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우리나라 전통종이 공예를 널리 알리고 우수한 종이공예 작품 감상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 안산종이문화축제’를 ㈔전통공예문화협회 예사랑공예문화원의 주관으로 오는 26일 대부도 종이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종이문화축제는 매년 훌륭한 종이공예 작품들을 선보이며 공예와 예술, 학습과 대중성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움을 제공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6일 열리는 안산종이문화축제는 종이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한지공예·종이접기 등 직접 학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즐거운 볼거리의 공연 등이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전시행사는 제15회 한국종이공예공모대전 ‘올해의 작가’ 수상작 전시와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종이공예작가 엘레노어 H. 얼스킨 특별초대전 ‘A thousand one universes’, 15년 역사의 종이공예 공모대전 본상 역대수상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오픈 행사로 대부도 주민 30여명으로 결성된 ‘솔내음 색소폰 동아리팀’의 공연과 공예공모대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성포동 스타프라자 앞 광장에 옥외부스형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난 7월 성포동 임시청사 이전으로 관내 주민의 민원불편 해소와 원활한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차량 통행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스타프라자 앞 광장에 설치됐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연중 365일 24시간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자동차등록 원부, 병적증명서, 수급자·장애인증명서, 농지원부,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건강보험증명서, 성적증명서 등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상록구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휴일과 야간에도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수수료도 관공서에서 발급 받는 것보다 50% 저렴하다”며 “무인민원발급기기의 정기적 점검 및 노후기기 교체 등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무인민원 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정보화교육을 이수한 시민들이 참여하는 ‘2019 단원구 IT Festival’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단원구가 주최하고 신안산대학교 후원으로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진행된 IT Festival에는 관내 시민정보화교육장,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정보화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 아동 등 2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경진대회는 어르신부, 아동부 2개 분야로 나눠서 모바일기반 스마트폰 정보검색능력 등을 겨뤘다. 특히 이날 대회는 참가자 중 최고령자인 서한술 어르신과 테세르게이, 김폴리나 등 총 4개국 출신 20명의 다문화아동들이 참가해 일반 아동들과 실력을 겨뤄 의미를 더했다. 이날 부대행사로 로봇 및 드론·3D프린팅·VR/AR·IoT 체험 등 IT 체험부스를 운영, 참가자들과 함께 4차 산업에 대한 기술을 체험하고 함께 미래를 꿈꾸는 즐거운 시간이 진행됐다. 경진대회 시상은 오는 12월 우수한 성적을 거둔 4명에 대해 윤화섭 안산시장이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IT 경진대회를 통해 단원구민 특히 어르신들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그 동안 쌓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시청사에 구절초 등 가을꽃이 만개해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과 시민들에게 가을정취를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꽃은 시가 공공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안산형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올여름 땀 흘리며 심고 정성들여 가꾼 것이다. 시는 희망근로사업이 저소득·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자립 희망의 기회를 마련해 줄 뿐 아니라, 우리 생활주변의 불편을 해소하고 아름답게 가꾸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일자리사업을 활성화해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생활주변을 아름답게 가꾸는 환경정화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안산을 빛낸 자랑스러운 시민’에 대한 수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상식은 지난 12일 ‘김홍도 축제’와 병행 추진될 예정이었던 ‘제34회 안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예방 등을 위해 취소되면서 이날 개최됐다. 행사는 안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시상, 윤화섭 시장의 축하말씀, 안산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 및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은 경기도민상 8명, 안산시문화상 5명, 최용신봉사상 1명,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7명, 안산시 모범시민상 25명 등 총 48명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을 빛내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크게 기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안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계신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시민 모두에게 행복과 희망을 드리는 시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에 수상하지 못한 유공자에 대해서도 12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내 휴게음식점의 불법 영업 근절 및 건전영업 실천을 위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캠페인은 휴게음식점안산지부, 원곡동지역 다방 대표자, 베트남이주여성협의회원, 단원경찰서와 법무부, 시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다방과 음식점에서의 불법 영업 근절 및 건전영업 실천을 위한 가두행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원곡동 다문화 거리 건전영업 실천합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다문화마을특구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펼쳤으며 다방에서 주류판매, 티켓영업, 외국인 불법체류자 업소 내 체류 방조, 청소년 주류제공, 불법 수입식품 판매 및 구매 등을 금지하는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포했다. 원곡동에서 다방을 운영하는 한 업주는 “최근 시에서 다문화거리의 기초질서 확립에 노력해 쓰레기 문제 등 개선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며 “시민들과 영업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건전영업 실천의지를 알리는 캠페인을 계기로 원곡동 다문화특구가 우리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캠페인에 참가한 위생 단체와 영업주들께 감사드린다”며 “11월에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내에서 불법 수입식품 판매행위 근절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민·관 합동으로 열린 캠페인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안산지부, 원곡동지역 휴게음식점 대표자를 비롯해 단원경찰서 원곡지구대원, 시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불법영업 근절’ 등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정식수입절차를 거치지 않은 무신고·무표시 수입식품을 도·소매업체들로부터 납품받아 판매하지 말 것과 이를 구매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등 현수막을 들고 거리행진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매주 민·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불법 수입식품 유통이 성행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과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무신고 수입식품을 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발견 시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시 위생정책과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소규모 외국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진행하고 무신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매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시민들과 함께 추억을 쌓아온 ‘상록수문화제’를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상록수문화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기념행사와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취소되는 등 행사 규모와 프로그램을 축소해 운영된다. 오는 26일 오후 1시 최용신기념관이 위치한 상록수공원에서 열리는 ‘제7회 상록수문화제’는 올해 최용신 탄생 110주년을 맞아 ‘당신 곁에 최용신’을 주제로 우리 곁에 살아있는 선생의 꿈과 정신을 기억하는 의미를 담아 구성됐다. 행사 개최를 알리는 경쾌한 퍼레이드 공연을 시작으로 ‘박물관·미술관 체험박람회’, 경기도 무형문화재 ‘옥로주·옥장 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이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듣고 보고 이야기 나누는’ 버스킹 팀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상록수공원 곳곳에는 올 한 해 동안 최용신기념관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의 결과물이 전시된다. 전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진행한 ‘찾아가는 최용신기념관’ 상록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학교연계프로그램’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한번쯤은 히어로’ 시니어 프로그램 ‘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환경부 주최로 열린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 촉진 유공을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국내 최대 환경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친환경 제품·에너지·교통·건축 등 친환경산업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박람회로 ‘내가 그린 건강한 세상, 착한 소비 페스티벌’을 슬로건으로 오는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 첫날이었던 전날에는 시상식과 함께 개막식 세리머니, 전시부스 운영 등이 진행됐으며, 시상식에는 조명래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민간단체, 기업인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안산시에서는 경기도친환경생활지원안산센터가 행사에 참여해 전국 5개 센터와 함께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상식에 참석한 이진찬 안산부시장은 친환경대전 부스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환경 관련 우수 시책을 인정받아 ‘제14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본상, ‘제3회 경기도 환경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환경 친화적 제품의 홍보·교육·소비·유통 등 구매·유통 확산의 촉진에 기여한 기업·기관·단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파리기후협정의 내년 시행을 앞두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정부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19 기후 변화 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장포럼은 2015년 세계 최대 지방정부 네트워크인 ‘이클레이’ 서울총회의 한 개 세션으로 출범해 올해가 세 번째다. 올해 포럼은 서울시와 이클레이가 주최해 25개국 37개 도시의 시장, 국제기구 관계자, 도시 대표단,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포럼은 ‘리더십과 기후행동 가속화를 통한 지방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진행되며 개회식, 총회 Ⅰ·Ⅱ, 5개의 주제별 세션, 세계재생에너지총회와의 공동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회식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사무총장의 축사, 존 번 델라웨어대 교수의 기조발표와 함께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한국 사무국 출범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후에너지 전환행동 및 실천을 위한 세계 지방정부들의 결의인 GCoM은 현재 132개국 9천200여개 도시가 가입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도시회복력 제고 등 선도적 기후행동을 이행하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공중화장실에 비상경보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특별교부금 1억 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97개소에 비상벨을 설치했으나 용변을 보는 도중 발생하는 성범죄에는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으로 특별교부금 1억 원을 확보, 비상경보장치를 추가로 설치하게 됐다. 비상경보장치는 이미 설치된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과 연계되도록 한 무선스위치로 용변기 칸마다 설치, 위급 상황 시 스위치를 눌러 경찰서에 긴급출동 요청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 안전을 위해 비상경보장치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스템은 안산시가 여성안전을 위해 이미 구축한 범죄예방 인프라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가로수 은행나무에서 채취한 은행열매에 대해 중금속 함유 등 안전검사 결과를 벌여 안전한 것으로 확인, 열매를 가공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국가산업단지 배후 도시로 설계된 안산시는 도심 공해를 막기 위해 추위와 더위, 가뭄, 병충해에 강하면서 산소 배출량이 5~6배 높은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많이 식재했다. 그러나 매해 가을마다 노랗게 물든 은행잎은 보기에는 좋지만, 열매 껍질이 으깨질 경우 열매의 겉껍질을 감싸고 있는 과육질의 ‘빌로볼’과 ‘은행산’ 등의 성분으로 발생하는 악취로 시민들의 보행 불편 등 고질적인 민원을 야기하는 원인이 됐다. 시는 관내에 은행나무 1만9천313그루가 가로수로 식재된 것으로 파악하고, 은행열매 조기 채취를 위해 상록구와 단원구는 지난달부터 자체인력 10팀 45명과 공사발주를 통해 통행량이 잦은 도로변을 중심으로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상가 앞 등 시민불편이 예상되는 지역의 은행열매 2만여㎏를 채취했다. 시는 지난달 24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유해 중금속인 납과 카드뮴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적합하다’는 판정에 따라 채취한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안산시 관내 7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 안산시 오세아니아 시장개척단’을 운영, 현지에서 총 48건 7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지난 13~19일 1인당 국민총생산이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높은 경제수준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선진 시장 호주와 시장 규모는 작지만 상품이나 업체에 대한 개별 소비자의 충성도가 높은 편으로 중소기업 진출이 유리한 뉴질랜드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현지 바이어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시와 경과원은 기업의 원활한 수출상담을 위해 현지 바이어와의 1:1 상담주선, 상담장 구축 및 운영, 통역, 이동차량, 현지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며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을 도왔다. 특히 봉독을 함유한 콜라겐 마스크팩 및 봉독 원료를 제조하는 ㈜청진바이오텍은 호주의 화장품 회사인 S사와 상담에서 S사가 개발하고자 하는 제품이 ㈜청진바이오텍에서 이미 개발한 것을 확인, 추후 가격 등에 대해 협의하고 완제품 샘플을 보내주기로 하는 등 빠른 시일 내 수출성사 가능성을 높였다. ㈜기쁨과행복은 풀리 및 정화장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창업기업을 돕는 ‘2019 밸류업 데이’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6~18일 사흘 동안 진행된 ‘밸류업 데이’는 안산시 창업기업의 우수성을 국내 유수 기업 및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향후 지역 창업네트워크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역기반의 중소·벤처기업의 생태계 발전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 ‘안산형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안산시가 주최하고 ㈔기술혁신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1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참가업체 모집 및 코칭대상 기업선정을 통해 32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1·2차 기업진단과 개선 컨설팅을 거쳐 이달 초 9개 우수 밸류업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9개 기업은 행사 전, 대학생 서포터즈 18명,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팀을 구성해 기업의 가치 고도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투자자 대상 사업설명 자료 초안을 작성하는 등 IR 코칭을 받고 행사기간 동안 밸류업이 이뤄졌다. 행사 마지막 날 기업 대표의 IR 발표와 투자매력도를 기준으로 투자자 선발 등을 통해 유니캐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관산도서관은 다음달 12일과 19일 오후 7시 도서관 지하강당에서 ‘스마트폰으로 찍는 인생사진’을 주제로 야간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야간인문학은 관산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직장인이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는 저녁 시간에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은 ‘포토테라피’, ‘집에서 뚝딱 찍는 쇼핑몰 사진’의 저자인 남상욱 착한사진연구소·매직페이스 대표가 맡는다. 남 대표는 1회차에서 사진 구도의 비밀, 선명한 사진 찍는 방법, 사진 관련 애플리케이션 추천 등의 내용을 강연하며, 2회차에서는 아웃포커스와 비네팅 기능 활용, 전신사진 및 단체사진 촬영 팁, HDR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