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다산아트홀에서 경기도립예술단 경기팝스앙상블의 퓨전콘서트를 개최한다. 경기팝스앙상블의 ‘퓨전콘서트’공연은 경기도문화의전당‘경기문화나눔 31’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적 수혜가 어려운 경기도 31개 시·군을 공연전문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선사해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경기팝스앙상블 외 성악가 이상철 및 치맛자락, 돌이킨 사랑을 노래한 트로트 가수 최서희가 참여해 팝송, 가요, 뮤지컬 OST,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로 가을을 맞아 풍성한 무대를 마련하여 남양주 시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연예매는 남양주시티켓예매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치매환자 및 가족과 함께하는 ‘치매환자가족 힐링프로그램’문화나들이를 나섰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외출이 어려운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외출의 기회를 제공 하고 가족들의 심신을 위로하여 활력을 되찾아주는 취지로 추진됐으며, 총 30명이 참여했다. 시니어 드로잉 산책을 주제로 한 힐링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공원을 산책하면서 건축물과 고궁에 담긴 역사와 시대의 흔적을 돌아보며 자신의 이야기를 추억할 수 있도록 하여 기억력을 자극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미술관 작품 중‘대한연향’은 오색 반사필름으로 시시각각 바람에 반응하며 빛깔을 달리하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색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최근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일상적인 삶의 소중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외출, 산책 등 일상생활수행능력을 유지 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농아인들의 권익향상과 수어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9월 24일 개소된 농아인쉼터가 전국지자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한국수화언어법과 남양주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지원 조례시행에 발맞춰 남양주시 농아인들의 권익향상 및 수어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9월 24일 농아인쉼터를 개소했다. 개소 다.음날인 9월 25일 울진군수어통역센터의 방문을 시작으로 9월 30일에는 안성시수어통역센터와 시의원들이 방문했으며, 10월 2일에는 이천시수어통역센터에서 쉼터를 견학했다. 특히 10월 16일에는 성남시수어통역센터 관계자 4명과 김제균 성남시장애인복지과장과 직원4명이 쉼터를 방문해 손정선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장, 임정임 남양주시장애인복지과장, 장애인시설팀장 등과 농아인쉼터의 필요성과 수어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농아인을 위한 복지의 방향성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남양주시농아인 쉼터는 농아인을 위한 편안한 휴식공간이자 평생교육과 직업 연계 등을 제공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를 개방해 모두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고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17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43가구에 따뜻한 이웃의 정이 담긴 삼계탕과 피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삼계탕과 피자는 호평동 기초생활수급자 박순O님이 자신과 비슷한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담긴 한끼를 대접해달라고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기탁하면서 계획됐으며, 관내 후원업체인 산야초백숙과 미스터피자의 후원도 보태져 진행됐다. 또한, 관내 중학생 20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피자와 삼계탕을 각 가정마다.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마음도 전달했다.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정환 위원장은 “자신도 넉넉하지 않은 생활을 하면서 본인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그 마음을 배워 우리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역의 복지를 위해 마음을 다.하여 애쓰겠다”고 말했다. 심우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어려운 환경에서도 베풀 줄 아는 후원자가 존경스럽고 감사하며, 이번 후원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둘러 볼 수 있고, 이웃사랑을 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6일 포스코 건설 남양주 더 샵 퍼스트시티 사업장에서 ‘건강 the #’ 금연프로그램 2기를 시작했다. 이날 금연프로그램은 1:1 금연클리닉 등록, 금연 상담, 니코틴 패치, 껌, 사탕 등 니코틴보조제를 제공하는 이동금연클리닉 서비스, 구강건강관리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강건강관리 교육은 담배냄새로 고민하던 흡연자들 뿐 아니라, 평소 치아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근로자들도 방문하여 구강위생용품의 사용법과 올바른 잇솔질법을 개별 교육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금연필요성은 느끼고 있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보건소에 가지 못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금연시도도 도와주고, 구강건강관리법까지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사업장 근로자들이 보건소를 방문하여 금연상담을 받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건강 the #’을 운영하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근로자들이 금연을 시도하고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6월 남양주 더 샵 퍼스트 시티 사업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9월까지 3개월간 금연프로그램 ‘건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진서비스 등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다산동 공공임대주택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고위험군 집중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어르신들의 생활터인 경로당을 찾아 치매 고위험군 집중관리사업 검진 완료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두뇌튼튼 기억학당’ 인지훈련 프로그램 1기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6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치매예방운동 등 신체적 활동과 정서 지원 그룹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 고위험군 집중관리사업은 주택관리공단과 업무 협약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관리사업 추진으로 어르신이 최대한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목적이 있다. 치매예방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까지 찾아가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재미있는 수업도 하고, 치매예방운동법도 알려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는 “주민 밀착형 생활터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실시로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건강생활 실천과 치매발생 위험요인의 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2층 여유당에서 장애인 단체·시설 종사자 대상 장애인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단체·시설 종사자 3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김성연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국장의 강의로 장애인 인권의 중요성 및 장애인 인권 침해 사례들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장애인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적용해야할 원칙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인권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강의에 참석한 한 장애인 시설 종사자는 “장애인 인권을 지키기 위해 적용되어야 할 원칙을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들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임정임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일선에서 장애인들에게 복지를 실천하는 단체·시설 종사자분들이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하여 경험하는 딜레마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보다 긍정적이고 행복한 장애인 복지 실천현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민원 및 인허가 담당직원 60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민원담당공무원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접점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직원들을 위한 감정소진예방 및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으로 감정코칭을 통한 긍정의식을 강화하여 시민만족 친절행정서비스를 구현코자 마련됐으며, 오전·오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오전에는 마음건강챙기기, 감정관리, 스트레스 관리, 나를 보호하는 문제해결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친절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스트레스 자가진단 및 자가관리에 대한 실습을 통해 나의 마음을 진단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남양주시의 명소인 수동면 물맑음수목원을 찾아 동료와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마음을 열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정서지원프로그램인 산림치유프로그램과 목공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숲 치유 전문가가 진행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은 피톤치드 등 숲이 가지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이용하여 일상에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건강하게 달래줬다. 종합민원실 문흥기 실장은 “앞으로도 공무원의 긍정근육을 키워 시민이 공감하는 친절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정서지원을 지속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급격한 인구 증가로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원활한 행정서비스와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시청사를 정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기존 신관과 별관 인접 부지가 길고 협소하여 효율적 공간 구성에 제약이 있고, 별관동의 구조적 문제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 문제 해소를 위해 인접 부지를 매입하고 신,별관 건물을 철거한 후 전체 부지를 활용하여 증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당초 신관,별관을 제외하고 인접 부지만 매입하여 이곳에 청사를 증축할 예정이었으나, 효율적인 청사 활용을 위해 계획을 변경하게 됐다.”고 하면서, “이로 인해 사업규모가 4,200㎡에서 12,500㎡으로 늘어나고 사업비도 140억에서 377억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건물에 주차장과 회의실, 4개국 사무실, 구내식당 등을 설치하고 시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별도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남양주시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내 공공시설 예정부지로 조성된 청사 5, 6부지도 매입할 계획으로 현재 2청사가 있는 청사 5부지는 총 33,681㎡ 면적에 32,101백만원의 토지매입비가 소요되며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16일 화도읍 소재 음식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화도 지역 기관단체장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7월 1일 동부보건센터 개소 후 처음으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하여 화도읍 체육회장, 생활개선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등 화도읍 기관단체장과 함께 지역주민이 느끼는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듣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동부보건센터 보건사업 추진방향 공유를 시작으로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이제 멀리가지 않고도 집 가까이에서 보건소를 통한 의료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져 편리하다는 의견, 각종 보건서비스에 대한 요구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현안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힘을 한데 모아 더 좋은 사회를 만들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김용운 동부보건센터장은 “오늘 나눈 의견을 모아 보건사업을 기획하는데 적극 반영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시민의 평생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보건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유아이상 12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대상·연령·횟수별로 접종 일정이 다르다. 앞서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0월 22일부터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만 65세 이상인 어르신은 11월 22일까지 지정 의료기관에 미리 문의한 후 기한 내에 접종을 받으면 된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임신주수와 관계없이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임신여부 증빙서류를 지참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같은 기간 내에 생후 6개월 유아~12세 이하 어린이도 지정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또한, 관내 시민 중 만 50세~만 64세 기초생계의료급여대상자, 국가유공자, 만 13세이상 만 64세이하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장애복지시설 입소자 전원도 오는 10월 30일부터 신분증 및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보건기관에 방문하면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금곡동 소재 남양주시마을공동회관에서 생명살림운동 실천을 위한‘친환경 재생비누 만들기’행사를 가졌다. ‘친환경 재생비누 만들기’는 매년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16개 읍면동에서 모은 폐식용유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 재생비누를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로,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 30여명은 팔을 걷어붙이고 재생비누 만들기 작업에 동참했다. 나성란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우리 생활의 아주 작은 부분부터 환경살리기를 실천하고 새로운 새마을 정신인 생명살림운동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8일 남양주시새마을회에서는‘친환경 재생비누 만들기’두번째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만들어진 재생비누는 관내 독거노인 등 200여 가구에 전달하고 나머지 물량은 판매하여 판매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남양주시 기관장협의회와‘관내 취약경로당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양주시 복지국장을 비롯 남양주시 기관장협의회 7개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관내 취약경로당에 지속적인 재능기부 및 후원금품 지원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남양주시 기관장협의회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소병연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장은 “우리의 조그만 관심도 어르신들께는 큰 기쁨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운 남양주시 복지국장은“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낌없는 봉사와 지원을 약속해 주신 남양주시 기관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협약을 통해 경로당 후원 및 유대가 더욱 활성화 되어 지역 내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단체가 더욱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사랑나눔 후원문화 확산과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편안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1사 1경로당 사랑의 결연’을 추진하여 관내 71개 취약경로당과 21개 기업체 간 후원 결연을 맺은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기계은행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농기계 임대와 수리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비상근무는 10월 한달간 진행되며 토, 일요일을 콤바인 일제정비의 날로 지정하여 임대장비 고장으로 수확시기를 놓치는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으며, 또한, 남양주시 농업기계은행에서 보관중인 농가 소유의 콤바인을 정비 후 각 농가에 배송하여 수확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마다 농업기계은행에 콤바인을 보관하고 있는 조안면 송촌리 한상윤 농가는“콤바인은 대당 5천만원이 넘는 농기계지만 1년에 한번 사용하니 일반 승용차만큼도 신경을 못 써 방치되곤 해 관리하기 힘들었는데, 1년에 보관료 4만원만 내면 정비까지 해서 다음해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기계 수명도 늘어나니 1석 3조의 효과다. 농업기계은행은 남양주시의 아주 좋은 정책”이라고 말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농업기계은행이 노후장비 교체와 고장 수리 서비스를 원활히 지원하여, 적기 영농지원을 통한 농업인 만족도를 높여 나가도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계운영팀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지난 15일 철마기업인회에서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접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추진하는 ‘2019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철마기업인회는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에서 소재한 중소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2008년 설립 후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어울림한마당축제와 바자회 지원, 청소년을 위한 꿈나무사업 등 활발한 나눔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2018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승수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올해도 철마기업인회의 후원으로 홀로사는 어르신들이 훈훈한 겨울을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철마기업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