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 미사1동은 음식점‘맛에 반하다’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 18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점심식사로 정성껏 준비한 소고기 샤브샤브를 대접하여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해 줬다. 이승현 대표는“외식기회가 적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고, 직원들의 사기도 고취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고 말했다. 박윤서 미사1동장은 “지역에서 식당 하는 젊은 사업가가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줘 감사하다.”며 답했다. 한편 음식점‘맛에 반하다’는 지난해부터 2개월에 한 번씩 관내 경로당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식대접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음식대접 활동은 다섯 번째이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식사대접을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구성원 전체, 134가구 485명을 대상으로 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한 구충제 복용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구충제 지원 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과 가족들이 기생충으로 인한 소화불량, 구토, 복통, 설사 등 감염성 질병을 예방하여 건강하게 성장하고 가족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구충제를 복용하는 사업이다. 취약 계층 아동들의 경우,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고 요충에 감염되면 장 점막을 흡혈하기 때문에 기생충이 영양분을 빨아서 체중이 감소하거나 출혈될 수도 있으므로 요충 예방을 위해선 손을 자주 씻고 온 가족이 함께 연 2회 이상 구충제를 복용해야 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린이 집 등 단체 생활을 하는 아동들 사이에서 요충 등 기생충이 쉽게 퍼질 수 있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제5회‘이야기가 있는 공연’과 센터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김진일 경기도 의원 및 시의원과 유관기관장, 어린이 급식소 원장과 영유아 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이야기가 있는 공연’은 센터에서 개최하는 건강 토크 콘서트로 관련 분야의 특강과 공연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영유아 부모들에게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시키는데 자신감을 갖게 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행복한 부모, 빛나는 아이’를 주제로 하여 2개의 특강과 공연이 진행됐다. 특강으로는 마음연구소로 유명한 윤대현 교수가‘마음이 행복한 아이와 부모가 되는 법’을, 유병욱 교수가 몸이 행복한 밥상을 주제로 ‘장 건강을 위한 식사 구성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하남시민으로 구성된 합창동아리‘행복한 합창단’의‘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공연이 이어졌다. 이야기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도제식 맞춤형 취업지원학교 교육생 28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광학·VR기술 ‘81시간’ 한방뷰티 에스테틱 마스터 ‘150시간’ 정보통신 현장기술자 ‘1오후 4시간’ 등 3개 과정이다. 모집자격은 공고일 현재 기준으로 만19세~49세 하남시 거주자이며, 고용보험 미가입자, 미취업자, 사업자등록 미등록자이다. 단, 고용노동부 및 타지자체의 취업프로그램 참여자와 기존 도제식 맞춤형 취업지원학교 참여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한 후 신청서를 다운 받아 메일 또는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이 초과 시에는 다음달 26일 오후 2시 청년해냄센터에서 해당 과정교수 면접이 실시되며, 8월 27일 문자로 합격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한‘도제식 맞춤형 취업지원학교’는 전문기술과정 교육과 동시 1대1 맞춤 취업 컨설팅을 통해 청·장년 구직자들에게 무료로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강사진이 1급 컨설턴트로 구성되어 취업 컨설팅 제공은 물론 취업연계 및 사후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하남을 목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청소년의 참여’와‘청소년의 눈높이’에 중점을 두고, 스타필드, 하남도시공사, 하남문화재단,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회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7월에 이뤄진 초·중·고 청소년 정책공모에는 청소년 인권, 문화, 교육, 시정발전 등을 주제로 총 38개 팀이 참여, 지역화폐 하머니카드를 청소년 용돈카드로 활용하는 제안 등 9건이 서면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26일 개최된 제안 숙성 워크숍은 서면심사를 통과한 제안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아이디어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1시간 동안 워크숍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팀은“우리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표현할지 걱정했는데, 다른 언니, 오빠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질문하다 보니 재미있게 발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발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시는 국민생각함을 통해 사전 인터넷 투표를 진행하고, 다음달 13일에 예정된“2019년 청소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스타필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방학특강의 일환으로“온가족 영화데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 가족 영화 데이트” 프로그램은 문화체험 욕구가 높음에도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어린 시절에 입기 쉬운 발달 외상이 건강한 관계 속에서 어떻게 치유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지 배움을 얻고자 문화 특강으로 기획됐다. 참여 가족 중 손주와 참석했다는 한 할머니는“아이와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어 좋았다”며,“아이가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향미 여성보육과장은“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및 체험활동을 추진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여름방학 문화특강’행사는 하남드림스타트의 후원협약기관인 메가박스와의 협약을 통해 관람료 일부를 후원받음으로 진행됐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본청 민원실 지하 수장고에 보관 중이던 박제품 일부를 하남유니온타워 홍보관에 전시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전시하는 박제품은 총 15점이며 주로 하남시에서 관찰되는 동물 위주로 선정했다. 현재 시가 보유 중인 박제품은 야생동물을 불법으로 포획, 가공 및 유통하다 관계기관에 압류된 것으로 1999년 국제환경박람회 개최 당시 환경부로부터 기증 받아 전시한 후 지금까지 보관·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생태교육 자료로 활용되어 야생동물을 비롯한 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보호 의식 함양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걷기운동의 여러 효과들은 이미 수많은 연구들을 통해 입증되어 왔다. 특히 최근 연구들은 걷기운동이 인지기능에까지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걷기 운동이 뇌 대사의 활성화와 뇌혈류 및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를 증가시켜 인지기능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이 같은 걷기운동의 긍정적 효과는 많은 이들이 알고 있으나, 이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국내 걷기실천율은 지난 2008년 50.6%에서 증감을 반복하다 2018년 42.9%로 오히려 감소했다. 이를 극복하고 걷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하남시보건소는 시민단체와 손을 잡고 걷기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9일 시민단체‘위례길사람들’과 ‘걷기운동으로 이루는 치매안심도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7일 진행된 위례길 걷기행사에는 체조강사를 파견하여 사전 스트레칭과 체조로 안전하고 즐거운 걷기 운동이 되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노인복지회관 실버체조회원 30명의 공연도 진행되어 걷기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을 응원했다. 이 뿐만 아니라 하남시보건소는 하남시체조협회와 협력하여 걷기운동전 수행할 수 있는 치매예방체조를 개발 중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양일간 개최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9년 전국 기초자체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에 처음 출전한 하남시는‘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는 민선7기 김상호 시장의 공약사항인 시민참여와 주민자치 실현에 대한 의지가 녹아있음을 시사한다. 이번에 응모하여 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사업인‘‘모두·함께’주민정서지원사업’은 신도시개발로 인해 고립을 호소하는 주민을 찾아가 마음을 달래고, 주민 자체 자조모임, 문화강연, 그룹 심리치료 등을 통해 주민이 서로 마음을 이해하는 연결고리를 만드는 사업과 치매 어르신을 주민과 이웃이 함께 돌보는 사업이다. 특히 정책수요자인 주민이 정서지원사업을 공무원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시민참여’분야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품서, 구름도장’등 시에서 자체 제작한 교재들을 이용해 치매어르신 등 맞춤형 주민정서지원사업에 시민과 이웃이 함께 도왔다는 점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김 시장은“전국에서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3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퇴허자 스님을 초빙하여‘괜찮은 사람이 되는 길’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퇴허자 스님은 전북 부안 출생으로 현재 광주대각사주지이자 제주퇴허자명상원장이며, 국술원 합기도 총본부 사범 및 도산체육관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12년에‘에세이 21’을 발간하며 수필가로 등단했고, 그의 주요저서로는‘건강과 요가’,‘수행집 토굴산방’,‘반야심경해설’,‘행복의 길’,‘퇴허자스님 이야기-괜찮아, 괜찮아길 거야’등이 있다. ‘人+間 , 괜찮은 사람이 되는 길’에 대한 지혜를 전하는 뜻깊은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 퇴허자 스님은‘나 없는 세상 무슨 의미가 있으랴’를 언급하며, 인생을 三實에 귀의하라며,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임을 강조했다. 또한,“인생은 현재 진행형, 과정이 중요하다”며, 부정적 사고에서 긍정적 사고로의 전환 시 생각·표정·말투·태도가 바뀌게 되며 나아가 인생이 바뀐다고 했다. 이어,“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며 자신의 삶을 올바로 디자인하라며, 일하고, 놀고, 쉬는 ‘인생 3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퇴허자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5일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이벤트홀에서 청소년의회 의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회 청소년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청소년의회 출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임시회는 3개의 상임위원회별 인적 구성을 완료하고 연간 활동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박찬열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을 초빙하여‘지방의회의 기능 및 청소년의회 활동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여 청소년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구성된 상임위원회로는 교육·인권위원회는 김정우 학생이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7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청소년 인권을 보장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논의하게 된다. 복지위원회는 위원장에 서혜원 학생 선출됐고 8명으로 구성됐으며, 하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고 활동하게 되며 국제외교 위원원회는 위원장에 김강희 학생이 선출됐고 8명으로 하남시를 대표하여 국제외교활동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이날 논의된 안건으로는 연간계획활동을 수립과 시 승격 30주년 기념사업의 협업방안과 위원회별 정책 제안과제를 도출하는 등 열띤 회
(경기뉴스통신) 하남과 인연 있는 뮤지컬배우 이건명과 아이돌가수 강다빈이 하남시의 다양한 정책 알리기에 나선다. 이건명은 1996년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 올해로 24년차 뮤지컬 정통 배우다. 뮤지컬 ‘그날들’, ‘시카고’, ‘레베카’ 등 대작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올해 2월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바 있다. 강다빈은 2016년 걸그룹 베이비부로 데뷔 후 2017년 KBS2 더유닛에 출연하는 등 많은 방송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미스코리아 미스서울로 당선되어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26일 뮤지컬배우 이건명과 아이돌가수 강다빈을 하남시 홍보대사로 위촉하는‘하남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하남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하남시의 주요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문화 행사 참여 등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현재 하남시 홍보대사는 주현, 김하영이 있으며 이들은 하남시민의 날 기념행사, 하남시 이슈영상 출연 등을 통해 하남 홍보를 위해 활동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6일 롯데건설과 원도심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두 번째‘수리 하남?’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와 롯데건설은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미 한 차례 집수리를 실시한바 있다. 이날 집수리는 신장동 H모씨 가정에서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이루어졌으며 벽지, 장판, 전등설비 및 싱크대 등을 교체하고, 출입문에 방충망 덧문을 추가 설치했다. 금번 자원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이 직접 참여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김 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금번 사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하남시는 ‘수리 하남?’ 사업의 확대를 위하여 지난 25일 신세계건설과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미사2동 사례관리 주요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금번 회의는 지난 1월 제1차 간담회에 이어 2번째 개최되는 동 단위 협력기관 간담회로 하남시 무한돌봄센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하이상담복지센터, LH 마이홈센터 등 미사2동 주요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총 8개 기관 14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미사2동에 밀집해 있는 복지대상자들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 간 자원 및 정보를 공유하고 사례관리를 활성화해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및 지역 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미사2동의 저소득 복지대상자는 하남시 전체의 30%를 넘어서고 있어 복지대상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문제를 예방코자 지역사회 민·관의 협업을 통한 사례관리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국제화추진협의회는 지난 26일 관내 음식점에서 미 리틀락시 청소년 교류단 5명과 하남시 청소년 8명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만찬을 가졌다. 이번 만찬은 지난 21일 하남시를 방문한 리틀락시 교류단 5명의 환영하기 위해 국제화추진협의회에서 마련했다. 지난 8일 미 리틀락시를 방문한 바 있는 김상호 시장은 환영사에서“지금까지 홈스테이에 머물던 청소년 교류를 확대해 어학 및 문화적 교류의 양과 질을 늘려나가자”고 프랭크 스코트 주니어 시장에게 제안 했다며, 양 도시 청소년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워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뜻을 밝혔다. 국제화추진협의회 국승현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미 리틀락시 청소년 교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지난 5일간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셨으리라 믿으며, 앞으로 남은 일정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솔자인 리틀락시 캔드라 푸르트 수석고문과 멜러니 버만 자매도시위원 부회장은은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성대히 환영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미 리틀락시 청소년교류단은 지난 22일 하남시에 방문하여 문화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