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1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센터 민원실 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해 주민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송산1동은 앞서 민원실 리모델링을 통해 밝고 깨끗해진 민원실으로 새 단장한 바 있으며 직원들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환하게 밝힌 조명처럼 따뜻함과 희망의 선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불을 밝혔다. 박현창 송산1동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반짝이는 트리처럼 송산1동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주민 모두가 행복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맞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안한 민원실 환경과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행정으로 주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지난 11월 The G&B City 프로젝트 추진사업 중 하나인 신흥로와 호국로 일원의 가로수 하단을 조성하는 사업을 완료했다. 동 주민센터가 위치한 신흥로 일원에는 황금조팝을 심어 내년 봄에는 황금색의 잎이 꽃보다 아름답고 가을에는 붉은 단풍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전철이 지나는 호국로 일원에는 맥문동을 식재해 보라색 망울이 터질 날을 기다리고 있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앞으로도 주변 상가, 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거리를 가꾸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으며 도심 녹색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2동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복지지원과는 지난 5일 신곡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교육을 받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정책의 수혜자가 정보부족 등의 이유로 각종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못해 수혜에서 멀어지는 일이 없도록 복지 제도 안내 및 상담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신곡치매안심센터의 치매예방교육 강의에 앞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에 대해 안내하고 교육 후 1:1 국민기초생활보장과 기초연금 등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치매예방교육을 받으러 왔다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에서 궁금했던 사회복지서비스 생계급여와 기초연금 복지제도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석문 신곡권역동 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복지서비스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 소재의 화사랑 화로구이 아사도는 지난 4일 저소득가구를 위해 의정부2동 주민센터에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화사랑 화로구이 아사도는 의정부에 자리 잡은 뒤부터 의정부2동 독거 어르신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멈추지 않고 있다. 박현숙 대표는 “저소득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아동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의정부2동은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보니 도움의 손길이 자주 필요한데, 아사도에서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의정부2동 주민센터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송산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4일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손수 만든 고추장과 된장을 기탁했다. 송산2동 통장협의회는 해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행사에 동참했으며 2018년에는 고산동 밭에서 수확한 무로 깍두기를 담가 이웃과 나누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는 모범적인 자생단체로 알려졌다. 원유현 송산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기탁품은 송산2동 통장님이 깨끗한 재료로 직접 담가 정성이 가득 담겨있어 받는 분들이 더욱 만족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원선 송산2동 복지지원과장은 “귀한 성금을 후원해 주신 송산2동 통장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 적절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와 의정부경량전철은 의정부경전철 운영과 관련, 폭설 등 동절기 자연재난으로 인한 운행중단 사태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12월 한 달간 총 3회에 걸쳐, 폭설 및 한파로 인해 경전철 주행로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 시 승객 안전 확보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빠른 운행 재개를 구현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종합관제실 및 현장 운영요원, 기술요원, 관제시스템 등 인적요소와 물리적 요소를 결합한 이번 훈련은 신속한 복구 대응체계 구축과 관리운영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경전철 이용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현 안전교통건설국장은 “동절기 경전철 운영과 관련해 더욱 철저한 시설관리를 통해 정상 기능 유지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 실전적 훈련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5일 의정부소방서 민방위교육장에서 사회복무요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젊은 청년세대인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올바른 성가치관을 심어주어 서로에게 배려하고 존중하는 양성평등문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김정숙 강사를 초빙해 양성평등의 개념과 성별고정관념 등 일상생활 속성인지 감수성 사례들을 살펴보며 우리가 그동안 느껴왔던 양성평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가장 활동적인 세대인 젊은 청년들의 올바른 양성평등인식은 양성평등문화 확산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평등한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한 디딤씨앗통장 300만원을 후원하고 사랑의 라면 80상자를 의정부시에 기탁했다.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먹거리 장터 운영, 알뜰바자회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9월 개최한 2019 사랑나눔 아나바다 알뜰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이날 후원금 500만원 중 300만원은 저소득층 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에 필수적인 초기비용 마련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에 후원 했으며 사랑의 라면 80상자는 저소득층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원윤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겨울이 깊어질수록 점점 더 쌀쌀하고 추워지는데,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항상 지역사회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들에게 봉사하는 여성 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시민에게 퍼져 밝고 희망찬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와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청년몰에서 12월 ‘문화&마켓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1월 매주 토요일 청년창업가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된 문화&마켓데이 행사가 더욱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12월에도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베트남·중국·몽골·러시아 등 세계 각국 음식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다문화 음식 체험, 감미롭고 풍요로운 클래식 음악회와 더불어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트리에 장식할 수 있는 나만의 크리스마스 볼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하고 질 좋은 청년몰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 행사와 가족·친구·연인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등 알찬 마켓행사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서부 방향 청년몰 공간에서 열리며 12월 7일 14일 2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박성복 일자리경제과장은 “다채롭고 풍성한 12월 청년몰 문화마켓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연말을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2019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억원을 확보했다. 깨끗한 경기 만들기 사업은 경기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사업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쓰레기 버리지 않는 문화 확산을 목표로 경기도 관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6개 분야 15개 지표에 대한 꾸준한 실적 관리와 부진 지표 실적제고 방안 모색, 더불어 각 지표별 세부 증빙자료 관리에 평가 기간 내내 총력을 다해왔다. 그 결과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 행복홀씨 정화활동, 기동처리반 운영, 불법행위예방 홍보실적 등 주요 지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특히 정성평가 사례로 제출된 상습무단투기 공한지 환경정비와 녹양동 주민관리제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도로환경감시단 운영의 경우 명확한 법적 근거 부재와 증빙자료 제출의 어려움으로 미흡한 결과를 받아들 수밖에 없었다. 이종태 자원순환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공무원은 물론 시민들의 앞선 시민의식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4주간, 뉴타운 해제지역 및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의정부시 도시재생 주민 주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주택교육은 뉴타운 해제지역 및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의 노후·불량주택 증가, 주차장 부족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신속한 정비가 필요함에 따라,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제도 및 추진사례 등을 교육해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와 실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 마련됐다.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방식으로 나뉘며 이해관계자가 적고 사업절차가 복잡하지 않아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고 원주민들이 마을에 재정착함으로 마을공동체 유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부터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사업성 분석, 기금 융자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실행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에 대해 공모 선정 시 가산점을 주고 있다. 이번 교육 강사로는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진남영 원장과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5일 ‘영화, 나를 깨우는 시간여행’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종료됐다. ‘영화, 나를 깨우는 시간여행’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상영지원 공모 선정을 통해 진행한 교육프로그램이다. 마음과 공간 예술심리연구소 소희정 대표가 그동안 역할로 살아오며 나를 잃어버린 의정부시 여성들과 함께 영화 속 인물심리에 공감하며 잊었던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어 참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교육을 마친 한 시민은 “나를 돌아보고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의 계기가 됐고 혼자 생각하던 것들을 영화와 함께 사람들과 공유하는 시간이 좋았다”며 “삶을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2019년 특성화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꿈 짱 취업 짱’ 교육을 진행한 결과 의정부공업고등학교,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경민IT고등학교 학생 34명이 수료했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4일의 집체교육과 추가로 3회 개별 심층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로설계부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 신입사원 예절 등 취업성공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한 학생은 “집단과 개별상담을 통해 취업목표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됐고 자기소개서나 면접연습을 통해 스스로 발전한 느낌이 들었다”며 “프로그램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꼭 취업에 성공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수료한 학생들에게 참여수당 10만원을 지원하며 취업 후 3개월을 근속한 학생들에게는 3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을 추가로 지원해 취업한 학생들의 근속동기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4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39회 졸업식을 지회 강당에서 개최했다.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 노인대학의 이번 졸업식은 지난 4월 입학 이후 9개월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53명의 어르신들이 학사모의 주인공이 됐으며 배움의 장에서 화합과 자긍심, 봉사정신을 보여주며 모범적인 자세로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노인대학은 매년 4~12월 국내외정세, 일반상식, 건강체조 및 지도, 예절지도 등 다양한 강좌를 통해 행복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증진, 교육,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한 자리수의 경제성장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국난극복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지역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졸업하신 졸업생 여러분의 아름다운 결실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5일 관내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민방위교육장에서 복무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제6회 사회복무요원의 날을 기념해, 행정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양성평등 향상 교육, 복무관리 규정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의 기회를 제공했다. 최규석 안전총괄과장은 “올 한해도 성실하게 복무해 준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 마련 등 사기 진작과 성실 복무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