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덕풍2동행정복지센터는 올해도 작년 여름과 같은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덕풍2동 자체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유관단체 및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관내 취약계층 약 70가구를 선정 후 자원봉사자를 매칭하고 가정을 방문해 창문 자외선 차단 필름을 시공하거나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동에서는 현재 자원봉사자 모집 및 대상자 접수, 사업진행을 동시 진행하고 있다. 자외선차단 필름 시공으로 여름철에 집안으로 유입되는 열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폭염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동철 덕풍2동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의 자원봉사자가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보다 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께서 여름을 지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와 하남경찰서는 대청로 구간의 교통신호운영체계를 차량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변경해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대청로는 중앙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보행량이 많은 편이나, 그동안 170∼180초의 높은 신호주기로 운영되어 보행자의 대기시간이 길어져 무단횡단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청로의 신호주기를 180초에서 160초로 축소하고 지점별로 신호 1주기에 보행신호를 2회 부여하는‘보행신호 1주기 2보행’기법을 도입해 보행자의 신호 대기시간을 최소화한다. 이로써 횡단 보행자의 평균 신호대기 시간은 약 10초∼47초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이번 대청로 보행자중심 신호체계 개편을 통해 무더운 여름에 횡단보도에서 낭비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시민들의 교통안전 및 이동편의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호연동 개선으로 차량소통도 소폭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꿈누리 봉사단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드림스타트 사업 소개와 함께 자원봉사자 자세와 역할에 대한 송요철 강사의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봉사단 대표의 선서 낭독, 위촉장 수여, 시장 축사와 봉사단 활동의 사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꿈누리 봉사단”은 3팀 35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됐으며 멘토링팀은 아동의 일대일 학습과 정서지도를 재능기부팀은 전문적인 직업이나 기술을 기부하며 엄마봉사팀은 아동가정 수납정리, 반찬지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상호 하남시장은“드림스타트의 봉사단 출범으로 지역의 귀중한 인적 자원들이 대상 아동의 다양한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게 됨으로 하남시 아동복지 분야의 큰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국민기초수급, 차상위계층, 한부모 등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프로그램과 사례관리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사업이며 하남시는 현재 120가구 225명의 아동을 사례관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6박8일간 국제자매도시 간 우호증진을 위해 미국 리틀락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단은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국제화추진협의회, 기업인 등 16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자매도시 상징조형물 제막식에 참석 하남시 명예 홍보대사를 위촉 차트 스쿨 설립 간담회를 통한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의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첫 공식일정으로 아칸소주 주청사를 방문해 윌리엄 아사 허친슨 주지사와 접견하고, 리틀락 명예 시민증을 받을 예정이며, 이후 리틀락시를 방문해 프랭크 스코트 주니어 시장 및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간의 우호를 다지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방문단은 맥아더 공원 내 한국전쟁기념관에서 하남시에서 보낸 상징조형물 제막식과 미국태권도협회 축제에 초청받아 참석하게 되며 문화·예술 분야 우호 증진의 기회를 갖는다. 청소년 교류로는 한인에 의해 추진되는 차터 스쿨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향후 양 도시 간 교사연수, 교환학생, 여름방학 캠프 운영 등 민간주도 청소년 교류의 다양화·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비영리단체에서 운영하는 학교로 한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원아 600여명을 대상으로 “감자 캐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금번에 처음 실시한 감자 캐기 체험은 시에서 운영 중인 체험농장 내 자투리 땅을 활용해 실시되었으며, 체험에 참여한 600여명의 아이들은 내 손으로 직접 감자를 캐는 친환경 농촌체험은 물론 여러 가지 텃밭 작물을 관람하고 만져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성윤애 회장은“지금까지 하남시에는 아이들이 감자 캐기 등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아, 멀리 타 시·군으로 경비를 들여 체험 활동을 해왔는데, 이렇게 시에서 무료로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아이들 부모님들 또한 굉장히 만족해 하신다”며,“급격한 도시화로 자연친화적인 체험이나 놀이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감자 캐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시민 공공텃밭 내 자투리땅에서 재배한 친환경 채소를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공급 중에 있으며, 금번 감자 캐기 체험을 포함한 4회에 걸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12회기 동안 11명의 드림스타트 아동부모를 대상으로‘양육자 행복이 먼저다’수채화 캘리그라피 힐링 부모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님들이 직접 손 글씨를 쓰는 캘리그래피 수업을 통해 치유와 회복, 정서적 안정 뿐 아니라 양육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코칭은 하남시 풀잎문화센터의 염희숙 강사를 초빙해 기본서체 쓰기, 종이엽서 만들기, 캔바스 액자에 써보기, 장미 앞치마 만들기, 한지 등불에 명언쓰기, 캘리그래피 액자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정향미 여성보육과장은 “드림스타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부모들의 정서와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수채화 캘리그라피를 잘 사용하면 가족들이 서로 감동을 주는 소통을 하게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한편,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등록 가정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가족여행, 체험행사, 영화관람, 집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올바른 양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하님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폭염취약가구 보호를 위한 민관협력사업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이 지난 3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홀트하남후원회, 하남시적십자, 아이코리아,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함께 건강 한 여름나기 물품을 포장봉사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함께 마주보며 돌보는 따듯한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시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더위에 취약한 65세 이상 수급자 및 독거노인 800명 각 가정에 택배로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이 전달 될 예정이다. 정순규 관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하남시 지역 내 소외된 사각지대 대상자의 복지향상 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 취약가정의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3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경기도문화의전당이 후원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7월의 크리스마스’ 행사가 미사강변도시 13단지 내 피트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음악회 관람을 위해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 300여명과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다. 행사 내용으로는 경기도립국악단 최근순 성악 악장을 중심으로 오프닝 연주, 비틀즈 메들리, 국악기 소개, 우리지역노래부르기, 경기민요 메들리, 크리스마스송 메들리 순으로 공연을 진행해 무더운 여름날 미리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음악회로 시원함을 느끼고,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에 참석한 신OO 어르신은 “항상 매년 7월 첫 주면 하는 크리스마스 음악회가 기다려지고, 해금 등 국악기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크리스마스 음악을 들으니 잠시 더위를 잊었네”라고 표현 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센터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을 지원받아 시청 앞 지하보도에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생활문화센터 조성계획은 지하보도 중 보행통로를 제외한 유휴공간에 커뮤니티 공간, 동호회 공간, 다목적홀을 조성해 문화예술인들과 시민의 공간으로 구획한다. 또 출구 쪽에는 계단 갤러리, 간이도서관을 조성하고, 이용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문화예술 동호인은 물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시민자율로 운영해 원도심 주민들의 문화향유 및 문화자생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문광부 공모는 공공 유휴시설 및 공간을 기반으로 지역밀착형 문화시설 조성을 지원조건으로 공모되었으며, 보행자가 많지 않은 시청 앞 지하보도를 시민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계획으로 국비 2억원을 받아 총사업비 5억원으로 2019년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시 담당자는 “본 사업을 통해 생활문화센터가 없는 하남시 문화예술인들의 커뮤니티 공간 수요에 최소한이나마 부응할 수 있도록 효율성 있는 공간 설계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천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도 신규 특화사업인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퇴행성 질환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는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층 가구 5명에게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물품 전달을 함께한 유병국 위원장은“지역 어르신에게 잠시라도 가까운 곳을 외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행기를 전달해 마음이 뿌듯하고, 어르신들의 삶과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행기 지원사업 이외에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원하는 나눔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하남시장애인연합회 등 장애인복지단체 총 17개소를 대상으로 행정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애인복지단체에 대한 보조금 회계관리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보조사업자의 보조금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해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점검은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 3명이 현장을 방문해 실시하며, 점검내용으로는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 등 관계법령의 준수 ,보조금으로 지원된 차량 및 유류비 사용일지 점검 ,각종 장부, 서류 등의 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법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토록 하고 보조금 부정사용이나 법규위반이 확인되면 관련법 규정에 따라 보조금환수 등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아트필드에서 주최하는 GOGO ART & PLAY가 오는 7일 오후 2시에 스타필드 하남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2019년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하남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GOGO ART & PLAY는 융합예술공연이라는 장르로 아코디언 연주와 방송 댄스, 뮤지컬 갈라, 발레 등 다양한 문화예술로 이루어졌다. 특히, 하남시민으로 이루어진 아코디언 동아리의 협주와 시민들이 배워서 참여하는 일산무의 공연은 아마추어지만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하남시민의 여유가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허성재 단장은 “하남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다같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공연이 될 것이며, 시민에게 행복감을 주는 융합예술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을 위해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 스타필드 하남이 후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8월 25일부터 2022년 8월 31까지 3년간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 할 수탁 법인을 공개 모집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하는‘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덕풍공원로12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정보놀이터, 창의놀이터, 음악놀이터, 책놀이터, 보드게임놀이터, 휴카페, 이벤트홀 동아리실, 상담실 등이 운영 되고 있다. 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동아리활동, 청소년종합예술제, 청소년참여위원회운영, 찾아가는 문화의집, 청소년인권권리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선정 될 수탁 법인에서 기존 프로그램을 승계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내년 개관될 청소련수련관과 협조해 하남시 청소년들을 위한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것이다. 신청자격은 청소년기본법 제3조 제8호 및 같은법 시행령 제2조의규정에 의한 단체로 여성가족부가 인정하는 청소년단체로 공고일 전일 기준 서울·경기에 사무소가 등록된 비영리 법인 최근3년 간 청소년관련 사업추진에 실적이 있는 청소년 법인 위탁금 외에 운영에 필요한 일정규모의 재정을 부담할 수 있는 법인이다. 모집공고기간은 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불필요한 회의를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회의방식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7월부터 적용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본청 및 사업소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9년 일하는 방식 개선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불필요한 일 버리기 중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할 분야’에서 불필요한 회의가 1위를 차지함에 따라 회의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계획에 따르면 메일, 메모보고, 대화창 회의를 최대한 활용해 대면회의 개최를 줄이고, 회의 개최 전 체크리스트로 필요성을 검토, 꼭 필요한 회의만 개최, 필수 대상자만 참석토록 유도하게 된다. 매주 수요일을 ‘회의 없는 날’로 지정, 매주 월요일, 목요일의 정례회의는 격주로 개최하는 등 회의 압축을 추진하고, 회의시간은 1시간 이내로 줄임으로써 업무 집중도 및 직원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회의 주제별 참석자를 다양화해 간부공무원뿐만 아니라 실무자도 참석하도록 회의 개방성을 높이고, 단순 정보 공유형 회의에서 벗어나 주요현안 등 문제해결형 토론 중심 회의를 목표로 운영방식을 개선하게 된다. 김상호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리틀빅키즈가 경기도 2019년 제2차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리틀빅키즈는 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8천4백여 만 원을 지원 받게 되어 기업경영의 활기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사업개발비 부분에서는 42,900천원의 신청 액 중 41,730천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이는 경기도내 75개 신청 기업 중 5번째로 높은 금액으로 기업의 발전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 ㈜리틀빅키즈는 이번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재난과 위험 상황에서 아이들이 대처할 수 있는 유아용 안전재난교구를 개발할 계획이며, 풍부한 유아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남시 사회적기업의 질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남희 대표는“심사과정 전반에서 하남시와 하남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서류준비 및 면접 지원 등 적극적인 맞춤형 지원으로 이번 재정지원사업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28일에 하남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수료한 2개 팀이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최종 선발되어 팀별 700만원씩 총 1,400만원을 사업개발비로 지급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