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와 전남 신안군이 5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두 자치단체 간 교류협력 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의 민간교류를 바탕으로 시작 된 이번 협약은 두 자치단체가 지속적인 사전교류를 통해 상생의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가져왔으며, 드디어‘자매결연’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안군에서는 박우량 군수, 김용배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하남시에서는 김상호 시장, 방미숙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하남시와 신안군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행정, 경제, 관광, 문화, 체육, 농업 등 지방행정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청소년 문화교류 및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상생발전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환영사에서 신들의 정원으로 불리는 신안군과 첫 국내자매도시를 맺게 된 것에 26만 하남시민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이어, 자매도시를 체결하게 된 배경으로“박우량 군수가 하남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며 이뤄낸 발전의 흔적과 오랫동안 지속된 자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전통시장 일부구간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주정차 단속유예 구간은 덕풍시장 주변과 신장시장 주변 일부구간으로, 시장 주변의 주정차 가능시간을 기존 10분에서 2시간으로 연장한다.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버스정류장 주변,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및 인도 위 주차 등 주정차질서 문란행위에 대해서는 전과 동일하게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연휴를 맞이해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유예함으로서 전통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주차질서 확립에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69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하남시지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령 및 국정사업, 식중독예방 및 친절서비스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온 임애경 위생관리팀장은 식품위생법 해설 및 업소에서 꼭 준수해야 할 사례 위주의 강의했고, 유해연 위생지도팀장은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업주들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김상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임대료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하여 영업주가 겪고 있는 경제난의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그럴수록 식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더욱더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시에서도 외식산업의 활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본 위생교육을 통해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의 위생수준 향상과 외식산업 육성, 업소 경영 내실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기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영업주는 11월 14일에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될 추가 집합교육에 참석하면 되고, 온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서관 이용자, 유관단체장, 아파트 동대표 및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장도서관 리모델링’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기본설계 착수 전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용도별 공간구획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으며 신장도서관 리모델링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설계공모 당선작 및 공간구성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주차공간 추가확보 열람공간 확보 청소년 및 시니어공간 확보 도서관 외곽 조도 확보 옥상녹화, 의자교체, 동아리방 설치, 운동기구 설치, 지층 곰팡이 없는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하남시립도서관은“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기본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신장도서관은 이용자 모두가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Dream Library로 재탄생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장도서관은 1996년 준공되어 그간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서관 기능과 역할을 다 해왔으나 시설 노후로 이용이 불편해 짐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46억원을 투입. 2021년
(경기뉴스통신)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는‘덕풍1동 한마음대동회’에서 하남시 승격 30년에 즈음하여 덕풍1동의 30년 발자취는 물론 이전 동사를 기록한 ‘덕풍1동 한마음대동회 전화번호부’를 하남시 동 최초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덕풍1동 소개서는 지난 89년 시 승격 이후 30년간 덕풍1동의 이야기는 물론 이전 기록들을 각종 사진 자료와 함께 어릴적 추억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재밌게 엮어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 ‘덕풍1동 한마음대동회’이응주 회장과 김일권 총무를 비롯한 대동회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3년간의 자료수집과 함께 자비를 들여 발간하게 됐다. 이응주 덕풍1동 한마음 대동회장은 발간사를 통해“어릴적 덕풍1동은 정 빼고 모든 것이 부족한 시절이었다”며,“어릴적 덕풍1동의 추억을 기록하고 덕풍1동만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진섭 덕풍1동장은 발간 축사에서“덕풍1동 지역의 문화·인물·지명 등 각종 사료를 정리한 덕풍1동 소개서는 온고지신의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이 책을 통해 덕풍1동의 유서 깊은 역사가 널리 알려지고, 전통을 이어가며 더욱 발전하는 ‘덕풍1동 한마음대동회’가 되길
(경기뉴스통신)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홀로사시는 어르신에게 추석 음식을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고독감을 위로하는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 위원 25여명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송편, 전, 밑반찬 등을 준비하여 저소득 가구 및 홀로사시는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명순 위원장은 “추석에 적적하실 어르신들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정성들여 음식을 준비했다.”며, “음식을 받는 어르신들 미소에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독거어르신들이 훈훈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미사1동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시활동은 연휴 전, 중, 후 3단계로 나누어 실시하며, 연휴기간 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안내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업소를 중심으로 사전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연휴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는 상수원 수계와 오염이 우려되는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며 유사시를 대비하여 환경오염 신고창구 및 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또한, 연휴기간 이후에는 연휴기간 방지시설 가동 중단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해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환경오염사고를 목격하거나 발견 시에는 환경신문고 또는 하남시 환경보호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6일 골조공사가 완료된 현안1지구 힐즈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위례신도시 호반 가든하임 아파트를 대상으로‘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 2차 골조완료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제도’는 2018년도에 기존 3단계별 점검에서 2019년도에는 사용검사 후 점검이 추가되어 4단계로 확대 시행되고 있으며 1차는 골조공사 중에 경기도에서 점검 2차는 골조공사 완료 후 시·군에서 점검 3차는 사용검사 전 경기도에서 점검 4차 사용검사 후 시·군에서 점검한다. ‘2차인 골조완료 점검’은 건축·토목·정보통신·기계·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품질검수단이 현장을 방문해 주택품질 향상과 입주민의 권익보호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고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가 아파트 입주민의 입장에서 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품질관련 민원 감소 및 품질향상으로 살기 좋은 공동주택 건설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부터 4주간 치매어르신 6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어르신들은 프로그램에서 전문바리스타 강사를 통하여 커피와 친해지고 직접 핸드드립을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커피를 어떻게 마시면 좋을까? 핸드드립의 이해와 구조 핸드드립 직접 해보기 바리스타의 하루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바리스타 교육과 주문을 잊은 카페 행사 참여를 통해 치매어르신들의 치매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자존감을 증진할 수 있으며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며,“치매어르신의 카페운영으로 치매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주간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은 오는 25일 개최하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은 축제’에서 ‘주문을 잊은 카페’의 일일 바리스타로 활약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는 성민교회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성민교회 손용근 목사는 “명절에는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이 많은데, 이러한 작은 정성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진섭 덕풍1동장은“해마다 명절이 되면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성민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후원금이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풍1동에 소재한 성민교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설명절과 추석명절에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경기도가 주최한‘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본선대회에서 원도심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하남시 소복마당 with 경기’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본 정책공모는 경기도가 600억원의 특별조정금을 공개경쟁을 통해 시·군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0개 시군이 사업을 제안한 바 있으며, 이 중 14개 사업이 본선에 진출하여 이날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하남시의‘하남시 소복마당 with 경기’는 원도심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전략으로 원도심 도시재생 지역 내 구 청사부지에 생활 SOC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하남시민 70여명의 응원단이 참여하여 열띤 환호 속에 김상호 하남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 시장은 발표 서두에서 노후건축물 및 인구감소 등으로 시간이 멈춰버린 원도심인 덕풍동의 오늘을 조명했다. 특히, 실제거주 하는 박춘자 할머니의 영상을 통해 공원, 노인 의료·복지 시설, 어린이 실내놀이터, 주차시설 등이 부족하고 복합체육시설이 전무함을 강조하며, 턱 없이 부족한 생활 SOC로 인해 주민들이 살아가기 힘들다는 목소리를 생생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하남시 초중고학부모연합회와 함께 제2회 “얘들아 뛰자”행사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시 초중고학부모연합회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주축이 된 하남형 기부문화 조성 및 확산과 초중고 학생들의 가치관 정립 및 건강한 신체·정서발달 증진을 도모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복지관과 연합회는 2018년 제1회 “얘들아 뛰자”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2019년 역시 관내 학생들에게 달리면서 기부에 참여 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건강은 물론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기부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경험의 장을 만들고자 제2회 “얘들아 뛰자”를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지관과 연합회가 지속적인 지역의 대표축제로 “얘들아 뛰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합회는 기획 및 실행, 모집, 복지관은 행사 준비 지원 및 후원 등 각자의 역할을 담은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하남시 초중고학부모연합회는 2013년 경기도교육청의 조례가 제정되면서 초등학교 20개교, 중학교 11개교, 고등학교 9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41개 학교의 학부모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6월 17일부터 시작하여 9월 2일까지 12주간 고위험군 및 정상군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두뇌튼튼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뇌튼튼교실은 꽃을 이용한 석고방향제 만들기 대형 윷놀이 다양한 퍼즐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시공간파악, 언어능력, 주의집중력, 기억력 등 뇌의 전 영역 활성화로 치매예방에 도움을 줬다. 특히 퍼즐 프로그램은 사고활동과 신체조작 활동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놀이 속성을 가진 프로그램으로서 인지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며, 정서적 발달에도 도움이 되어 치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우울증 예방하는 데 한 몫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성수 하남시 보건소장은“앞으로 센터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치매 예방 실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대해서 연구하여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하남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뇌튼튼교실은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위례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및 문의는 하남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보건소는 추석을 전후해 벌초와 성묘, 농작물 수확, 나들이 등으로 야외 활동이 증가하여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오한, 고열 등의 감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항생제 치료 치료가 필요하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고열과 함께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으로 치료하며 20% 이상의 높은 치사율을 보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감염병은 예방 접종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며, “농잡업 등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열 등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49-20190903105111.jpg](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청년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의 3분기분 접수를 9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하남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사업이다. 이번 3분기 신청 대상은 1994년 7월 2일에서 1995년 7월 1일 사이 태어난 경기도민으로, 9월 중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온라인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되며, 심사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20일 이후 지역화폐로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단, 매분기마다 신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1,2분기 신청을 통해 기본소득을 지급받은 청년도 3분기 대상자에 해당되면 3분기에도 신청을 해야 분기별 지급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이 청년들의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화폐지급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수 있는 만큼, 되도록 많은 청년들이 신청하여 기본소득을 지원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