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4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 2019년도 마지막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을 운영했다. 송호윤 의정부시 마을세무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시 소속 변호사와 함께 참여하는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은 시민들이 세금과 법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세무사 또는 변호사 등 전문가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전문가가 시민을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 의정부 지하상가를 시작으로 벌써 여섯 번째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세무, 법률 분야로 구분해 신세계 백화점 의정부점에 입주된 상점주와 이용객 등을 현장 접수 받아 무료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정승우 자치행정국장은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해소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5일 14개 동장을 대상으로 시와 동간 밀도 있는 소통·협업행정 추진을 위한 동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각 동의 동절기 대비 주민생활 안정 대책으로 현재 추진 중인 연말 취약 계층 지원 대책을 비롯한 월동기 제설 대책, 화재 예방 등 중점사항을 점검하고 마을복지 실현을 위한 역할 인식에 대해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현장의 제일선에서 항상 주민복지를 위해 고생하는 동장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행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홍귀선 부시장은 동장회의를 주재하면서 “동절기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위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에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기강을 더욱 확립해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올 한해 추진 중인 사업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추가 실시했다. 의정부시는 예방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총 9회에 걸쳐 직급별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큰 호응과 경각심을 이끌어 내었다. 특히 이번에 추가로 진행된 교육은 하반기 신규 임용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확립과 역할 인식을 통해 건강하고 배려있는 직장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우시향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여러 사례들과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이제 막 공직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과 양성평등 인식으로 성공적인 공직생활의 시발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5회 한·중 공공외교 평화포럼을 개최해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른 새로운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와 중국 차하얼학회, 한국국제문화교류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안병용 의정부시장, 한팡밍 중국 차하얼학회 회장,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중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해에 포럼을 통해 동북아 평화를 논의할 수 있어 좋은 기회”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미·중, 북·미, 한·일 관계 등 한반도 주변 국가들이 그 어느 때 보다도 갈등이 많았고 서로에게 많은 과제를 안게 됐으며 한반도 정세변화에 따른 한·중간 새로운 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은 동북아 평화라는 하나의 열망을 갖고 우정을 나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안 시장은 “의정부시는 중국 차하얼학회와 함께 급변하는 주변 정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5일 국·단·소·권역동장 및 부서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시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 주요안건은 의정부1·3동 통합 및 송산2동 분동, 2019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이웃사랑 특별 모금 생방송, 호원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 상직·하동촌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도시 확장에 따른 교통민원 대책, 흥선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공청회, 지역사회 주민 중심의 건강관리체계 통합 운영, 동절기 상·하수시설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 등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The G&B City 프로젝트 추진, 권역별 국민체육센터 건립, 소규모 행정동 통폐합 및 과대 행정동 분리 등 시의 역점시책과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줄 것”과 “2020년 본예산 의회 상정과 관련,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의 준비에도 철저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겨울철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대한 위문활동과 기부운동에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하고 화재취약시설·공사현장 안전점검 강화 등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
(경기뉴스통신) 가능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3일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통합사례회의 실시 후 위기가구를 방문했다. 맞춤형복지팀으로 의뢰된 박 모 어르신은 자살유가족으로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운영하던 사업도 사기를 당해 모든 재산을 잃고 주거지 퇴거 위기에 있었다. 이에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즉시 자살예방센터 정신간호사와 동행해 박 모 어르신의 가정방문을 실시해 현재상황과 위기사항에 대해 체크하는 등 초기상담을 진행했으며 향후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 논의 후 서비스 제공 계획에 따라 민·관 자원을 연계한 사례관리를 할 예정이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조그만 관심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견 시 언제든지 가능동 맞춤형복지팀에 의뢰를 해주시면 민·관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권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민락동에 소재하고 있는 진산건설과 송산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각각 성금 100만원을, 민락동에 소재한 ㈜에이트룸이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를 통해 극세사 이불, 패드, 침대커버 등 970만여 원 상당의 침구류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행사에 동참했다. 진산건설은 2017년부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행사에 백미 및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해 왔으며 특히 강석원 대표는 송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또한, ㈜에이트룸은 용현동 산업단지 공장에서 이불 등을 제조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후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범적인 업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원선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시는 진산건설, 에이트룸 및 주민자치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지난 11월 한 달간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 12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인 찾아가는 방문상담은 복지서비스 연계 정보가 취약한 신규 기초 생활수급 가구를 방문해 종합적인 복지관련 제도 안내 및 누락된 복지혜택을 점검하고 개인별 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총 9가구를 방문,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2가구를 발굴해 통합사례관리를 의뢰했으며 공과금 감면 등의 누락된 복지혜택 12건을 발견해 서비스를 연계했다. 장진자 복지지원과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선정됐다에도 불구하고 다양화된 복지제도로 인해 혜택이 누락된 대상자들이 종종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추진해 누락된 복지혜택을 점검하고 개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해 시민 맞춤형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2동은 지난 2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과 자매결연 지역인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을 방문했다. 이날 오창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신곡2동 방문단을 반갑게 맞이하고 홍보영상 등을 통한 각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소개 및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농산물 교류뿐 아니라 문화적 교류 등 다방면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오후 일정에는 토마토 농장 및 청주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유기농 농산물 재배 및 유통 과정에 대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미 신곡2동장은 “2007년 8월 자매결연 이후 지속적인 교류로 인해, 이제는 한 가족처럼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해가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성금을 기탁했다.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김장나누기 행사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100일간 사랑의 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 성금은 평소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은 것으로 이날 회원들은 개인적으로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성금을 추가로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호원1동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 세대에 성금 및 맞춤형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혜경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우리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진주 호원1동 동장은 “자생단체와 협심해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민대학교 최고경영자 봉사회는 지난 3일 가능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에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 경민대학교 최고경영자 봉사회는 어르신을 위한 식사 제공, 독거 어르신의 노후 보일러 교체, 취약 가구의 난방을 위한 연탄 후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옥기 회장은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도움의 손길을 위해 늘 고민하고 실천하는 가능동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경민대학교 최고경영자 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연탄을 지원받은 대상자에게도 전해지길 바라며 동절기 홀로 외롭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가 없도록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자원봉사단체 사랑의 동심초와 약손 봉사단은 지난 3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이·미용과 수지침 봉사 및 식사대접을 했다. 이날 사랑의 동심초 회원 등 봉사자 15명은 커트, 파마, 염색 등 이·미용 및 수지침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점심식사 제공과 말동무도 해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일 의정부1동장은 “매월 이·미용 및 수지침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주는 사랑의 동심초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3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 발생되는 시기인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실내공기질 관리실태 현장 확인과 계도를 통해 시민의 건강에 미치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점검대상은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86개소로 관계부처와의 합동 또는 개별 점검으로 진행되며 환기설비와 공기정화설비의 적정 가동 및 유지·관리 여부, 간이측정기를 이용한 실내공기질 측정 등을 통해 실내공기질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집중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기 환경정책과장은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기 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다중이용시설 관리책임자분들도 규칙적인 청소, 환기설비 적정 가동 등 실내공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관리대행업체 직원 총36명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전기안전사고 예방교육은 근무자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한 법정교육으로 근무 중 일어날 수 있는 전기안전사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전기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교육을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사소한 일들이 큰 재앙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과 전기안전에 대한 경각심 등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노성천 물자원재생과장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전기의 위험성과 함부로 다루었던 전선과 콘센트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올해 찾아가는 식품안전체험관을 운영해 1천5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식품안전체험관은 센터가 이동 차량이 없어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 시설을 직접 찾아가 식품안전, 영양, 위생 교육 등을 진행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지역 내 34개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해당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인기가 많아 10월부터 11월에는 초등학교 돌봄교실까지 대상을 확대해 방문 기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한 눈 내가 지켜요’라는 주제로 개인위생의 가장 기본인 손 씻기에 대한 체험교육과 직접 비누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영양·위생과 관련해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했다. 권순각 센터장은 “내년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더 많은 어린이들이 식품안전체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