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일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G&B 감수성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의 역점사업인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사업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성공적 추진을 도모하고 의정부시의 아름다운 미래상을 함께 만들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전에는 수목원의 테마·계절별 21개 정원을 정원해설가의 안내를 따라 관찰하며 자연이 주는 기쁨을 오감으로 체험했고 오후에는 다양한 원예기술을 배우며 화분 속 미니정원을 직접 만들어 보고 천년향·분재정원·광장·무대 등 수목원의 다양한 조성물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기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The Green & Beauty 프로젝트 사업담당자들의 잠재된 감수성을 발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G&B 사업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총 5강에 걸쳐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교육은 의정부 및 경기도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필수교육으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할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무적인 역량강화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역량강화 교육 1강과 4강은 왜 공모사업을 하게 되었는지, 우리의 활동으로 어떤 변화가 있기를 바라는지에 대해 성찰해보는 시간을 갖고 2강과 3강은 프로그램을 이용한 웹자보 만들기, 5강은 사업기획서 작성 노하우를 배워본다. 마을활동가, 지역리더 등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1월 10일까지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이진흥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년도 공모사업 사업계획을 포함한 각종 서류작성 등 마을공동체를 위한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은 지난 1일 주민자치위원회 및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로변 교통섬에 꽃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시민과 함께하는 꽃길 조성사업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교통량이 많은 평화로변 교통섬에 영산홍 500주를 식재했다. 홍춘복 호원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꽃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호원1동 만들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조성한 화단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들이 꽃을 보며 잠시라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진주 호원1동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호원1동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꽃나무 심기 행사가 환경정비 사업을 넘어 주민 공동체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8일 오후 1시에서 4시까지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보건·복지·고용·금융·주거 상담을 제공하는 ‘희망드림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원스톱 통합상담 ‘희망드림 복지상담의 날’은 분야별 상담을 통해 위기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신곡1동 복지지원과 주관으로 5개 분야의 공공민간복지기관 등 15개 기관, 36명이 참여해 복지 상담, 치매검사 및 만성질환 등 건강 상담, 일자리 상담, 서민금융 상담, 주거복지 상담, 각 기관별 사업 안내 및 홍보 등 해당 분야별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예초키즈클럽 어린이집에서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재난취약시설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의정부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민·관 합동으로 약230명의 어린이가 생활하는 예초키즈클럽 어린이집의 화재를 가정한 대피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기진화, 119신고 등 초동대응요령 및 건물 밖 대피요령뿐만 아니라 소방서의 화재진화, 부상자 구조 등을 훈련했으며 대피훈련이 끝난 후에는 소화기사용법을 교육해 화재대응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근정 호원권역국장은 “이번 훈련이 만일의 재난상황 발생 시 우리의 생명을 지켜줄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재난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8일 오후 1시에서 4시까지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보건·복지·고용·금융·주거 상담을 제공하는 ‘희망드림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원스톱 통합상담 ‘희망드림 복지상담의 날’은 분야별 상담을 통해 위기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신곡1동 복지지원과 주관으로 5개 분야의 공공민간복지기관 등 15개 기관, 36명이 참여해 복지 상담, 치매검사 및 만성질환 등 건강 상담, 일자리 상담, 서민금융 상담, 주거복지 상담, 각 기관별 사업 안내 및 홍보 등 해당 분야별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0월 30일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시설개방과 부모참여가 확대된 ‘2019년 열린어린이집’ 30개소를 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운영 관련 정보가 공개 되어 부모의 자발적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으로 부모가 쉽게 어린이집에 방문할 수 있어 가정,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정되고 개방적인 양육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신청 어린이집 37개소에 대한 서류 심사, 현장 확인 및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했다. 2019년 열린어린이집은 재선정 12개소와 신규선정 18개소로 지난 해 19개소에서 30개소로 대폭 확대됐다. 이미현 의정부시 보육과장은 “열린어린이집 활성화를 통한 부모가 믿을 수 있는 안정되고 개방된 양육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예초키즈클럽 어린이집에서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재난취약시설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의정부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민·관 합동으로 약230명의 어린이가 생활하는 예초키즈클럽 어린이집의 화재를 가정한 대피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기진화, 119신고 등 초동대응요령 및 건물 밖 대피요령뿐만 아니라 소방서의 화재진화, 부상자 구조 등을 훈련했으며 대피훈련이 끝난 후에는 소화기사용법을 교육해 화재대응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근정 호원권역국장은 “이번 훈련이 만일의 재난상황 발생 시 우리의 생명을 지켜줄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재난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0월 30일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시설개방과 부모참여가 확대된 ‘2019년 열린어린이집’ 30개소를 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운영 관련 정보가 공개 되어 부모의 자발적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으로 부모가 쉽게 어린이집에 방문할 수 있어 가정,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정되고 개방적인 양육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신청 어린이집 37개소에 대한 서류 심사, 현장 확인 및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했다. 2019년 열린어린이집은 재선정 12개소와 신규선정 18개소로 지난 해 19개소에서 30개소로 대폭 확대됐다. 이미현 의정부시 보육과장은 “열린어린이집 활성화를 통한 부모가 믿을 수 있는 안정되고 개방된 양육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와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관내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성과인 ‘2019년 의정부 온마을 미래교육 발표회’를 개최했다. 의정부 혁신교육지구는 2018년부터 의정부형 미래교육을 통해 미래기술 뿐만 아니라 인문감성 교육도 함께 교육과정에 접목해 학생들이 미래에 꼭 필요한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의정부 혁신교육지구의 중점사업인 ‘미래교육’을 주제로 의정부드림메이커스 발표회, 미래교육 특강, 에듀테크 미래학교 수업사례 나눔 등을 진행했다. 특히 메인행사인 의정부드림메이커스 발표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더 나은 의정부를 만들자’라는 주제하에 작년대비 3배 이상 많은 관내 초·중·고 학생 300여명이 64개 프로젝트팀을 구성, 1년간 활동한 결과물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의정부형 미래교육의 특색사업인 ‘의정부 드림메이커스’는 우리 학교 또는 지역에서 겪고 있는 불편사항이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메이킹도구를 활용해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성, 창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서점조합유통협의회는 1일 국내 최초로 미술관을 품은 제3의 복합문화공간인 의정부미술도서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4천만원 상당의 시설물을 의정부시에 기증했다. 의정부시는 2014년부터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서점과 책 읽는 도시를 함께 만들기 위한 MOU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시 도서관은 지역서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하고 서점들은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2015년에 의정부서점조합유통협의회 단체를 설립했다. 의정부서점조합유통협의회는 지역서점 및 유통사 14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의정부시의 독서진흥을 위해 지역서점 도서상품권 배부, 도서기증, 북 페스티벌 행사 등을 지원했다. 이번 협의회 기증을 통해 설치된 ‘기증자 존’은 도서관 3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부문화를 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책 읽는 도시’의정부시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지역서점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증식이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의정부시와 지역서점이 상생하는 정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야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도로변 통행로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은 큰 부피로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있고 특히 야간시간대 좁은 길에 우후죽순 늘어난 에어라이트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일부는 선정적인 내용으로 청소년에게 유해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송산권역은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민락동 로데오거리, 금오동 홈플러스 상가 지역 일대의 불법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한 계도 및 에어라이트 수거를 진행했다. 또한 11월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해 인근 지구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 계고장 발부 후에도 정비되지 않은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현장 수거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교승 허가안전과장은 ”해당 업주들이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자진 정비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로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31일 흥선 치매안심센터에서 국화학당 1기, 2기 졸업생 동창회를 열었다. 국화학당은 치매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경감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전문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가정에 머물지 않고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함으로써 사회적 접촉과 교류를 증진시켜 중증화 억제 및 진행 속도를 지연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1일 진행된 국화학당 동창회 ‘꽃들의 잔치’는 6개월간의 이용기간이 지나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는 어르신들의 치매악화방지와 사후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6개월간 함께했던 어르신들이 만나 그동안의 소식과 근황을 나눴다. 또한 앞으로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며 장수사진 촬영, 윷놀이와 노래자랑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같은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전문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해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 동안 2019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이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만 24세인 청년들에게 분기별로 1인당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미래로 도약하는 의정부시의 중심에는 새로운 시작의 청년이 있다’라는 자세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실행 중에 있으며 청년기본소득의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미 6,900여명의 청년들이 자기계발은 물론 자유로운 여가생활에 이르기까지 청년기본소득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정책의 관심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이들의 소비는 지역화폐의 활발한 유통에도 기여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고 실제 청년들의 소비행태는 복잡·다양하게 나타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도 매우 반기는 분위기이다. 청년기본소득은 대상자가 직접 신청을 해야만 지급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의정부시는 신청기간 동안 안내문 발송, 홍보매체, 현수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 ‘잡아바’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주민등록 초본 첨부 및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 물자원재생과는 지난 10월 25일부터 ‘공공하수처리시설 시설물 도색’을 실시 중이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연간 6천여명의 견학생들이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하고 약 4만여명의 시민들이 테니스장 및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등 운동시설을 이용하는 공공시설이다. 이번 작업은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기초시설의 낡고 어두운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11월 18일까지 공사 완료를 목표로 도로변에서 볼 수 있는 본관동 외벽 및 창호와 환경기초시설 방문객들의 주 이동코스인 1처리장 침전지의 계단 및 구조물 도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7개동의 건축구조물과 출입문 도색을 실시해 내구성 향상 및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전체적인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성천 물자원재생과장은 “향후에도 주민들이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기초시설이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시설 개선 및 청결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