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저소득·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제1단계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시민으로 재산이 2억원 이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운데 생계급여 대상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직전단계 중도 포기자 등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시는 오는 14일까지 접수받을 계획으로 모집 인원은 375명이다. 참여하려는 시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증의 부양자 도장, 배우자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되면 내년 1월6일부터 4월24일까지 4개월 동안 ‘안산시 골목경제 살리기 다온 데이터 운영 사업’ 등 124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서해의 보물섬 안산 대부도에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도시가스가 공급되면서 경제·관광 활성화와 연료비 절감이 기대된다. 안산시는 7일 대부도 방아머리공원 주차장에서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대부도 2천400여 가구에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지역구 의원, 안산도시공사·안산도시개발㈜·㈜삼천리 임직원을 비롯해 대부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 등 유관단체와 지역상인 및 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해 도시가스 공급에 대한 높은 관심과 축하를 보냈고 대부도 에너지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강성범도 참석해 즐거움을 더했다. 시는 2017년 11월부터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추진, 지난달까지 1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부도 일대에 도시가스 공급관 20.8㎞와 LNG위성기지를 설치했다. LNG위성기지에는 압력조절 자동화시스템 등 첨단설비가 완비됐으며 전문운영인력 6명이 배치돼 이날부터 2천400여 가구에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한다. 이번에 준공된 길이 20.8㎞의 공급관은 대부도 방아머리를 시작으로 북동삼거리, 구봉도, 대부동 행정복지센
(경기뉴스통신) 학습의 동기 부여를 위해 열린 ‘2019년 제2회 안산화정영어마을 스펠링비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안산시 미디어라이브러리 강당에서 열린 ‘스펠링비 콘테스트’는 출제자가 말하는 단어를 듣고 참가자가 그 단어의 철자를 외워 말하는 경연대회로 매년 세계대회도 열릴 만큼 유명한 행사다. 2015년부터 안산시 공공 도서관에서 TPRS 영어독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안산화정영어마을은 대회를 위해 참가자 3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선을 치렀고 그 중 45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이날 본선 무대에서 경쟁하도록 했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더욱 수준 높아진 학생들의 실력으로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본선 참가자들의 접전이 펼쳐졌다. 대회를 통해 최종 우승자 학생들에게는 트로피 및 메달과 소정의 상품이 제공됐으며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수료증과 메달이 수여됐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은 “본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손에 땀을 쥐는 승부를 펼쳐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무대에서 느꼈을 중압감을 떨쳐버린 오늘의 경험을 발판 삼아 영어 어휘 및 읽기 능력뿐 아니라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대기오염 저감을 통해 시민건강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전철4호선 중앙역 인근 전세버스 차고지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배출가스 점검은 수도권 대기환경오염의 원인이자 매연배출신고가 많은 관광전세버스를 대상으로 자동차 공회전 제한 홍보 등과 함께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연중 미세먼지 증가로 대기질 관리가 중요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등 대기 환경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수시로 매연 점검과 공회전제한지역 단속, 비디오 단속 등을 실시해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농자재 구입에 따른 농가 부담을 경감하고 토양환경의 보전과 자원순환형 농업기반 조성을 위해 내년도 유기질비료 지원 및 축산분뇨 자원 재활용 운반사업의 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 신청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기준으로 유기질비료 3종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을 희망하는 비종, 업체, 공급시기를 지정해 농지 소재지 관할 구청에 다음달 4일까지 하면 된다. 유기질비료는 포대당 1천7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포대당 1천400원~1천700원으로 정액 지원된다. 시는 신청기간 내 축산농가에서 발생된 가축분뇨 운반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축산분뇨 자원 재활용 운반사업도 함께 실시, 농지소재지 관할 구청에서 접수 받는다. 시 관계자는 “신청물량을 공급 받는 시기에 농업경영체 등록이 유지되지 않을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깊어가는 가을을 화려하게 수놓을 ‘2019 안산시 지구촌합창단,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관내 거주의 내·외국인주민가정 유·소년들의 화합과 올바른 정서 함양을 위해 2010년 창단한 지구촌합창단은 박은혜 지휘자와 이보림 반주자의 지도 아래, 현재 80여명의 단원이 안산시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오후 5시에 열리는 정기연주회는 ‘Dreaming with Music’을 주제로 합창단이 꿈꾸는 세상을 동요,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과 안무 등으로 표현, 감동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타악기 고동현, 해금 조현아, 테너 이이람, 소프라노 한송이 등과의 협연으로 다양한 무대를 연출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여성근로자복지센터는 지역 내 근로자, 인사담당자, 예비 취업생 등을 대상으로 2019 노동법률교육 ‘일로만난사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들이 사업장에서 겪을 수 있는 부당대우, 직장 내 괴롭힘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근로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변경된 근로기준법 등의 안내를 통한 워라밸에 대한 공감과 성찰을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이달 1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단원구 고잔동 758번지 소재의 ‘아지트 쉼’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총 4회 진행된다. ‘일로만난사이’ 1~3강은 최한솔, 문가람 노무사를 초빙해 2019년 변경된 임금, 연차, 직장 내 괴롭힘 등에 대한 근로기준법 안내, 노동법 Q&A 등 노동법률 교육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강의는 인문학 강연으로 꾸며 웹툰 ‘아만자’로 유명한 김보통 만화가를 초대해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으로 워라밸과 노동의 가치를 주제로 ‘아직, 불행하지 않다. 만화가 김보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6일 소상공인의 경영역량강화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와동 상인회 소상공인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8기 안산시 상인대학’ 졸업식을 열었다. 상인대학은 소상공인 전문기관인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와 재를 겸비한 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8기 상인대학의 와동 상인회 상인들은 지난 9월10일부터 2개월간 46시간에 걸쳐 생업과 병행하는 피곤함속에서도 전문경영인의 마인드를 배우기 위해 성공점포 전략, 상품진열관리, 상점가드닝 등 실습 중심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안산시 상인대학은 이번에 졸업한 8기까지 64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를 토대로 상인회가 구성돼 12개의 상점가가 등록, 주차환경개선, 시설현대화, 매니저 지원 사업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을 유치하는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단원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를 비롯해 제8기 상인대학 졸업생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졸업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수소생산기지와 수소충전소를 스마트 배관으로 연결하는 수소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안산시는 6일 안산도시개발㈜, ㈜SPG수소와 ‘2020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선다.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시는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SPG수소의 수소생산기지에서 생산하는 수소를 지하에 매설된 스마트 배관으로 2.5㎞ 거리에 있는 수소충전소로 연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소충전소를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사업 준공은 내년 12월 목표로 추진된다. 기존 수소충전소와 달리 안산시가 추진하는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은 튜브트레일러 수소공급방식이 아닌, 스마트 배관을 통해 수소생산기지와 수소충전소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다. 수소생산기지에서 충전소로 수소가 직접 연결되면서 수소충전소 이용 시민 입장에서도 보다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충전소에 추가로 수소를 공급하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급을 위해 사전 모니터링 등 스마트 배관 시스템이 갖춰져 운영된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안산도시공사㈜, ㈜SPG수소와 업무협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가 주최한 ‘2019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수련대회’가 지난 2일 초지임시운동장에서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을 되새기고 회원 간 단합을 위해 개최된 이번 수련대회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300여명과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4개팀으로 나뉘어 족구, 피구 등 운동경기와 의식행사, 동별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한 회원은 “모처럼 야외에서 회원들 간 게임과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말하며 즐거움을 나타냈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회원들은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쓰레기수거와 주변정리를 하며 국민운동단체로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김정화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올린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의 바탕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5일 상록구청에서 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직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계약·공사분야 공무원 업무능력 향상’을 주제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계약 및 공사분야의 공무원이 놓치기 쉬운 사항들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지속·반복적으로 지적되는 감사사례 공유 및 지방계약법령에 따른 계약 실무와 원가계산 등에 대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계약 공사분야에 대한 사례 교육 강의는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 소속 김응태 팀장이 진행했으며 지방계약법 이해 및 주요 감사사례 등을 소개해 부실공사 사전 예방 및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조달교육원 박영근 교수를 초빙해 각종 계약 및 시설공사를 추진하는데 있어 공무원들이 어렵고 놓치기 쉬운 계약 절차 및 계약금액 조정 등의 교육 과정도 이뤄졌다. 시는 계약·공사 업무 직무교육을 통한 공무원 업무역량 강화로 적극행정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에 실시한 직무교육을 통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시민 입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5일 도매시장법인 임직원과 경매사, 중도매인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유통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도매시장 유통종사자의 사기진작 및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의 중요 준수 및 개정 사항’ 및 ‘고객관리와 마케팅 전략’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도매시장에서 준수해야할 농안법에 대한 기본 설명뿐 아니라, 고객친절 응대법을 통한 거래처 고객 만족과 신뢰 형성 방안 등에 대한 교육도 강조됐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활기찬 도매시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유통종사자 교육을 실시해 더욱 발전하는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무단으로 방치된 자동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44건을 적발하는 등 일제정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일제정리 대상은 한 장소에 고정시켜 운행 외에 용도로 사용한 차량 도로에 계속 방치한 차 정당한 사유 없이 타인의 토지에 장기간 방치해 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차 주민생활 불편 또는 교통을 방해하는 차 등이다. 단원구는 이번 무단방치 차량 일제정리로 주민신고 및 단속반 자체적발을 통해 모두 44건을 적발했으며 차량 소유자에게 자진처리를 안내했다. 이 가운데 20건은 자진처리 됐고 24건은 자진처리에 불응해 견인 및 폐차 등 강제처리 할 예정이다. 구는 차량 소유자에게 강제처리 이후에는 최대 1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거나, 검찰에 송치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사실을 안내, 자진처리를 적극 당부하기도 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무단방치 자동차 일제정리를 통해 자동차 소유자에게는 무단방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주민불편 해소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무단방치 자동차에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설립하고 안산대학교가 운영하는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지난 2일 안산시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과 안산대학교 항공관광영어과 학생들이 함께한 ‘다문화 브릿지-영어마을 컬쳐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다문화 브릿지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안산화정영어마을이 안산대학교 항공관광영어과 재학생 10명이 멘토로 선발돼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6주 동안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인 멘티들을 만나 영어동화책을 읽으며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다문화 브릿지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멘토와 멘티는 안산화정영어마을 체험캠프를 통해 원어민 선생님들이 지도하는 다양한 문화와 영어 수업활동에 함께 참여해 영어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서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은 “멘토와 멘티들이 6주간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오는 28일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영어동화구연 발표회를 통해 실력을 뽐낼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설립하고 안산대학교가 운영하는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오는 9일 오후 2시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제6회 안산시 영어팝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영어팝송 페스티벌은 안산시 청소년들이 팝송을 통해 영어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갖고 동기를 부여하도록 마련됐으며 이번에 참가하는 팝송 선곡 기준도 ‘나에게 의미 있는 영어팝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영어와 노래에 관심이 있는 안산시 초·중·고등학생 지원자 가운데 동영상심사와 사전심사를 거친 최종 16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페스티벌은 이들의 영어 곡 소개 및 가창공연이 진행된 뒤 안산화정영어마을 뮤지컬팀의 축하공연으로 페스티벌의 막이 내려진다. 영어팝송 페스티벌은 참가 학생들과 관람객 모두 신나고 즐거운 무대를 즐기기 위해 경연이 아닌 공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메달 및 상장, 기념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