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28일 감일스윗시티 입주에 대비해 LH의 협조 하에 비산먼지 억제 긴급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감일지구 첫 입주민의 비산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철저한 비산먼지 사전관리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억제대책으로 밀집된 공사현장 권역화 관리, 나대지 및 도로 관리, 감일지구 환경협의체 운영 등이다. 감일지구 내 밀집된 공사현장을 권역화 관리를 위해 입주민이용도로 인접 나대지에 방진벽 추가설치, 공사장 밀집지역 진출입도로 통행을 통제해 입주민들의 비산먼지 노출을 사전 차단할 예정이다. 나대지 및 도로관리로는 지구 내 건설근로자 임시주차장 설치운영, 나대지에 풀잔디 식재, 파손된 도로 재포장, 입주민이용도로 청소차량 집중운행 등을 통해 적극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지구 내 아파트 건설현장 참여업체들의 자발적인 환경협의체 운영을 유도해 현장 내 비산먼지 관리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공동으로 신속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감일지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중점관리 및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LH와 적극 협력해 감일스윗시티 입주민들의 비산먼지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성광학교 강당에서 2019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의 일환으로 출장 구강검진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초등학교 4학년생 및 특수학교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등의 포괄적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특수학교학생이 실제 치과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렵기 때문에 하남시 치과의사회와 협력해 직접 학교로 방문하는 출장 구강검진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출장 검진은 학생이 학교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보다 쉽게 검진을 받고 이를 통해 구강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실제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이번 출장 구강검진이 특수학생과 보호자의 치과 진료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하고 정기적인 구강검진 실천의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8일 일자리경제국장실에서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 카드 판매대행 업무협약을 광주지구축산농협 하남지점·풍산지점 2곳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건석 일자리경제국장, 심흥석 광주지구축산농협 하남지점장, 원경섭 풍산부지점장이 참석해 협약을 맺었다. 지난 달 17일 NH농협은행 4개소의 판매를 시작으로 20일에는 경기도 최초로 단위농협, MG새마을금고, 신협 등 6개기관과 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한 바 있다. 이날 광주지구축산농협 2개소와 판매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총 28개의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지역화폐‘하머니’를 구매·충전 할 수 있게 되어 오프라인 판매 선구자로써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 시 관계자는“20일 이상 늦게 판매를 개시 한 오프라인 판매액이 10일 만에 온라인 판매액을 초과하는 성과가 나타난 만큼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상권 내 자금유통 확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농협 관계자는 “시민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기관으로써 지역경제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 일이다.”라며 지역화폐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올해로 설립 20년차를 맞이하는 하남도시공사에 노동조합이 설립된다.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을 상위단체로 하는 하남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1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설립총회를 갖고, 19일 하남시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했다. 설립총회는 통해 초대 하남도시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선출된 허동훈은 “하남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조합원이 자주적으로 단결해 근로조건을 유지·개선하고 고용안정 및 복지증진,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함께 하남도시공사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건전하고 협력적인 노사관계 및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내년 2월에 개관 예정인 미사도서관이 현재 건축공사 공정률 61%를 달성하며, 오는 10월말 준공을 위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총 사업비 194억여원을 투입해 미사누리공원 2호 공원 내에 건립되는 미사도서관은 부지면적 4,000㎡, 연면적 6,447.75㎡으로 지하1층에서 지상4층 규모이다. 1층에는 영유아열람실, 어린이열람실, 구연동화체험실을, 2층은 자료열람실, 세미나실을, 3층은 디지털자료열람실, 애니메이션자료열람실, 보존서고를, 4층에는 강당, 문화교실, 하늘마루정원 배치해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특히, 미사도서관은 동화체험실 및 청소년을 위한 teen’s 자료실을 운영해 연령대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새로운 도서관의 역할을 반영한 메이커스페이스, 하남시의 색깔을 입힌 애니메이션자료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2월 미사도서관이 개관되면 독서·문화·교육을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미사의 문화복합공간으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년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7만 건에 97억원을 부과하고 지방세 세수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납부 홍보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세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금액이다. 자동차세 연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는 6월 상반기에 전액부과되며, 1월과 3월에 연세액을 일시에 납부한 자동차 등에 대해는 이번 자동차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납부기한은 7월 1일까지며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 · ARS납부 · 가상계좌 이체는 물론 은행 CD/ATM에서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등으로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간이 경과할 경우 부과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납부기간 내에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말 관내 12개소 대상 시설물의 노후화에 대비할 수 있는 공공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IoT 기반의 상수도 원격검침기의 사용량 관리를 활용하는 건강 관리 시스템, 미세먼지를 감지하는 환경 센서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선제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추진 중인 하남감일지구 스마트도시 전략계획 수립 및 정보통신 설계용역은 2020년 12월에 마무리된다. 이에 발맞춰 감일지구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7일 동안 온라인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감일지구의 서비스목록을 파악했으며, 부시장 주재 공공기관 협업 회의를 개최해 추진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감일지구에는 교통제어정보제공, 실시간 신호제어, 돌발상황관리, 대중교통정보제공, 주·정차 위반단속, 공공지역안전감시서비스가 기본적으로 도입되며, 향후, 시민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신규 서비스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사물인터넷망 구축을 시작으로 각종 첨단 서비스를 제공해 4차 혁명시대를 선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자동차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운행하는, 소위 무보험운행의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하남시의 급격한 인구팽창과 차량 대수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자동차 무보험 관련 범죄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무보험차량의 자동차사고 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과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자동차보험을 알리고 가입을 독려하고자 실시한다. 시는 현수막 설치, 시정 소식지‘청정하남’, 방송 송출, 동 유관단체 공지 등의 여러 홍보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동차 보험가입은‘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에 따라 의무화되어 있으나 무보험운행으로 인한 사건접수는 2017년 196건, 2018년 142건으로 해마다 상당한 양의 접수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무보험운행은 적발 시 형사사건으로 전환되어 처벌을 받게 됨에도 불구하고 무보험운행의 위험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책임보험의 경우 반드시 차량 소유자가 직접 챙겨 하루라도 보험 없이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자동차 책임보험 가입의 중요성과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간 2019년 2분기 모범업소를 신규로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모범업소는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로 영업신고증을 교부받은 업소 중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 및 좋은 식단 이행 기준에 적합 여부 등을 평가해 하남시장이 지정한다. 현재 하남시에 모범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은 62개소로, 지난 1분기 모집 결과 1개소가 추가 지정됐다. 지정된 업소는 모범업소 지정증 및 표지판 제작 배부, 상수도 요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하남시청 홈페이지 및 리플렛 제작 등 하남시를 대표하는 모범업소로 홍보된다. 2019년 2분기 신규 지정 모집의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분기별로 신규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4일 서부농협 실버대학을 시작으로, 교산 전 지역에서 주민의 정서지원을 위한 심리치료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리치료 활동은 지난 5월 말까지 진행한 교산신도시 예정지역 주민의 심리검사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당시 심리검사 결과 고위험군 비율이 18.4%에 이르러, 보건소에서는 고위험군 사례관리, 지속적인 스트레스 측정·상담, 인형극 순회공연 등 여러 방향으로 심리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시작된 심리치료 사업은‘예술과 공감으로 이루는 힐링’이라는 주제로 전문 심리치료사가 예술활동을 통한 심리치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 내 실버대학,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지난 14일 서부농협 실버대학에서 진행한 활동에서는 하남시보건소가 개발에 참여한 ‘구름도장’이라는 미술치료 도구가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를 도운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학과 학생들은 ‘구름도장’ 활동으로 120여명의 어르신들이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왁자지껄하게 즐거워했다. “완성된 작품이 예쁘다며 행복해 하셨고, 특히 노부부가 서로의 작품을 선물하는 모습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절기를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중 주거환경이 가장 열악한 5가구를 대상으로 17일부터 오는 8월까지 가구당 2회씩 ‘찾아가는 방역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가정에 해충박멸을 위한 방역소독 서비스를 실시함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함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2가구를 선정해 총 27회의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시는 전문적인 방역 기술력과 다양한 노하우를 지닌 ㈜하남크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정리수납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해당 가정의 환경과 위생을 고려해 일회적인 방역에 그치지 않고 일정한 간격을 두고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더불어 건강증진 교육을 병행해 대상자가 스스로 깨끗하고 쾌적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등 건강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바퀴벌레, 집 먼지 진드기 등 위생 해충을 퇴치해 비염, 아토피나 천식 등의 소아 질환을 예방할 계획”이라며, 방역서비스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7개 소상공인 협력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김재근 덕풍전통시장 상인회장, 여봉열 신장전통시장 상인회장, 하홍모 석바대상점가 상인회장, 양귀술 하남가구협동조합장, 맹혜심 하남패션협동조합장, 양현석 하남슈퍼마켓협동조합장, 이재선 하남민속오일장 상인회장 등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와 소상공인 협력단체는 정책제안 등을 위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공동 협력 하에 골목상권 및 하남시 전체 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 양측은 소상공인 협력단체의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 경쟁력 제고, 지역공동체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해 실천하며, 하남시는 향후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전문기관 용역을 실시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상호 협의를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협력단체는 양질의 상품을 적정 가격에 공급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친절 및 청결개선 등 서비스 혁신을 적극 실천할 것을 협약했다. 김 시장은 인사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 시민, 공무원 등과 함께 깨끗한 경기의 날 특별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약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동 부체도로변에 방치되어 있는 폐기물을 수거했다. 아울러, 시는 특별대청소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을 사전 청소기간으로 정해 부체 도로 내 수로변에 방치되어 있는 폐기물 및 준설토를 굴삭기 등 장비를 투입해 폐기물 약12톤, 준설토 약 65톤을 집중 수거·처리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특별대청소로 인해 여름철 악취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을 생활화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사용된 공공용봉투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것으로 직원들이 근무시간 후 자율적으로 참여해 제작한 공공용봉투가 활용됐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위원, 청소년 의회 의원 및 공무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 예산제도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고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자 ‘2019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의 이해와 좋은 예산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예산학교는 좋은예산센터 오관영 상임이사의 특강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오 상임이사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의 개선 방안 및 올해 시범사업으로 처음 실시되는 동 지역회의 지원 사업 안내 등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올해는 차세대위원회 및 청소년의회 의원 등 하남시 청소년들이 참여했고, 강의에 앞서 기반시설 취약지역에 대한 ‘생활형 SOC 선호도’조사를 실시해 다양한 계층의 참여와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노력했다. 김상호 시장은“주민들이 해결을 원하는 문제는 시청의 공무원보다 현장에 계신 주민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그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해결에 드는 예산을 우선순위에 따라 시에 요구하는‘주민참여예산’시스템이 효율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공동주택 101개 단지의 동별 대표자 및 관리소장 등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LH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 강사가 사업자 선정지침 및 장기수선계획 등에 대해 주요 법령 및 질의회신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에 관한 사항,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에 관한 사항,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 공동주택 갈등 대응 사례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 참석자들은“이번 교육이 실무위주 내용으로 유익했고 앞으로도 공동주택관리자들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2017년 11월 1일부터 평소 생업 등으로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동별대표자 및 입주민들 누구라도 교육기회를부여하고자온라인교육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