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동절기대비 상수도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및 상수도시설물 방호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의정부시 수도과는 지난 29일부터 맑은물 공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노후 상수도관 개량 및 정비공사와 불량관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1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주민에게 개방해 공원시설과 체육시설로 이용 중에 있는 상수도 배수지 상부시설에 대한 방호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출입문의 방호를 강화하고 외부인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등 상수도 시설물 관리에 힘쓰고 있다. 정상진 맑은물사업소장은 공사 관계자에게 “규정을 준수해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고 직원들에게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수도 배수지 상부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순찰 및 감시를 철저히 해주길 바라며 맑은물을 항구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책무에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9월 27일 환경부로부터 지정 공고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의 재해위험 해소를 위해 긴급하게 예비비를 편성,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 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한다. 시는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정비대책 수립용역 추진으로 침수 시뮬레이션을 통한 시설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사업효과 분석 후 사업계획 및 사업비를 산정했으며 환경부의 중점관리지역 지정 신청에 따라 지난 8월 26일 환경부 현장실사 시 실현 가능한 배수체계 개선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이 심의 선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용현동 만가대 지역에 작년 수해 피해지역 방문 시 지역 주민들에게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파악으로 빠른 응급복구와 지원은 물론 기후변화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집중호우에 근본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하수도 시설 확충 및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민형식 하수관리과장은 “예산 수립 시기로 인한 지체 없이 재해 예방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에 필요한 특별회계 약
(경기뉴스통신) 송산1동 자생단체협의회는 지난 28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정부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 차단을 위해 선제적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윤여권 송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의정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선제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정부시 및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철통같은 방역추진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조기에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 8개소의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 공무원, 경찰, 군인 등 1일 120여명이 24시간 3교대 근무로 차량하부 소독, 축산차량 통제, 돼지분뇨 운반 차량 통제 등 초소근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빼빼로데이 및 대학수능시험 등 특정일의 선물용 인기식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빼빼로 초콜릿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인터넷에서‘빼빼로데이, 수능선물’로 검색되는 제품 제조업체와 면적상위 업체 및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점 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판매 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등으로 점검 후 영업자 스스로 식품위생 관리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했다. 장연국 위생과장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회장은 30일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제7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지방자치의 날은 정부가 지방자치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지난 2012년부터, 지방자치 실시의 계기가 된 제9차 헌법 개정일인 10월 29일을 지방자치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안병용 회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시·도의회 의장, 시·군·구의회 의장, 주민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예년에는 지방자치박람회와 함께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수원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박람회는 취소하고 기념식만 진행했다. ‘주민이 주인 되는 힘, 자치분권’이라는 기치를 내건 이번 기념식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포상하고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도록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시행하는 데에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나간다는 내용이 담긴 ‘자치분권 세종선언’을 발표했다. 안병용 회장은 “7번째 맞는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8일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에 대한 추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저녹스 보일러란 일반보일러에 비해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오염물질이 적게나오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를 말하며 연간 13만원의 연료비 절감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상반기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500대를 지원한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150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가 가능하고, 보일러 1대당 2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전 지원 대상 보일러의 종류를 확인해야 하고, 저녹스 보일러는 응축수가 발생하므로 보일러 제작사에 설치 가능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보일러 설치 후 보조금 지급 요청서, 설치 계약서, 보일러 설치 확인서, 건축물대장 등 필요한 서류들을 첨부해 환경정책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신청하면 된다. 이병기 의정부시 환경정책과장은 “2020년부터 저녹스보일러 설치 의무화가 시행 예정인 만큼 일반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해 연료비도 절감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센터는 오는 31일 ‘경기도 안전골목길 등 안전 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곡1동 청룡마을 일대에 벽화그리기 및 이미지를 투사해 바닥이나 벽에 표출시키는 고보조명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 경기도 안전골목길 등 안전환경 조성사업이란 생활환경 내 안전위협 요인을 사전에 해소해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신곡1동에서는 자연부락인 청룡마을 주택 17개소의 노후벽면을 보수하고 마을분위기 쇄신을 위한 벽화그리기 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골목 중간지점 고보조명 설치로 어둡게 느껴지는 골목길을 밝게 해 범죄예방 및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희수 신곡1동장은 “따뜻한 벽화그리기 사업으로 다소 어두웠던 청룡마을이 아름답게 재탄생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마을 내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미리 제거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의정부 범시민 사랑 나눔 운동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앞장서고자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성금을 마련한 것이다. 김선찬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까지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도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이 있는데, 그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진자 복지지원과장은 “평상시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관심과 후원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운동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길 기대하고, 위기에 놓여 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은 지난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 주민센터 앞에서 올해 마지막 ‘행복나르미 나눔장터’를 성료했다. 나눔 장터는 자원의 재활용과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가능동에서 3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개최했으며 올해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고 사전 신청한 주민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마지막 나눔장터에서는 새마을부녀회의 김, 미역 등을 포함해 녹두빈대떡을 즉석에서 부쳐 판매해 오가는 주민들의 발길을 잡았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그동안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을 위해 함께 해주신 주민들 덕분에 마지막 나눔장터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으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녹양동 주민센터는 지난 29일 의정부시를 방문한 자매결연지 소수면과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녹양동은 지난 2015년 소수면과 자매결연 체결 후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및 지역축제 상호방문 등 상호간 우호를 다져왔다. 이번 간담회는 소수면장, 소수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도농 상생 협력 방안과 지역축제 홍보, 절임배추 직거래장터 운영방안 등 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진혁 녹양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지역이 더욱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농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절임배추 직거래 장터는 11월 8일까지 사전 주문 접수해 13일에 녹양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배부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녹양동 주민센터 행정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은 지난 29일 관내 유관기관인 호원파출소 및 동 주민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원파출소 앞 유휴지에 꽃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의 ‘The Green&Beauty City 프로젝트’ 사업을 호원1동과 유관기관인 호원파출소와 함께 한다는 데 그 의미를 더했으며 참가자들은 파출소 앞 유휴지에 영산홍 500주를 식재했다. 전승훈 호원파출소장은 “의정부시 역점사업인 G&B 프로젝트에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꽃나무 식재로 조성된 미니정원이 파출소를 찾는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경찰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진주 호원1동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아름다운 호원1동 만들기에 함께해주신 호원파출소장 및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미니정원의 관리와 함께 호원1동의 치안유지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와 경기도의회는 오는 11월 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평생직업교육과 생애경력개발의 미래’를 주제로 2019 의정부시 평생학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자발적 학습을 통한 평생학습 활성화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미래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평생직업교육과 생애경력개발의 방향성과 실천전략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공론의 장으로 펼쳐진다. 사람과 직업연구소 정도영 소장과 고려대학교 김종윤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학계 및 현장전문가의 패널토론과 SNS를 활용한 오픈형 종합토론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경청하고 논의하는 ‘토크 콘서트’로 포럼이 진행된다. 또한 문화공연과 함께 지문적성검사,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포럼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송원찬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은 “경기도의회의 찾아가는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의 일환으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저명한 각 계 전문가와 함께 청년, 경력단절여성, 신중년, 노년을 대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9일 흥선로 138 의정부지역 자활센터의 주관으로 김용우 의정부YMCA 이사장, 반영만 의정부지역자활센터장, 김승현 자활기업 의정부희망나르미 대표, 이문희 자활기업 비오비환경 대표, 의정부지역자활센터 참여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기업 ‘보인희망나르미’ 개소식을 개최했다. ‘보인희망나르미’는 의정부지역자활센터 양곡배송사업단에서 자활근로에 참여하던 성실 참여자 2명이 의정부지역자활센터의 도움을 받아 창업교육 등 자활기업 설립 조건을 충족해, 지난 17일 의정부시로부터 자활기업으로 인정받고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자립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보인희망나르미는 정부양곡배송 자활기업으로서 의정부희망나르미와 함께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 가구 정부양곡배송을 담당하게 된다. 장보철, 홍인표 보인희망나르미 공동대표는 “의정부시와 의정부지역자활센터의 도움으로 이렇게 창업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고, 모범적인 자활기업으로 타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순 복지환경국장은 “보인희망나르미가 성공적인 자활기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개정된 승강기안전관리법 시행에 따라 지난 9월 27일까지 승강기 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676명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보험에 가입하도록 안내했다. 의정부시 관내 보험 가입률은 10월 29일 기준 88%로, 미가입한 관리주체가 보험에 신속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독려했다. 승강기 관리주체는 보험 가입과 함께 보험상품을 판매한 자에게 승강기민원24에 보험가입 사항을 입력하도록 요청해야 한다. 박성복 일자리경제과장은 “가입 연장기한인 10월 31일까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며 “승강기 관리주체 책임강화를 위해 신설된 승강기 사고배상책임보험에 꼭 가입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아동·청소년과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하반기 문화교실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가족이 함께 조종법을 배워서 직접 드론을 날려 볼 수 있는 ‘아빠, 엄마와 함께 드론 날리기’, 가을 소풍길 프로그램과 연계해 아이들이 직접 식물을 채취해 도감을 만들어보는 ‘내가 그려보고 만드는 책-북아트와 도감’ 강좌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엄마, 아빠와 함께 3D펜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강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