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와부조안복지행정센터는 지난 15일 MG중부새마을금고 덕소지점 2층에서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의 활성화 및 안정적 지원을 위한 ‘1사 1경로당 사랑의 결연’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 와부읍 노인회 분회장, MG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본 협약체결로 경남아너스빌아파트 경로당, 쌍용스윗닷홈아파트 경로당 2개소는 매월 MG중부새마을금고 덕소지점에서 양곡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됐다. 박백순 MG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오 와부읍 노인회 분회장은“이렇게 노인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베풀어 주어 회원들을 대표해 너무 감사드리며, 미약하지만 우리들의 손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지명관 센터장은“사랑의 결연 후원처와 경로당이 서로에게 좀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가 가교역할을 할 것이며, 어르신에 대한 효 사랑을 펼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CSR 프로젝트 정책연수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시는 올해 초 관행적·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공직자 해외연수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자 CSR 프로젝트 정책연수 실시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개오디션 방식으로 연수 대상자를 선정하고, 정확한 목적을 통해, 여행사를 통하지 않은 4명 이내의 자율연수로, 선진지를 온몸으로 자유롭게 느껴보자라는 취지다. 지난 1. 31 총 19개 팀이 공개오디션에 참여해 최종 10팀을 연수대상자로 선정했다. 연수대상 직원들은 비행기티켓, 숙소예약, 이동경로 등 여행일정 전반을 직접 계획하고 준비하여 3월부터 7월까지 선진지 연수를 실시했다. 앞서 지난 9월 27일 정책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3팀이 400여명 공직자 앞에서 1차로 해외연수 경험과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일부 우수제안사항에 대해서는 시책반영을 위해 담당부서에서 계획수립 중에 있다. 이번 2차로 진행된 7팀의 성과발표 역시 선진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잘 녹여냈으며, 자리에 함께한 부시장, 실국소장 및 부서장들도 성과발표를 경청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제안을 꼼꼼히 검증했다. 조광한 시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5일 남양주시청 제2청사 소회실에서 시유재산 찾기 사업의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 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도로부지 시유재산 찾기 사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유재산 찾기 사업’은 도로부지 내에 개인 소유지로 남아 있는 토지에 대해 진정명의자인 남양주시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등기소 등 사업 관련 기관 및 부서 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도로관리과 조소연 주무관의 시유재산 찾기 사업의 취지 및 소송사례 설명을 시작으로 유기적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협의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서 간 어려움을 공유했다. 특히, 시유재산 찾기 사업 진행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소유권이전을 위한 증거자료 확보에 있다. 대부분의 보상자료는 30여년이 지난 자료이며, 공부상 개인소유자는 대부분 사망하여 상속인을 확인하는 것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개인 명의로 등기된 한필지의 시유지를 찾기 위해 50장이 넘는 입증자료를 제출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따라서 30년 전 매매당시 보상금 관련서류, 구·폐쇄부등기부등본, 토지분할 및 지목변경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5일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의료품앗e’사업의 일환인‘남양주나눔병원과 함께하는 유방암·갑상선암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매년 10월은 유방건강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키고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핑크리본 캠페인’활동을 진행하는 달이다. 이에 남양주풍양보건소와 남양주나눔병원은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달의 ‘의료품앗e’건강강좌 주제를 유방암과 갑상선암으로 선정했다. 이날 실시한 건강강좌에서는 유방암·갑상선암의 종류, 증상, 치료법, 예방법에 대한 내용을 주민들에게 전달하였으며, 강의가 끝난 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평소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좌에 참여한 이 주민은 “지인이 유방암이라는 소식을 듣고, 최근 유방암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는데, 건강강좌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신청했다. 여성들에게 유방암, 갑상선암이 높은 비율로 발병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의료품앗e’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기관의 재능기부를 받아 건강강좌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8월 소아과·산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제안한‘장애영유아보육교사 전문성 교육’사업이 지난 14일 개최된 ‘경기도형 정책마켓’에서 우수정책으로 선정됐다. ‘경기도형 정책마켓’우수정책 선정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사전온라인투표 50%와 현장 전문가심사 50%를 합산하여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전문성 교육’은 남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집의 부족한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수급문제를 해소하고 장애아에게 적기에 체계적이고 전문성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 9월 16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함께 ‘그대의 돌봄이 날개짓이 되어’라는 타이틀로 개강식을 개최하였으며, 현재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양성과정과 전문성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장애영유아보육교사 전문성 교육’은 전액 시 예산으로 진행하는 사업이었으나 이번 우수정책 선정으로 사업비의 30%를 도비로 확보하여 시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시에서는 앞으로 해당 정책을 필요로 하는 다른 시·군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형 정책마켓’은 이재명 경기도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가 지난 10일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제8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물적나눔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KBS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나눔실천자를 적극 발굴하여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실천 사례 홍보를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하는 행사다. 이번 수상부문인 물적나눔분야는 금전 및 물품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에 주어지는 상이며, 특히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016년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류시혁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이 상은 우리 센터뿐만 아니라 지역의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모두 함께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북부희망케어센터는 2007년 개소 후 현재까지 시민이 시민을 돕는 1인 1계좌 운동 및 지역자원 네트워크 등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건강한 일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을 돕는 장애인복지 실현 사업으로 현재까지 40명이 행정도우미와 복지서비스 지원요원으로 근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년도 참여자 중 민간일자리 전이자의 취업 준비 과정, 자격증 취득 등 정보를 공유하는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자기개발과 잠재력 발견을 위한 비·발·디 강의를 오전에 진행했으며, 이어진 오후 아로마테리피 교육에서는 향기치유 명상과 아로마 롤온을 제작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컨디션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 방법을 전달하고, 강변 산책과 담소를 통해 동료 간의 교류와 정서환기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비발디 강의는 참가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새로운 배움에 대한 욕구를 자극시켜주는 강의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한 참여자는“한시적 지원인 장애인일자리사업 특성 상 근로와 학업을 병행 중인데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일자리 전이 준비를 위한 기본 틀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고,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상운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평내동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의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횡단보도 안전스티커 부착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땡큐24시 평내동 협업단체’활동의 일환으로 평내동주민자치회, 평내파출소, 평내동 사회단체로 구성된‘땡큐24시 평내동’협업단체가 평내동 관내 초등학교 4개소 앞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 안전스티커를 부착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활동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추진되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많은 학부모들이 이번행사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길 평내동주민자치회장은“오늘의 활동을 통해 통학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모든 시민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땡큐24시 평내동’협업단체가 앞으로도 안전문제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Hash The Wood에서‘DIY가구만들기 시즌2’체험활동을 실시했다. DIY가구만들기는 밀알복지재단과 연계를 통해 골드만삭스 임직원 봉사자들이 장애아동의 일일보호자가 되어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활동은 장애아동과 자원봉사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툰 손길이지만 체험활동에 참가한 아이들은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목재를 다듬으며 원목의자를 만드는 등 내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구를 완성했다. 한 학부모는“이번 체험활동으로 아이가 자연스럽게 나무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된 것 같다”면서“아이가 제 손으로 직접 만든 의자를 보여주며 무척 뿌듯해했다”라고 전했다. 체험활동에 함께한 한 봉사자는“친구들이 흥미를 갖고 열심히 가구를 만드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도 하고 덩달아 뿌듯했다.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큰 기쁨을 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표적 미국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환자가족 지지프로그램‘헤아림’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8월부터 실시한‘헤아림’프로그램은 호평동 소재 해피누리복지관과 연계하여 주1회 2시간씩 총 8기로 운영되었으며, 치매에 대해 바로 알기, 치매 어르신 돌봄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대처 기술 전달 등 치매환자가족들의 돌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보호자뿐만 아니라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보호자도 참여가 가능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환자가족들은 “나와 같은 처지에 사람들을 만나 서로 얘기하고 나누면서 막막했던 시간과 꽉 막힌 가슴을 위로하고 헤아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른 곳에 가서 터놓고 얘기하지 못하는 감정을 진실되게 말할 수 있어서 삶의 돌파구를 찾은 것 같다.”고 전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로 찾아오지 못 하는 치매 어르신을 섬기기 위해 애쓰는 모든 가족들을 위해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가족지원서비스 운영을 확대하고 활성화 하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약 240명의 신규공직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을 반영한 교육설계를 통해 직접 체험해 보고 탐구하는 비형식 학습의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창조해나가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신규공직자의 마인드 강화, 남양주人으로서의 자긍심 함양을 위한 남양주시 정책 및 비전 교육, 스마트 미션게임을 통한 남양주 대표 유적지 탐방, 땡큐페이N 체험, 정약용 특강, 청렴교육, 인사·복리후생제도, 선배들이 들려주는 직장생활 노하우 등 신규자를 위한 기본 교육 위주로 운영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교육 첫 날 신규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남양주시의 세가지 강점을 살린 핵심사업과 비전,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정약용선생이 중시한 최고 지향점이자 가치인 ‘新我之舊邦’과 역지사지의 지혜를 말하면서 약자의 대한 배려, 공정과 신뢰를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시장님과 직접 대화하고, 앞으로 나아갈 시정추진 방향 및 비전 가치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교육을 받고 업무에 잘 적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나도 생명지킴이 강사’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26명의 시민강사들이 남양주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존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존중교육은 청소년자살예방교육으로 자살 위험성이 있는 청소년의 위험신호를 감지하고, 자살고위험군 친구에게 도움을 주어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나도 생명지킴이 강사’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시민강사들은 지난 9월초 주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24일 까지 총 16개교 132개 반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존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나도 생명지킴이 강사 A씨는 “생명사랑 존중교육을 통해서 단 1명의 소중한 생명이라도 살릴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강사 B씨는 “어렴풋이 알고 있던 자살예방에 대한 지식들이 정리되고, 배운 지식을 직접 학생들에게 전달 할 수 있어 뿌듯하다. 집중하는 아이들을 보며 생명존중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남양주보건소 윤경택 소장은 “그 동안 생명사랑존중교육은 교내 방송을 통한 학년 전체 교육 위주로 진행되었으나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0월 11일 수동·평내·호평·화도권역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참여자 57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참여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야외활동 시 일어날 사건·사고에 대한 사례를 설명하고, 2020년도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관할구역 배정 및 반장선출 실시 등 참여자 어르신들과 논의를 통해 원활한 사업운영에 기여하고자 계획됐다. 간담회에 참여하신 박00 어르신께서는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의 모든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해주신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 겨울철 안전교육 및 내년 계획 등의 토론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김도묵 관장은 “간담회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참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올해 사업 및 활동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유익한 간담회였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구강보건센터는 14일 다산동 이지영교정치과의원과 취약계층‘MOU 치아건강나누미’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취약계층의 치과치료비 지원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해 치아질환으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 시민들을 돕는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특히, 다산동 이지영교정치과의원은 이번‘MOU 치아건강나누미’사업 협약체결을 계기로 치아교정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에 대해 매년 1명씩 교정치료비를 전액부담하기로 약속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져 감사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많은 관내 시민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남양주시 취약계층 ‘치아건강나누미’사업 협력 치과의원은 26개소이며, 이번 협약은 27번째 협력 체결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미래를 준비하는 주경야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인‘청춘야학당’을 운영해 왔다. 이달 23일부터 진행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는‘함께하는 돈공부’,‘SNS영상제작’,‘PPT&스피치 기술’,‘마음을 치유하는 북콘서트’에 이은 다섯 번째 시리즈로 지역 선배들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청년들의 고민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입시 N수생에서 공무원이 된 남양주시장, 수요미식회 대박 맛집 사장, 월 매출 수천만원 달성 온라인 사업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그들만의 성공 노하우와 인생관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청년, 현실을 고민하고 있는 청년,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등 관내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강의별 20명이내 소규모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구글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