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호평동 행정복지센터3층에서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으로 놀이패 신명을 초청해 ‘윽신악신 뛰어나보세’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한일합병에서 광주민중항쟁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굴곡진 근현대사를 마당극으로 표현했으며, 주민자치위원의 자원봉사활동으로 호평동 주민 100여명을 안내하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 권순욱 위원장은 “지역주민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뜻깊은 자리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2020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앞두고 해당사업 실행 담당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 김희연실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 교육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각 세부사업의 지역사회 여건 변화에 따른 시민의 욕구를 반영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행력 있는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세부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안내, 2020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과정, 참여주체별 역할의 이해 등이다. 특히 교육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처음 실시한 부서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교육이 부서간의 더욱 원활한 협조와 상호이해 증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3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경·바·시’ 행사에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1세기 리더와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서 조광한 시장은 “국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공직자의 사명임”을 강조하면서, “경찰은 우리사회를 유지하는 중추신경계 역할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구성원 모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공직자로서 항상 정약용선생의‘신아지구방’을 가슴에 새겨 낡은 관행을 버리고, 맡은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조 시장 강연은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의 특별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짧은 강연시간에도 소속경찰관들이 많은 호응과 관심을 끌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2일 호평중학교 앞 사거리에서 ‘등·하굣길 청소년 교통사고 줄이기 집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마을청소년교통봉사대 소속 호평중학교 학생 54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들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노정훈 생활자치과장, 호평파출소 손장욱 소장과 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 거리로 나와 학생들에게 등·하굣길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등 지역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힘썼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집중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교통사고가 없는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평중학교 앞 사거리는 주변의 평동초등학교, 구룡초등학교, 호평고등학교 등이 밀집되어 학생들이 많이 통학하는 등굣길로 정기적인 교통안전문화 캠페인이 필요한 구역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1월 치매라는 공통의 아픔을 겪고 있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 ‘라인댄스’를 운영한다. 고령화 사회로 인해 치매환자는 증가 추세에 있고 그에 따라 치매환자와 함께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 및 돌봄 부담도 늘어나는 상황으로 가족들은 다양한 신체적·정서적 문제에 노출되어 있어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 간의 교류를 통해 환자를 돌보는 어려움과 치매증상에 대한 대처 방법 등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해 스트레스 해소와 돌봄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라인댄스는 모든 연령대가 편안히 즐길 수 있으며 신나는 음악에 맞춘 춤동작을 통해 신체적 운동은 물론 정신적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다양한 스텝과 회전·방향동작의 연결로 구성 되어 있어 뇌의 운동량을 높여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건강이 치매환자 돌봄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가족의 건강과 환자 돌봄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오티콘 보청기 남양주점은 지난 11일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난청 노인에게 240만 원 상당의 보청기 후원을 통해 희망의 소리를 선물했다. 갑자기 나빠진 청각에 이상으로 외부와의 소통이 단절된 정00은 외부활동도 나가지 못하고 주로 주거공간에서만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번 보청기 지원을 통해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해 졌다. 정00 어르신은 “이제 다시 동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티콘 보청기 남양주점은 2018년 동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협약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지속적인 보청기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퇴계원면이 읍으로 승격하고 지난 22일 출범식과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퇴계원면 읍승격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및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계원읍사무소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현판제막식과 퇴계원의 발자취와 읍승격 추진활동에 대한 동영상 시청, 퇴계원 읍승격 추진에 공로가 있는 사회단체와 지역주민에 대한 표창장 수여, 기념행사 등 간소하게 진행됐다. 조광한 시장은 “퇴계원읍은 다산, 갈매 등 신도시 가운데에 위치해 있지만 GTX-B 노선 추진 등으로 서울과 인접한 교통 중심도시로 변모할 것이다. 다양한 지역개발 추진으로 시민이 더욱더 살기 편하고 나아가 누구나 살기 원하는 퇴계원읍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읍승격 추진위원회는 읍승격 추진을 위해 올해 초부터 지역실태조사와 29개리 리장들을 통한 대대적인 지역주민 서명운동을 펼쳤으며, 17개 사회단체의 읍승격 추진 캠페인과 4개 초·중·고등학교, 금융기관, 종교시설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활발한 서명운동을 펼치고 전체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2일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오남읍 진주아파트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오남마을건강센터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정태식 소장으로부터 간단한 추진경과 보고를 받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들과 인사하고 환담했다. 조 시장은 “건강은 몸이 아프기 전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건강정보가 필요하고 의료시스템 접근이 용이해야한다”고 하면서, “마을건강센터를 이용해 어르신들이 건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즐거운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편안하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남 진주아파트 상가 2층에 개설된 오남마을건강센터는 지난 3월 21일 보건복지부‘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매년1억씩 국비 총 3억을 지원받아 지난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오남마을건강센터는 진주아파트 어르신들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건강문제를 함께 발견하고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도록 건강동아리를 구성해 자발적인 건강증진 활동을 지원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압류 설정으로 노후 차량을 폐차하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차령초과말소’안내문을 발송했다. 차령초과말소제도란 세금이나 각종 과태료 미납으로 압류돼 폐차말소를 할 수 없는 차량들이 방치되면서 대두된 사회문제를 해소키 위해 압류해제 절차 없이 말소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대상차량은 등록일 기준 승용차 차령 11년 이상, 경형 및 소형 승합차·화물·특수자동차 10년 이상, 중형 및 대형 승합차 10년 이상, 중형 및 대형 화물·특수자동차 12년 이상 경과 차량이다. 단, 말소 등록이 완료될 때까지 보험 가입을 유지해야 하고, 압류 설정된 채무는 차령초과말소 이후에도 차량 소유자 명의로 유지된다. 자동차세나 과태료 체납관리는 남양주시청 징수과로 문의하고 차령초과말소 신청을 원하는 개인차량 소유자 또는 법인은 차량등록사업소로 문의해 대상 차량 여부를 확인한 뒤 안내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안내문으로 차령초과말소 제도를 홍보해 폐차의 의사가 있음에도 자동차세 및 과태료 등의 체납으로 압류해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말소등록을 하지 못하는 납세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체납정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는 오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프로젝트형 답사프로그램 ‘2019 남양주역사학교’를 운영한다. ‘2019 남양주역사학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협력해 진행하는 마을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으로,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스스로 탐구하고 해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남양주역사의 우수성을 알리고, 교육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어린이 학예연구사’로 활동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19일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시립박물관 학예사와 함께 유물이 보존·관리되는 과정과 남양주의 역사인물들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산차회에서는 전통차 시음회를 제공해 참가학생과 가족들에게 우리 고유의 차를 음미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역사학교 참가자들은 11월 한 달간 박물관과 남양주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우리문화재를 지킬 수 있는 실천방안에 대해 탐구하고, 교육생들이 직접 남양주의 역사코스를 개발하는 ‘남양주 역사 路’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수료 후에는 신청자에 한해 전시해설, 박물관교육 진행지원 등‘어린이 학예연구원’으로 활동할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연대는 지난 2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2019년 어르신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노인복지시설연합회, 남양주장기요양기관협회, 남양주민간장기요양기관협회가 공동 주최해 남양주시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의 이용자 어르신, 기관 종사자, 가족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초청공연, 어르신 장기자랑, 먹거리 축제로 구성됐으며, 요양기관 원장들이 10여가지의 음식을 행사장에서 직접 따뜻하게 마련해 제공했다. 초청공연에는 ‘리틀아마빌레중창단’, ‘일곱빛깔 어린이 중창단’, ‘샤론앙상블’, ‘비트난초’ 등이 재능기부로 출연했고, 어르신 장기자랑에는 본선에 오른 10개 기관 12개팀 100여명이 경연대회를 펼쳐 ‘남양주해피트리주간보호센터’의 ‘황진이밴드팀’이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경연대회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연세도 많고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얼굴엔 배우 같은 분장과 화려한 의상을 갖추고 춤과 노래, 악기 연주 등을 펼쳐 참석한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날 무대에 섰던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남양주점프벼룩협회와 ‘취약경로당 사랑나눔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식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윤훈철 남양주점프벼룩협회 회장, 지회 국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7개 경로당에 각각 연 120만원씩 총 840만원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 남양주점프벼룩협회 윤훈철 회장은 “1사 1경로당 결연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어르신들이 좀 더 풍요롭고 안락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경로당 결연에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조광한 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해 준 남양주점프벼룩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협약을 통해 경로당 후원 및 유대가 더욱 활성화 되어 지역 내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단체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랑나눔 후원문화 확산과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1사 1경로당 사랑의 결연’추진으로 관내 71개 취약경로당과 21개 기업체 간 후원 결연을 맺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호평동 소하천인 ‘호만천’에서 산책하는 주민들을 위한 ‘호평동 반딧불이 음악회’를 가졌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호평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재능기부로 색소폰, 하모니카, 통기타 등을 연주하며 올해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특히 통기타 공연의 경우 수강생 외 배우자와 두 자녀가 참여하여 4인 가족 공연을 선보였다.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 권순욱 위원장은 “호평동의 역사와 전설을 담은 호만천에서 반딧불이 음악회를 통해 함께 즐기고 소통하면서 호평동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평동 반딧불이 음악회는 택지개발로 인한 급격한 인구유입으로 생긴 공동체의식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문화·소통의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반딧불이 음악회는 2016년 8월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여 올해는 4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마다 이어졌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남양주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과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 훈련은 가을에 증가되는 식중독발생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위생정책과, 풍양보건소,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 급식교사 등 관련기관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을 가정해 식중독 발생 시 신속보고, 관계기관 전파, 기관별 대응 임무 숙지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식중독 표준 업무지침에 따른 신속한 보고 인체검체 및 수거 및 역학조사 환경조사 실시 급식소 내 보존식 수거 및 위생점검 사항 등을 중점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학교 급식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과 교육을 통해 관계 기관별 대응 임무를 숙지하고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씻기,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실천하는 것으로 일선에서 이를 학생들에게 전파하여 식중독예방에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다산아트홀에서 다산아트홀과 남양주시립박물관 안내직원을 대상으로 직원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송상훈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 강사와 이충희 고양문화재단 하우스매니저를 초빙하여 공연장 및 박물관 관객 안전관리에 대한 안전교육과 고객 서비스 접점에 있는 서비스 인력의 대상별 맞춤 CS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사고예방과 자체 안전점검 능력 및 위기상황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공연장 및 박물관 관객의 다양한 성향 이해를 통해 유형별 갈등관리 및 전문화된 서비스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공연장 및 박물관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