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16일 포천시 여성회관에서 농촌지도자회와 합동 연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천시생활개선회는 지난 1년간의 학습활동으로 배운 우리춤반 등 3개의 분과는 식전공연을 진행하고 천연염색반 등 3개의 분과는 작품전시를 통해 회원들의 재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원 과제연찬 교육으로 ‘저개발국 지원 여성위생용품 만들기’를 진행했다. 생활개선회중앙연합회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리기간에 학업참여가 어려운 케냐의 농촌지역 여학생들의 위생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KOPIA 케냐센터에 면생리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생활개선회 이에 동참해 11월부터 방수원단 등 재료들을 직접 구입하고 재단해 과제연찬 교육을 준비했다. 이날 회원들이 손바느질해 만든 수제 면 생리대 150개는 중앙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이경훈 소장은 “해외 농촌지역 여성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생활개선회의 정체성을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1일 일동초등학교와 13일 포천여자중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아침 식사를 거르지 맙시다’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성장기 아동·청소년에게 있어 아침 식사와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아침을 거르지 않고 가족과 함께 아침밥을 먹는 건강생활실천사회를 만들고자 실시하게 됐다. 아침 간식으로 빵과 음료를 제공하고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 영양표시 찾아보기 등 건강생활실천과 관련된 홍보물 배부를 학부모와 함께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보건소 정연오 보건소장은 “아침밥 먹기는 아동·청소년들의 성장과 두뇌활동에 큰 영향을 주며 비만 및 성인병 발생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번 홍보를 계기로 많은 학생들이 아침밥 먹기를 꼭 실천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 실내체육관에서 올해 지역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다양한 공동체들이 모여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네트워크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 25개소의 공동체와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창업을 준비 중인 6개 팀이 참여했다. 그동안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포천형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공동체인 ‘포마켓’ 참여자 35개 팀이 참여해 프리마켓 결산 장터를 열었다. 네트워크 파티는 2017년부터 매년 공동체 간 연대와 협력을 끌어내 공동체 사업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주요 행사다. 포천시 관계자는 “2020년에는 그동안 육성된 다양한 지역공동체가 더욱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와 생활개선회포천시연합회는 지난 16일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 합동 연말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19년 활동성과를 평가하고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외 농업발전의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의 2019년 성과보고 발표와 활동성과 사진전시회, 우수회원 표창, 박윤국 포천시장 특강, 메디푸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회원 표창은 포천시장 표창과 중합연합회장 표창을 비롯해 10명이 수상했다. 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 오경완 회장과 생활개선회포천시연합회 신현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워진 농업 환경을 극복하고 시대의 파고를 뛰어넘는 농업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의 리더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천년 보는 포천 농업, 만년 웃는 포천 농촌’을 만들고자 농업인단체가 화합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이경훈 소장은 “처음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합동으로 연말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두 단체의 단합된 모습처럼 마을단위 공동체 육성을 통해 같이 잘사는 농업으로 방향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20년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를 위한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내년 1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 공시제도는 주택에 대한 세금 부담의 형평성을 개선하기 위해 건물 및 부속토지를 통합해 주택가격을 공시하는 제도로 조사대상은 2020. 1월 1일 기준 단독 및 다가구 주택은 약 21,000호이다. 이번 주택특성 조사를 바탕으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한 후,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4월 29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지방세 및 국세의 과세자료로 활용되며 건강보험료 및 국민주택채권 매입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정확하고 공정한 가격이 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현장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147명을 대상 ‘2019년 하반기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자립역량교육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시행되며 이번 교육은 자립역량교육 전문가 김병호 강사를 초빙해 ‘부채관리와 신용관리’를 주제로 참여자에게 개인회생, 개인파산, 채무조정제도 안내 등 개인 신용 리스크 관리를 위한 자산관리 정보를 교육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8조에 따라 수급자 및 차상위자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사업으로 가입대상에 따라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으로 구분된다. 포천시는 올해 총 10차에 거쳐 총 192명의 가입자를 모집했으며 매월 가입자 본인저축액에 대한 근로장려금을 매칭 적립 지원해 저소득층의 자립기반 형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근로빈곤층의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의 일환인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활성화해 근로유인정책의 사각지대에 존재하는 대상자가 스스로 일할 수 있도록 통합적 접근 방식을 통한 ‘일하는 복지, 적극적 복지정책’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와 포천교육지원청 공동 주관으로 포천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05명이 육군사관학교 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접경지대인 포천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청소년들의 평화통일과 안보의식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견학에 참가한 한 학생은 “박물관과 육사기념관, 화랑식 등을 참관하면서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튼튼한 안보의식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평생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양주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장은 “내년에도 미래의 통일시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통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각급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4일 한탄강 지질공원센터에서 ‘2019 한탄강 지질공원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일본 북부지역 홋카이도 토야-우스 세계지질공원, 중부지역 이즈반도 세계지질공원, 남부지역 시마바라 세계지질공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화산지형 지질공원의 운영과 지질교육에 대해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국내 및 한탄강 지질공원의 지질체험교육에 대해 이화여자고등학교 박창용 교사와 판곡고등학교 권홍진 교사가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토야-우스의 요코야마 교수는 화산분출, 화산쇄설류 체험, 화산 용암류 체험 등 화산활동과 관련된 체험을 직접 선보여 참가자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요코야마 교수는 “일본 어디에도 없는 한탄강 지질공원센터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았으며 뛰어난 전시구성에 매우 놀랐다. 앞으로 한탄강과 일본 지질공원 간 교류협력에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한탄강과 같은 일본의 화산지형 세계지질공원 간 국제 교류협력 확대해 나갈 것이며 한탄강의 향후 목표인 북한지역 조사를 통한 남북공동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한다”며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지난 16일 여성가족부 주관 ‘2019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 114개의 시군구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와 지원, 정책기반 강화 노력이 돋보인 지자체를 선정한 것이다. 포천시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능동적인 정책을 추진했으며 청소년 역량 증진과 청소년 참여 활성화, 청소년 활동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포천시는 청소년정책팀과 청소년활동팀을 분리해 더욱더 세밀하게 청소년 정책을 추진해왔다.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저소득층 자녀 특별지원 대상 확대, 위기청소년 상담복지 강화, 청소년 육성전담 공무원 배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이외에도 어울림마당, 동아리 활동 지원은 물론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아카데미 중학교 3학년반을 전국에서 3번째로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글로벌 인재양성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추진한 점이 큰 결실을 거둔 것 같다. 앞으로 청소년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내년 1월 27일까지 국민 관광지 산정호수에서 낭만적인 겨울밤을 선사하는 ‘2019 산정호수 윈터페스타: 별빛공원 달빛거리’를 개최한다. ‘2019 산정호수 윈터페스타’의 야간행사인 ‘별빛공원 달빛거리’는 ‘산정호수에 별빛이 내린다면.?’이라는 주제로 구현된 환상적인 빛 축제로 누구나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유등 전시와 화려한 불빛 아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채로운 포토존이 마련되어 낮과는 전혀 다른 산정호수의 야경을 선보인다. 특히 산정호수는 최근 20대 사이에서 겨울 데이트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커플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별빛이 내리는 산정호수’ 주제에 걸맞게 산정호수 둘레길에는 ‘별빛 가로등’과 ‘하트 터널’이 있어 커플 인생사진 핫플레이스로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별빛공원 달빛거리’는 내년 1월 27일까지 산정호수 조각공원에서 개최된다.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산정호수 청춘야행’은 테마 ‘산정호수로 떠나는 시간여행’의 주간 메인행사로 레트로 전시, 레트로 체험을 비롯해 흥겨운 캐릭터 퍼레이드, 신청곡을 즉석에서 틀어주는 DJ 뮤직박스 이벤트가 열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포천시 영유아를 위해 크리스마스 인형극을 선보였다. 이번 인형극은 인형극단 ‘사랑기획’이 연출한 ‘미키와 심술통 아저씨’로 지혜와 용기가 있으면 무섭지 않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크리스마스 공연인 만큼 산타할아버지가 등장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열렸다. ‘4D 입체공룡’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과 양육자, 교육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가족문화행사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포천시 여성가족과, 지방자치연구소와 함께 포천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역량강화교육은 안전한 보육환경을 마련하고 교육자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원장은 1~5회. 보육교사 등 보육교직원은 1~2회 교육을 받았다. 원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원장 리더십 VIP 전문성 강화 교육’은 지난 11월 20일 엄길청 경기대학교 교수의 ‘시장과 사회의 융합과 사회경영자의 사명’, 11월 22일 신윤승 서경대학교 교수의 ‘개정 놀이중심 교육과정’ 및 김형철 연세대학교 교수의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지혜’ 교육으로 진행됐다. 지난 27일에는 이효진 MBC 아나운서의 ‘행사스피치 능력 키우기’, 29일에는 지방자치연구소 이영애 대표의 ‘원장의 사회적 가치와 영유아의 미래’가 진행됐다. 2020 보육 지원 체계 개편 교육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혜경센터장이 맡았다.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영유아 부적응 행동 지도 과정’도 운영됐다. 한양대학교 안웅영 교수가 부적응 행동지도 방안, 소통 및 참여 지원, 영유아 부적응 행동의 이해 발달 지원 및 상담 등을 교육했다. 김진이 연세대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평생학습동아리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관내 16개 평생학습동아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성과발표회는 댄스·합창·악기연주 등 그간 쌓아온 학습 성과를 선보이기 위한 자리로 특히 올해는 사회적경제 나눔 장터인 ‘포마켓’과 연계해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공모사업 활동공유회, 주민제안 공모사업 활동공유회도 진행됐다. 관내 평생학습 동아리 및 평생학습 관계자들은 함께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비전을 모색했다. 또한 이번 성과발표회는 ‘포마켓’과 연계해 열린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동아리의 열정과 노력이 성과발표회에서 열매로 나타날 수 있어서 보람됐다. 앞으로도 양질의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동 농촌지도자회가 지난 13일 취약계층을 위한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포천동 농촌지도자회는 올해 공동답 운영을 통해 조성한 수익금으로 10kg쌀 50포를 마련, 포천동에 기탁했다. 포천동 농촌지도자회가 기부한 150만원 상당의 쌀은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이상덕 회장은 “포천동 농촌지도자회는 항상 이웃들을 위해 나누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며 “10년 넘게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청소년선도위원회 이동면지회는 지난 13일 기관·단체 합동으로 겨울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선도위원, 이동중학교 학생, 학부모, 이동면 기관·단체장, 이동면사무소 직원들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영평천 일대에서 쓰레기 약 100킬로그램을 수거했다. 김해경 지회장은 “청소년과 학부모, 기관·단체장이 다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 이동면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덕신 이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환경정화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깨끗한 이동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 이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