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자금동은 지난 11월 29일 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및 주민자치위원,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수강생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마련한 이번 작품 전시회는 지난 10월 송산권역주민자치문화축제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으로 취소되면서 동별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작품전시회에 출품한 작품은 총63점으로 한글/한문·서예 족자 6점, 수채화 액자 4점, 문인화 족자 10점, 캘리그라피 30점, 프랑스자수 13점이었으며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해 알차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방희성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열정과 수준이 생각보다 매우 높아 놀라웠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윤배 행정지원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홍보 할 수 있도록 공들여 작품을 만드신 수강생 여러분과 수강생 지도에 애써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허가안전과는 지난 11월 29일 망월사역 일원에서 동절기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호원2동 허가안전과 직원들과 호원1동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망월사역 주변의 시민과 상가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겨울철 안전수칙 및 겨울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리플렛 등을 배부하고 가두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춘일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은 캠페인에 참석한 인원들을 격려하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겨울철에 발생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흥선동 저소득 1가구를 선정해 관내 싱크대 설치 후원 업체인 한일싱크와 민간단체 및 기관을 연계해 주거 내부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1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대상은 흥선동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시민으로 대상자는 노후된 반지하의 주거지에서 자녀 3명을 양육하고 있었다. 대상자의 주거지는 벽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있고 벽지와 장판이 훼손되어 있었으며 싱크대 또한 노후 되어 있는 등 위생상태가 불결해 자녀들을 양육하기에 열악한 환경이었다. 이에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의 희망 홈케어 사업을 연계해 집안 대대적인 청소와 벽지 및 장판 교체를 진행했으며 한일싱크의 싱크대를 설치하면서 대상자의 열악한 주거지를 행복한 보금자리로 만들어 드렸다. 대상자는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주거 내부 환경을 바꿀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집안이 깨끗해져서 너무 좋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원은옥 복지지원과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민간 기관과 단체, 한일싱크 관계자 여러분께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3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지역주민들과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이날 행사는 호원2동 주민을 위한 KB손해보험스타즈 배구단의 V-리그 남자프로 배구경기 무료관람 특별초청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1월 29일까지 300명이 접수해 경기를 관람했다. 김영숙 호원2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이런 특별한 행사를 준비해 준 호원2동 및 KB손해보험스타즈 배구단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프로스포츠 문화를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됐고 가족과 이웃이 어우러져 추억도 만드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안종성 자치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의정부의 중심, 호원2동이 앞장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작은도서관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정책 평가는 작은도서관 운영활성화와 시·군 정책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평가로 31개 시군을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작은도서관 정책, 개별 작은도서관 평가결과, 작은도서관 역량강화 등 5개 지표 13개 세부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의정부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Ⅰ그룹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사립 작은도서관 지원 및 자체 순회사서 사업,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특수시책 추진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종모 도서관운영과장은 “지역 내 운영 중인 41개 작은도서관이 마을 공동체의 구심점으로서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2020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을 맞아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을 전개한다. 만25세 이상 만75세 미만 세대주는 1만원, 개인 사업자는 3만원, 법인 및 단체 등은 10만원 이상의 권장금액을 인터넷, 휴대폰 등을 통해 자유롭게 납부하면 된다. 또한 적십자사에 납부하는 적십자회비 등 모든 기부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전액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1월 29일 의정부 부용초등학교에서 의정부 부용초등학교 5~6학년 아동 약 27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의정부경찰서와 함께 민·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민·관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해 아동학대 신고의식 제고 및 아동학대를 근절·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아이들을 지키는 골든타임, 아동학대 국민감시단이 되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초등학교에 체험부스를 설치해 OX퀴즈 형식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아동 및 교사들에게 아동학대 신고의식 제고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아동학대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 지역 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아동이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1월 28일 시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심의하는 위원회로 의정부교육지원청,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의 대표자와 사회복지학과 교수, 외국인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총 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생애주기별로 총괄해 공유하고 나아가 기관별 2020년 신규 사업 설명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도입국자녀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는데, 언어문제로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중도입국자녀들의 사례 발굴이 어려운 상황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정부차원에서의 정책적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임영순 복지환경국장은 “해마다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의정부시 마을건강센터는 홀로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11월 3주 동안 진행되었던 시니어 그린 스마일 사업을 29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영양 교육인 ‘혈관이 건강해야 오래산다’ 저염식 교육을 통해 홀로어르신들이 식이습관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했고 두 번째 프로그램인 ‘하하, 호호 건강웃음교실’을 통해 웃고 긍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활기를 불어넣어 드렸다. 또한 마지막 프로그램인 ‘행복한 동행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식물을 직접 식재하도록 해 나만의 화분을 만들고 그 화분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요즘 많은 홀로 어르신들이 우울증에 취약한 환경에 처해있다”며 이번 그린 시니어 사업을 시작으로 홀로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까지 챙기는 사업을 진행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1월 28일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유통질서 확립 및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2019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11조’에 의한 법정교육으로 노래연습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영업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준수사항 이행을 촉구하는 것은 물론, 겨울철 화재 등 재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73여명의 노래연습장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에 걸쳐 성인지 및 성매매 예방교육과 의정부 소방서 소방패트롤팀과 함께하는 소방이론과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고현숙 문화관광과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영업장 지도·점검으로 노래연습장의 안전하고 건전한 음악문화 조성과 더불어 관련법을 잘 숙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분들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일 개최된 12월 월례조회를 통해 “의정부시는 100년 먹거리의 완성을 위해 복합문화융합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세계 역사의 정부, 세계 관광의 정부, 세계 문화의 정부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여기에 여러분들은 행정을 담당하는 공무원으로 자부심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계획되어 있는 추경 예산안과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의정부시의회 심의에 내 일처럼 생각하고 본인의 업무를 잘 설명할 수 최선을 다해 달라”며 “연말연시 술과 관계되는 사고로 가슴 아픈 일이 없도록 자기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개회 및 국민의례, 시상,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꿈과 비전 동영상 상영, 시장 훈시 말씀 순으로 개최됐으며 전 직원이 12월에는 각종 사업 마무리 및 의회 정례회 준비 철저, 철저한 준비로 겨울철 재해 최소화,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였듯이 겨울철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를 대비해 제설 및 관련 장비 등을 사전 점검하고 내 집, 내 점포
(경기뉴스통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복합문화융합단지 등 주요사업 현장 5곳을 잇따라 방문해 사업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해당 지역 및 관련 단체 시민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0월 22일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산곡동 396번지 일원 65만4천㎡부지에 문화·관광·쇼핑·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 총 4천821억원이 투입되는 민자사업으로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의정부복합문화융합단지 기반시설 및 부지조성공사가 완료되면 이후 K-pop공연장, 캐릭터 테마파크, 가족형 호텔, 대형할인점, 공동주택 등을 조성해 4만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 7천억원 규모의 기업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0월 29일 의정부시 장암동 76-4번지를 방문해 생태하천 환경개선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참석한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4계절 내내 다양한 꽃이 가꾸어진 아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11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2019년 신규위원 3명에게 행복 배지를 전달했으며 호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방문상담 활동을 통해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3가구에 대한 긴급구호비 지급 건에 대해 논의했다. 행복 배지는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신규위원들에게 소속감을 부여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순금으로 제작한 배지이다. 김선찬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진자 공동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2020년에는 좀 더 민관협력을 강화해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통장 및 자생단체회원 30여명과 함께 지난 28일 의정로 및 호국로 등 관내 주요 도로변에 튤립을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한 튤립은 가을·초가을에 심어놓으면 4월~5월에 피기 시작하는 내한성 구근초로 의정로 일원 및 호국로 도로변 띠녹지 구간을 시민들이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기 위해 사업대상지로 삼았다. 이날 자생단체 회원들은 겨우내 찬바람을 이겨낸 튤립이 피워내는 새봄 향기로운 꽃향기를 기대하는 행복한 마음으로 튤립식재에 참여했으며 특히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 식재함으로써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를 위한 G&B 프로젝트 추진에 한 발짝 더 나아가게 됐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이번 튤립 식재 사업은 주민이 직접 우리 동네 꽃길조성에 참여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해 의정부2동 맞춤형 녹색 공간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내년부터 새롭게 주민자치센터 별관으로 쓰일 신축 별관 3층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호원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작품전시회는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주민들에게 선보이며 수강생들에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올 한해 수강생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문인화, 서예, 홈패션, 캘리그래피, 펜화, 프랑스 자수, 젠탱글, 역사야 놀자 등 총 8개 강좌 분야의 130여 작품을 전시하며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양병택 호원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전시회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열정을 느꼈고 이번 전시회가 수강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함께 보며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안종성 호원2동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호원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