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닌 달 24일부터 25일까지 도시재생 선진사례 체험을 위해 전남 순천 향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생태·문화·역사 그리고 사람’ 2019 도시재생 한마당을 견학했다. 국토교통부, 전라남도, 순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청년, 활동가, 사회적 경제조직, 지역민 등 전국 도시재생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뉴딜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의정부시는 2019년 도시재생역량강화에 참여해온 시민 60여명이 도시재생한마당 벤치마킹을 신청했으며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순천시 중앙동·향동 사례지역을 돌아보고 다양한 도시재생 세미나, 전국 지자체 도시재생 부스탐방, 주민참여 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석 등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선진지 견학에 참가한 흥선동의 한 주민은 “도시재생 선진지인 순천의 사례를 직접 볼 수 있어 유익하고 흥미로웠다”며 “우리 흥선동도 순천을 벤치마킹해 도시재생 사업이 원활히 이뤄져 미래에는 의정부시가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으면 하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가을철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을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시 대책본부는 4개조 19명으로 평일 야간과 휴일에 산불위험예보 등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중심으로 운영되며 관내 경찰, 소방,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의 산불발생 위험도에 따른 예보 발령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경계’ 이상 발령 시 소각행위 일체 금지와 소속 공무원의 1/6인 170명이 휴일 및 토요일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발령에 따른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산림 인접 지역에 25개 노선의 산불취약지역을 선정하고 산불감시원 25명을 집중 배치해 농자재·쓰레기·논두렁 태우기 금지 등의 홍보 및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도 5개조로 편성해 산불진화장비를 휴대하고 취약지역에 전진 배치해 신속한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산불감시탑 6개소에 6명의 감시원과 주요 등산로 입구 6개소에 화기물보관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에게는 산불 위치신고 GPS단말기를 지급하고 실시간 산불위험정보를 SMS문자 서비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관내 5개 청소대행업체인 녹색환경, 미래환경, 의정환경개발, ㈜오커, 일창환경의 회원사 대표 ㈜녹색환경 김성일 사장이 지난 10월 31일 도시농업과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초소 근무자들을 위한 컵라면, 커피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성일 회원사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의정부시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 근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가득 찬 의정부시 직원들이 초소 근무를 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감히 확산을 못하는 것 같아 의정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함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에 전달한 컵라면과 커피 등 위문품이 초소 근무자들의 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우리 5개 청소대행업체에서도 쓰레기 수거에 철저를 기해 방역 초소 근무자들이 조금이라도 깨끗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일 월례조회를 통해 “의정부시가 잘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 끝에 기업들이 투자하겠다고 나서고 있는데 정부는 오히려 규제하고 있다”며 “의정부복합문화융합단지 사업에 기업들이 1조2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정부는 규제권한을 갖고 주변 LH공사는 수십 층의 건물을 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에는 4층만 지으라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안 시장은 “공직자 고유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첫 번째는 공부하는 것”이라며 “공무원이 알아야 업무를 통해 이익을 시민들에게 돌려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서 경기도지사를 만나 관리체계의 변화를 요구할 계획”이라며 “중앙정부나 경기도의 결심이 있을 때까지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 줄 것과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의정부시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잊지 말고 공부하는 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11월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하고 각 부서장은 비상근무자 휴식 부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으며 가을철 산불방지활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의정부 지역화폐 ‘의정부사랑카드’ 충전금액의 10% 인센티브를 확대 운영한다. 지난 4월 18일 발행을 시작한 ‘의정부사랑카드’는 현재 일반발행 40억원, 청년배당 등 정책발행 41억원으로 총 81억원이 발행됐으며 59억원이 관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됐다. 이번 두 달간 10% 인센티브 지급 행사를 통해 발행액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사랑카드의 구매 및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NH농협은행 11개소에서 가능하며 개인당 월40만원까지 충전금액의 10%인 4만원이 인센티브로 지급된다. 11월·12월 두 달 연속 40만원씩 충전 시 최대 8만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소득공제가 필요한 이용자는 지역화폐 사용 전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콜센터를 통해 소득공제 신청을 하면, 연말정산 시 체크카드 및 현금영수증 사용분과 함께 사용금액의 3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박성복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의정부사랑카드’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가고 있다”며 “시민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9일 의정부시청 구내식당에서 ‘2019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의정부시 위생과, 보건소, 집단급식소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식중독 표준업무지침에 의한 신속 보고체계 확립과 원인·역학조사 실시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식중독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모의훈련은 의정부시청 구내식당에서 다수의 이용객에게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는 가정 하에 집단급식소 관계자의 신고를 시작으로 신속한 보고와 유관기관 전파, 현장 환경조사 및 인체·환경 검체 수거, 원인·역학조사 실시, 조리시설 위생점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연국 위생과장은 “식중독 발생 시 확산 방지를 위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미비한 점을 보완함으로써 식중독 관리업무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먹거리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대표음식이며 원조로 유명한 의정부부대찌개 거리에서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부대찌개 1000원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의정부1동에 위치한 부대찌개 거리의 11개 업소가 부대찌개 홍보를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 의정부부대찌개명품화협회에 따르면 매년 10월경 열리는 의정부부대찌개 축제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을 이유로 취소됨에 따라, 축제를 기대했지만 아쉬워하는 시민들에게 보답하고 부대찌개 거리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이번 할인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의정부시 부대찌개 거리에 위치한 부대찌개 업소에서는 부대찌개를 1인분 9천원에서 8천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부대찌개거리 외 다른 곳의 부대찌개 업소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박길순 사단법인 의정부부대찌개명품화협회장은 “부대찌개 축제 취소에 아쉬움을 표하는 시민들이 많아 이번 할인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하며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부대찌개 거리를 사랑해주시는 손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동절기대비 상수도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및 상수도시설물 방호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의정부시 수도과는 지난 29일부터 맑은물 공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노후 상수도관 개량 및 정비공사와 불량관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1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주민에게 개방해 공원시설과 체육시설로 이용 중에 있는 상수도 배수지 상부시설에 대한 방호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출입문의 방호를 강화하고 외부인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등 상수도 시설물 관리에 힘쓰고 있다. 정상진 맑은물사업소장은 공사 관계자에게 “규정을 준수해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고 직원들에게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수도 배수지 상부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순찰 및 감시를 철저히 해주길 바라며 맑은물을 항구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책무에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9월 27일 환경부로부터 지정 공고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의 재해위험 해소를 위해 긴급하게 예비비를 편성,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 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한다. 시는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정비대책 수립용역 추진으로 침수 시뮬레이션을 통한 시설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사업효과 분석 후 사업계획 및 사업비를 산정했으며 환경부의 중점관리지역 지정 신청에 따라 지난 8월 26일 환경부 현장실사 시 실현 가능한 배수체계 개선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이 심의 선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용현동 만가대 지역에 작년 수해 피해지역 방문 시 지역 주민들에게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파악으로 빠른 응급복구와 지원은 물론 기후변화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집중호우에 근본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하수도 시설 확충 및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민형식 하수관리과장은 “예산 수립 시기로 인한 지체 없이 재해 예방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에 필요한 특별회계 약
(경기뉴스통신) 송산1동 자생단체협의회는 지난 28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정부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 차단을 위해 선제적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윤여권 송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의정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선제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정부시 및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철통같은 방역추진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조기에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 8개소의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 공무원, 경찰, 군인 등 1일 120여명이 24시간 3교대 근무로 차량하부 소독, 축산차량 통제, 돼지분뇨 운반 차량 통제 등 초소근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빼빼로데이 및 대학수능시험 등 특정일의 선물용 인기식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빼빼로 초콜릿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인터넷에서‘빼빼로데이, 수능선물’로 검색되는 제품 제조업체와 면적상위 업체 및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점 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판매 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등으로 점검 후 영업자 스스로 식품위생 관리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했다. 장연국 위생과장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회장은 30일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제7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지방자치의 날은 정부가 지방자치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지난 2012년부터, 지방자치 실시의 계기가 된 제9차 헌법 개정일인 10월 29일을 지방자치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안병용 회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시·도의회 의장, 시·군·구의회 의장, 주민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예년에는 지방자치박람회와 함께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수원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박람회는 취소하고 기념식만 진행했다. ‘주민이 주인 되는 힘, 자치분권’이라는 기치를 내건 이번 기념식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포상하고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도록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시행하는 데에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나간다는 내용이 담긴 ‘자치분권 세종선언’을 발표했다. 안병용 회장은 “7번째 맞는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8일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에 대한 추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저녹스 보일러란 일반보일러에 비해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오염물질이 적게나오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를 말하며 연간 13만원의 연료비 절감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상반기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500대를 지원한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150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가 가능하고, 보일러 1대당 2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전 지원 대상 보일러의 종류를 확인해야 하고, 저녹스 보일러는 응축수가 발생하므로 보일러 제작사에 설치 가능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보일러 설치 후 보조금 지급 요청서, 설치 계약서, 보일러 설치 확인서, 건축물대장 등 필요한 서류들을 첨부해 환경정책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신청하면 된다. 이병기 의정부시 환경정책과장은 “2020년부터 저녹스보일러 설치 의무화가 시행 예정인 만큼 일반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해 연료비도 절감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센터는 오는 31일 ‘경기도 안전골목길 등 안전 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곡1동 청룡마을 일대에 벽화그리기 및 이미지를 투사해 바닥이나 벽에 표출시키는 고보조명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 경기도 안전골목길 등 안전환경 조성사업이란 생활환경 내 안전위협 요인을 사전에 해소해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신곡1동에서는 자연부락인 청룡마을 주택 17개소의 노후벽면을 보수하고 마을분위기 쇄신을 위한 벽화그리기 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골목 중간지점 고보조명 설치로 어둡게 느껴지는 골목길을 밝게 해 범죄예방 및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희수 신곡1동장은 “따뜻한 벽화그리기 사업으로 다소 어두웠던 청룡마을이 아름답게 재탄생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마을 내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미리 제거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의정부 범시민 사랑 나눔 운동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앞장서고자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성금을 마련한 것이다. 김선찬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까지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도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이 있는데, 그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진자 복지지원과장은 “평상시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관심과 후원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운동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길 기대하고, 위기에 놓여 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