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달 29일 문화체육과, 건축과와 함께 화현면생활체육문화센터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는 현재 추진 중인 설계용역의 중간 결과물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의회 강준모 부의장, 송상국 시의원, 화현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화현면생활체육문화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구 화현면사무소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 32억원이 투입된다. 생활체육문화센터에는 배드민턴 시설, 실내행사가 가능한 대형 체육관, 체력단련실, 회의실, 주민사랑방 등 주민을 위한 체육·문화 공간이 조성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실내체육관이 들어서게 돼 기쁘다”며 “그간 체육관 건립을 위해 애써준 관계 부서와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질의응답 답변자로 나선 정남 화현면장은 “화현면생활체육문화센터를 많은 주민분들이 기대했던 만큼 공정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여 모두가 만족스러워할 만한 멋진 체육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8일 2019년 제9기 포천愛人귀농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귀농인을 위한 포천愛人귀농학교는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고 다양한 농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제9기 포천愛人귀농학교는 지난 4월 5일 개강해 매주 금요일 농업기술이론 및 실습현장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는 포천愛人귀농학교 교육생 33명이 직접 꽃바구니를 만드는 화훼실습교육 시간을 보내 수료식의 의미를 더했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이경훈 소장은 “8개월간의 교육이 교육생들의 귀농·귀촌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포천시 농업 발전에 귀농인이 기여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각종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계약심사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계약심사 사례 교육에는 읍·면·동을 포함한 사업추진 부서 공사감독 업무 담당자와 회계업무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청렴 캠페인 영상 시청, 일상감사 대상업무 및 기준, 계약심사 사례 전파, 계약운영 요령,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포천시는 계약심사 사례 교육을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사전에 방지하고 예산집행의 효율성 증대 및 재정운영의 건전성 확보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포천시는 2019년부터 계약심사 제도 확대 운영을 통해 2019년 11월 말 기준 14억 8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한기남 감사담당관은 “이번 계약심사 사례 교육을 통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과 업무담당자의 직무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박윤국 포천시장이 지난달 30일 포천시여성회관에서 열린 ‘포천시새마을회 워크숍’에 특강 강연자로 나섰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새마을회원 180여명에게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포천의 현재와 미래를 알렸다. 양수발전소 유치를 비롯해 전철 7호선 연장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구축 등 시가 추진해 온 사업을 소개했다. ‘숲과 물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추진 중인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사업 등 포천시가 그리고 있는 새로운 미래 전략도 설명했다. 또한 돼지열병·조류독감을 비롯한 가축전염병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환경위해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등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포천시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달 29일 포천시 명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2019년 공예 분야 명장으로 태극나전 대표 김인영 씨를 선정했다. 포천시 명장으로 선정된 공예 분야의 태극나전 대표 김인영 씨는 41년간 나전칠기를 제작했다. 사람을 새겨 넣는 인물화 기법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보다 빠르게 나전칠기를 만드는 기법도 연구했다. 나전칠기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포천시 명장에 선정됐다. 포천시 명장에 선정되면 명장 인증패를 수여받고 연구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포천시는 기계, 섬유, 농림, 공예, 서비스 등 5개 분야 중 한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신청일 현재 포천시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숙련기술자들을 대상으로 명장 신청을 받았다. 올해는 기계 분야에 2명, 공예 분야에 5명이 지원했으나, 심사위는 기계 분야의 경우 복합적인 이유로 명장을 선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한 분야에서 오래 종사하신 분들이야말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고마운 분들”이라며 “장인정신을 존중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명장을 발굴해 기술을 계승하고 숙련기술자도 자부심을 갖고 정진할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9일 중국 국무원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대표단이 중한 협력사업 논의 및 투자환경 모색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진행된 회견 자리에는 중국 국무원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추이린 국제협력센터 부차장을 비롯한 대표단 일행 7명과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관내기업인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국 최고 국가행정기관인 국무원 산하의 정부 기구로 경제발전 전략과 5개년계획 등 단기 및 중장기 계획을 입안하고 거시경제를 관리하는 등 중국 경제의 조타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추이린 부차장은 “사드 문제 발생 이후 침체된 한중 양국의 관계가 오늘과 같은 지속적인 대화와 만남을 통해 하루 빨리 회복되고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수도권 북부에 위치한 포천시의 지리적 이점 및 투자환경,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번 만남이 향후 중국 정부와 교류하고 협력하는 데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선단동은 설운동 ㈜강길텍스타일이 지난 28일 저소득층을 위해 난방비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연탄 3,200장 구입, 난방유 지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강길텍스타일 직원 30여명은 직접 지원대상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 김용 ㈜강길텍스타일 대표는 “비록 경기가 좋지 않아 회사가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지원받은 가구가 좀 더 여유롭게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강길텍스타일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주민이 생기지 않도록 살기 좋은 선단동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복지타운은 지난 28일 연천군종합운동장에서 KT&G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 가구를 위한 ‘2019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KT&G복지재단 경기북부복지센터가 주최한 이날 김장 행사는 포천시 복지타운을 비롯해 포천분도마을, 연천군노인복지관, 연천군새마을회, 연천군무한돌봄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포천시 복지타운과 KT&G복지재단 등은 독거어르신, 사례관리 이용자 가구 등 총 320세대에 3,200Kg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 내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겨울나기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로 매년 다양한 기관·협회가 참여하고 있다. 포천시 복지타운 이종범 관장은 “김장 행사 같은 봉사와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다”며 “복지관 역시 취약계층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화현면 지현4리 경로당이 지난 28일 ‘1사1경로당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현4리 노인회가 화현면 제조업체 미송환경과 ‘1사1경로당 협약’을 맺은 후 처음 진행된 행사로 미송환경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현4리경로당을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사1경로당 협약’ 사업은 봉사와 나눔을 희망하는 기업과 경로당을 정식으로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지현4리 경로당은 화현면 13개 경로당 중 처음으로 ‘1사1경로당 사랑 나눔’ 행사를 열었다. 조태성 지현4리 노인회장은 “노인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화현면과 미송환경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우리 노인회도 받은 정성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오순 미송환경 대표는 “우리 미송환경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며 “화합의 자리를 만들어준 화현면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남 화현면장은 “화현면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 많은 관심이 필요한데, 좋은 기업들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주시니 더욱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영중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8일 영중파출소, 자율방범대 및 어머니자율방범대, 영중중학교와 함께 영중중 교문 앞에서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청소년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관련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예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은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학교폭력이 없는 영중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도위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교직원, 학부모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영중중학교 김용박 교장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해 심각성을 알리고 효과적인 예방법을 강구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27일 ‘포천의 지질을 보고 체험하자’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포천의 지질을 보고 체험하자’는 포천 한탄강의 천연기념물과 국가지질공원, 한탄강지질공원센터를 답사하고 한탄강 지질 케이크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한탄강 지질 케이크 만들기는 한탄강의 용암대지와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을 케이크로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포천시 장애인들은 용암대지,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 화강암 침식지형 등 한탄강의 우수한 지질자원을 관람했다. 행사 참가자는 “아름답고 수려한 한탄강이 우리 고장에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한탄강 지질공원을 많은 분이 찾았으면 좋겠다”며 “한탄강을 케이크로 표현해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최대 숙원사업인 옥정-포천 전철7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지난 27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 평가위원회에서 완료됐다. 서울시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와 양주시를 거쳐 포천시까지 연결되는 ‘도봉산포천선’ 노선 중 옥정~포천 구간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완료됨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옥정-포천 전철7호선 연장사업’은 지난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서 선정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은 이후 올 3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수행했다. 전철역은 포천시에 3곳, 양주시에 1곳이 들어서게 된다. 포천시는 총 사업비의 약 10%에 해당하는 광역철도 건설비 분담금 확보를 위해 ‘포천시 철도건설기금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열악한 재정환경에서도 전철7호선 연장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전철7호선 연장은 포천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전철 연장을 시작으로 대중교통 인프라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고 양질의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지난 28일 ‘2019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관내 도서관의 2019년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2020년 주요사업계획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2019년에 전면 개정한 ‘포천시 도서관 운영 및 독서문화 진흥 조례’에 따라 ‘도서관 시설 대관 운영 규정’을 마련하고 ‘포천시립도서관 장서개발 지침’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에는 박정근 부위원장을 비롯해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혜옥 운영위원은 “포천시 도서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생활SOC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하는 등 폭넓게 사업을 전개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포천시 도서관운영위는 교수, 시의원, 작가, 도서관 관계자, 독서 동아리 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포천시 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책 읽는 도시 포천’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지난 28일 신규 위원 15명을 위촉하는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은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박윤국 포천시장 축사, 안건 심의로 이루어졌다. 안건은 주간활동서비스 및 활동지원서비스 수급자격 심의, 제1소위원회 및 제2소위원회 구성으로 진행됐다. 제1소위원회는 장애인 전담 민관협의체의 역할을 담당하고 제2소위원회는 ‘포천시 함께 해봄, 같이 돌봄 통합센터’ 건립을 위한 자문단으로 활약하게 된다. ‘포천시 함께 해봄, 같이 돌봄 통합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국민체육센터로 생활SOC복합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복지법’과 지난 10월 30일에 제정된 ‘포천시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기본 조례’에 의거해 설치됐다. 위원회는 포천시 장애인 복지 정책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윤국 시장은 “우리 시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복지위원회가 더욱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 시 역시 위원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8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윤국 포천시장, 양윤택 포천문화원장, 임승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포천지회장, 문화재청 관계자, 포천메나리 관계자 등 20여명은 전수교육관 건립 추진 과정에 대해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포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사업은 지난 2017년 9월 문화재청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전수교육관은 가산면 금현리 719-2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499.05㎡ 규모로 건설되며 총 사업비 약 2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시는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 포천시 공공디자인 심의위원회 심의, 설계자문위원회 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최종보고회에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해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과거의 예술과 전통이 조금씩 잊히고 있는데,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포천 무형문화재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