장애인 노인 가구로, 비정형주거지에 거주해 폭염·한파·폭우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포천로타리클럽은 러브하우스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포천로타리클럽은 1989년 창립 이후, 러브하우스 지원 외에도 김장봉사,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내 소외가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신북면 새마을부녀협의회는 지난 14일 철원군 동송읍 한탄강에서 관내 청소년과 함께하는 신나는 래프팅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래프팅 체험 행사는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최계남 부녀회장을 포함한 부녀회장 20여명과 신북면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군 멘토링 학생 및 관내 청소년 11명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처음으로 준비한 체험봉사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여름방학 동안 평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계남 신북면 부녀회장은 “학생들이 수려한 한탄강 경치를 둘러보며 진행되는 래프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행사가 꾸준히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함형규 신북면장은 “이번 래프팅 행사로 학생들이 올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며 좋은 추억을 쌓기 바란다. 항상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헌신하시는 부녀회장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14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과제연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천시생활개선회 신현숙 회장의 ‘생활개선회 정체성 찾기’ 교육과 ‘EM을 활용한 천연제품 만들기’ 과제실습으로 이루어졌다. 영북면생활개선회 송행화 회장은 “생활개선회 한자뜻풀이, 심벌마크, 회가 등을 통해 생활개선회가 어떤 단체인지 신규회원들에게 알려주는 좋은 시간이었다. 또한 농업인상담소에서 교육을 하니 가까워서 더욱 많은 회원들이 교육에 참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경훈 소장은 “생활개선회 정체성 찾기 교육을 통해 회원들에게 단체의 목적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10곳의 농업인상담소가 농업인들의 배움과 소통의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농촌여성의 지위향상과 지속적인 농촌발전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학습단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및 축제 홍보관을 운영했다. 포천시 홍보관은 ‘서울에서 1시간 포천, 낭만 가을여행’이라는 주제로 산정호수, 포천한탄강, 국립수목원 등 주요 생태관광지와 포천아트밸리, 하늘다리, 비둘기낭 폭포, 평강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TV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오는 10월 12일부터 개최되는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와 11월 1일부터 개최되는 ‘산정호수 청춘야행’ 등 수도권 대표 축제에 대해서도 관람객과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고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은 물과 숲이 조화롭게 이뤄지는 생태관광을 추구하고 있다. 2017년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시내에서 1시간 안에 관광지에 도착해 TV 드라마 또는 영화 촬영지를 둘러볼 수 있다.”며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16일 포천서점연합회 6개 서점과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9일 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사업은 시민이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희망도서 신청 후 2~3일 만에 서점에서 새 책으로 받아 볼 수 있어, 기존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 후 대출받기까지 2주 이상 소요되던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서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서점과 도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시립도서관 내 6권 이상의 동일도서나 출간된 지 5년 이상 된 도서, 각종 수험서, 문제집, 만화, 시리즈물, 고가도서, 무협지, 잡지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정체되어 있는 지역서점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시립도서관과 지역서점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편리한 독서환경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확립 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 구현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4일 폭넓고 실리적인 교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화이베이시에서 포천시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양 도시 교류간담회에는 중국공산당 화이베이시위원회 조직부 런동 부장을 비롯한 대표단 일행 4명과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김우석, 이원웅 경기도의회 의원, 연제창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임종훈, 박혜옥 포천시의회 의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화이베이시는 지난 2003년 우호교류합의서 체결을 시작으로 2005년 9월 포천시의 국제자매도시가 되었고, 지난 11일 성황리에 마친 ‘국제청소년 문화 교류 체험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양 도시 교류간담회에서 런동 부장은 “그간 이어온 교육·문화 교류뿐 아니라 경제·산업 등 다방면으로 교류의 폭을 확장해 양 도시가 상호 발전하고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윤국 시장은 “무엇이든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고민이 있을 때 비로소 발전할 수 있다.”며 “양 도시 교류 활성화에 대한 화이베이시 대표단의 관심에 감사하며
(경기뉴스통신)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여자중학교, 포천중학교가 공동 운영하고 있는 뮤지컬팀 조이너스가 지난 12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공연을 펼쳤다. 22명의 조이너스 참여 청소년들은 극단 ‘한내’의 지도하에 ‘효녀 심청’, ‘선녀와 나무꾼’을 대본부터 배역까지 직접 준비하고 지역주민 80여명을 초대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처음처럼노인돌봄주간센터, 은빛사랑채,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곰두리두레마을, 포천시복지타운 이용자 등 많은 지역주민들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공연을 보기 위해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로 3년째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조이너스는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교육소외지역에 놓여 있는 청소년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포천여자중학교, 포천중학교가 협력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이종범 관장은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하며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조이너스 참여 학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포천농업 홍보를 위해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포천시 e-비즈니스연구회 농업현장 포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업현장 포스팅은 10년 만에 부활해 농업인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농업인상담소를 시작으로 관내 청년농업인, 지역 농업축제 등을 회원 개인 블로그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 포스팅해 포천시 농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활동이다. 지난 2009년부터 포천시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포천시 e-비즈니스연구회는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채널을 활용한 각종 농업홍보 마케팅을 교육받고 농가현장에 적용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을 주관하는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농업은 생산뿐 아니라 유통·홍보가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정보화 및 마케팅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3일 신읍동 사거리 및 상가주변 일대에서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포천시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석해 소화전 주변 적색표시 구간 과태료 상향과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교통법규 준수에 대해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4대 불법 주·정차 유형은 소화전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횡단보도이며, 신고는 스마트폰 앱, 홈페이지, 우편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포천시 이계삼 부시장은 “포천시는 계속해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신고제를 통해 4대 불법 주·정차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3일 ‘2019 포천시4-H연맹 하계연찬회’를 차의과대학교 미래관에서 포천시4-H연맹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오전에는 차의과대학교 서재원 부총장이 ‘대한민국 100년 드라마와 농업인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했고, 오후에는 포천시4-H연맹 단체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와 정보공유가 진행됐다. 포천시4-H연맹 김창배 회장은 “이번 하계연찬회를 계기로 포천시4-H연맹 단체가 함께 모여 화합할 수 있었다.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과 소비자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이 앞장서야 한다. 포천농업의 주역인 4-H연맹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3일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받기 위해 한국경영인증원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여성가족부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주관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 2014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최초로 인증 받은 이후, 2017년 유효기간연장을 거쳐 올해 재인증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필요한 여러 항목에 대한 심사를 받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날 심사에서 가족친화경영을 통한 그간의 성과와 미래에 대한 확신을 전하며 “우리 포천시에는 많은 기업들이 있다. 포천을 대표하는 포천시의 모범적인 가족친화경영은 관내 여러 기업과 시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민선7기에 들어와서 복무제도를 개선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업무 능률도 높이고 상호간 신뢰도 증진할 수 있었다. 이 같은 노력이 결국에는 우리시민의 행복으로 돌아간다는 사명감을 갖고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재인증을 통과하면 2022년까지 3년간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