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20년 예산편성 중점 투자부문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위해 엠보팅을 활용한 설문조사를 오는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예산편성방향과 투자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엠보팅 사이트에서 실시되며, 시민들은 시에서 보낸 문자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트에 접속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내용으로는 공공질서 및 안전, 교육, 문화 및 관광, 사회복지, 국토 및 지역개발 등 총 10개 사업 중 중점 투자할 분야와 각 사업별로 우선 투자해야 할 부분에 대한 질문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도 시 예산이 실속 있게 편성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3월부터 시민들의 시정참여 확대를 위한 모바일 투표시스템을 도입하고 선호도 조사, 정책결정 과정 등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오는 18일 오후 7시 나눌도서관 도서관극장에서 ‘이 땅의 큰 나무에 담긴 사람살이의 향기’라는 주제로 제40회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에 강연을 하는 작가는 나무 앞에만 서면 가슴 설렌다는 나무 인문학자 고규홍 작가다. 나무 칼럼니스트이기도 한 그는 오랜 기자생활을 접고 천리포에 들어가 숲의 고요와 아름다움에서 또 다른 세계를 만났고, 그 후 오랜 세월 동안 매일같이 나무를 찾으며, 나무 이야기, 나무와 더불어 사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사람살이의 무늬를 간직한 이 땅의 큰 나무들에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오감을 동원한 나무 관찰법과 감상법 등을 제시해 생태인문학의 새로운 탐구방식을 전한다. 주요저서로는 ‘나무가 말하였네-전2권’, ‘슈베르트와 나무’, ‘도시의 나무 산책기’, ‘도시의 나무 친구들’ 등이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민방위대원의 비상소집 능력 점검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지정장소에서 ‘2019년도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일시는 각 동별로 분산되어 오는 18일 아침 7시부터 8시, 저녁 7시부터 8시, 19일 아침 7시부터 8시, 저녁 7시부터 8시, 20일 아침 7시부터 8시, 저녁 7시부터 8시 순서로 진행된다. 훈련대상자는 민방위 대원 중 5년차~40세 대원이며, 5월까지 사이버교육을 이수한 대원은 제외된다. 훈련 참석 시에는 교육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통지된 훈련일자 또는 훈련기간 중 다른 일자에 참석하면 된다. 훈련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에서 열람하거나 안전총괄과 민방위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 하남시에서 훈련을 받기 어려운 대원은 타 지역 어디서나 훈련에 참석할 수 있으며, 희망지역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미사2동 소강당에서 자조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음쉼터 ‘삶이 행복해지는 긍정 원예치료’ 힐링 프로그램 실시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마음쉼터에서 운영 중인 치매 및 우울예방 자조모임과 방문간호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꽃과 식물을 통해 심신의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꽃 장식 만들기 원예치료와 시민 간 교류 및 단합을 위한 힐링 레크리에이션을 실시했다. 현재 마음쉼터 치매 자조모임에서는 미술치료, 인지재활학습지, 손뜨개질 등 인지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울예방 자조모임은 심신 이완훈련과 난타,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동네 마음쉼터에서는 치매환자 및 가족, 우울감 호소자 등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돌봄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이번 원예치료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이 회복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치매, 스트레스 및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시청 옆 농구장에서 기업과 봉사단과 함께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여름김치 나누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여름김치 나누기’ 활동은 하남시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하남지구협의회가 함께 진행했고, 올해는 하남시 새마을금고, SRT 기업의 후원이 더해져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안동분 적십자하남지구협의회 회장은 “자원봉사센터와 관내 기업이 협력해 소외계층분들께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점복 새마을금고 이사장은“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과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은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이사장은“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베풀기 위해 모여주신 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관내기업과 봉사단체를 연결하고 지원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더 확산해 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이마트 하남점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 바자회를 복지관 중앙마당과 본관4층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고 이마트의 물품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 신발류, 생활용품, 주방용품, 전자제품, 완구, 임부용품, 아동용품, 식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풍성한 바자회를 만들기 위해 홀트하남후원회에서 먹거리 판매와 오후 2시에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순규 관장은 “희망 나눔 바자회를 매년 진행함으로써 하남시 연중행사중 없어서는 안될 지역축제문화라고 생각된다. 본 바자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이마트 하남점과 중소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하남시 지역사회 저소득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폭염재해 피해 경감 및 대비태세를 확립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비상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안전총괄과장을 총괄반장으로 5개반 15명으로 구성된 TF팀을 편성해 운영 중에 있으며, 민간으로 구성된 지역자율방재단, 하남의용소방대, 하남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하남지구협의회 와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위기경보는 총 4단계로 나누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관심단계는 상시로 15명의 인원이, 주의단계는 19명, 경계단계와 심각단계 는 24명으로 편성된다. 주요 추진계획으로는 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 농업인 대상 폭염 예방 계도, 건설업 및 실외작업장 근로자의 무더위 시간대 휴식시간제 적극 시행, 주요도로변 그늘막 확대 설치·운영, 취약지역 도로 노면 살수차 운영 등을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 설치해 호응이 좋았던 횡단보도 그늘막을 올해 총 24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44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폭염 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 시 살수차 3대를 이용해 주택가 이면도로 및 주요도로에 물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국민연금공단과 빅데이터 분석 활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빅데이터를 통해 과학적 행정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김대순 국민연금공단 정보화본부장 등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해 빅데이터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내용을 보면 국민연금공단은 향후 2년 동안 빅데이터 분석 사업 관련 데이터를 하남시에 지원하게 되며 하남시는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 반영 및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등 과학적 행정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인사말에서“이번 국민연금공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금년 추진하는 도시재생 빅데이터 분석 사업에 국민연금공단의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해 하남시 도시전반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 국민연금공단과의 빅데이터 분석 협업을 통해 스마트 과학행정 서비스를 구현해 지역 현안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2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하남여성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구인업체는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여름시즌사원을 비롯한 총 5개사로, 모집인원 87명을 채용하고자 참여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여성 구직자에게 필요한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했으며, 총 180여명의 여성 구직자가 방문하였으며 100여명이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당일 선발 예정 구직자는 앞으로 구인 업체와의 근무조건 및 출근일 등을 조율해 채용절차를 거치게 된다. 채용행사에 참여한 구인업체 관계자는“오늘 참여한 구직자 중 우리 회사의 인재상에 맞는 사람이 꽤 있었다. 추후 근무 조건을 조율해 채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상호 시장은“오늘 참여한 구직자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매칭데이와 같은 채용행사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하남여성 취업률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며 참여한 구직자를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신장동 장리단길 석바대 상가의 점포에 제비 30여마리가 10여개의 둥지를 틀고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하홍모 석바대상인회장에 따르면 2004년부터 제비 한 쌍이 인근 편의점 처마밑에 둥지를 틀었다. 이 제비 한쌍이 부화한 새끼 제비가 다시 이듬해 찾아오면서 옆의 미용실 처마밑에 다시 둥지를 트는 등 해마다 가족이 늘어나면서 골목길에 10여개의 제비둥지와 30여마리의 제비가 서식하고 있다. 정리단길 석바대 상가 서식 제비는 도시화에 적응했는지, 어둑한 늦저녁에도 상가골목을 날아다니며 날도래 등의 해충을 잡아먹어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석바대 상인 주민들은 “제비가 날아다니는데다, 제비의 지저귀는 소리가 들려서인지 이 지역은 다른 곳보다 모기, 파리, 날도래 등이 적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하홍모 석바대 상인회장은 제비집이 부서져 플라스틱 바구니를 받쳐준 것을 제비가 보수해 계속 서식하는 것을 보고 “석바대와 길조로 알려진 제비의 인연이 끈질긴 것을 체감한다”면서 “이 구역 상가·주민들이 모두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비는 음력 9월9일 강남에 갔다가 3월3일 돌아오고, 처마밑에
(경기뉴스통신) 우리은행 하남지점은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12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우리은행 하남지점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금 전달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나가고 있다. 이정상 지점장은 “장애인복지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참여의 중요성을 느낀다”며, “우리은행 하남지점 임직원 모두는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과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민복기 관장은 “지속적인 나눔실천에 앞장서준 우리은행 하남지점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장애인들 모두가 행복한 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및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하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1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창립 제34주년 기념식 및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음광열 지구 총재와 지역위원장, 지역의 각 클럽 회장단과 회원,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장 및 시·도의원, 자매기관인 안종열 서부농협 조합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하남라이온스클럽 신임 김봉황 회장은 소년소녀 가장돕기를 위해 하남시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봉황 회장은 임기중 ‘손에 손잡고’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순수한 봉사의지를 가진 회원의 증모에 노력하고 몸으로 실천하는 실질적인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며, “모든 회원가족의 도움 아래 클럽 중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광열 총재는 치사를 통해 “봉사는 자신을 풍요롭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최고 행복 이라”며, “하남라이온스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했다. 하남라이온스클럽은 1985년 창립된 이래로 270여회의 각종 봉사활동과, 3억9천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 생활지원,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 하남시 국민디자인단’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시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 디자이너가 함께 정책과정의 전반에 참여해 행정서비스를 개발 및 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 모델이다. ‘2019 하남시 국민디자인단’은 지난 4월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지원 선정에 이어, 6월 특별교부세 지원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에서는‘2019년 국민디자인단 특별교부세 지원대상 현장심사’를 통해 총 18개의 지원 대상 지자체 및 기관을 선정했으며, 하남시는 ‘개발도시형 영구임대아파트 자살예방 모델개발’을 주제로 특별교부세 지원 대상에 최종 선정되어 7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시민의 시급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사를 통한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국민디자인단 특교세 지원으로 향후 워크숍 및 사업진행에 한층 힘을 싣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5월 발대식을 진행한‘하남시 국민디자인단’은 정해진 연간일정에 따라 워크숍 및 시범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시민이 좋아하는 행복도시 빛나는 하남’을 목표로 2030년까지 각종 도시 문제를 해결을 위한 ‘하남形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2019년 현재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남形 스마트시티’란 각종 도시문제 해결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도시기반시설을 결합, 구현해 각종 융·복합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남시 특화 도시모델이다. 올해 하남시는 하남形 스마트시티 기본계획 수립으로 방향성을 설정하고, 연도 별 세부 구축 전략 수립 및 다양한 스마트시티 플랫폼 · 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이다. 현재 타 지자체 협업 및 중앙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도입 중인 안심귀가, 홀몸 어르신 케어, 미세먼지 모니터링,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서비스는 하반기 시민들에게 시범적으로 제공된다. 각 서비스 별로 효용성 검증 후, 원도심 및 신도시 개발 시 확산 적용 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산하·유관·공공 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해 스마트시티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적극적으로 신규 플랫폼·서비스를 발굴 ·도입·확산 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행복이 충만한‘하남形 스마트시티 구현’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47일간 2019년 2/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만86개월 미만 미취학 아동 중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의 가정에 대해 집중 조사해 양육수당 수령아동 가정의 실태조사와 연계 추진한다. 양육·아동 복지부서와 협업해 주민에게 적절한 혜택을 제공하고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며 이를 위해 동별로 편성된 합동조사반이 각 세대를 방문 조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세대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위반사항을 자진 신고할 경우 과태료의 1/2까지 경감해주므로 주민등록 말소자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 발급자의 발급 등 주민등록사항 정리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