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5일 의정부소방서 민방위교육장에서 사회복무요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젊은 청년세대인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올바른 성가치관을 심어주어 서로에게 배려하고 존중하는 양성평등문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김정숙 강사를 초빙해 양성평등의 개념과 성별고정관념 등 일상생활 속성인지 감수성 사례들을 살펴보며 우리가 그동안 느껴왔던 양성평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가장 활동적인 세대인 젊은 청년들의 올바른 양성평등인식은 양성평등문화 확산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평등한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한 디딤씨앗통장 300만원을 후원하고 사랑의 라면 80상자를 의정부시에 기탁했다.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먹거리 장터 운영, 알뜰바자회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9월 개최한 2019 사랑나눔 아나바다 알뜰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이날 후원금 500만원 중 300만원은 저소득층 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에 필수적인 초기비용 마련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에 후원 했으며 사랑의 라면 80상자는 저소득층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원윤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겨울이 깊어질수록 점점 더 쌀쌀하고 추워지는데,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항상 지역사회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들에게 봉사하는 여성 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시민에게 퍼져 밝고 희망찬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와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청년몰에서 12월 ‘문화&마켓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1월 매주 토요일 청년창업가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된 문화&마켓데이 행사가 더욱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12월에도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베트남·중국·몽골·러시아 등 세계 각국 음식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다문화 음식 체험, 감미롭고 풍요로운 클래식 음악회와 더불어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트리에 장식할 수 있는 나만의 크리스마스 볼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하고 질 좋은 청년몰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 행사와 가족·친구·연인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등 알찬 마켓행사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서부 방향 청년몰 공간에서 열리며 12월 7일 14일 2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박성복 일자리경제과장은 “다채롭고 풍성한 12월 청년몰 문화마켓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연말을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2019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억원을 확보했다. 깨끗한 경기 만들기 사업은 경기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사업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쓰레기 버리지 않는 문화 확산을 목표로 경기도 관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6개 분야 15개 지표에 대한 꾸준한 실적 관리와 부진 지표 실적제고 방안 모색, 더불어 각 지표별 세부 증빙자료 관리에 평가 기간 내내 총력을 다해왔다. 그 결과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 행복홀씨 정화활동, 기동처리반 운영, 불법행위예방 홍보실적 등 주요 지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특히 정성평가 사례로 제출된 상습무단투기 공한지 환경정비와 녹양동 주민관리제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도로환경감시단 운영의 경우 명확한 법적 근거 부재와 증빙자료 제출의 어려움으로 미흡한 결과를 받아들 수밖에 없었다. 이종태 자원순환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공무원은 물론 시민들의 앞선 시민의식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4주간, 뉴타운 해제지역 및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의정부시 도시재생 주민 주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주택교육은 뉴타운 해제지역 및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의 노후·불량주택 증가, 주차장 부족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신속한 정비가 필요함에 따라,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제도 및 추진사례 등을 교육해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와 실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 마련됐다.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방식으로 나뉘며 이해관계자가 적고 사업절차가 복잡하지 않아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고 원주민들이 마을에 재정착함으로 마을공동체 유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부터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사업성 분석, 기금 융자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실행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에 대해 공모 선정 시 가산점을 주고 있다. 이번 교육 강사로는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진남영 원장과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5일 ‘영화, 나를 깨우는 시간여행’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종료됐다. ‘영화, 나를 깨우는 시간여행’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상영지원 공모 선정을 통해 진행한 교육프로그램이다. 마음과 공간 예술심리연구소 소희정 대표가 그동안 역할로 살아오며 나를 잃어버린 의정부시 여성들과 함께 영화 속 인물심리에 공감하며 잊었던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어 참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교육을 마친 한 시민은 “나를 돌아보고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의 계기가 됐고 혼자 생각하던 것들을 영화와 함께 사람들과 공유하는 시간이 좋았다”며 “삶을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2019년 특성화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꿈 짱 취업 짱’ 교육을 진행한 결과 의정부공업고등학교,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경민IT고등학교 학생 34명이 수료했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4일의 집체교육과 추가로 3회 개별 심층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로설계부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 신입사원 예절 등 취업성공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한 학생은 “집단과 개별상담을 통해 취업목표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됐고 자기소개서나 면접연습을 통해 스스로 발전한 느낌이 들었다”며 “프로그램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꼭 취업에 성공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수료한 학생들에게 참여수당 10만원을 지원하며 취업 후 3개월을 근속한 학생들에게는 3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을 추가로 지원해 취업한 학생들의 근속동기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4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39회 졸업식을 지회 강당에서 개최했다.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 노인대학의 이번 졸업식은 지난 4월 입학 이후 9개월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53명의 어르신들이 학사모의 주인공이 됐으며 배움의 장에서 화합과 자긍심, 봉사정신을 보여주며 모범적인 자세로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노인대학은 매년 4~12월 국내외정세, 일반상식, 건강체조 및 지도, 예절지도 등 다양한 강좌를 통해 행복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증진, 교육,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한 자리수의 경제성장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국난극복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지역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졸업하신 졸업생 여러분의 아름다운 결실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5일 관내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민방위교육장에서 복무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제6회 사회복무요원의 날을 기념해, 행정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양성평등 향상 교육, 복무관리 규정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의 기회를 제공했다. 최규석 안전총괄과장은 “올 한해도 성실하게 복무해 준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 마련 등 사기 진작과 성실 복무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4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 2019년도 마지막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을 운영했다. 송호윤 의정부시 마을세무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시 소속 변호사와 함께 참여하는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은 시민들이 세금과 법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세무사 또는 변호사 등 전문가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전문가가 시민을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 의정부 지하상가를 시작으로 벌써 여섯 번째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세무, 법률 분야로 구분해 신세계 백화점 의정부점에 입주된 상점주와 이용객 등을 현장 접수 받아 무료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정승우 자치행정국장은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해소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5일 14개 동장을 대상으로 시와 동간 밀도 있는 소통·협업행정 추진을 위한 동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각 동의 동절기 대비 주민생활 안정 대책으로 현재 추진 중인 연말 취약 계층 지원 대책을 비롯한 월동기 제설 대책, 화재 예방 등 중점사항을 점검하고 마을복지 실현을 위한 역할 인식에 대해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현장의 제일선에서 항상 주민복지를 위해 고생하는 동장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행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홍귀선 부시장은 동장회의를 주재하면서 “동절기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위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에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기강을 더욱 확립해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올 한해 추진 중인 사업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추가 실시했다. 의정부시는 예방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총 9회에 걸쳐 직급별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큰 호응과 경각심을 이끌어 내었다. 특히 이번에 추가로 진행된 교육은 하반기 신규 임용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확립과 역할 인식을 통해 건강하고 배려있는 직장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우시향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여러 사례들과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이제 막 공직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과 양성평등 인식으로 성공적인 공직생활의 시발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5회 한·중 공공외교 평화포럼을 개최해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른 새로운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와 중국 차하얼학회, 한국국제문화교류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안병용 의정부시장, 한팡밍 중국 차하얼학회 회장,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중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해에 포럼을 통해 동북아 평화를 논의할 수 있어 좋은 기회”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미·중, 북·미, 한·일 관계 등 한반도 주변 국가들이 그 어느 때 보다도 갈등이 많았고 서로에게 많은 과제를 안게 됐으며 한반도 정세변화에 따른 한·중간 새로운 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은 동북아 평화라는 하나의 열망을 갖고 우정을 나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안 시장은 “의정부시는 중국 차하얼학회와 함께 급변하는 주변 정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5일 국·단·소·권역동장 및 부서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시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 주요안건은 의정부1·3동 통합 및 송산2동 분동, 2019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이웃사랑 특별 모금 생방송, 호원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 상직·하동촌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도시 확장에 따른 교통민원 대책, 흥선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공청회, 지역사회 주민 중심의 건강관리체계 통합 운영, 동절기 상·하수시설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 등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The G&B City 프로젝트 추진, 권역별 국민체육센터 건립, 소규모 행정동 통폐합 및 과대 행정동 분리 등 시의 역점시책과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줄 것”과 “2020년 본예산 의회 상정과 관련,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의 준비에도 철저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겨울철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대한 위문활동과 기부운동에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하고 화재취약시설·공사현장 안전점검 강화 등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
(경기뉴스통신) 가능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3일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통합사례회의 실시 후 위기가구를 방문했다. 맞춤형복지팀으로 의뢰된 박 모 어르신은 자살유가족으로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운영하던 사업도 사기를 당해 모든 재산을 잃고 주거지 퇴거 위기에 있었다. 이에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즉시 자살예방센터 정신간호사와 동행해 박 모 어르신의 가정방문을 실시해 현재상황과 위기사항에 대해 체크하는 등 초기상담을 진행했으며 향후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 논의 후 서비스 제공 계획에 따라 민·관 자원을 연계한 사례관리를 할 예정이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조그만 관심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견 시 언제든지 가능동 맞춤형복지팀에 의뢰를 해주시면 민·관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