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김포 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비 지원을 약속, 센터 건립이 활기를 띄게 됐다. 31일 이재명 지사가 김포시를 방문, 아하정보통신 회의실에서 김포 관내 중소제조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애로를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이재명 지사를 비롯 경기도에서 경제실장·경제기획관·도시주택실장이, 김포시에서는 정하영 시장과 심민자 도의원, 그리고 김포상공회의소 이규식 수석부회장 등 관내 기업인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지사는 "공정하게 경쟁하고 적절히 배분될 때 경제가 살아난다"며 "역량은 충분하지만 기회가 없는 기업들이 불편함 없게 기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서 정하영 시장은 "김포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두 번째로 기업체 수가 많은 도시로 이들 기업들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김포 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센터 건립을 위한 경기도의 관심과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정 시장은 "전국적으로 환경오염의 대명사가 된 거물대리 일원을 전기자동차 등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기도 내에서 시흥시와
(경기뉴스통신) 개통 한 달을 맞이한 김포 도시철도의 평일 하루 최대 평균 수송인원은 5만 8천 명,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역은 김포공항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통 전 우려됐던 안전사고 역시 발생하지 않아 믿음직한 김포 시민의 발로 자리 잡고 있다. 김포 도시철도를 관리·운영하는 ㈜김포골드라인운영은 개통 후 한 달 간의 운영결과를 이와 같이 내놨다. 한 달 간 김포 도시철도의 평일 총 이용 인원은 110만명이었으며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은 김포공항역으로 나타났다. 최고 이용 인원은 7만 5천 명으로 개통 전 예측치 기준 83% 수준을 달성했다. 개통 한 달이 지난 현재 평일 평균 이용 인원은 5만 8천명으로 개통 전 예측치의 66% 수준이다. 타 지자체 경전철의 개통 후 실적과 비교하면 매우 성공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김포시의 인구증가율을 감안한다면 김포골드라인은 머지않아 예측 수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개통 한 달 이용객 수치로 향후 흑·적자를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며 2016년 36만명에서 2019년 말 50만명으로 증가해 전국 인구증가율 상위권에 속하는 김포시 인구 추세를 고려할
(경기뉴스통신) 김포한강선과 인천2호선 김포연장안이 31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2030’ 기본구상안에 포함되며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에 발표된 기본구상안은 1~3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전국 대도시권을 망라한 종합 교통대책으로서 광역철도와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권역별 광역철도 구상안에 ‘한강선 김포연장’, ‘인천지하철2호선 고양연장’이 포함돼 광역교통기본계획 및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서울지하철5호선 김포연장’은 방화차량기지에서 김포시 양촌읍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대광위는 김포시가 그동안 자체적으로 철도망 구축용역을 통해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을 제출한 데 대해 높게 평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지하철2호선 고양연장’은 지난 6월 대광위원장과 지자체장 간담회 때에도 지역간 상생발전을 위해 김포·고양·인천시 3개 단체장 모두 노선연장에 대해 긍정적이었고 대광위도 큰 틀에서 이런 건의사항을 반영했다. 그동안 김포시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지하철이 없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지난 9월
(경기뉴스통신) 장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장기동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북한이탈 주민 3가구를 대상으로 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및 생활정보를 제공했다. 최근 장기동에는 영유아를 포함해 총 6가구 8명의 북이탈 주민이 함께 이주했으며 이날 방문에서는 건강·안전·복지적으로 취약한 대상자들이 한국에서 적응하고 자립하기가 다소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해 이들에게 구직 및 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북한이탈 주민들은 “아직도 경황이 없고 걱정도 많이 된다”며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정보를 알려 주고 각종 상담을 해 줘서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동익 장기동장은 “앞으로 정착해 안정적인 생활을 하기 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우리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이 돼 주겠다”고 말했다. 장기동행정복지센터는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북이탈 주민 및 취약계층에 대해 조사해 지역복지기관과의 연계로 지속적인 대상 가구의 복지 지원 등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풍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소회의실에서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에 따른 위촉장 수여 및 회의를 개최했다. 제3기 협의체는 공동위원장으로 허진욱 통장단회장이, 부위원장으로 김현례 위원을 비롯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를 담아 김포시장을 대신해 위촉장 수여는 물론 위원들 간 소개와 인사를 나누며 회의가 진행됐으며 그간 지원했던 사업의 진행상황을 체크하는 것은 물론 ‘독거노인 안부전화 사업’의 운영방식을 재구성 할 것과 어려운 이웃을 제보하는 ‘이웃사랑함’의 위치 재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밖에도 지원사업의 수혜자 대상 범위의 확대와 111나눔 캠페인 모금액을 늘리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유정호 풍무동장은 “협의체에 입성하신 신규 위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풍무동을 만들자”고 말했고 허진욱 위원장은 “위원장의 자리를 무겁게 느끼며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풍무동이 되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매월 마지막 주 하루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지역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과 이용률 제고를 위해 운영하는 날이다. 장기도서관은 지난 6월에도 공모에 선정돼 동요콘서트 ‘구름빵’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장기도서관 공연은 뮤지스팀이 함께하며 ‘클래식 음악과 크로스오버 음악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뮤지스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현악 트리오로 구성된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음악 그룹으로 매력적인 사운드와 함께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연주팀으로 ‘흐리다 개인 날’, ‘Fairy Tales’과 탱고를 모티브로한 ‘The Passion’이라는 정규 앨범이 있다. 뮤지스의 공연은 오는 12월 2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장기도서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1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센터에서 2019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등 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모의훈련으로 실시됐으며 농업기술센터 본관 2층 사무실 내 과열로 인한 화재 진압 상황을 가정해 농업기술센터자위소방대와 월곶 119안전센터가 함께 훈련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119 신고 및 전파,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초기진화, 민원인 및 내방객 대피유도, 화재현장 수색 및 부상자 응급조치 등으로 이뤄져, 농업기술센터자위소방대 대원들 개개인 마다 임무를 점검하고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윤용철 농정과장은 “합동소방훈련에 참여해 주신 직원과 월곶 119안전센터장을 비롯한 소방관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화재의 무서움을 잘 이해해 화재사고 예방 및 대처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방문보건사업 독거 대상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의료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영양결핍으로 인한 건강 악화 예방과 건강유지 및 증진을 도모하고자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에는 음식섭취가 중요하다. 그러나 방문간호사들이 등록해 관리하는 대상자 중에는 읍·면 지역자원 연계가 이뤄지지 않는 사각지대 대상자들이 있어 불규칙적인 식사로 인한 건강악화가 우려돼 왔다. 이에 김포시보건소는 이들에게 일정한 식사를 통한 건강관리가 이뤄지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한 결과, 통진 해오름 교회를 통해 푸드뱅크에서 제공하는 반찬과 빵을 36명에게 연계해 10월 30일부터 주 1회 제공할 예정이다. 북부보건과 방문보건팀 관계자는 “북부 5개 읍·면 독거 방문 대상자들에게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실버카페, 즉석두부 제조·판매장, 김포골드라인 철도안전 지키미 등 노인일자리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사업 참여자의 업무환경을 관찰하고 참여자와 수행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수행기관의 사업 운영실태 등을 파악해 해당 사업이 노인일자리로서의 적합성, 지속성 등을 판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포시는 작년 대비 369개의 노인일자리를 확대해 올해 총 1,9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인력파견형 등 40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규사업으로 스타벅스 시니어서비스맨, 치매안심센터지원, 노인일자리모니터링 등을 창출했으며 지역아동센터에 영어·피아노·한문 등 학습지도지원사업도 추진했다. 또한, 수요가 많은 초등학교 대상 스쿨존교통지원과 학교급식도우미도 73개로 확대했다. 김포시는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올해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등기 시유지 24필지를 찾아 등기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공유재산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해 부동산 등기정보와 토지대장 전산자료를 토대로 공유재산 데이터베이스 전수대사를 실시하고 각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누락재산 발굴 및 공유재산 데이터베이스를 현행화 했다.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정리된 재산은 권리보전 조치 24필지, 소유권 멸실 조치 193필지, 전산대장 정리 1,275필지 등이다. 이번에 파악된 재산은 김포시 공유재산 전산대장에 반영돼 정확한 재산관리의 기초자료로 사용되고 김포시 재산으로 활용돼 지방재정 수입확충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누락 공유재산 발굴 및 현행화 추진으로 공유재산 업무의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앞으로도 선진화된 공유재산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11월 6일부터 25일까지 김포시 17만 여 가구에 대해 가구주택 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4년 처음 실시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가구주택 기초조사는 김포시 모든 가구와 주택에 대해 주소, 거처 종류 등 4개 기본항목을 조사하고 일부 가구에 한해 빈집 여부, 거주 가능 가구 수, 난방시설 등 8개 특성 항목을 방문해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위와 같은 기본사항을 파악해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 및 각종 조사의 표본틀 제공을 위해 실시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태블릿 PC를 통한 전자조사 방식으로 종이 없는 조사가 실현돼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이 제고됨에 따라 현장조사체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는 조사에 앞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시청 참여실에서 조사요원 53명을 대상으로 조사 업무 전반에 대한 숙지사항과 태블릿 운용 방법 및 안전수칙을 전달하는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가구주택 기초조사는 김포시 정책수립의 근거가 될 조사인 만큼 객관적이고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조사원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가 ‘2019년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공공기관, 출연연구기관, 대학교, 단체, 협회, 대학생 동아리를 발굴해 선정한다. 3000여 개가 넘는 단체가 교육기부에 참여 중이며 올해 선정된 공공기관 부문은 총 54개 단체다. 김포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김포시 관내 22개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에 발맞춘 현장직업 체험처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이 직접 체험처를 방문해 직업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포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현재까지 1195개소의 체험처를 발굴했으며 1만 2934명의 청소년이 진로교육을 받았다.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멘토링 사업도 활발하다. 총 232회 2만 5395명의 중고등학교 청소년이 멘토를 만나 진로교육과 상담을 받았다. 또, 201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진로박람회’는 청소년들의 꿈을 찾는 진로체험과 멘토링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온 마을이 함께하는 진로체험”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진로교육페스티벌’도 3년 동안 5만명이 참여하는 교육축제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4분기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실행위원회는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협의하고 유관기관 간의 연계방안을 모색해 청소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회의로, 김포시 청소년 업무 담당자 17인으로 구성돼 분기별로 회의가 운영된다. 이 날 회의에서는 가정의 보호자원이 부족해 가출 및 각종 범죄에 노출된 청소년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 했으며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자립과 의료지원을 위한 사례판정회의를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6명의 청소년에게 통합적 지원을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기타 논의사항으로 김포시 청소년의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약물오남용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도 함께 참여했다. 이유묵 진로상담본부장은 “위기에 처한 청소년이 자립하기 위해서는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지체계가 돼줘야 한다”고 하며 지역 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과 실행위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사우동에 소재한 우리나눔가게인 포내오리가든에서는 지난 29일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무료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식사대접에는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임희정 대표는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주이자 사우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대접을 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눔가게’는 시 복지과 주관으로 민간자원 연계와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비예산 사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사우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코딩으로 만드는 나만의 책’을 운영한다. ‘코딩으로 만드는 나만의 책’은 자신의 상상을 코딩으로 구현해냄으로써 표현에 대한 자신감, 호기심, 성취감을 만들어 종합사고를 지닌 인재를 양성하며 엔트리 다양한 블록들을 활용해 프로젝트를 만들어 봄으로써 컴퓨터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코딩프렌즈 강사들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4회 차로 고촌읍행정복지센터 3층 컴퓨터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