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촌읍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오는 11일까지 고촌읍행정복지센터 내 2층 로비에서 수채화작품 전시 ‘워터치회전’을 열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는 ‘워터치회전’은 고촌읍 주민자치센터 수채화반 수강생들이 평소 배운 것을 토대로 각자 완성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은 자신의 작품전시로 자신감과 보람을 느끼고 주민들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장동호 고촌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워터치회전을 계기로 고촌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켜 수강생들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관 고촌읍장은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인 고촌읍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가 예술 공간으로 변해서 기쁘고 많은 주민들이 보러 오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0년 겨울방학 독서교실 ‘옛, 옛, 옛’를 오는 2020년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 초등 3학년부터 5학년을 대상으로 10시부터 12시 까지 총 4일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 째 날은 ‘쁘띠바크 게임’, ‘당신의 책을 가져 오세요’, ‘100층 도서관’ 등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보드게임으로 도서관 정보 활용 교육이 이뤄지며 둘째 날 부터는 잊혀 가는 옛 생활모습과 놀이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독서프로그램 ‘삼신할머니 엉덩이 왜 때려요?’, ‘나의 돌잡이와 돌잔치 북 아트’, ‘다함께 도·개·걸·윷·모’, ‘아카시아파마-유칼립투스 소원 리스 만들기’로 진행된다. 9일부터 15일까지 장기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30명을 접수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기도서관 게시판 및 홈페이지 또는 전화 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독서교실은 새해를 맞아 이제는 추억이 된 우리 전통문화와 놀이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오는 2020년 1월 14일부터 1월 17일까지 4일간 겨울독서교실 ‘내 마음을 찍어볼래’를 운영한다.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내 마음을 찍어볼래’는 청소년들에게 친밀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독서활동 프로그램이다. 김원섭 사진작가와 함께 초보자용 스마트폰 카메라 조작법을 익힌 후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직접 찍어보는 시간을 갖고 SNS,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세이 작성법도 배워 자신만의 포토에세이집을 만들 예정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중봉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겨울독서교실 ‘내 마음을 찍어볼래’는 단순한 독서활동이 아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된 프로그램인 만큼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평생학습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일자리로 주목받는 3D프린팅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포시평생학습관은 4차 산업혁명 발전 등 사회변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일환으로 하반기 단기특강 ‘방과후교사양성학교’ 3D프린팅 디자인운용사 2급 강좌를 지난 9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주 1회 36시간 과정으로 3D모델링프로그램 사용법, 3D스캐닝 실습, 3D스팀펜 실습, 도면 읽고 모델링하기 등의 교육을 진행한 결과 총 15명이 교육에 참가해 수료자 10명이 전원 응시,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여성 수료생은 “12회 교육기간 동안 팀원과 함께 협력하며 지루함 없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이 가까운 미래에 있다는 걸 느꼈고 3D프린터 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황규만 교육지원과장은 “김포시에서도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교육수요 욕구를 확인했다. 앞으로도 3D프린팅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시민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5일 뉴고려병원과 함께 민·관 합동 신종 감염병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레벨D 보호복 착탈의 시연 등을 포함해 감염관리 교육과 실제 상황을 가상한 훈련 및 훈련관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 하는 시간으로 나눠 진행됐다.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이론교육과 올바른 보호복 착탈의 시연을 통해 의료진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체크를 했으며 실제 상황을 가상한 훈련에서는 뉴고려병원의 중앙 출입구와 응급실 출입구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전파력 및 위해도가 큰 신종 감염병과 국외 여행 등으로 유입된 감염성 질환 의사환자의 초동 대응부터 환자 분류 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하는 상황을 전개해 의료기관의 운영체계와 위기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훈련을 마친 뒤 훈련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를 통해 위기관리 능력의 향상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훈련에 참여한 이규택 뉴고려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은 “심각한 감염병의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함양함으로써 시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겨울철 대설로 인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설대비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겨울철 대설대비와 관련해 안전총괄과 등 시 관계부서와,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한전 등 유관기관과 재해복구 민간단체인 김포시자율방재단이 참석했다. 전종익 교통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상시, 사전대비, 비상 1·2·3단계 등 5단계의 선제적 상황근무체계 수립과 사람중심의 대설 대응체계 구축, 제설작업 사전대비 및 효율적인 현장대응, 농림시설 및 농작물 등 시설 응급복구 대책, 재난구호 및 구호실무반 구성·운영, 폭설시 대체교통수단 확보 및 노선 지연, 우회·운행불가 시 교통정보 표출 등 교통대책에 대해 논의됐다. 시는 최근 기후변화의 증가로 대설 예측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스마토피아의 재난영상정보를 활용해 대설 상황을 파악해 신속히 대응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종익 교통국장은 회의에서 “제설대비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재해관련 민간단체 등이 서로 협업을 충실히 하고 겨울철 대설 재해업무에 철저를 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경기뉴스통신) 김포문화재단과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의 ‘영원히 기억될 순간 – 한강하구 생명의 날갯짓’ 사진전이 15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김포를 감싸고 도는 한강하구는 한강과 서해바다가 만나는 기수지역으로 다양한 생명체가 공존하는 생태계의 보고다. 이번 전시에서는 온전한 생태환경을 간직한 한강하구의 생명과 자연경관의 순수한 모습을 그대로 담은 사진 1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1,000원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문화재단 전시기획팀 담당자는 “유료이지만 주말에도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고 있다”며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기회인만큼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 운영하는 김포시사계절썰매장이 겨울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김포시사계절썰매장은 여름 동안 야외 수영장에서 물썰매로 운영했던 공간을 겨울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튜브 눈썰매로 변경해 운영한다. 김포시사계절썰매장의 슬로프는 성인 120m, 유아 80m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눈썰매장에는 썰매를 자동으로 올려주는 튜브 리프트도 설비돼 있으며 성인 코스 시작 지점에는 자동 출발대가 있어 눈썰매에 앉아만 있어도 저절로 출발 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또한, 이번 겨울시즌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추운 겨울 야외에서 썰매만 타는 것이 아닌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로는 캡슐 뽑기, 서바이벌 사격체험, 어린이영화관, 보드게임, 군밤, 군고구마 체험, SNS 홍보 이벤트, 포토존 등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소정의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조명과 형형색색의 장식으로 꾸며지고 눈동산 중앙에는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설치돼 환상적인 겨울 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
								(경기뉴스통신) 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희망복지팀 정지현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마산동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 등 지역공동체로서의 관계복지 중요성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진행된 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는 이회숙 마산동장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위원들 간 자기소개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 갈 민간위원장으로 최승희위원과 부위원장 조인서위원을 선출했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승희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복지수요가 폭발적인 시기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커진 만큼 마산동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없는지 잘 살피고 찾아내 실직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이회숙 동장은 “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 돼 주민들의 복지 행복이 두 배로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산동 개청과 함께 지역 내 복지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사
								(경기뉴스통신) 양촌읍 상공인회는 지난 4일 양촌읍행정복지센터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때론 힘들다고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하기도 하는데 이런 어려운 부분을 함께 고민해 주고 마음을 나눠 주셔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현석 양촌읍 상공인회장은 “내가 힘들 때 함께 동행해 주는 사람들로 인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우리가 함께 동행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4일 유앤제이병원은 지난 4일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통진읍분회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유앤제이병원은 2017년 6월 양촌읍 양곡리에 개원한 관절 및 척추 전문 병원으로 많은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의들로 구성돼 통합진료가 가능하며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전문 병원이 부족한 김포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노인회 통진읍분회와 ‘1사 1경로당’ 협약을 맺고 북부노인복지관과 각 요양원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하는 등 김포 지역의 발전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권유준 원장과 직원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통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기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희 통진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애쓰시고 따뜻함을 나누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금을 노인복지와 지역 발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곡도서관은 청소년 독서동아리 ‘다도기 독서’와 함께하는 어린이 독서토론 수업을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다도기 독서’ 독서토론은 그동안 계속된 수업 요청으로 인해 내년에도 계속 운영하게 됐다. 1:1 맞춤 독서 토론 및 팀별 수업으로 진행되는 독서토론은 독후 토론지도 및 체험 활동 시간을 통해 독후활동을 통한 학습능력 및 공감소통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독서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해 관내 학교와 연계해 독서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협력 체계 구축에 양곡도서관이 앞장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독서토론 수업은 오는 2020년 1월 4일부터 12월 19일까지 첫째·셋째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생 모집은 12월 16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 신청으로 20명 내외를 모집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작가부터 성인을 위한 인문학 작가까지 ‘열두 달 작가와의 만남’을 매월 1회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동화작가와의 만남은 교과연계·수록도서 작가를 선정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수강할 수 있으며 청소년과 성인대상으로 과학·예술·교육 등의 인문학 저자와의 만남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2020년 열두 달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교과연계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이고 자율적인 독서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0년 1월 5일부터 1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화교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청소년 문화살롱-고전편’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고전 한 책 깊이 읽기’의 저자 이권우 작가가 진행한다. 이권우 작가는 한양대학교 특임교수,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를 거쳐 TV책방 북소리 및 즐거운 책 읽기 진행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저서로는 ‘책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 ‘책읽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 ‘배우면 나와 세상을 이해하게 된다’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도서관에서 청소년들이 고전을 통한 인문학또래 소통’이라는 주제로 김포시민들과 소통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방학을 활용한 청소년 강연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통을 강화하고 고전을 통한 자아 발견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16일부터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방문 및 전화 접수를 진행하며 초등학교 6학년 이상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2019학년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졸업식이 지난 4일 졸업생과 가족, 내빈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총 4개학과 150명이 3월 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이날 졸업식까지 매주 수요일 3시간씩 수업을 진행해 2회의 시험 등 엄격한 학사관리로 운영된 가운데 123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21세기 김포농업을 이끌어갈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유능한 농업지도자를 육성하고 도시민과 농업인이 평생교육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코자 2007년 개교한 이래 올해까지 총 13회에 걸쳐 2,381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김포 농업의 핵심인재 및 선도자 육성의 요람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졸업식은 1년간 활동에 대한 농업대학 동영상 상영에 이어 시상과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 됐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학장인 정하영 시장은 “여러분은 이미 김포농업의 한 축을 담당하실 인재로 거듭났음을 증명한다”며 “생명산업인 농업이야말로 김포에서 반드시 성공시켜야할 사명이며 1차적인 생산만이 아닌 체험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김포농업 발전에 이바지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