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천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관내 저소득층 40여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과 감자를 함께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외로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 갓 캐온 감자로 감자조림과 카레, 멸치고추볶음 등 밑반찬 3종을 직접 요리해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한 전달된 감자는 미사리 선동 밭에서 회원들이 봄부터 직접 파종하고 수확한 감자라 더욱더 그 의미가 큰 것으로 전해진다. 황이암 협의회장과 박성희 부녀회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반찬봉사에 참여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나눔봉사를 실천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드림스타트 멘티 아동과 대학생 멘토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타필드 메가박스에서 “토이스토리 4”영화를 관람하며 멘토링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멘토링 활동은 저소득 가정의 드림스타트 어린이 7명과 대학교 등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 아이들과 1:1로 멘티-멘토 관계를 맺고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모니터링하고 아이들의 정서적 지지를 해주는 활동이다. 가족과 함께 특별한 나들이 계획이 없었던 아이들은“토이스토리 4”를 꼭 보고 싶었는데 대학생 형이랑 같이 봐서 정말 좋다”며 한 주에 한번 하는 멘토링 활동이 매일 기다려진다고 했다. 멘토 대학생들 역시“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고 특히 아이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며 멘토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한 큰 규모의 프로그램도 좋지만, 이렇게 1:1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고 정서적 지지 기반이 되어 주는 프로그램이 학습이나 정서지지에 가장 효과적이다.”며 토요일마다 멘토링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에게 뜨거운 감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달 20일 하남시에서 개최한“제1회 시민참여 정책제안 콘서트”에서 동상을 차지한 혁신정책 발굴단 나이스투미츄팀은 상금 60만원을 미사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일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미사2동의 전·현직 근무 직원들로 구성된 나이스팀은 올해 초“미사2동 독거노인-청소년 결연사업”인 “지금만나러갑니다”를 기획해 현재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전국의 영구임대 아파트 내 동행정복지센터에 적용 가능한 실천 모델을 개발, 금번 제1회 시민참여 정책제안 콘서트에 참가해 동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강성학 위원장은“1인 독거가구가 대다수인 미사2동의 독거어르신들에 대한 직원들의 깊은 관심으로 제안된 연구과제가 동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상금 60만원을 선뜻 기탁해주어 정말 감사하다”며,“기탁된 상금은 미사2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7월부터 하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민원인이 시청 민원실,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서도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접수하도록 하며 즉시등록 처리해 민원인의 편익을 도모했다. 접수방법은 하남시 홈페이지 하단 불법주정차 사전단속알림 아이콘을 눌러 접수 창으로 연결되면 개인정보 제공 동의 후 휴대폰 번호, 이름, 차량번호를 입력하고 휴대폰으로 인증해 접수한다. 해당서비스는 주정차 단속사실을 사전에 문자로 알림으로서 자발적 주차 질서 확립과 차량소통 확보를 목적으로 하며 10분후에 추가 적발 시 단속확정임을 통보한다. 통신환경 등 기타 사정에 따른 사전알림 수신여부와 관계없이 단속됨은 유의해야 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달 21일 위례지역 주민건강정보센터를 개소해 본격적인 주민자치형 건강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주민건강정보센터는 위례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해, 혈압계, 인바디, 신체계측기 등의 시설을 갖추고 간호직 공무원 포함 총 3명의 인력이 지역사회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그동안 하남시 위례동은 보건소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하남소재 민간의료기관과 공공보건기관이 없어 주민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던 바, 이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터 중심의 주민주도 사업 추진이 필요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위례주민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생활터 프로그램 운영 스마트 헬스 사업 워크온 및 엑티브 시니어 활동 사업 방문대상자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전산시스템 입력 및 관리 건강 서비스 지원 연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상호 시장은“주민건강정보센터 개소를 통해 위례주민들의 건강역량 증진과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 구축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지속가능한 건강 생태계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7월부터 건강보험 난임치료가 확대됨에 맞춰 난임부부시술비 정부지원사업 대상자 연령제한을 폐지하고 지원 횟수를 확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난임시술비 지원사업의 대상자는 하남시 거주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의 난임 진단을 받은 자로 기존 만 44세 이하 지원이 폐지되어 연령제한 없이 인공수정 5회, 체외 수정 12회 지원되며 지원금은 회당 최대 4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미사강변도시 및 위례신도시의 급격한 인구 유입과 더불어 출생아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요구도 증가에 따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첫째아 이상 확대, 산후조리비 지원 등 출산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올해 지역화폐 일반발행 40억원 목표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매일 64백만원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해야 가능한 수치로 지역화폐 오프라인 판매처를 28개로 확대해 시민들의 지역화폐 구매 및 충전 편의성을 극대화한 결과이다. 김상호 시장은“조기에 지역화폐 40억원을 초과 달성한 만큼 일반발행액을 당초 2배 이상으로 확대해 지역화폐발행을 통한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후 지역화폐 인센티브는 6%할인율이 적용되어 매월 최대 3만원 할인혜택을 볼 수 있기에 사용하는 시민들은 지속적으로 가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제27회 하남시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 달 2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4개 부문 17개 종목에 초·중·고등부 청소년 68개 팀 18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한국음악 기악 독주 조서연 학생 등 총 17개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한국음악 기악 독주 권서린 학생 등 총 11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하남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하남시 관내 초·중·고등부 청소년들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으로써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각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는 9월 3일~6일까지 경기도 대표 청소년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제27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하남시 대표로 참가하게 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KDB 산업은행 IT센터가 건립준공과 상권형성으로 인력채용에 대한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하남시는 지역일자리 창출과 고용난 해소를 위한 상생을 강조하며 KDB 비즈 직원 채용 시 하남시민을 우선 채용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지난달 27일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KDB 산업은행 IT센터 직원채용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이날 채용 행사는 KDB 산업은행의 자회사 KDB 비즈에서 근무할 정규직 직원 20여명을 채용하기 위해 개최 했으며, 지난달 24~26일 3일 동안 54명이 사전 면접신청 했고, 이 중 22명을 우선 선발 했다. 면접에 참여한 22명 중 20명 채용을 확정 했고, 채용 예정자는 KDB비즈와 근무조건과 출근일에 대해 조율하고 직원채용 절차를 밝아갈 예정이다. KDB 산업은행 인사 담당자는“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기회를 준 하남시에 감사하다”며,“곧 있을 2차 채용에도 하남시민이 많이 채용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의 날 행사는 일자리의 상생 협력 실천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KDB 산업은행과 지속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지난 달 28일 상수도과 홍보관에서 2019년 2/4분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팔당수력발전소를 견학해 팔당댐의 역할과 수력발전의 원리 및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걱정을 표하며 하남시 수원지와 정수장 시설관리 철저 및 수돗물 안심확인제 실시 등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는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탁도, 잔류염소 등 13개항목의 분석 결과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안정성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28일 군수 집무실에서 정동균 양평군수, 이학용 농협중앙회양평군지부장, 한현수 양평농업협동조합장, 강성욱 용문농업협동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경로당에 양평 쌀 공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그 동안 경로당에는 양곡관리법에 따른 정부관리양곡만을 지원하도록 규정하던 노인복지법이 지난 3월 12일자로 개정되면서 일반양곡으로도 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농협과 협약을 맺게 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경로당에 질 좋은 양평 쌀을 공급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특히 양평 쌀을 지역 내에서 소비함으로써 쌀 생산농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양평군은 경로당에 친환경적인 양질의 양평 쌀을 공급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경로당에서 소비되는 연간 4,000여포의 양평 쌀 소비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의 백정미 교수를 초빙해 아동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동통합 사례관리 슈퍼비전은 관리 중인 위기사례 가구에 대해 가족관계의 증진과 아동욕구 중심의 목표설정 및 서비스 개입 방안에 대한 자문을 받음으로 사례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슈퍼비전은 위기가구 4명의 아동사례에 대해 가족상담 전문가를 초청해 목표설정, 서비스 개입, 기록 상태의 피드백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아동의 욕구결핍의 증상 등 지식과 정보를 제공받았다 정향미 여성보육과장은“통합사례관리사가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문역량을 강화시키는 슈퍼비전을 실시함으로 아동들에게 질적 수준이 높은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개별적 욕구와 상황에 따라 보건, 복지, 보육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역자원과 연계해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주도의 선진 아동복지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지난 27일 이른 아침부터 100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지난 3월 하남시 선동 1,000여평의 휴경 농지에 파종한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감자 8,000kg은 각 동에 배분해 관내 경로당,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병윤 지회장은“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빛나는 하남 건설을 위해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가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해 직접 감자를 수확하기도 한 김상호 하남시장은“무더위 속에서도 봉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시는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 하남시의 어려운 가정에 웃음꽃이 피길 기대한다.”며, 봉사에 힘쓰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새마을운동하남시지회는 매년 감자 파종 외에도 김장 나누기, 사랑의 밥차 봉사, 나눔장터 등 지역사회에 사랑과 봉사를 전파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8일 롯데건설과 원도심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민·관 협력 프로젝트 수리 하남?’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수리 하남?’사업은 하남시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자체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는 기업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원도심 저소득 취약계층을 연결해 무상으로 맞춤형 집수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이 사업을 위해 하남시는 지난 3일 롯데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신장1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대상가구를 선정하고,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해왔다. 이날 집수리는 K모씨 가정에서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이뤄졌으며 벽지, 장판, 전등설비 및 가구 등을 교체하고, 방충망을 추가 설치했다. 자원봉사에는 롯데건설 직원뿐만 아니라 하남시 건축과 및 신장1동 주민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상호 시장은“금번 사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8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소재 9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제8회 하남시장배 기관단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하남시와 시의회를 비롯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 하광상공회의소, 농협은행 하남시지부, 하남시체육회 소속 선수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경기는 족구, 400m계주, 여성피구, 2인3각 릴레이, 축구청백전 등 5개 종목을 실시해 선의의 경쟁과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김상호 시장은 대회사에서“오늘 체육대회를 계기로 각 기관과 단체가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기관이 서로 협력해 시민이 하남에 사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는 빛나는 하남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장배 기관단체 체육대회는 체력증진 도모와 함께 상호 협력을 강화해 하남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