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18일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뚜닥뚜닥 생활 목공예’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목공예 기초 기술을 습득하고 숲의 부산물인 나무를 재활용해 필통, 장난감, 책꽂이, 쟁반 등 생활소품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창의력과 자존감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로 상록구는 사동 복합공동체 마을 내 ‘마을숲 공방’에서, 단원구는 ‘안산시 나눔 목공소’에서 각 4회기씩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한다. 특히, ‘안산시 나눔 목공소’는 2018년부터 목재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목재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와동 꽃빛공원 내 조성,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공체험 공간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나무를 만지고 느끼면서 생활 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며 “내 손으로 만든 작품을 집에 가져가 이야기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멋진 목공수를 꿈꾸는 상상도 해봤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정서발달을 위해 적극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도시 가로경관 개선을 위해 시청 앞 교통섬, 북고개삼거리, 영동고속도로 안산나들목 등 시내 주요 교통섬 7개소와 도로화분에 아름다운 가을 꽃길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진행된 꽃길 조성사업은 안산시 직영 꽃양묘장에서 백일홍, 매리골드, 일일초 등 연 75만본의 초화류를 직접 재배해 식재하면서 예산절감 효과도 거두고 있다. 또한 화정교, 월피교, 광덕교, 건건교 등 주요 교량 및 보도육교뿐 아니라 광덕대로, 중앙대로 가로등에 꽃걸이를 설치해 특색 있는 안산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10월에 개최되는 제30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비롯한 지역축제 등으로 우리시를 방문하는 내방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꽃을 통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생생도시 안산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할 경우, 신차 구입비 보조금 4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올 하반기 총 7천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LPG 1톤 화물차 19대의 신차 구입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수요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차를 조기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새로 구입하는 소유자 또는 기관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생계형 소유자를 우선 지원한다. 아울러 올 상반기 조기폐차를 완료해 보조금을 지급받은 후 예산 소진으로 신차 계약 또는 구입 시 보조금을 못 받은 차량도 보조금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조기폐차 및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은 노후 경유차를 줄여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27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안산시 환경정책과에 방문접수하거나 우편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제3단계 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실외근무자 29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실시된 교육은 김동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지역2부장이 강의를 맡아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향상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외부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돼 호응이 컸다. 이번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제3단계 희망일자리사업에는 모두 396여명의 참여자가 시청 63개 부서 112개 사업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대부분이 취약계층 및 노약자들이기 때문에 사업 종료까지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위해 수시로 안전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0일 ‘2019년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대부도갯벌 습지보호지역 고랫부리 연안일대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 후원으로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처음 시작되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로 100여 국가 50여만 명이 참석하는 해양환경운동으로 우리나라도 지난 2001년부터 행사를 개최해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경기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안산환경재단, 해양환경교육센터,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가 폐부자, 폐어구, 관광객 무단투기 생활쓰레기 등 약 2톤가량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정화활동과 함께 쓰레기의 종류와 수량 등을 기록한 조사카드는 지역에 버려진 해양 쓰레기의 특성을 파악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해양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동참하여 안산시가 수도권 최고의 해양생태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제8회 안산시 장애학생 체육대회’가 지난 19일 안산~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애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체육 꿈나무를 발굴·육성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관내 특수학교 학생 및 보호자 등 700여명과 윤화섭 안산시장, 안산교육지원청 이동흡 교육장, 각 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대회에는 뉴스포츠, 육상, 풋살, 농구 종목 등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특히 안산시청 펜싱부에서 장애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펜싱체험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얼굴이 밝아 보여 행복하다”며 “장애학생체육대회가 안산시 장애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대회인 만큼 매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학생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6개소 1,208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생활실천 인형극 ‘우물 속에 당근이’를 공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개최한 공연은 미취학 영유아들에게 평생 건강습관의 기초가 되는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고자 아이들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춰 신나는 노래와 율동, 레이저쇼 등을 통해 비만과 건강 불균형을 초래하는 편식과 패스트푸드의 해로움을 알려줬다. 주인공인 토순이가 산신령으로 변장한 짜요세균과 백원마니의 꼬임에 넘어가 당근 대신 햄버거와 통닭 등 인스턴트 음식을 먹을 때는 몸에 좋지 않다고 먹지 말라고 한 목소리로 외치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고, 특히 무대 장면이 바뀔 때마다 어둠속의 무대와 객석 전체로 펼쳐지는 레이져쇼에 아이들이 큰 소리로 환호하며 즐거워했다. 보육기관 교사는 “매년 인형극 공연 내용이 다채로워지고, 특히 올해는 로비에 따로 포토존을 설치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평생 건강습관 형성기인 미취학 아동들이 이번 건강생활실천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미디어라이브러리는 안산화정영어마을과 운영협약을 맺고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준생을 위한 영어면접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7일부터 11월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8차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화정영어마을 강사진들이 진행하며, 영어면접에 대비할 수 있는 강좌 운영으로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과정은 국내·외 회사 입사의 영어면접에서 쓸 수 있는 표현과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학습, 모의 영어면접 진행, 면접의 분위기·에티켓 정보 제공 등 면접에 대비할 수 있는 비법이 전달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가 영어특화도서관으로써 취준생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강좌”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대로 된 영어 자소서 및 영어면접 전략을 세워 희망하는 공채에서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양육자와 함께하는 ‘건강한 맛, 건강한 요리’ 영양교육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 운영되는 교육은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요리 실습과 고른 영양 섭취에 대한 중요성 교육을 통해 가정의 식습관을 올바르게 개선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가정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고른 영양섭취를 위한 영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프로그램 개발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보육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여성가족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숨어있는 여성친화도시 공간 찾기’를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안산시티투어 코스 성인지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니터링은 시가 운영 중인 안산시티투어와 연계해 맞춤형 시티투어 코스를 선정하고 전반적인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사항을 발굴·제안해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날 행사는 시와 ㈜온누리관광여행사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시민 등 25명과 함께 최용신 기념관과 시화조력발전소 달전망대 견학, 대부해솔길 트레킹 체험 등을 하며 안전시설 및 편의시설 등의 모니터링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참여단의 시티투어코스 성인지 모니터링 뿐 아니라 앞으로 안산시 구석구석 여성친화 공간을 찾아 여성친화도시 안산을 적극 홍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신규 시책발굴과 정책방향 제안 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41명을 위촉하고 여성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성평등기금 및 공원 시설 모니터링 등 정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19일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의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제12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열린 ‘경기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 우수프로그램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록수보건소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맞춰 지난해 5월 보건소 3층에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고 치매 조기검진 및 치매환자 쉼터, 가족카페 운영,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예방교육과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을 통해 성공적인 치매안심도시 기반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국가책임제를 바탕으로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안산 만들기에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이달 열리는 ‘제34회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2019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등 총 6건의 지역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과 행사주관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축제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위원회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기로 하고 축제 개최 전 전기,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지적사항의 이행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인원이 모이는 축제는 사소한 안전 부주의로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제22회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3개 부문 7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어려운 기업환경에서도 기업경영, 기술혁신, 노사안정, 산업재해예방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한 중소기업대표 및 근로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수상자를 선정했다. 안산시 중소기업대상은 기업경영부문·기업발전부문·노사화합부문 등 3개 부문으로,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적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한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기업경영부문에 세원금속 황용기 대표, ㈜창일테크 손권수 대표, ㈜제이에스티 정현규 대표, 기업발전부문에 ㈜지엔텍 이기창 차장, ㈜풍산시스템 김종훈 부장, 선도전기 심정욱 상무이사, 노사화합 근로자 부문에 릭실코리아 노석구 노동 조합 위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선정 기준은 기업경영부문은 기업경영 혁신을 통한 경영관리 실적이 우수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한 기업 대표를 선정했고, 기업발전부문은 생산성 향상을 통한 매출 증대와 근로자 환경 개선, 산업재해예방 등 기업발전에 헌신한 근로자를 선정했으며, 노사화합부문은 건전한 노동 운동 정착과 노사분규 예방, 근로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김홍도 축제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안산 김홍도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 ‘2019 안산 김홍도축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화랑유원지와 안산문화광장에서 병행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안산 김홍도축제는 세계적인 화가 김홍도의 그림을 축제 소재로 발굴해 안산을 대표할 수 있는 가을 축제로 육성하고 있다. 화랑유원지에서는 벼타작, 서당 등 다양한 조선시대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김홍도 풍속마을, 최고 50미터에 달하는 열기구 탑승체험, 시립예술단, 동춘서커스, 줄타기, 미술퍼포먼스 등 국내·외 정상급 전통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며, 5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전통놀이, 바이킹, 디스코팡팡,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는 물론 김홍도 사생대회, 플리마켓 장터 등 풍성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안산문화광장에서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광덕대로 일대 차량통제가 이루어지며, 5인용 관광마차 체험, 워터볼 놀이시설 등 독특한 즐길거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해 안산을 방문하는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 선수단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대표의 위촉장 수여식, 성공다짐 결의문 낭독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이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소양교육이 진행됐다. 자원봉사단은 다음달 13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대회기간 동안 시를 대표해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안산시의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경기지원, 관중 입·퇴장 관리, 안전관리, 급수와 안내 등 경기장 안팎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해 경기지역 2만여 명의 생활체육인들에게 활기 넘치는 안산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산 와~스타디움 주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