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공동주택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주택의 범죄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167개 아파트 단지 공동주택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 20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2019년 김포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 및 방범·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교육을, 시설물안전관리책임자, 경비책임자를 대상으로 방법·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업자 선정 및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에 관한 사항,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에 관한 사항, 소화·연소 및 화재예방, 강도·절도 등의 예방 및 대응 등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고 실무에 바로 반영할 수 있도록 실무 사례를 들어 교육을 실시했다. 김재수 도시국장은 “공동주택 증가로 인한 입주민들 간의 갈등·분쟁 등으로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이번 교육을 통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전문성과 관리역량을 향상시켜 입주민 갈등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관리와 살기 좋은 공동체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9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2019 김포시민 원탁회의’ 시민제안 실행부서 담당직원 30여명과 시민원탁회의 추진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직원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 김포시민 원탁회의’의 시민제안에 대해 지난 10월 28일 실시한 부서별 실행계획 보고회에서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중점 추진사업을 마련코자 개최됐으며 쾌적한 환경조성, 친화적 도시개발, 평화생태 거점도시라는 테이블별 주제로 부서간 자유토론을 통해 중점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쾌적한 환경조성 분야에서는 지난 8월 24일 시민원탁 회의 시 시민들의 의견과 동일하게 환경문제의 해결은 단속과 규제보다“시민의식 선진화”가 우선 과제로 꼽혀 시민 교육강화를 위한 노력을 중점추진 사항으로 논의됐다. 친화적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시민의견을 반영한 ‘2035 도시계획’ 추진과 함께 부서별 협조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고 평화생태 거점도시 건설을 위해 종합계획 수립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수립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직원 원탁회의는 담당 팀장과 실무자가 참여한 소통과 참여의 장으로 운영돼 민선7기 공약사항으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9일 관내 15개 기업체와 ‘2019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조업·도소매업·보건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 대표와 임원이 참석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지원과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포새일센터는 협약을 맺은 글로벌푸드, 나승하이텍주식회사, ㈜나우, ㈜동산, 세종화학, ㈜에펠, ㈜예일문화사, ㈜예팜, 육삼합판, 은성산업, ㈜청아라에프에스, ㈜케이아이씨, 주식회사 토토이즈, 주식회사 한국NSD, 히즈메디병원에 맞춤형 구인정보 및 새일여성인턴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과 환경개선 지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양성평등 인식개선 무료강의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개통으로 교통편이 개선되긴 했지만, 아직도 교통 소외 지역에 위치한 기업체와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버스 준공영제와 같은 현실적인 대안을 검토해 보겠으며 앞으로 일촌기업이 모범적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방세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129명의 명단을 지난 20일 김포시 홈페이지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단공개 된 대상자들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지방세 1천만원 이상을 체납하고 있는 개인과 법인이며 공개내용은 체납자의 성명·상호, 나이, 주소, 체납세목, 납부 기한 및 체납요지 등이다. 지방세 체납자 129명이 납부하지 않은 지방세는 개인 101명 44억 9,900만원, 법인 28개 14억 6,900만원 등 총 59억 6,800만원이다. 1천만원 이상 지방세를 1년 이상 체납했어도 체납액의 30%이상 납부, 불복청구절차의 미완료, 성실 분납자, 회생·파산 등은 공개대상에서 제외됐다. 이기일 징수과장은 “명단이 공개된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압류 부동산 공매, 신용정보 제공, 출국금지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 제재로 체납액을 징수해 조세정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해 ‘2020년 김포지역 고교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센터에서는 정기적인 맞춤형 설명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에는 김포지역 각 분야의 입시전문가 4명의 강사가 릴레이 형식으로 입시현장에서 터득한 교육 및 진학지도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의 주요내용은 김포시 고교선택 방법, 학교선택을 위한 입시제도및 대입전형 이해, 학교별 교과.비교과 활동 분석, 학교별 국.영.수 시험 특징 및 대비법 등 내신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의 궁금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진학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예체능, 특수목적대학, 지방국공립대 및 특성화학과, 자사고 및 특목고 등 다양한 주제로 맞춤형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유묵 진로상담본부장은 “고교 및 대학 진학을 위한 전형방법이 급변하는 과정에서 학부모의 부담이 조금이라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장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이·미용 봉사 성과를 마무리 하는 ‘사랑나눔 이·미용 봉사’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15명의 자원봉사자와 주민자치위원들이 초당마을 주공아파트와 수정마을 LH휴먼시아 경로당에서 열린 이·미용 봉사활동을 마치고 참석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주민자치위원회는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해 온 관내 미용실 원장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공로상과 봉사상을 수여했다. 사랑나눔 이·미용 봉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초당마을 주공아파트 경로당과 수정마을 LH휴먼시아 경로당을 방문해 무료로 어르신들께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는 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 우수 사업으로 장기동 개청 후 2013년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1회 방문 시 약 50여명, 연간 400명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드리고 있다. 김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추위를 녹이고 이웃에게 사랑이 전해진다고 생각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동익 장기동장은 “많은 어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대곶면 대명초등학교 통학로 조성사업이 완료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마련됐다. 그동안 대명초등학교 통학로는 연립주택과 공장의 진출입로로 사용돼 승용차 및 대형차량의 통행량이 많았고 인도가 없어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학부모들로부터 안전문제가 줄곧 제기돼 왔던 곳이다. 이에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통학로 100m 구간에 보행자도로 및 안전펜스 설치와 통학로 아스콘 재포장 및 미끄럼방지 포장 공사를 완료해 초등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했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통학로에 인도가 없어 불안했는데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보호구역 내에서 대명초 학생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게 돼 안심이 된다.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대곶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김포시치과의사회와 함께 ‘장애인치과 무료진료의 날’을 매주 목요일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은 비장애인에 비해 경제적 이유, 접근성 문제, 편의시설의 부족, 구강위생관련 인식 및 교육부족 등으로 예방 및 치료, 관리에 있어 치과의료서비스의 적절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어 기본적인 건강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애인치과 진료의 날’은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20여 년간 지역사회 전문인의 재능기부로 김포시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향상 및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지역사회 보건소차원에서 운영되는 장애인치과로 전국에서 표본이 되는 사업이다. 장애인치과 진료는 연중 매주 목요일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김포시치과의사회 회원 중 희망하는 자원봉사 치과의사들이 참여하는 무료진료 봉사로 나눔의 삶을 실천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장애인의 경우 스스로 치아관리가 부족해 비장애인에 비해 치아 상실율이 높고 치료 시에도 행동조절의 어려움 등으로 일반치과에서 치료를 기피하는 경우가 있다”며 “보건소 장애인치과가 의료취약계층의 구강건강 불평등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0일 아트빌리지에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김포시 만들기’란 주제로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촉한 사회복지명예공무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공공 사례관리 기관에서 참여해 복지각지대 발굴 필요성과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발표를 통해 복지예산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에도 생활고를 비관한 일가족 사망사건들이 줄어들지 않고 있음을 보면서 이웃에 사는 주민들의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또한, 양촌읍 이상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사회복지 명예공무원들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발표했고 민선숙 김포시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장애인 가족이 달라지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진 이호선 교수의 특강에서는 “21세기 민주적 선배 시민의 힘”이란 주제로 인생의 정점을 찍은 50대 이후의 삶은 베풀고 나누는 삶을 통해 충만하게 채워나갈수 있음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심상연 복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정한 복지는 민·관 협업으로 완성될 수 있으며 복지사각지대가 한 가구도
								(경기뉴스통신) 청년 맞춤형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커뮤니티 지원·문화·복지지원 등 청년종합지원공간인 사우청년지원센터 ‘김포 청년창공’이 20일 오후 개소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개소식은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정하영 김포시장의 기념사와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의 축사, 센터 운영계획에 대한 센터장의 브리핑 후 제막식 및 테이프 컷팅식에 이어 공간 실내라운딩 및 VR 체험활동 등 청년공간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개소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김포가 신도시로 인해 젊은 도시로 탈바꿈 했다. 경기도의 평균 연령이 41세, 김포시는 39세며 신도시 지역은 35세인 젊은도시다. 오늘 개소한 청년지원센터는 그동안 개별사업으로 진행된 청년정책을 종합적인 지원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청년들이 청년공간에서 미래를 고민하고 토론하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의의를 말했다. 이어 “김포시 청년들이 사우청년지원센터에서 본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많은 정보와 생각, 청년문화를 교류해 김포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0월 모든 공사를 마치고 운영사무 수탁기관을 선정한 사우청년지원센터 ‘김포 청년창공’
								(경기뉴스통신) 구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구래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구래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사랑의 이·미용 봉사’는 2015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은 구래동 주민자치위원회와 5명의 이·미용 재능기부 원장들이 참여해 4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방문한 한 어르신은 “항상 밝은 미소로 머리를 손질해 주셔서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임산영 구래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 분들과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전했다. 김윤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미용 봉사에 많이 찾아주시고 멋지게 변신한 모습에 기뻐하시는 분들을 보니 따뜻함과 보람이 느껴진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미용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사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 중문동을 방문해 벤치마킹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타 시·군의 우수자치센터 프로그램과 시설운영을 둘러보고 내년 주민자치회 전환 대비 주민자치 실질화에 대한 추진방향 연구 및 주민자치위원들 간 단합을 위해 실시됐다. 서귀포시 중문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위원회는 중문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위원들 간 상호 질의응답을 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제주 에코랜드, 성읍 민속마을 등을 방문해 관광자원 활용 방안 및 이를 위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방향과 화합 및 소통의 자리도 가졌다. 오용준 사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주민자치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안목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자체교육 등도 병행해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주이자 사우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사우동과 주민자치위원회 간 유기적인 협력이 강화되고 주민자치가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청송마을3단지 아파트에서 행복 키움·희망 나눔·사랑 실천을 위한 ‘제13회 장기본동 찾아가는 복지·보건 현장 상담소’를 운영했다. 올해 13회 째를 맞는 ‘찾아가는 복지·보건 현장 상담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목적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렵고 인터넷 등 정보 접근에 취약한 고령자 및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김포시보건소 보건사업과와 협업으로 건강검진, 구강검사, 치매검사 등 보건서비스와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날 상담소를 찾은 한 어르신은 “복지상담과 건강검진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리가 불편함에도 찾아왔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문상호 장기본동장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조건임에도 몰라서 지원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2월 21일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 창작 동극 ‘잠들지마 크리스마스야’를 운영한다. 이번 창작 동극 ‘잠들지마 크리스마스야’는 겨울잠을 자는 동물친구들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담은 창작 역할 동극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고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에 모두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의 진행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12월 2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에 고촌도서관 5층 어린이 자료실 내 유아자료실에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창작 동극 ‘잠들지마 크리스마스야’는 고촌도서관 동화구연 동호회 동구리 회원 분들의 수업으로 진행되며 연말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길 희망하는 부모와 아이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9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2019년 유료직업소개사업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김포시 관내 112개 유료직업소개업소를 대상으로 직업안정법령 및 직무교육을 통해 건전한 직업소개문화 조성과 운영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그동안 개정된 직업안정법 내용뿐만 아니라 근로기준법,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포함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기정 일자리경제과장은 “계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 관내 직업소개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이었길 바란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관내 직업소개소 관리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 추세에 비춰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해 나갈 직업소개업체 관리에 대비하고자 다양한 지원시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